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운영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운영 홍성군이 동물 미등록자와 변경사항 미신고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 목적으로 2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동물등록을 해야한다. 또한 소유자·주소·전화번호 변경이나 등록대상 동물이 죽은 경우에도 변경 신고를 하도록 돼있다.이를 위반할 시 동물 미등록은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의 과태료가 발생하고, 변경사항 미신고 시 1차 10만 원, 2차 20만 원, 3차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은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9월 1일부터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7-03 08:32 義犬 ‘백구’ 이어 光클 ‘꿈비채’도 해외 유명 방송 탔다 義犬 ‘백구’ 이어 光클 ‘꿈비채’도 해외 유명 방송 탔다 ■ 중국CCTV, 일본 TBS 방영충남도가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한 ‘꿈비채’가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충남 꿈비채는 지난달 20일 중국 국영방송사인 CCTV 등 여러 매체에서 보도하면서 조회수 2억 5000만 회라는 ‘光클’(빛의 속도로 클릭)을 기록했다. 9월 9일에는 일본 대표 민영방송 TBS가 충남 꿈비채를 비중 있게 다뤄 주목받았다. 충남의 집중 조명은 같은 달 미국 CNN에 보도된 반려견 백구 직후다. CNN은 홍성에서 40시간 치매 할머니 곁을 지킨 반려견 백구를 조명했다. ■ 예비 신혼부부의 선망 ‘꿈 독자기고 | 이찬선 <충남도정신문팀장> | 2021-10-21 08:34 동물등록증 발급 받은 명예 구조견 ‘백구’ 동물등록증 발급 받은 명예 구조견 ‘백구’ 실종된 할머니의 곁을 지키며 은혜를 갚은 감동적인 사연으로 전국 최초 명예 구조견에 임명된 ‘백구’가 동물등록증을 발급받았다.이번 동물등록은 ‘강영석 동물병원’ 강상규 원장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뤄졌다. 강 원장은 “백구는 쓰러진 할머니의 건강이상을 본능적으로 감지했다”면서 “40시간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도 지키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신인환 축산과장은 “1인 가구 증가와 핵가족화로 반려동물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반려인이 증가하고 있지만 유기 동물도 급증하고 있다”며 “백구의 감동적인 사연을 통해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9-17 09:26 인명 지킨 ‘백구’, 전국 1호 명예 119 구조견 됐다 인명 지킨 ‘백구’, 전국 1호 명예 119 구조견 됐다 40시간 만에 90세 치매 할머니의 생환을 이끌었던 ‘백구’가 견주 심금순(65) 씨, 양승조 도지사, 이계양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전국 1호 충남 소방 ‘명예119 구조견’에 임명됐다.이번 행사는 백구가 치매환자인 90세 할머니가 길을 잃어 논둑에 쓰러졌을 때 곁을 떠나지 않고 하루가 넘도록 할머니 곁을 지키며 구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마련됐다. 한편 지난달 25일 아침 서부면 어사리에서 90세 할머니가 실종됐다는 딸 심금순 씨의 신고가 접수됐다.실종된 할머니는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9-10 08:34 서부면에서 실종됐던 노인, 40시간 만에 ‘기적의 생환’ 서부면에서 실종됐던 노인, 40시간 만에 ‘기적의 생환’ 지난 25일 새벽 집을 나선 뒤 실종됐던 90대 노인 A씨가 다음 날인 26일 서부면 거차리 인근 논에서 기르던 반려견과 함께 무사히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내리던 비 때문에 추위에 노출돼 있는 상태였지만 반려견과 몸을 맞대고 체온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5일 A씨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들은 방범대와 마을주민들은 경찰과 함께 주변수색을 실시했지만 악천후로 인해 난항을 겪었다. 이에 충남경찰청은 생체온도반응탐지 드론을 투입해 넓은 구역을 수색했고, A씨는 집을 나선 지 40여 시간 만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08-30 16:05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8> 둘리(막스견, 2개월, 수컷)현재 보호소에 있는 2개월 미만의 8마리 중 하나입니다. 금마면의 한 비닐하우스로 들어와 출산한 어미개 수유기가 끝날 즈음 사라져버렸습니다. 보호소에서 지내기엔 너무 어려 입양처가 시급합니다.