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 개최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 개최 홍주문화회관은 갑진년을 맞아 홍성군민의 행운을 기원하는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를 오는 22일 오후 7시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뛰어난 무대매너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계 간판스타 ‘남상일’, 국악은 물론 각종 방송에서 전통과 창작을 넘나들며 감동을 전하는 판소리계의 안방마님 명창 ‘박애리’, 그리고 전국 경기소리 명창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KBS 트롯전국체전과 불후의 명곡 등에서 이름을 알리며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 매력의 ‘신승태’가 출연한다.이번 공연은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관객 모두가 공연·전시 | 박승원 기자 | 2024-02-10 08:30 ‘충청도 결성 사람 최선달 명창’ ‘충청도 결성 사람 최선달 명창’ 한국 판소리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최선달(1726~1805) 명창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결성에서 태어났다. 2026년이면 선생의 탄생 3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판소리가 언제부터 어떤 사람에 의해 시작됐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고 한다. 최선달 명창이 우리 결성면 성남리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정노식은 1944년 조선일보사에서 출간한 《조선창극사》에서 판소리 광대의 효시로 하한담과 결성 사람 최선달을 말하고 있다. 처음엔 결성의 향토사 연구자나 국악인들에게 ‘결성 사람 최선달’은 미스테리한 인 동행 | 송경섭 칼럼·독자위원 | 2023-12-07 08:35 한성준 선생 등 ‘홍성 전통 문화예술인물’ 선양 또는 기념사업 한성준 선생 등 ‘홍성 전통 문화예술인물’ 선양 또는 기념사업 ‘홍성 문화예술인물’ 선양 또는 기념사업을 마무리 짓는 글을 쓰고자 한다. 첫 번째 글에서 홍성 문화예술인물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였다면, 두 번째 글은 홍성의 문학인에 대한 선양 또는 기념사업에 대한 제안이었다.두 번째 글 말미에 ‘홍성 문학길’ 조성을 언급했다. “장곡의 매호 진화 선생, 구항의 손곡 이달 선생·약천 남구만 선생과 나손 김동욱 교수, 홍북의 매죽헌 성삼문 선생, 갈산의 청주 김성달 가문, 결성의 만해 한용운 선생 등을 연결하는 고리로 장곡 홍성문학관, 광천 노동문학관, 결성 만해한용운선생생가지 등을 잇는 ‘홍성 문 독자기고 | 전상진 <문화그루 율(律) 대표> | 2023-11-30 08:30 관광자원으로서의 사투리 관광자원으로서의 사투리 2018년 2월 4일 북측 ‘조선불교도련맹’이 문건을 보내왔다. 당시는 남북교류가 활발했었고 필자는 불교평화연대 사무총장으로서 나름의 역할이 있었다. 그때 남북공동으로 추진된 사업 중 하나가 임진왜란 시 승군의 총본부였던 평양 순안 법흥사와 충남 홍성 석불사를 남북공동사찰로 지정, 운영하자는 것이었다. 그 사업이 성공했다면 평양성 탈환으로 반전의 단초를 마련했던 조선승군의 호국애민과 홍성의 독립운동이 하나로 어우러져 통일에 중대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본다. 다시금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반드시 추진할 사안이다.이때 만난 북측 조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3-10-26 08:33 장사익을 다시보자 장사익을 다시보자 얼마 전 장사익의 공연이 열렸다. 늦여름 밤의 무더위가 무색할 정도로 홍주읍성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고향을 찾은 장사익의 음악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냈다. 그 또한 웅장한 무대와 화려한 조명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공연을 선보이며 ‘영혼을 울리는 장사익’의 진면목을 보여 줬다. 홍성보다 오히려 홍성 밖에서 더 유명한 ‘장사익’, 그는 누구인가. 장사익은 1949년 홍성군 광천읍 삼봉마을에서 7남매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오서산 아차산을 지나 삼봉산으로 내려오는 장쾌한 정기를 타고난 탓에 목청이 남달랐고, 집 앞에 흐르는 ‘보통’천의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3-09-21 08:31 이제라도 홍성 문화예술인물 선양·기념사업 본격 추진돼야 이제라도 홍성 문화예술인물 선양·기념사업 본격 추진돼야 홍성의 천년 역사 속 역사인물은 무수히 많다. 