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정체돼 있는 홍성·예산의 대전환 위해 출마 결실”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정체돼 있는 홍성·예산의 대전환 위해 출마 결실”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A. 정체돼 있는 홍성과 예산의 대전환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수도권으로의 인구집중, 지방소멸은 대한민국의 소멸로 이어지는 가장 큰 위험입니다. 지방 전성시대를 모색해야 합니다. 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로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모델을 만드는 여정을 고향에서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Q.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인가?A. 윤석열 정부의 초대 시민사회수석으로 1년 7개월 동안 일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철학과 가치를 체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결정자들과는 수많은 시간을 같이 했습니다. 지방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2-08 08:32 강승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선거운동 돌입 강승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선거운동 돌입 국민의힘 강승규 홍성·예산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내포신도시에 선거사무소를 열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지난 6일 오후 내포신도시에서 개최된 강승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신지호 전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강 예비후보의 가족과 지지자를 비롯한 선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강 예비후보는 예산의 아들이자 홍성의 외손자로 자신을 소개하며 지역의 역사와 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발전이 침체된 상황을 언급했다.강 예비후보는 자신의 출마 이유에 대해 “예산의 아들로서 이곳에서 태어나 자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박승원 기자 | 2024-01-07 10:08 홍성 원도심의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아야 홍성 원도심의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아야 지역의 역사·문화 녹여낸 정체성 담아내는 관광상품화 콘텐츠 필요원도심 쇠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저해 사회적 비용 증가 초래원도심 부흥, 상인들·지자체 함께 ‘차별성 가진 특화거리조성’ 해야관광객들이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거리 조성이 중요 우리가 흔히 유럽의 오래된 도시를 방문하거나 여행하게 되면 특화된 거리에서 그들만의 역시와 문화를 자랑하는 역사문화유산이나 관광 상품, 음식점 등을 자주 접하게 된다. 거리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녹여낸 정체성을 담아내고 이를 통해 관광 상품화한 콘텐츠는 그 도시의 새로운 명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1-05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덕산온천’ 활성화 필요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덕산온천’ 활성화 필요 덕산온천 원탕(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90호) 덕산온천(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90호, 1948. 5. 17)은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에 위치한 온천으로, 그 유래는 조선 시대의 유학자 이율곡의 저서인 ‘충보’에 기록돼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 등 옛 사료에서 온천역사 600년을 확인할 수 있는 덕산온천은 그 유래가 매우 신비롭다. 동국여지승람 덕산현조에는 ‘온천재 현남오리(溫泉在 縣南五里)’라는 기록이 있다. ‘덕산현의 남쪽 5리에 온천이 있었다’는 기록이다. 또 이율곡의 저서 ‘충보’에 의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10-29 08:31 추석명절 꼭 가봐야 할 충남 명소… 주요관광지 15선 추석명절 꼭 가봐야 할 충남 명소… 주요관광지 15선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지 못했던 고향을 방문해 오래간만에 친척들의 얼굴을 보는 것도 큰 기쁨이겠지만, 올해 추석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6일간의 긴 연휴가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그동안 짧은 연휴 탓에 얼굴만 보고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웠던 귀성객들을 위해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충남 15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 공주·부여 2023 대백제전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대백제, 세계와 레저·관광 | 한기원 기자 | 2023-09-20 08:46 김태흠 충남도지사 “내포신도시 균형 발전에 힘쓸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 “내포신도시 균형 발전에 힘쓸 것” 예산군 방문, 스마트팜 단지·그린바이오 지원 단지 조성지난 4일 오후 민선 8기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예산을 찾은 김 지사는 “예산 쪽 내포신도시 발전이 상대적으로 더디다는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예산군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것이라고 약속한 김 지사는 “신도시 전체 기반조성 공사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예산지역 아파트와 상가 등이 활발하게 건설되고 있는 만큼, 신도시의 균형이 점차 잡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시 양 군의 균형적인 발전을 세심하게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9-07 08:32 지난해 인기 관광지 관광객, 충남도·홍성군 ‘최하위’ 기록 지난해 인기 관광지 관광객, 충남도·홍성군 ‘최하위’ 기록 지난해 홍성군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수가 충남의 15개 시·군 중에서 계룡시에 이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도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인천광역시에 이어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와 관광정보시스템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충청남도를 찾은 평균 관광객은 11만 6630명으로 인천광역시 10만 4488명에 이어 최하위로 나타났다.