쵸리(백구, 3개월, 수컷)쵸리는 임신 상태로 들어온 어미개가 낳은 일곱 마리 새끼들 중 막내로,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태어나 한번도 사람의 따뜻한 손길을 느껴보지 못했지만 아직 희망을 잃지 않은 쵸리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어주세요.모리(믹스견, 3개월, 수컷)은하면에서 발견된 3개월 된 여덟 마리 강아지들 중 하나인 모리는 사람을 볼 때마다 애잔한 눈빛으로 사랑을 갈구합니다. 곧 따뜻한 품이 생기지 않는다면 모리와 형제들의 운명은 어찌될지 알 수 없습니다.청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1-17 09:19 고향의 정을 나누는 출향인 고향의 정을 나누는 출향인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백구현(75), 이신기(72) 부부는 지난 14일 고향인 장곡면 옥계리(이장 이용배)를 찾아 마을주민들을 초대해 자장면을 대접했다.이 날 마을주민 40여 명이 참석했고 비누와 수세미를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했다. 기독교 신자인 이신기 씨는 이곳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내고 18세 젊은 나이에 상경해 자수성가했다. 시간이 되는대로 종종 찾아뵙겠다며 짧은 시간이나마 고향의 정을 나눴다.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7-24 09:12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14> 순돌이(믹스견, 1년 미만 추정, 수컷)구항면에서 구조된 순돌이는 성격이 매우 온순하고 사람을 무척 잘 따릅니다. 이미 오갈 곳 없는 동물들로 가득 차버린 보호소의 사정상 다음주 중 안락사를 당할 위기에 있는 순돌이를 하루 빨리 살려주세요.순향이(믹스견 1살 미만 추정, 암컷)홍성읍 시내에서 발견된 순향이 역시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음주 중으로 안락사 될 운명에 처해있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사람을 잘 따르고, 성격도 순한 순향이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백곰이(진돗개, 3개월, 수컷)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한 학교에 버려져 보호소로 들어온 백곰이는 여전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지만 백곰이에게 허락된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삶을 마치기엔 아직 너무 어리고 천진난만한 백구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05-10 09:09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12> 매화(믹스견, 6개월 추정, 암컷)홍북읍에 위치한 한 난 농원에 들어가 배회하다 신고되어 이곳을 오게 됐습니다. 천진난만하고 생기발랄한 성격에 흰색 단모 강아지로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는 매화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찾습니다!이화(믹스견, 6개월 추정, 암컷)홍남초등학교 앞에서 고통사고를 당한 채 발견됐습니다. 무척 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인데, 교통사고로 골반 한 쪽을 못쓰고 있습니다. 사고를 당한 것도 가슴아픈데, 안락사 당하기엔 너무 안타깝습니다. 진봄이(진돗개, 2살 추정, 수컷)홍동면 구정리 일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훈련은 안되어 있지만 말귀를 알아듣는 것으로 보아 분명 누군가가 키우던 강아지로 추정됩니다. 잃어버렸을까요? 덩치는 크지만 무척 순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04-26 09:20 “여생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서울대방교회(목사 길현주) 소속 봉사단체 ‘선인회’가 지난 4~6일 장곡 옥계감리교회(목사 임용래) 교육관에서 옷수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선인회 백구현(75)대표와 이신기(71) 여사 등 5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했다.이들은 3일간 30여명 면민들에게 옷 50여벌을 직접 수선해주는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했다.임 목사는“요즘 소외된 농어촌, 특히 장곡면은 홍성군에서 고령인구가 최고로 많이 거주하는 편이라 독거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백 대표는 “평생을 세탁업에 종사하며 어렵게 살아온 과거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사람이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일념 하나로 이 단체를 만들었으며, 현재 회원은 100여명 가까이 된다”고 밝혔다.이들이 복지 | 이석규 주민기자 | 2017-07-14 11:15 꼴찌반 아이들은~컨닝 안 해요 꼴찌반 아이들은~컨닝 안 해요 <47> "정말이지?" "그래. 수수하게 놀자." "역시 넌 찰떡 친구다. 이따가 거기서 보자. 