홍성군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약 1년여간 조사를 통해 홍주역사인물찾기 학술연구용역를 진행했다.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현대 인물을 제외하고 고대~일제강점기까지의 인물을 살펴보면, 선정인물은 정치·명신, 학문·사상, 충절·효열, 문학·예술, 교육·종교, 항일독립, 기인·기타 등 609명에 이른다.그 가운데 문화예술 관련 인물만을 살펴보자. 문학분야에서는 고려 무신정권 시기의 빼어난 시 ‘봉사입금’으로 이름난 시인 매호 진화(1181?~?), 조선 초 불사이군 충절로, 독자기고 | 전상진 <문화그루 율(律) 대표> | 2023-09-14 08:34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발표회 개최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발표회 개최 홍성결성농요보존회(회장 이진우)는 오는 14~15일 이틀간 홍성결성농요 상설공연장에서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대통령상 수상 30주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결성농요의 날 정기발표회는 홍성결성농요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아 충청남도와 충남도의회, 홍성군, 홍성군의회, 홍성문화원의 후원으로 열릴 예정이다.먼저 13일에는 전야제로 △사물놀이 △어린이합창단 △노래교실 △색소폰 연주 △초대가수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본행사가 진행되는 14일에는 △떡메치기 △짚공예 △조롱박 전시 △농사체험 등 체험행사와 △홍성결성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3-09-10 08:41 결성 최선달 명창 기념사업 학술세미나 개최 결성 최선달 명창 기념사업 학술세미나 개최 중고제판소리문화진흥회(회장 사재동)는 25일 오후 2시 홍성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김덕배·김은미 군의원,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최광래 해주최씨 종친회장 등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학술세미나 순서는 △개회사 △군수 인사말 △제1발표 최선달 명창 기념사업 추진 방향 △제2발표 최선달 명창 유적지 고증과 생가복원 사업 과제와 전략 △제3발표 명창 선양사업의 사례와 과제(권삼득 명창 사례를 중심으로) △종합토론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2018년 문화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8-25 16:22 자연 석굴 법당·불교 조각의 아름다운 모습 특이한 사찰 자연 석굴 법당·불교 조각의 아름다운 모습 특이한 사찰 법륜사(法輪寺, 돌절, 굴바위절) 전통사찰 제81호예산군 삽교읍 도청대로 835-45(신리 313-35) 수암산 중턱의 자락에 위치한 ‘법륜사(法輪寺, 전통사찰 81호)’는 ‘돌절, 굴바위절’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수암산(秀巖山, 280m)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과 삽교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남쪽인 홍성의 용봉산(龍鳳山, 381m) 줄기가 북쪽으로 뻗어 내리며 예산의 수암산 줄기로 이어지고 있다. 수암은 산 정상에 있는 수려한 암봉에서 유래한 지명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해동지도’의 덕산조에는 ‘수암산(修庵山)’으로 나오고, ‘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07-01 08:32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 ‘명칭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 ‘명칭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충청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대표적인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충남도청소재 도시지역을 ‘내포신도시’라 부르고 있다. 이러한 내포신도시는 법정 행정구역상의 명칭이 아님에도 법정지명처럼 사용돼 주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내포신도시는 법정 지명이 아니라 충남도청이 이전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 개발구역’을 일컫는 상징적인 이름이다. 