지난해 대전은 36만 5210명으로 지난 202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8-31 08:30 충남 예산, 여름휴가 추천 여행지 “여기는 꼭 가자!” 충남 예산, 여름휴가 추천 여행지 “여기는 꼭 가자!” 예산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여행지로 수덕사, 예당호, 예산황새공원 등 3곳을 추천했다.수덕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한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덕숭산 자락에 자리한 유서 깊은 고찰이며, 수덕사 대웅전은 1308년(고려 충렬왕 34)에 건립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국보로 지정됐다.특히 수덕사 템플스테이는 멘탈 코칭과 명상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쉼과 활력을 되찾아주는데 한옥에 머물며 문화유산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어 휴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06-27 09:32 홍성관광산업 확실한 대안은 있다 〈1〉 홍성관광산업 확실한 대안은 있다 〈1〉 관광산업의 활성화 확실한 대안은 있다. 단지 관심이 없을 뿐이다. 지난 15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홍주문화관광재단’이 국가공모사업에 응모해 채택된 ‘2023년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의 첫 번째로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활성화 방안 찾기’라는 대주제를 놓고 홍성지역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과제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심포지엄은 복수의 전문가와 대중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견해를 주고받는 교육방식에서 비롯된 토론 중심의 행사이다. 전문가들은 배우러 온 비전문가들로부터 경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3-06-22 08:30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20만명 돌파!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20만명 돌파! 예산군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지난 2월 11일 10만 명 돌파 이후 96일만인 5월 18일에 20만 명을 돌파했다.이용객 20만 명 돌파는 지난해 10월 9일 개장 이래 222일만에 이룬 쾌거로 일일 평균 이용객 수 900명이 넘는 수치이며, 앞으로도 이용객 수가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와 같은 이용객 수의 급격한 증가는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여행객 증가와 함께 예산군과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함께 추진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이후 출렁다리를 비롯한 예산지역 주요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05-18 18:43 스토리텔링과 테마가 있는 군문화 역사 교육장으로 스토리텔링과 테마가 있는 군문화 역사 교육장으로 전편 기고에 이어 국회 국방위원회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 고충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줬고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 건의서 처리 과정을 살펴보면서 그냥 잊혀질 뻔했던 건의서는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행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최고 행정기관인 대통령실 컨트롤타워답게 홍성군민을 위해 추진하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지난해부터 스토리텔링이 있는 군 문화 역사 탐방지로 미군이 주둔해있었고, 그 시설이 남아있는 광천읍 벽계리를 지역발전의 에너지로 활용하자는 뜻을 여러 차례 토론회와 특강을 통해 추진해오고 있으면서 추진상황을 공유하려 한다.홍 독자기고 | 오석범<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장> | 2023-05-04 08:36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10만명 돌파!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10만명 돌파! 예산군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지난해 10월 9일 개통 이후 125일만인 10일 10만명을 돌파했다.군은 10만 번째 탑승객에게 축하 꽃다발과 무료 탑승권 및 예산사과를 전달하고 방문을 환영하며 축하했다.예당호 모노레일은 예산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특히 모노레일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당호 음악분수, 국민여가캠핑장, 예당호 조각공원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설치됐으며, 걷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02-10 19:12 홍성군 신청사 논란 ‘종식?’ 용봉산 개발 논란 ‘재점화!’ 홍성군 신청사 논란 ‘종식?’ 용봉산 개발 논란 ‘재점화!’ 홍성군 신청사 이전에 대한 논란이 아직도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용록 군수는 문제 제기의 목소리에 단호하게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지난 2일 홍성읍 이동 군정 설명회가 홍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신청사 이전 문제가 또 다시 달아올랐다.이 자리에서 김종태 홍성읍주민자치회 부회장은 “군청사 이전과 관련해 선정위원부터 실무위원까지 두루 겪어왔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최근까지도 군청 신청사 이전 재검토를 요청하는 등 논란은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군수의 입장을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09 08:30 “용봉산 개발을 위해 용역부터 제대로 할 것” “용봉산 개발을 위해 용역부터 제대로 할 것” 용봉산 개발 문제가 홍북읍 주민들로부터 다시 한 번 거론됐다. 