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로회봉사단, 음성꽃동네 봉사·체험 활동 청로회봉사단, 음성꽃동네 봉사·체험 활동 청로회 회원들과 쉼터가족들이 함께 꽃동네 봉사활동 다녀왔다.청로회(고등부) 봉사단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쉼터가족들과 1:1 멘토멘티로 충북 음성군 맹동면 소재 음성꽃동네를 찾아 봉사활동과 생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특히 봉사단은 음성꽃동네 수녀님의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기도 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로회 회원은 “음성꽃동네에서 실시한 봉사활동과 생활 체험활동이 결코 쉽지는 않았다”면서 “하지만 꽃동네에서 이뤄지는 모든 생활에 대해 청로회 회원과 쉼터 가족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함께 나눔현장 | 한기원 기자 | 2023-08-28 17:52 청로회·내포반딧불 봉사단, 꽃동네로 봉사활동 다녀와 청로회·내포반딧불 봉사단, 꽃동네로 봉사활동 다녀와 청로회학생봉사단(단장 이성순·홍주고3) 회원 35명과 내포반딧불봉사단(단장 장동주) 회원 7명 등 50여 명은 지난 20일 충북 음성군 소재 꽃동네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이번 봉사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청로회와 내포반딧불봉사단이 합동으로 주관하고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여성분과위원이 후원한 행사였다.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5-22 17:32 금마중학교, 꽃동네 ‘찾아가는 수련 활동’ 실시 금마중학교, 꽃동네 ‘찾아가는 수련 활동’ 실시 금마중학교(교장 류양걸)는 지난 10일 다목적실에서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와 함께 금마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의 ‘찾아가는 수련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장애 체험, 바른말 교육 등을 받았다.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21 08:30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위해 연대하는 군민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환)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홍성읍 리첸시아 2층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협의체 연대를 위한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하고 협의체 위원 등 최소 관계자들만 참석한 채로 진행한다.행사는 1,2부로 나뉘어 1부에선 ‘포스트 코로나시대 민·관 협력’이란 주제로 식전행사 후 개회식, 경과보고, 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추용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이어 2부에선 ‘연대를 통한 지역보호체계 강화’의 주제로 군과 11개 읍·면 사회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1-20 11:39 청로회, 음성 꽃동네 봉사활동 실시 홍성군청소년자원봉사단 청로회(회장 이철이) 학생들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꽃동네에 방문해 봉사활동과 사랑체험캠프를 실시했다.2박3일 간 청로회 학생들은 참된 행복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장애체험과 새로운 탄생이라는 관 체험을 통해 만족하는 삶과 후회 없는 삶에 대해 깨달은 뒤 봉사활동을 하러 이동했다.학생들은 구원의집, 인곡자애병원, 부활의 집, 심신재활센터, 희망의집, 천사의집에 조를 나눠 이동한 뒤 그곳에서 말벗이 되어주고 식사도우미 역할을 하며 안마와 산책 등을 실시했다. 이 시간을 교육일반 | 김정인(홍성여고 2) 학생기자 | 2020-01-28 17:01 음성 꽃동네를 감동시킨 ‘철이 삼촌’ 음성 꽃동네를 감동시킨 ‘철이 삼촌’ 홍성 ‘철이 삼촌’의 아이들 교육법이 음성 꽃동네를 감동시켰다. (사)청로회 대표 이철이 ‘삼촌’이 지난 18일 음성 꽃동네에서 연수원 강사들과 수녀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이 대표는 20여 년간 가출 청소년과 노인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에서 ‘철이 삼촌’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이 대표는 “연수원 관계자들이 아이들을 현장에서 교육하지만 연수원 밖의 ‘현장’을 몰랐다”며 “연수원 밖 ‘현장’에 대해 관계자들이 듣길 원해서 다녀왔다”고 밝혔다.강의는 △어떻게 혼자서 오랜 기간 동안 한마음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었나 △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19-12-29 09:00 청로회, 음성 꽃동네 봉사활동 청로회, 음성 꽃동네 봉사활동 홍성군청소년자원봉사단 청로회(회장 이철이) 학생들은 지난 7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교육을 받았다. 이날은 홍주고등학교, 홍성고등학교, 홍성여자고등학교, 갈산고등학교 등 4개 학교 학생들이 함께했다.음성 꽃동네에서 김이인 수녀님의 설명을 들으며 인곡자애병원에 들려 오요한 환자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진 뒤 천사의 집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장례를 치르는 구원의집을 방문해 꽃동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마지막으로 장애체험을 한 뒤 짧은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의 경험을 통해 청로회 학생들은 참된 봉사와 바람직한 활동에 대해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됐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행복에 대한 강의를 듣기 전 나 자신은 눈앞에 있는 불편함만 보고 주어진 것들 교육일반 | 김정인(홍여고2) 학생기자 | 2019-06-19 09:07 지역복지종사자들 위한 교육 진행 지역복지종사자들 위한 교육 진행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은규)는 지난 19일 홍성문화원에서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우리는 행복을 이야기한다’란 주제로 지역 복지의 중요성과 봉사자들의 봉사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석환 군수, 홍성군사회복지협회장 이은규 회장, 유환동 홍성문화원장 등 200여명의 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1부행사에서는 다함께 노래를 합창하는 것을 시작으로 충북 음성에 소재한 꽃동네 사회복지시설 박향님 수녀가 ‘사랑의 방주와 참된 행복’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교육 참여자들을 위한 떡과 꽃차, 빵이 제공됐으며, 혜전대학교 간호학과 한정희 교수가 ‘행복의 힘’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김석환 군수는 “복 복지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4-25 09:10 가평꽃동네 봉사활동 전개 가평꽃동네 봉사활동 전개 홍성군청소년자원봉사단 청로회(회장 이철이) 학생들은 지난 10일부터 13일 3박4일 동안 가평에 위치한 가평꽃동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홍주고등학교, 홍성고등학교, 홍성여자고등학교, 갈산고등학교 등 4개의 학교 학생들이 봉사를 했다.