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갈산면, 산불조심 캠페인 ‘산불제로화 총력대응’ 갈산면, 산불조심 캠페인 ‘산불제로화 총력대응’ 갈산면과 갈산면이장협의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25일 갈산면 병암산, 갈산시장 일원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했다.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된 갈산면 이장과 갈산면 직원, 갈산농협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봄철 산불조심 기간(매년 2.1.~5.15.)을 맞아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특히 청명·한식일과 본격적인 영농준비를 앞두고 인근 마을주민과 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논두렁·밭두렁 태우기 금지와 농업부산물 소각금지를 홍보하고, 봄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30 08:30 홍성군, 혹명나방 총력대응 발벗고 나서 홍성군, 혹명나방 총력대응 발벗고 나서 홍성군은 최근 긴 장마와 고온다습 기후가 지속되며 혹명나방으로 인한 벼농사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공동방제 추가 지원을 위한 신속한 예비비 투입 등 총력 대응에 발벗고 나섰다.군은 지난 25일 지역농협 등 공동방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혹명나방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관련 피해상황 공유·세부대책을 논의했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병해충 예찰 결과 서해안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군 전역에 혹명나방 성충과 유충이 평년대비 다량 발견됐고, 이에 따라 한창 출수기를 지난 벼 잎에 피해가 극심해 긴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8-28 11:15 홍성군, 폭염피해 예방 총력 대응나서 홍성군, 폭염피해 예방 총력 대응나서 홍성군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이용록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의 주된 발생 장소가 논·밭, 야외 작업장 등 야외인 점을 감안, 현장예찰반을 구성해 폭염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홍성군 전 부서 직원들은 진행 중인 폭염재난이 중대한 사안임을 인지하고 주말까지 반납해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을 진행했다.폭염피해 총력대응은 지난달 25일부터 지속되는 폭염특보와 지난 3~6일에 사상 첫 폭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8-09 09:12 천안 산란계농장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 천안 산란계농장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 충남도는 지난 11일 천안시 풍세면 가송리 산란계 농장의 AI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12일 고병원성AI(H5N1)로 최종 확진됐다고 전했다.도는 고병원성AI가 확진됨에 따라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500m내 가금류 28만 6000여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조치하고 3km, 10km로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통제 조치를 내렸다.이어 12일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된 천안시 풍세면 가송리 방역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을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필영 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2-18 08:33 한국소방안전원 내포신도시 설치를 적극 추진하자 한국소방안전원 내포신도시 설치를 적극 추진하자 필자는 내포신도시 내에 충남한국소방안전원 충남지부를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에 설치하는 건의안을 충남도의회 제330회 임시회의에서 대표 발의해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 중앙부처에 보낸바 있다. 지난해 10월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이후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는 여론과 임대료도 비싸고 공실률이 많고 내포신도시가 크게 변한 것이 없다는 자주 말을 듣는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충남혁신도시로 그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내포신도시에 한국소방안전원 충남지부 설치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고 도민에게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할 독자기고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 2021-08-13 08:30 충남도의회 330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 330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27일 제33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55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선 각 기관·부서별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충청남도 중견기업 성장촉진과 경쟁력 강화에 관한 조례안 등 42개 조례안을 가결했다. 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안건심의에 앞서 7명의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 혁명의 파고에 맞서 충남 경제 성장과 민생안정을 위한 각종 제언을 5분 발언을 통해 피력했다.주요 내용은 메타버스의 행정 접목과 반려동물 식용에 대한 인식 전환, 충남도교육청 학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7-31 08:30 “도민과 소통하는 기본에 충실한 충남경찰 될 것” “도민과 소통하는 기본에 충실한 충남경찰 될 것” 제33대 노승일 충청남도경찰청장이 7월 13일 지휘부와 직장협의회 대표 등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노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우리 경찰은 수사권 개혁과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경찰 역사상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 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관심과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큰 변화의 시기이다”며 조직 내부에 당부하는 네 가지를 제시했다.먼저 “기본 업무에 충실한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노 청장은 “지역 경찰은 세심한 순찰과 수사·형사는 공정한 수사와 신속한 범인 검거 등 국민들의 바람에 답하면서 사회적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7-13 13:20 서해선 ‘삽교역사’ 결정 5월 발표 서해선 ‘삽교역사’ 결정 5월 발표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여부가 이르면 5월 중에 결정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충남도와 예산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의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돼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 이달 중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일부 보완사항이 있어 5월로 미뤄진 것으로 전해진다.지난해 10월 내포신도시가 충남내포혁신도시로 지정·고시된 후, 충남도와 홍성·예산군은 공공기관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며 혁신도시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신설 문제가 뜨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4-22 08:31 충남도 전역, 초미세먼지 ‘나쁨’… 15일까지 계속 충남도 전역, 초미세먼지 ‘나쁨’… 15일까지 계속 지난 9일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 대기 정체로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 50㎍/㎥를 초과하는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내일도 일평균 농도 48㎍/㎥ 수준으로, ‘나쁨’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은 오는 15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앞서 충남도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0.12~2021.3월) 시행 중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하는 3월에 발전·산업·생활·수송 부문별 강화된 저감조치와 특별 점검을 시행하는 총력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10일 15개 시·군과 3월 2주 고농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1 18:20 양승조 지사, AI 방역 현장 찾아 양승조 지사, AI 방역 현장 찾아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15일 홍성군 구항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현장 통제초소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과 통제를 당부했다.