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환경 악화로 폐업이나 도산이 이어지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충남도가 팔을 걷고 나섰다. 충남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 등을 위해 2013년도 소상공인 육성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사업은 컨설팅 지원, 마케팅 지원, 우수 소상공인 육성지원 등 3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마인드 증진 및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창업분석, 창업실무, 세무·회계, 마케팅, 점포관리, 고객관리, 경영진단 등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비즈콜센터의 전문위원과 연계, 1대 1 현장방문을 통해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3일간 실시한다. 마케팅 지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3-09-1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