가평 꽃동네에서 환희의집, 사랑의집, 희망의집 등을 방문했다. 세 개 팀으로 팀을 구성해 각자 자신의 구역으로 가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곳에서는 말벗, 밥 먹여드리기, 산책하기, 같이 프로그램 활동하기 등을 진행했다. 이날의 추억은 홍성군청소년학생자원봉사단 학생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3박4일이었다.이날 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꽃동네에 가서 봉사하는 것이 처음이라 정말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하고 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던 거 같다. 내가 간 복지 | 조하현(홍주고2) 학생기자 | 2019-02-04 09:04 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의류 전달 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의류 전달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은규)는 지난 3일 ㈜엔라인·난닝구닷컴에서 1억8백만 원 가량의 의류 및 가방, 모자, 벨트 등을 후원받아 홍성군다문화가정, 홍성군장애인체육회, 홍성군의용소방대, 음성꽃동네에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의류 물품은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과 연계해 전달할 예정이며 관내 입소자 생활시설 중 여성시설과 갑작스런 재난으로 인해 긴급하게 의류가 요구되는 가정에 우선 나눌 계획이다.이 회장은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다문화 가정 및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단체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2-12 09:14 자연재해 걱정없고 농사 짓기 좋은 ‘모가울·조잔마을’ 자연재해 걱정없고 농사 짓기 좋은 ‘모가울·조잔마을’ 홍성군 장곡면 가송1리는 면 소재지에서 광천읍 방면으로 서쪽 약 1km 지점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약 60가구 100여 명이 살며 수도작을 한다. 96번 지방도와 야트막한 산이 마을을 가르고 있는데 모가울마을과 조잔마을로 각기 불린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별로 없고 물 공급이 원활해 가뭄 걱정 없이 벼농사를 짓기에 좋은 동네라고 한다. ■도깨비불 막기 위한 도끼비제와 샘제그러나, 옛날에는 화재가 잦아 마을사람들이 도깨비를 달래야 액운이 물러간다며 제사를 재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장곡면지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1930년 무렵 가송1리와 가송2리의 경계지점에 불이 났는데 마치 도깨비불처럼 점점 마을 안쪽으로 번졌다. 그래서 주민들은 정월 열나흗날 도깨비를 달래는 제사를 지내기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25 11:42 아름다운 봉사 실천하는 손길 아름다운 봉사 실천하는 손길 청로회 청소년봉사단(회장 원예린·지도 이철이)은 지난 1일 청로쉼터에서 2017년 새해를 맞아 청소년봉사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봉사단원들은 새해에 실시할 봉사활동 계획을 세우고 단원 명단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주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님의 권유로 청로회 청소년봉사단 활동을 시작한 유규채(홍주고 3) 봉사단원은 “봉사단에서 평생 해볼 수 없는 봉사를 하는 것 같아 더 의미가 크다”며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참 의미를 실현하는 봉사를 실천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올 한 해 봉사 계획으로는 “중요한 직책인 부회장을 맡은 만큼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지난달 설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에게 밥솥을 전달하고 세배를 하는 등 몸소 봉사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7-02-02 11:14 30년간 홀로 지낸 할아버지의 첫 차례상 30년간 홀로 지낸 할아버지의 첫 차례상 “할아버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아이고 고마워라. 너희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30년 동안 찾아오는 이 없이 쓸쓸하고 적적하던 송창규(사진, 77) 할아버지의 집이 모처럼 분주하다. 청로회 청소년봉사단(회장 원예린) 회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할아버지 댁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얼마 전부터 밥솥이 고장 나면서 어려움을 겪던 할아버지를 위해 봉사단원들은 새 밥솥과 라면을 들고 할아버지를 찾았다. 할아버지께 세배를 드린 단원들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팔을 걷어 부치고 할아버지 댁 청소를 시작했다.송창규 할아버지가 홍성에 온 것은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고향인 논산을 떠나 서울 등지를 오가며 건축 일을 하던 할아버지는 지인이 있던 홍성으로 와 자리를 잡았다. 할아버지에게도 소중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7-01-26 13:30 제1회 홍주일보사 자원봉사 대상 선정 제1회 홍주일보사 자원봉사 대상 선정 제1회 홍주일보사 자원봉사 대상 자원봉사 실천 활성화 세미나 및 우수사례 발표회가 지난 21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 시상에서 학생부 이유라 홍성여고 학생, 일반부 이병환 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단체부에서는 청로회학생봉사단(단장 이철이)과 나눔에버클럽(회장 한상일)이 동점으로 공동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 대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 단체부문 대상자에는 200만원이 상금으로 수여됐다.