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6년 전 가격 파격 분양 아파트 ‘첫 삽’ 충남도, 6년 전 가격 파격 분양 아파트 ‘첫 삽’ 충남도가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로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 건립 공사에 본격 돌입했다.도는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인근(RH16블럭)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을 위해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4-18 14:17 [신년사] 교육 기회균등 실현과 학생 미래교육 실천 [신년사] 교육 기회균등 실현과 학생 미래교육 실천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24년, 청룡의 푸른 비늘처럼 빛나고 생명력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모든 학생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는 특별한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2023년 한 해, 수업부터 평가까지 충남형 미래교육을 실천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과 학력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평가정보원을 개원하고 학력향상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미래형 평가제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모든 학생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을 위해 기존 수업에 학생 참여형 수업, 기능정보기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4-01-04 08:30 할아버지, 할머니가 읽어주는 동화책의 세상 할아버지, 할머니가 읽어주는 동화책의 세상 유아들에게 독서를 매개체로 질문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의 생각을 주도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른바 ‘어린이 리더십 코칭’ 협회가 발족했다.‘충청남도어린이세상협회’(회장 전봉만, 이하 협회)의 발대식이 지난달 27일 10시 30분부터 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협회는 어린이 리더십 코칭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이 조직했으며, 주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신중년들을 중심이 돼 활동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 외에도 김지철 충남교육감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이성우 예산군의회 의장 기관·단체 | 최효진 기자 | 2023-03-05 08:36 [신년사] “아이들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을 실천” [신년사] “아이들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을 실천”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에는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2022년 한 해, 충남교육청은 완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연계한 충남학력 디딤돌 3단계 안전망으로 기초학력 향상을 촘촘하게 지원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부터 기초학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 시스템’은 지속해 운영하겠습니다. 2023년 새해, 모든 아이들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을 실천합니다. ‘충남 미래교육 2030 계획’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01-05 08:36 이상근 의원, “내포신도시 축산악취·과밀학급 해소 촉구” 이상근 의원, “내포신도시 축산악취·과밀학급 해소 촉구” 충남도의회에서 축산악취 문제와 학급과밀현상 해소 등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이 제안됐다. 26일 열린 제340회 충남도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사진)은 내포신도시의 축산악취 문제와 학급과밀 관련 문제점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인구 10만을 목표로 했던 내포신도시 인구는 고작 2만 9000명에 불과한데 원인이 무엇이냐”며 “지난 339회 임시회에서 첨단산업단지 주변 축사 문제와 관련해 제안한 내용의 검토 여부와 집행부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물었다.이에 김 지사는 “계획대로 인구가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당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9-26 13:25 [신년사]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 중심의 철학 이어나갈 것” [신년사]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 중심의 철학 이어나갈 것”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의 기상으로 새 꿈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나지 않는 바이러스의 위협이 또다시 일상회복을 늦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회복의 희망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 희망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유초중고 전체 유아와 학생들의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완성했습니다.2019년부터 충남도와 함께 전국 최초로 고교 전체학년을 대상으로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를 지원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2-01-01 08:57 도민 문화향유 공간 ‘다움아트홀’ 개관 도민 문화향유 공간 ‘다움아트홀’ 개관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15일 도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충청남도의회 다움아트홀’ 개관식을 개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충청남도지회의 추천작품 43점을 선보였다.이날 개관식에는 김명선 의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미술 관련 단체, 작가 등 9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작품 관람 등을 진행했다.