지난 14일 홍성군 구항면 소재 닭 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 판정을 받은 직후, 방역당국은 발생농장 닭 4만 1000여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하고,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팀을 현장에 투입, 현장통제와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발생농장 반경 10㎞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 776농가 159만마리의 가금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1-21 08:36 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력대응 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력대응 군이 지난 28일 전북 정읍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확진됨에 따라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군은 지난 28일 0시부터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해 가금농가·축산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했으며 관내 AI 발생 위험시기를 대비해 오리사육농가 1호는 11월 1일부터 사육제한에 들어갔다.아울러 군은 다음달 1일부터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축산차량 및 축산 관련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축산차량‧운전자 거점소독시설 소독실시 의무화 △전국 가금 사육농장의 방사사육금지 △전국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12-01 10:08 충남경찰, 추석명절 종합 치안 활동 전개 충남지방경찰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종합 치안 활동을 펼친다. 충남지방경찰청은 평온한 추석 연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단계에 걸쳐 ‘추석 명절 종합 치안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명절 연휴 기간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조치에 대응하며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해 종합 치안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1단계(9월 21일∼27일) 기간에는 범죄예방 활동과 홍보 활동에 주력한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금융기관·편의점 및 다중이용시설 등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9-27 08:38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은 꼭 막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초기대응에 실패한 것은 정부의 안일한 상황 인식 때문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라”며 섣부른 낙관론을 펼친 것이 종교집단 등 사회 일각의 부주의를 부추기고 결국 화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지금처럼 최악으로 치닫기까지 청와대와 정부, 여당이 사태에 지나치게 낙관적인 입장으로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23일에서야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범정부차원에서 총력대응에 나섰지만 ‘ 사고 | 홍주일보 | 2020-02-27 09:00 ‘산불 총력대응’…216개 기관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충남도가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도와 시·군, 읍·면·동 등 2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비상근무태세를 갖춘다.산불이 잦은 3∼4월 시기에 맞춰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도에 따르면 매년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최근 10년간 도내에서는 3∼4월 114건의 산불이 발생, 44.85㏊의 산림이 불에 타 훼손됐다. 이는 전체 산불 건수의 52%, 피해 면적의 78%에 이르는 수준이다.지난해만 보더라도 39건의 산불이 발생, 3.71㏊의 산림 피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0 18:00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총력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총력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예방을 목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이 기간 동안 범군민 화재예방 캠페인, 재난약자시설 등 취약대상 화재안전 환경 조성, 화재초기 총력대응체계 확립, 성탄절 및 연말연시 등 주요 취약시기 특별경계근무 등 현장중심의 화재예방·대응태세를 유지한다.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 중에는 홍보콘텐츠를 활용한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체험교육을 대폭 확대하는 등 겨울철에 대비해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송원석 예방교육팀장은 “겨울철 기간 동안 모든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11-18 09:06 폭염 40℃ 육박 대책마련 절실 연일 더위가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폭염피해가 심각하다. 기상청은 더위가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8월 최고기온이 40℃에 육박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40℃에 육박하는 폭염현상은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계속되는 기록적 폭염에 폐사한 가축이 314만 마리를 넘어섰다고 한다. 지난달 말 현재 전국 15개 시·도에서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 수는 총 314만8233마리로 집계됐다. 지난해 여름 이맘때의 205만1665마리보다 53.4%(109만6568마리)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축종별로는 닭이 295만3657마리로 가장 많고, 오리 15만6118마리, 메추리 2만5000마리, 돼지 1만2958마리, 관상조 500 사설 | 홍주일보 | 2018-08-02 10:51 민생안정 위한 특별치안활동 추진 민생안정 위한 특별치안활동 추진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들뜨기 쉬운 분위기에 편승한 주요 범죄발생을 예방하고 평온한 연말연시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31일까지 ‘민생안정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경찰서는 가용인력을 최대 동원해 취약시간대 범죄다발지역 위주의 가시적 경찰활동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을 목표로 ‘선택과 집중’에 의한 효율적 경력운용으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민과 접촉하는 문안순찰 및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대형마트 주차장과 유흥가 주변 집중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매주 1회 경찰서 직원들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들과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등에 대한 ‘특별 야간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강력사건 발생 시 단계별 경계경보를 발령, 범죄분위기를 조기에 차단하고, 긴급신고에는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7-01-12 17:36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대책 추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대책 추진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지난 2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올 상반기 교통사망사고가 11건 발생,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중 65세 이상 노인사망자가 7명으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차량단독사고(4건, 7명)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요인은 봄철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과 안전띠·안전모 미착용으로 분석됐다. 홍성경찰서는 이에 따라 하반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위해 노인층 교통안전교육 강화 및 음주운전, 안전띠,안전모 미착용 등 사고요인 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홍성경찰서 신중성 경비교통과장은 “경찰관의 계도와 단속에 의한 방법만으로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에 한계가 있다” 사회일반 | 이규승 기자 | 2015-08-06 14:57 홍성군, 대책·특별 사업비 총 1363억원 지원 건의 홍성군, 대책·특별 사업비 총 1363억원 지원 건의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심이 타들어가는 가운데, 지난 21일에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서부면 어사리와 양곡리를 방문해 지하수개발 현장과 가뭄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가뭄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하는 등 홍성군의 가뭄피해 극복 노력에 대한 대내외적인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홍성군은 김 총리의 방문을 기해 가뭄의 장기화로 물이 마른 논의 면적이 증가하는 한편, 밭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 관정개발과 소류지 조성 등을 위한 특별지원금 37억원을 건의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가 시공한 홍보AB지구의 담수화 시설이 상류지역의 수질오염으로 인해 적시적소에 사용되지 못함을 토로하며, 홍성·보령의 상류 지역 수질개선을 위해 가축분뇨처리시설, 인공습지 조성 등을 위한 대책사업비 1326억원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6-28 1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