행정적으로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해 있어서 충청남도청 청사는 홍성군 홍북읍에, 충청남도의회는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주소지를 두고 고치고, 바꾸고, 새롭게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23-03-25 08:33 결성면 최대 관심사는 ‘전기차 충전서 설치 및 마중버스 운영’ 결성면 최대 관심사는 ‘전기차 충전서 설치 및 마중버스 운영’ 결성면주민자치회(회장 최진호)는 지난해 12월 28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1기 결성면주민자치회 마지막 월례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2022년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가 진행했다.감사보고는 이상이 없다고 보고 됐으며, 2022년도 사업보고를 진행했다. 2022년도 주민자치회 사업은 △마을 사랑 빨래방 운영사업 △결성면 문화예술학교 △쑥쑥! 아이 클 댄스 △독거노인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결성면 소식지 발간 △화단조성 주변 환경 개선사업 △찾아가는 토탈케어서비스 △폐비닐 자원화 인력지원 사업 △마을회관 현판제작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2-12-28 17:55 청렴문화 장착을 위한 ‘청렴 라이브 교육’ 시행 청렴문화 장착을 위한 ‘청렴 라이브 교육’ 시행 홍성군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신규임용자, 승진자,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등 160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청렴 라이브(Live) 교육’을 시행했다.청렴 라이브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문화공연형 청렴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홍성군이 교육대상자로 선정돼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교육에서는 △청렴 판소리 ‘별주부전’ △이해충돌 방지법 특강 △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2-03 08:35 유구한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 ‘결성’ 유구한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 ‘결성’ 한 작가는 “계획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성취하고 오는 그런 여행기가 있다면 아마 나는 읽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이야기 형식인 여행기에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법한 다양한 실패담과 예상치 못한 역경들이 담겨 있다. 가장 효율적인 일정을 세워 바삐 취재를 다니던 홍성이 아닌 땅에 발을 딛고 천천히 둘러본 홍성, 기자의 시선이 아닌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홍성을 새로운 목소리로 들려주고자 한다. 홍성의 11개 읍·면을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하며 경험한 일들과 방문한 장소 천년홍주길을 걷다 | 황희재 기자 | 2022-11-20 08:30 최선달 명창 기념하는 ‘판소리의 날 선포식’ 개최 최선달 명창 기념하는 ‘판소리의 날 선포식’ 개최 판소리의 효시 최선달 명창 탄생 297주년을 기념하는 ‘판소리의 날 선포식’이 지난달 29일 결성향교에서 열렸다.결성면 성남리에서 태어난 최선달(1726~1805) 명창은 판소리 최초의 명창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선달 명창의 후손들은 현재 결성농요의 핵심 소리꾼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결성향교에서는 △길놀이(결성농요) △판소리의 날 선포식(문화in) △경기민요(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 △중고제 적벽가(박성환) △중고제 승무(이애리) △동편제 흥보가(서정금) △남도민요(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 △서편제 심청가(남해웅) △기악합주( 행사·축제 | 황희재 기자 | 2022-11-06 08:35 전통가락과 함께 하는 가을 밤 ‘한성준 광대전 첫째 판’ 전통가락과 함께 하는 가을 밤 ‘한성준 광대전 첫째 판’ 호적한 가을 저녁을 구성진 전통가락으로 채워줄 ‘한성준 광대전 첫째 판’이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에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펼쳐진다.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주최하고 홍성판소리연구소 ‘판’(소장 문철기)이 주관한 이번 무대는 조선 말기 판소리의 고수이자 민속무용의 대가인 한성준 선생을 테마로 삼았다.공연은 △길놀이 △비나리 △설장고 △피리산조 △판소리 △입춤소고 △민요 △법구놀이 △풍물놀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홍성에 머무르던 시절의 한성준 선생과 평양에 머무르거나 공연을 하던 시절의 한성준 선생을 표현해 낼 예정이다.