이날 개관식은 특히 박수복 해인미술관 관장이 퍼해밍 액션 퍼포먼스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져 걸작이 탄생하는 모습을 개관식에 참석한 지역주민에게 선보이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했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1-11-15 16:05 “홍고정신 재충전에 최선을 다할 것” “홍고정신 재충전에 최선을 다할 것”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이임회장 남기웅·취임회장 홍일표)는 지난달 29일 마온월드 웨딩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밴드 생중계로 ‘2021년도 정기총회 및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를 통해 제21대 남기웅(27회) 회장이 이임하고, 제22대 총동문회장으로 홍일표(28회) 전 국회의원이 취임해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홍일표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단의 기반을 이어받아 홍성고총동문회의 대동단결과 대화합의 행진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부축해 미래를 향해 앞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1-02-02 15:48 충남농협,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충남농협,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조두식 본부장은 지난 1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캠페인은 권혁문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도내 교 홍주人홍주in | 한기원 기자 | 2020-08-15 08:23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적극 동참을”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적극 동참을”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동참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각각 발표했다.이날 회견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 확산되며 등교 개학이 속속 진행되고 있는 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했다.먼저 양 지사는 도내 코로나19 발생 및 차단 방역 상황 등을 설명한 뒤 “코로나19는 아직 막을 내리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이 가장 큰 위기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양 지사는 이어 “이태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6-01 09:03 ‘예산 그리고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예산 그리고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오는 27일까지 '이동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포 신도시와 예산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내포를 품은 예산 지역의 역사와 발자취를 오롯이 담고 있다. 전시 중인 40점의 사진은 10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충절과 애향의 고장 예산으로 관람자를 초대하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현재와 과거가 끊임없이 대화하는 역사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액자 속 사진은 삽교역, 오가역, 예산역 등 예산 주변의 풍치가 그득하다. 특히 예산군청, 충남교육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6 11:03 “인공지능과 5G 활용 충남형 미래교육 도입” “인공지능과 5G 활용 충남형 미래교육 도입”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2020년 사자성어로 말은 느려도 행동은 민첩하다는 ‘눌언민행(訥言敏行)’을 내걸고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는 충남교육을 약속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0년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충남형 미래교육을 실시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평화교육, 4·19혁명 60주년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만18세 선거연령 하향에 따라 생길 수 있는 학교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1-18 09:00 황선봉 예산군수 만족도 가장 높아 황선봉 예산군수 만족도 가장 높아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충남도지사와 대전 시장의 직무수행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명호)과 ㈜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가 지난달 28일~29일 충청권 시·도 시장 및 교육감과 20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지난 1일 세종리서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도지사와 대전 시장의 직무수행 만족도는 상승, 세종 시장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또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직무수행 만족도가 큰 폭으로 오르고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소폭으로 올랐다. 이에 반해 세종시 교육감은 대폭 하락했다. 더불어 충청권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충남도는 황선봉 예산군수가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2-15 09:01 충청남도 무상교육 시대 연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지난 8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42개 공약에 1조 3600억 원에 이르는 예산 계획과 5대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무상교육 정착과 혁신교육 강화 로드맵을 발표했다.