기사 (1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성 성곡리 원성곡마을, 유기질 비료공장 건립 ‘결사 반대’ 결성 성곡리 원성곡마을, 유기질 비료공장 건립 ‘결사 반대’ 결성면 성곡리 원성곡마을(이장 이석우) 주민들이 마을 인근에 유기질 비료공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결사 반대’를 외치며 반발하고 나섰다.원성곡마을 주민들은 마을 인근의 옛 벽돌공장 부지에 유기질 비료공장이 세워질 계획이라는 소식이 접하면서, 공해와 악취 문제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하며 공장 건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원성곡마을에는 총 61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공장 부지 인근에 20여 가구가 거주 중이다. 특히 원성곡 마을은 결성면에서 세 번째로 주민이 많은 마을이다. 이석우 이장은 “유기질 비료공장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4-18 08:37 홍성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76명 재정비 완료 홍성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76명 재정비 완료 홍성군이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76명을 재정비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만전에 나섰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난 2018년 생활고로 극단 선택을 한 충북 증평 모녀 사고를 계기로 도입된 무보수 명예직 복지활동가이다. 이번에 재정비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76명은 인구수(9만 7946명)대비 10%로 각 마을에 배치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주요역할은 빈곤, 돌봄, 주거환경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우편물 등이 쌓여있거나 외출한 흔적이 없는 이웃, 가스비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29 08:41 문병오 의원 “내포신도시 발전 과제와 홍성군 정책 제언” 문병오 의원 “내포신도시 발전 과제와 홍성군 정책 제언” 문병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내포신도시 발전 과제와 홍성군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내포신도시 조성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와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두 가지 방안을 제언했다.첫 번째로 교통전담부서 설치 운영을 제안하며, 현재 내포신도시는 교통과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중심상가 지역 주차대란 문제, 비효율적인 대중교통 운행 체계와 실시간 운행정보시스템 부재, 학원 차량 정차 공간 부재, 최근의 개인형 이동 장치 사업과 관련한 전기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이 도로와 인도에 방치돼 있는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2-14 11:33 [송년특집] 2023 홍주일보·홍주신문 10대 뉴스 [송년특집] 2023 홍주일보·홍주신문 10대 뉴스 2023년 계묘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보도하며 홍성군민들과 함께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2024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지난 1년 동안 우리 지역과 전국을 뒤흔든 10대 뉴스를 한 지면에 정리해봤다.서부·결성 덮친 초대형산불 53시간만 진화지난 4월 2일 오전 11시경에 홍성군 서부면 중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3일 동안 서부면과 결성면 일대로 번지면서 1454ha(헥타르)에 이르는 면적에 피해를 준 산불은 53시간 만에 꺼졌다. 산불로 인해 주택과 축사에 더해 총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12-29 08:30 홍성군, 치매안심마을 3곳 ‘우수 치매안심마을’ 선정 홍성군, 치매안심마을 3곳 ‘우수 치매안심마을’ 선정 홍성군 치매안심센터는 결성면 읍내리와 장곡면 도산리, 갈산면 상촌리 치매안심마을 3곳이 보건복지부‘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가고 일반 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동체다.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치매안심마을 운영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안전망 구축(치매극복선도단체 2개 이상 지정)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2-19 09:21 제22대 총선 선거비용 제한액 산정 제22대 총선 선거비용 제한액 산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 전국 253개 지역구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평균 2억 1864만원으로 21대 총선(1억 8199만 원)과 비교해 20.1%(3665만 원) 증가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충남 11개 선거구 선거비용 제한액은 △천안갑 2억 1454만 원 △천안을 2억 1505만 원 △천안병 1억 8399만 원 △공주·부여·청양 3억 4408만 원 △보령·서천 2억 7024만 원 △아산갑 1억 8305만 원 △아산을 1억 8986만 원 △서산·태안 2억 7008만 원 △논산·계룡·금산 3억 257만 원 △당진 2억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12-16 08:30 “지역소멸시대, 홍성은 막아낼 수 있습니다” “지역소멸시대, 홍성은 막아낼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스튜디오에서 케이블TV 공동기획토론회 ‘지역소멸을 막아라’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다녀와서 지역소멸 위기의 심각성과 우리군의 현주소를 함께 고민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다.이날 토론회는 전남대학교 주정민 교수의 진행으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분권연구센터 전대욱 센터장과 약 90분간 진행됐다.