이 자리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난개발을 막아야겠지만 용봉산 개발 자체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홍북읍 이동 군정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종광 상하리 하산마을 이장은 “우리 홍성군민의 자랑이자 홍북읍의 자랑인 용봉산과 관련해 ‘개발’과 ‘보전’에 대한 찬반여론이 항상 대립해 왔고, 지역신문에도 여러 번 기사화 됐다”면서 “현재 용봉산 개발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홍성군은 어떤 플랜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이에 이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02 13:33 꿈을 노래하는 사람들… “나는 향토가수입니다” 꿈을 노래하는 사람들… “나는 향토가수입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장발에 중절모를 쓰고 멋들어진 콧수염을 가진 중년의 남자, 눈부시게 빛나는 의상에 진한 화장을 하고 환한 미소를 보내는 중년의 여자. 노래를 사랑해서 노래하는, 꿈을 사랑해서 꿈을 꾸는. 지역민들과 추억을 공유하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들을 우리는 ‘향토가수’라고 부른다.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는 순간 가장 빛나는 이들. 그 순간은 결코 길지 않다. 찰나의 순간, 한 순간 공중으로 솟아오른 짧은 숨결일 뿐이다. 그러나 그 찰나의 숨결은 이들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12-31 08:32 용봉산 ‘개발’ 아닌 ‘보전’… “도립공원 지정하자” 용봉산 ‘개발’ 아닌 ‘보전’… “도립공원 지정하자” 지난 18일 진행된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용봉산 모노레일 조성사업 재추진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최선경 홍성군의원은 산림녹지과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용봉산 개발 계획에 유감을 표하며 개발계획이 아닌 보전방안 마련을 요구했다.최 의원은 “연간 수십만 명이 찾아오는 용봉산은 역사문화유적이 있는 홍성의 자랑이자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며 “자연은 있는 그대로 보전할 때 가장 아름답다. 구름다리나 모노레일이 관광객 확대에 당장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속가능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10-29 08:35 “용봉산 개발, 절차와 주민의견 따라” “용봉산 개발, 절차와 주민의견 따라”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제288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홍성군이 요청한 대부분의 사업 예산을 원안 가결했지만 용봉산 종합개발용역 예산은 전액 삭감해 그 배경에 군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에 환경단체는 군의회의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용봉산 인근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군정이 이뤄지는지 지켜본다는 입장을 밝혔다.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이 요청한 대부분의 예산을 승인하며 9124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는 일부 군의원들이 ‘1400억 원에 달하는 추가경정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10-06 09:52 출범 100일 맞은 이용록호… 군민들의 평가는 “글쎄요” 출범 100일 맞은 이용록호… 군민들의 평가는 “글쎄요” 민선 8기 홍성군이 오는 8일 출범 100일을 맞이한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이끄는 민선 8기 홍성군은 지난 7월 출범과 함께 국가산단 조성 추진계획을 제1호로 결재하며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지역 외에도 신규 산단 조성을 약속했기 때문에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군의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하고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지난달 23일에는 경기도 안산을 방문해 경기·인천 지역 출향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내포신도시 뉴그린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0-06 09:22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기념 불꽃축제’ 개최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기념 불꽃축제’ 개최 예산군은 예당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기념 예당호 불꽃축제를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예당호 불꽃축제는 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행사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 경관 조명을 갖춘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식과 연계해 펼쳐질 예정으로 지역민들과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다.1, 2부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2-09-28 17:44 홍성군의회, 용봉산 종합개발용역 예산 전액 삭감 홍성군의회, 용봉산 종합개발용역 예산 전액 삭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추경 예산에 포함됐던 용봉산 종합개발 용역건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하며 군의 용봉산 개발 의지에 제동을 걸었다.군의회는 지난 19일 개회식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한 이후, 20일부터 23일까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와 의결을 진행했다. 지난 26일에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기금포함) 종합심사와 의결이 진행됐다.이번 추경은 기정예산보다 1400여 억 원이 증가해 역대 최고의 예산으로 당초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군의회는 집행부가 대규모 추경예산을 세우며 의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9-28 08:30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