김 교육감은 ‘혁신 충남교육 2기’ 목표는 “혁신의 속도를 높여 더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드는 것” 이라고 말하고 공교육을 강화하는 학교혁신,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교육,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진로교육, 교육생태계를 복원하는 교육공동체, 학교자치를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의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시리즈가 완성되면 유치원과 고등학교 학부모에게 각각 연간 230~240만 원의 교육비 절감 효과가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0-12 09:13 충남교육청,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나서 충남교육청,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나서 충남교육청이 각급 학교 및 교육기관에 공문을 보내며 일회용품 줄이기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각급 교육기관에 보내 도교육청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향후 일회용품을 금지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학생들의 환경교육과도 연계해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세부 실천계획은 △일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금지하고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제품 우선 구매 △쇼핑센터 이용 시 장바구니 사용 △우산 빗물제거기 설치 등 이다.충남도교육청 각 부서와 학교기관별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7-14 09:16 김지철 16대 현 교육감으로 재선에 성공 김지철 16대 현 교육감으로 재선에 성공 김지철(66·사진) 충남교육감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충남교육을 이끌게 됐다. 14일 새벽 1시를 넘긴 개표율이 88.3%로 김지철 후보는 1만 9313표이며, 명노희 후보는 1만 2576표, 조삼래 후보는 1만 174표를 얻었다. 김 후보가 45.91%로 명 후보를 16.02%P 앞서 당선이 확실시됐다.김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되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 번 충남교육을 이끌게 됐다”며 “엄중한 사명감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적폐가 있다면 과감히 혁신하고 응원해준 정책에는 더욱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학생 눈높이에서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라며 “4년 전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지철 충남도교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옥선 기자 | 2018-06-14 03:30 미래역량 갖춘 민주시민 육성 매진할 때 미래역량 갖춘 민주시민 육성 매진할 때 재선 도전 여러 사람 의견 들으며 고민 중충남지역신문연합회에서는 지난주 내포신도시에 자리잡은 충남도교육지원청을 찾아 김지철 도교육감과 마주앉아 그 동안 펼쳐온 교육정책의 성과를 주제로 특별대담을 했다.■천안지역 고교 평준화 안착시켜-임기 4년차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지난 임기 동안 소회는?“지난 3년 반 동안 참 바쁘게 달려왔다. 그 동안 한결같은 목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니고 편하게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통해 충남교육을 전국 제일의 모범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동안 참학력 신장과 진로진학 강화라는 화두를 붙잡고 부단히 노력했다. 21개교로 시작한 행복나눔학교(충남형 혁신학교)가 올해 3월부터는 74개교로 늘어나면서 혁신교육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1-26 09:39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응원합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응원합니다 지난 2일 홍성에서는 중증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를 위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자수 전시회 및 바자회와 토크쇼가 개최됐다. 홍성군장애인복지관 장미화 사무국장과 자수밴드 회원들이 지방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어린이가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그 가정이 ‘재활난민’이 되어야 하는 상황을 접하고, 1년여 동안 한 땀 한 땀 정성껏 자수를 놓아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를 준비했다.이날 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토크쇼에서 사회를 맡게 되어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증장애어린이들이 전문치료시설은커녕 이들을 보살펴 줄 시설조차 없어 의료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안정선 공주대 간호학과 교수, (사)토닥토닥 건우아빠 김동석 이사장 등 토크쇼에 참석한 많은 이들은 중증장애어린이 재 의정칼럼 | 최선경 칼럼위원 | 2017-12-07 11:46 “‘자유 학기제’ 넘어 ‘자유 학년제 추진’ 준비 중” “‘자유 학기제’ 넘어 ‘자유 학년제 추진’ 준비 중” 꿈과 끼 살려주는 행복 교육 전환에 큰 역할‘충남형 자유학기제’ 핵심은 지역사회와 함께 자유학기제, 사회적기업-협동조합과 연계해 자유학기제 의미있는 성과, 자유학년제 추진 인/터/뷰 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충남형 자유학기제’ 성공 요인에 대해 “온 마을이 함께”를 꼽았다. 김 교육감은 최근 자유학기제를 중심으로 한 취재팀과의 인터뷰에서 자유학기제 정책 추진 과정과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교육 변화를 꾀하는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자유학기제 내실화’를 꼽고 있다. 또 ‘자유학기제’에서 의미 있는 자유학기제 시행 1년, 아이들이 행복한 진로교육 | 연합기획취재팀 | 2017-07-03 12:21 역사 국정교과서 폐기를 환영한다.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교육현장을 갈등으로 몰아갔던 역사 국정교과서가 오늘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폐기되었다. 충남교육청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빠른 폐기 결단을 적극 환영한다. 이는 그간 왜곡된 국정 역사 교과서를 반대해온 전국시ㆍ도교육감협의회와 교육계, 학계와 학부모, 시민세력의 승리이다. 역사 국정교과서는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할 뿐 아니라 다원화된 민주주의시대에 획일적인 역사의식을 강요하는 반교육적, 반역사적, 반시대적 정책이었다. 또한 친일독재를 미화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등 교과서 내용에서도 함량 미달이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역사를 바로 인식하고 많은 토론을 통해 역사적 사고력을 넓히도록 역사교육의 정상화를 오피니언 | 충남도교육감 김지철 | 2017-05-23 08:47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