지난해 태어난 아기 수가 사상 최저를 보이며 합계출산율이 처음으로 0.78명대로 떨어지며 세계에서 합계출산율이 한 명을 밑도는 나라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대안을 함께 모색 독자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3-10-26 08:33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 3만 5000명 ‘눈앞’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 3만 5000명 ‘눈앞’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가 상승세를 타면서 3만 5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고, 종합병원 조기 개원에 대한 기대감,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기대감, 서해선 복선전철 완공에 따른 원활한 교통망 등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는 3만 462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말 3만 4229명에 비해 200명 늘어난 규모다. 출범 첫해인 2012년 말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는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10-12 08:30 예산군,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8만 명 돌파… 생활인구수 ‘급증’ 예산군,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8만 명 돌파… 생활인구수 ‘급증’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인구증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온 예산군이 인구수 8만 명대를 회복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생활인구’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생활인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된 사람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지 외 지역을 방문해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횟수가 월 1회 이상인 사람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등록을 하거나 관련 법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사람 등이다.군의 생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06-02 08:52 234년전 홍주인구 6만 5365명, 현재 9만 6961명, 48% 증가해 234년전 홍주인구 6만 5365명, 현재 9만 6961명, 48% 증가해 국립중앙도서관 고서전문원은 ‘고지도와 지리지 속에 담긴 충청도 고을의 역사와 읍치(邑治) 조선 시대 지방 고을의 행정 중심 공간 이해’라는 제목의 논문 2편에서 조선 시대 고문헌 ‘호구총수(戶口總數)’에 실린 내용을 바탕으로 1789년 무렵 충청 54개 고을의 호구(戶口·집과 식구)수를 비교한 조사통계가 관심을 끈다.이 통계의 정확도는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요즘으로 치면 통계청이 5년마다 발간하는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1789년 당시 충청도의 세대수와 인구수는 총 22만 1485가구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25 08:32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안전 교통문화는 필수”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안전 교통문화는 필수” 먼 옛날 19세기 발명된 자동차는 21세기 현대에 이르러 인간이 사용하는 최고의 운송 수단이 됐고, 자동차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10년 전까지 우리 홍성군에서 보기 어려웠던 교통체증도 이제는 아침저녁 홍성읍내와 내포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농촌 마을 어디에 가든 자동차를 마주치는 일이 사람을 만나는 일만큼이나 흔해졌다. 우리 군의 등록 자동차 대수는 2022년 말 기준 5만 5217대로 같은 시기 홍성군 인구수 9만 8068명의 절반 이상이 차량을 가지고 있는 시대다. 2013년 도청 이전과 함께 급증한 자동차 등록 대수는 독자기고 | 육헌근 <홍성군 건설교통과장> | 2023-03-23 08:30 “11개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 완료… 한 단계 더 도약할 것” “11개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 완료… 한 단계 더 도약할 것” 2000만 원 지원받는 주민자치회는 인건비도 줄 수 없는 실정부익부 빈익빈의 주민자치회… 새로운 사람이 나와주길 기대 지난달 18일 홍성군 주민자치회 연합회의 회장이 뽑혔다. 홍성읍과 홍북읍의 주민자치회장과 결성면 주민자치회장이 투표를 치렀다. 상당히 영향력 있는 두 읍과의 대결에서 홍성읍·면 중 최소 인구수의 결성면에서 연합회장이 당선됐다. 이번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으로 당선된 최진호 회장을 만나 봤다. ■ 홍성군의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에 당선됐다. 소감은?과연 홍성군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됐다. 이웃이야기 | 최효진 기자 | 2023-02-18 08:40 “홍성군청·갈산면청사 끝나면 금마면청사 짓겠다” “홍성군청·갈산면청사 끝나면 금마면청사 짓겠다” 금마 면청사 신축과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화양역 문제가 이번 순방의 가장 큰 지지를 받았다.금마면 이동 군정 설명회가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금마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 날 설명회에서 주광택 금마면장은 “3500여 명의 면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 방문은 면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이다”라면서 환영의 인사를 대신했다.