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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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08.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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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철 충남도교육감 지목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조두식 본부장은 지난 1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캠페인은 권혁문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도내 교육가족과 26만여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을 지목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全 영업점 상담창구 가림막 설치,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및 이자상환 유예, 충남신보 특별출연 대출지원(240억원), 지역농축산물 소비촉진운동, 각종 기금 지원 등 다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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