따봉!" "따봉!" 찰칵 수화기 놓는 소리와 함께 신중의 얼굴에 미소가 나타났다. 이유가 있었다. 방금 호동이한테 까발린 것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다. 거기에 신중의 말못할 사연이 숨겨져 있다. 유일하게 부모의 명령을 거역하고 있는 게 그 부분이다. 그의 부모는 메이커 제일주의에 최고급을 편파적으로 선호했다. 일류나 고급으로 칭칭 감아야 그 사람도 같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거나, 가문의 명예를 위해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분명했다. 팬티 한 장에 중학생 1분기 납부금을 주고 사는 여자의 팬티 속은 황금으로 빚어졌을지? (이건 당사자에게만 묻는 것이니 해당 여인은 즉시 목욕탕에 들어가 홀랑 벗어 살펴 본 다음 대답 교육 | 한지윤 | 2015-06-29 16:13 천지 가득한 쓸쓸함 스러질 줄 몰라라 : 漁笛[2] 천지 가득한 쓸쓸함 스러질 줄 몰라라 : 漁笛[2] 漁笛(어적)[2] / 만해 한용운둔세 꿈 못 견디어 애끊음 달래지 못해그 소리 바람인 듯 내 가슴을 치는데천지에 가득한 쓸쓸함이 스러질 줄 몰라라.韻絶何堪遯世夢 曲終虛負斷腸愁운절하감둔세몽 곡종허부단장수飄掩律呂撲人冷 滿地蕭蕭散不收표엄율여박인랭 만지소소산부수 漁笛(어적)[2] / 만해 한용운어옹이 낚시 하러 나가려면 내자가 낚시 도구며 먹을거리를 챙겨주어야 한다. 거기에 막걸리 몇 사발 되는 술병까지 챙겨주면 제격이다. 아내가 있는 어옹은 그나마 다행이다. 홀로 사는 어옹에게 그럴 수가 없다. 혼자 낚시 도구를 하지만, 술병인들 어쩌랴. 그럴 수가 없다. 동료 낚시 친구를 만나기가 바쁘게 한 잔 술을 청해보지만 그저 뒷머리만 보이는 동료를 가끔 만나면 낚시할 기분이 ‘싸악 장희구 박사의 만해 한용운의 시 읽기 | 장희구<시조시인 ·문학평론가> | 2014-08-08 13:27 나의 반평생 지음일랑 백구만은 알리라 : 漁笛[1] 나의 반평생 지음일랑 백구만은 알리라 : 漁笛[1] 漁笛(어적)/ 만해 한용운안개 낀 강 한 돛단 배 대나무 가을인데갈대꽃을 따라서 피리 소리 흐르는구나낙조 진 저 너머에는 백구만이 지음알며.孤帆風烟一竹秋 數聲暗逐荻花流고범풍연일죽추 수성암축적화류晩江落照隔紅樹 半世知音問白鷗만강낙조격홍수 반세지음문백구 뱃전을 두들기며 한 가락 뽑는 어옹(漁翁)의 노래를 들으면 낭만이 물씬 풍겼다. 흥얼거리는 한 마디도 정서를 담아낸다고 할진데 구성진 노랫소리임에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뱃전을 두들기는 장단이 제격임에도 한 술 더 떠서 피리 소리까지 겸했다면 천하의 일품이 아니고 무엇이랴. 그 소리는 멀리 강가에 있던 나그네의 수심을 달래 주었고, 냇가에서 빨래하는 여인의 마음도 한껏 사로잡았을 것은 뻔한 장희구 박사의 만해 한용운의 시 읽기 | 장희구<시조시인 ·문학평론가> | 2014-07-31 15:33 성(性)은 성(聖)스럽게 성(性)은 성(聖)스럽게 가곡인 "바다로 가자"에 "물결 춤춘다 바다 위에서, 백구 춤춘다 바다 위에서, 흰 돛단배도 바다 위에서 바다 그 바다 끝이 없다…"라는 가사가 있다. 8월은 젊은이의 특권인 노출의 계절이며 푸른 바다가 우리를 부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피서를 떠난다.바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옷을 벗어야 하고 다른 동물들에게 없는 옷이 어찌 인간에게만 있게 되었을까? 과연 옷은 누구를 위하여 입는가? 옷은 본인의 보호를 위해서 50% 그리고 타인을 의식한 것이 50%가 된다고 하며 인품의 표현이기도 하다. 요즈음 우리 시대는 폭력이 날로 급증하 홍주로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13-08-13 09:36 제13회 배구협회장기 직장 및 동우회 배구대회 제13회 배구협회장기 직장 및 동우회 배구대회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홍성의 직장 및 동우회들이 홍주문화체육센터에 모여 제13회 홍성군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가졌다.이 대회는 홍성군배구협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체육회와 홍성군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하여 홍성의 직장 및 동우회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홍성군배구협회 회장으로 새로이 취임한 염광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이임하시는 김민영 회장님과 임원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간 전 회장님들이 이룬 공적을 귀감으로 삼아 홍성군 배구 발전에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함께 화합하여 본 협회를 이끌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홍성군생활체육협의회 김기천 회장은 축사를 통해 “홍성군 배구연합회가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임원진들과 배구 동호인, 모든 문화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7-23 13: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