이번 공연·전시 | 윤신영 기자 | 2022-10-04 20:42 클래식 스타 총출동, 토크쇼 가미한 ‘음악맛집, 클래식당’ 개최 클래식 스타 총출동, 토크쇼 가미한 ‘음악맛집, 클래식당’ 개최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오는 20일,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비욘드 더 클래식 Ⅱ ‘음악맛집, 클래식당’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클래식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뛰어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유튜브 '클래식 스타'들이 나오며, 토크쇼 형식을 도입한 기존과 다른 색다른 공연이다.△‘팬텀싱어3’에서 라비던스 팀으로 2위에 오른 판소리계의 스타 고영열 △같은 프로그램에서 ‘목소리 미남’으로 인기를 끌었던 베이스 구본수 △구독자 12만 명의 유튜버 ‘첼로댁’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조윤경 △유튜버 ‘또모’로 대중에게 친근한 피아니스트 김경민이 출연 공연·전시 | 정다운 기자 | 2022-10-04 13:02 “홍성에 ‘명품 국악공연’이 찾아온다” “홍성에 ‘명품 국악공연’이 찾아온다” 다음달 6일 오후 7시 대한민국 명품 국악 공연 ‘굿GOOD 보러 가자’가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굿GOOD 보러가자’는 스토리가 가미된 전통 예술 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등 최고 명인들이 펼치는 전통 예술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올해 해남, 제주에 이어 세 번째로 홍성에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인 오정해가 사회를 맡고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김영자, 신 민속악회 바디, 남해안별신굿,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보유자 채상묵, 광대놀음떼이루, 김천금릉빗내 행사·축제 | 황희재 기자 | 2022-09-29 17:30 홍성만의 ‘도시 브랜딩’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만든다 홍성만의 ‘도시 브랜딩’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만든다 해결해야 할 1순위 관광 현안은 ‘명소의 부재’고유한 정체성·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도모해야안목항과 커피를 엮은 강릉시의 참신한 브랜딩 “횡성 한우는 아는데…” 축산 1번지를 표방하는 홍성에서 이제 막 취재기자 생활을 시작한 기자가 지인에게 들었던 첫 마디다. 홍성은 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 등 저명한 인물들을 배출했고, 전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광천김의 본고장이다. 이렇듯 홍성은 역사와 전통, 먹거리 등 관광자원이 가득한 지역이다. 그러나 왜 홍성은 관광지로 알려지지 않았을까? 은 ‘도시 브랜딩’에서 문제해결의 실 문화일반 | 정다운·황희재 기자 | 2022-09-18 08:35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돼2001년 폐교된 나성초, 2012년 ‘책마을 해리’로 다시 문을 열어폐교된 선운초 봉암분교, 서정주문학관인 ‘미당시문학관’을 세워2018년 폐교 금성초, 유아·초등생을 위한 ‘생태창작놀이터’ 구축 전국적으로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반대로 재학생 정원을 채울 수 없는 학교는 날로 늘어나 전국 곳곳의 학교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폐교하는 학교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사라진 마을에는 폐교가 생겼고, 그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늘 지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04 08:31 지리산둘레길, 지리산 한 바퀴를 연결하는 300㎞ 도보길 지리산둘레길, 지리산 한 바퀴를 연결하는 300㎞ 도보길 지리산둘레길, 전북·전남·경남 5개 시·군 120개 마을을 잇는 300㎞2008년 4월 첫 구간 개통, 지리산 둘레 한 바퀴 도는 걷기 여행길전북 남원 산내 상황마을~경남 함양 마천 창원마을 잇는 옛 고갯길경사진 비탈 따라 조성된 계단식 다랑이논의 진수 발견할 수 있어 “지난 2004년 생명평화탁발순례에서 지리산 길이 시작됐어. 지리산 댐 반대를 위해 모였던 사람들이 지리산 살리기 운동으로 전환한 결과가 지리산둘레길이야. 현대인이 성찰의 삶을 회복하려면 온몸을 써서 자연을 걸어야 하는데, 지리산에도 막상 사람이 걸을 길이 없는 거야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7-22 08:30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