발표회 심사는 1차 서류심사 점수(100)와 2차 발표회 점수 중 내용 전달의 확신성(40), 내용 전달의 정확성(40), 발표자의 태도 등(20)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동춘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 오세승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 피기용 광천고등학교 교사가 각각 심사했으며 40 교육일반 | 장나현 기자 | 2016-10-27 13:16 “청소년들 인도해 주는 청로회에 감사” “청소년들 인도해 주는 청로회에 감사” 홍성군학부모협의회(회장 김은례)는 지난 12일 청로회(회장 이철이) 쉼터를 방문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7월 이디야커피숍에서 진행된 제 4회 모범학생 장학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에서 모은 금액의 일부를 전달하게 됐다. 청로회에서는 학생봉사단의 꽃동네봉사활동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은례 회장은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청로회 이철이 회장님에 늘 감사하다”며 “홍성에 청로회가 있기에 학부모들이 마음을 놓을 수 있다. 뜻 깊은 곳에 써달라”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이 끝나고 이철이 회장, 김은례 학부모협의회장, 박은영 학부모협의회 총무, 김갑수 운영위원회장은 청소년 일탈문제와 해결방안, 다문화가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탈하는 청소년들의 대부분의 문제는 가정에서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9-22 16:29 따뜻한 사회 청로회 학생·어머니 봉사단이 만든다 따뜻한 사회 청로회 학생·어머니 봉사단이 만든다 20년 째 이어지고 있는 전통 있는 학생봉사단꽃동네 봉사활동 통해 학생 스스로 변화 한다학생봉사단 의견 수렴해 어머니봉사단 창설해매주 화요일 따뜻한 국·반찬 만들기 봉사활동 청로회 학생봉사단은 ‘작은 봉사 큰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는 청로회’ 슬로건을 기치로 체험중심의 봉사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과 협력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시킬 수 있는 인성교육을 실천한다. 청로회 시작은 1996년도 홍주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2명과 이철이 대표가 무의탁 독거어르신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돼 우리 지역의 이웃을 살피고 사랑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한 학생들은 다소 거칠며 방황을 하는 학생들이었다. 이 대표는 이 아이들과 봉사활동 자원봉사로 행복한 삶과 희망을 함께 나눠요 | <특별취재팀> | 2016-07-07 10:29 봉사 실천하며 행복 나누다 봉사 실천하며 행복 나누다 청로회학생자원봉사단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가평 꽃동네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총 42명으로 구성된 청로회학생 자원봉사단은 꽃동네 거주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는가 하면, 청소 지원, 세탁물 정리, 식사 지원, 여가활동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추운 날씨지만 봉사를 하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부 족하나마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청로회학생자원봉사단은 매년 꽃동네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배려와 나눔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2-04 10:33 청로회 이철이 대표이사 교육부 표창 청로회 이철이 대표이사 교육부 표창 사회복지법인 청로회 이철이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교육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교육부는 청소년쉼터를 운영하는 이 대표이사가 대안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를 표창했다. 이 대표이사는 “힘들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책임감이 크다. 부진한 아이들을 찾아서 실제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쉼터는 그 지역에 맞게 만들어져서 아이들이 찾는 편안한 시설이 되고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도와야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청로회쉼터에서는 가출하거나 비행을 저질렀던 청소년들을 편안히 지내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선도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쉼터에 거주하며 꽃동네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쉼터의 청소년들은 자신보다 힘든 이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아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6-01-11 20:17 꽃동네서 참사랑 배우기 자원봉사 캠프 꽃동네서 참사랑 배우기 자원봉사 캠프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8-06 14:27 마음을 전해요~ 마음을 전해요~ <9> “김옥선 사무과장님, 앞으로도 재미있게 웃으면서 봉사활동도 하고, 지금처럼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지난주에 아홉 번째 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동양하우징 명근영(40) 대표를 만나기 위해 구항면에 있는 그의 회사를 찾아갔다. 추위에도 역시나 바쁜 모습으로 회사를 총괄하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었다. 이야기에 앞서 기자에게 따뜻한 유자차 한 잔을 건네며 이런 자리에서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쑥스러운지 멋쩍게 웃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그런 그가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은 홍성로타리클럽 사무과장 김옥선(43)씨다. 김 씨는 현재 조양로타리클럽 간사일도 함께 맡고 있으며 그와 마찬가지로 사회적으로 소외받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열정적이고 따뜻한 사람이라 전했다. “당시 제가 로타리에 마음을 전해요 | 오 은 기자 | 2014-11-28 11:45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