이용록 군수는 진행하는 자유대화에서는 △지방상수도 관로 형성 △중림리, 화양리 등 도시가스 설치비 군부담 △용당마을 아스콘 포장 완공 △약산 암자 옆 비탈길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11 08:32 홍성군 인구 9만 8000명대 붕괴… 인구수 계속 줄어 홍성군 인구 9만 8000명대 붕괴… 인구수 계속 줄어 홍성군 인구수가 3년째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군의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 31일 기준 홍성군 인구수는 10만 102명(남 4만 9796명, 여 5만 306명)을 기록하며 마지막으로 10만 명대를 회복했으나 이후 현재까지 하락세를 기록하며, 2023년 1월 31일 기준 인구수 9만 7905명(남 4만 8763명, 여 4만 9142명)으로 무려 2년새 2200명가량 인구수가 줄어들었다.1월 홍성군 인구수 읍면별 현황은 △홍성읍 3만 6546(남 1만 8111명, 여 1만 8435명) △광천읍 8021명(남 394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2-09 08:44 “홍성군·갈산면 신청사 건설 후 금마면 신청사 지을 것” “홍성군·갈산면 신청사 건설 후 금마면 신청사 지을 것” 금마면 신청사 신축과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화양역 관련 문제가 이번 순방의 가장 큰 지지를 받았다.금마면 이동 군정 설명회가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금마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 주광택 금마면장은 “3500여 명의 면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 방문은 면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이다”라면서 환영의 인사를 대신했다.이용록 군수가 진행한 자유대화에서는 △지방상수도 관로 형성 △중림리, 화양리 등 도시가스 설치비 군부담 △용당마을 아스콘 포장 완공 △약산 암자 옆 비탈길 공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01 17:22 한 해 500명 넘게 홍성을 떠나는 청년들 한 해 500명 넘게 홍성을 떠나는 청년들 홍성의 인구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내 청년인구 순위는 15개 시·군 중 7위에 머물렀고, 그나마 있는 청년들의 고용률은 도내 13위까지 떨어져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충남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2년 충남 청년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홍성 청년인구수는 2021년 11월 기준 2만 3128명이었다. 이는 도내 7번째 순위였다. 청년인구 비율은 22.8%으로 논산을 지치고 6번째였다. 같은 기간 충남도 청년인구 비율인 26.4%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청년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천안시’ 사회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1-12 08:31 충남 청년 인구는 57만 4978명... 3년째 감소세 충남 청년 인구는 57만 4978명... 3년째 감소세 충남의 청년인구가 57만 4978멍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61만 9382명이었으며 전체 인구 대비 청년인구 역시 28.3%에 비해 26.4%로 확연히 줄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충남도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충남도가 15일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2 충청남도 청년통계’를 발표했다. 청년통계는 2018년에 최초 작성한 이후 올해 3회차로, 통계청을 비롯한 중앙부처·공공기관 등의 통계자료를 입수·가공해 생산한 것이다.이번 청년통계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33 주민들, 크린넷 문제 빠른 해결 촉구 주민들, 크린넷 문제 빠른 해결 촉구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관리를 두고 홍성군·예산군이 협치를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2011년 충남도가 9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하 크린넷)은 쓰레기를 투입구에 넣으면 지하에 연결된 관을 통해 집하장으로 이동시키는 시설이다. 그러나 ‘단일 관로 순차 집하’ 방식의 기술적 결함과 운영 요금 부담 문제 등으로 주민과 양 군(홍성·예산)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은 지난 4월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에 최종 합의했다. 협약 내용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2-08 08:30 홍성 인구는 줄고, 1인 가구는 늘어… ‘종합대책 필요’ 홍성 인구는 줄고, 1인 가구는 늘어… ‘종합대책 필요’ 최근 홍성군 총인구수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반면 전체세대수는 증가하고 있는 인구 통계 추이가 확인됐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홍성군의 총인구(매년 11월 기준)는 2017년 10만 1555명에서 △2018년 10만 1167명 △2019년 10만 598명 △2020년 9만 9890명 △2021년 9만 9336명 △2022년 9만 8053명 등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려왔다. 그러나 전체세대수는 △2017년 4만 4797세대 △2018년 4만 5351세대 △2019년 4만 5999세대 △2020년 4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2-08 08:30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인구가 지난달 31일 기준 거주 인구 3만 명을 돌파하며 충남도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주민등록상에 등록된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3만 338명으로 홍성 2만 5171명, 예산 5167명이다, 이는 지난 2012년 내포신도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당초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설계된 도시지만 공공기관 이전, 축산 악취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며 인구 증가가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지난달 기준(31일) 인구가 3만 명을 넘어가며 일각에서는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도는 이번 인구 증가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1-24 08:30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