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반려동물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중심지 홍성, 반려동물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중심지 전국 제1의 축산군으로 잘 알려진 홍성군이 반려동물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정부의 미래 신산업 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홍성군은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산업 거점인 ‘원-웰페어 밸리’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총 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반려동물 연구개발(R&D), 실증, 기술 산업화 등을 위한 종합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이번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선정은 이용록 군수와 김태흠 도지사의 강력한 추진력, 그리고 홍문표 국회의원과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자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다. 또한 충남대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29 08:53 충남대학교 충남도민의 품으로 충남대학교 충남도민의 품으로 지난 2월 19일 충청남도와 충남대학교, 홍성군이 도청에서 오는 2027년까지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를 설립한다는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충남대 내포캠퍼스는 2027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해 2035년까지 1100명 규모의 첨단그린융합 캠퍼스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해양수산·수의축산 등 6개 전공학과, 3개 대학원, 4개 연구센터로 구성되며, 특히 충남도는 이날 합의각서(MOA)를 통해 충남 경쟁력 분야인 그린바이오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 친환경 모빌리티 등을 뒷받침하도록 학부에서부터 대학원, 연구소까지 설립하는 체계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 2024-04-11 08:30 홍성 국가산단, 복합클러스터로 개발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 적극 지원” 홍성 국가산단, 복합클러스터로 개발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 적극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서산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한 15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천안과 홍성 두 곳에 소재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산단으로 조성하겠다”며 “빠른 속도로 준비해 단지 조성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것”과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이렇게 산단을 지정해도 단지 설계와 부지 조성 공사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앞으로 예타(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부지 조성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기업이 토지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28 08:25 “지역주민 안전 위해 헌신하는 산림조합장 될 것” “지역주민 안전 위해 헌신하는 산림조합장 될 것”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 만학도로서 산림경영 전문성 강화지난 25년 동안 ‘70년 앞선 조림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산림조합, 지역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추 역할’사옥 이전·금융서비스 시작… 지난해 3억 원 흑자 경영 성공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은 어린 시절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다. 구항면에서 태어난 그는 살림살이가 녹록지 않아 책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 아침 일찍 밭에서 호미로 땅을 일구던 어머니에게 달려가 책을 구해달라고 졸랐던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윤 조합장은 초등학교 시절의 아쉬움을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4-02-24 08:31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2027년 문 연다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2027년 문 연다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이 확실하게 매듭지어졌다충남도는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가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충남도-충남대-홍성군 합의각서(MO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합의각서에는 2027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1100명 규모의 충남대 내포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담겼다.충남대는 교육부 대학설립·개편심사위원회 심의를 시작으로 내포캠퍼스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추가 학과 신설 등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19 15:12 “내포신도시 활성화 필수사업 추진 적극 협력” “내포신도시 활성화 필수사업 추진 적극 협력”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이상근 위원장, 이하 내포특위)가 지난 1일 2024년 첫 회의를 열고,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내포특위는 먼저 회의에서 충남도 소관 업무 13건과 충남도교육청 소관 1건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그동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꼼꼼한 사업 추진 검토를 당부했다.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며 “내포혁신도시를 종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부서 신설이 필요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2-10 08:30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원칙과 상식, 대화와 타협의 정치 정착 시키겠다”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원칙과 상식, 대화와 타협의 정치 정착 시키겠다”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A. 민주주의의 위기가 대한민국의 위기입니다. 노무현 이후로 민주주의는 계속해서 후퇴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우리는 2016년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해법을 찾았습니다. 청와대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원칙과 상식,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정착시키는 것. 알고 있음에도 외면해왔습니다. 저는 이 과업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노무현과 안희정이 추구했던 상향식 민주주의, 민주주의 운영을 이어 받아 발전시키겠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2-08 08:37 홍성·예산선거구, “설 민심의 향방, 관심 쏠린다” 홍성·예산선거구, “설 민심의 향방, 관심 쏠린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이 6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가 예상되는 예비후보는 여야와 무소속을 합쳐 8일 기준 8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7일 현재 국민의힘 4명, 민주당 1명, 진보당1명, 자유통일당 1명, 무소속 1명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다만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을 포함한 예비후보 4명은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후보가 결정될 전망이어서, 여야 정당과 무소속 후보 등 5명이 이번 총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충청남도는 11개 선거구 가운데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08 08:27 홍북농협, 내포신도시에 동부지점 개점 홍북농협, 내포신도시에 동부지점 개점 홍북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장순찬)은 지난달 31일 내포신도시에 동부지점을 개점했다. 지난 2022년 12월 하나로마트 개점에 이어 내포신도시 충남대로 변에 동부지점을 개점한 것이다. 최종욱 동부지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의 고객 금융 서비스 관련 경영 포부를 밝혔다.최 지점장은 “내포신도시 한가운데 개점한 홍북농협 동부지점은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차장을 최대한 넓게 확보했다”고 설명하며 “충남대로 도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최 지점장과의 일문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2-01 08:30 청광마을 늦깎이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 청광마을 늦깎이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 구항면 청광리 청광마을 김정숙(80), 이금분(87), 이종을(85) 어르신이 ‘초등학력인정’ 한글 교육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 매주 3회 1일 3시간씩 진행되는 문해교육에서 어르신들은 만학도로서 한글을 배우며 그 즐거움에 푹 빠져있다. 홍성군이 지난해 진행한 초등학력인정 1단계(1~2학년 수준) 교육을 통해 1년 간 문해교육을 이수한 세 명의 늦깎이 학생들은 지난 9일 홍성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어려운 학습환경 속에서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준 홍성군과 문해교사들에게 편지를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1-19 08:30 4월 총선, 홍성군예산군선거구 7명 출사표 4월 총선, 홍성군예산군선거구 7명 출사표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의사를 밝힌 정치인은 여야와 무소속을 합쳐 17일 현재 7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지역정치권 등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충남지역구 11곳 중 6곳이 더불어민주당, 무소속의 야권 성향 의원들이 현역의원인 지역구다. 하지만 홍성·예산 선거구는 보수성향이 강한 곳으로, 국민의힘 경선 자체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최대의 관심 지역으로 부상했다. 특히 현역 4선 의원인 홍문표(76) 국회의원의 출마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강승규(60) 대통령실 전 시민사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1-18 08:30 어청식 “홍성·예산에 충남대 의대·병원 유치, 농생명대 이전 추진” 어청식 “홍성·예산에 충남대 의대·병원 유치, 농생명대 이전 추진” 4·10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어청식 예비후보(홍성·예산, 무소속, 사진)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3호 공약으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 요구 및 고등교육법 개정 또는 국립학교법 제정’을 통해 “홍성·예산·내포 지역에 충남대 의대와 대학병원 유치, 농업생명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어 예비후보는 “현행 국립학교 설치령을 보면 전국 모든 지역의 대학은 명칭에 맞는 소재지를 둘 수 있지만, 충남대만 대전시와 세종시에 둘 수 있도록 제한돼 충남만 차별받고 있다”며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교육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교육부가 미온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1-10 07:02 내포국가산단 ‘기본계획 수립·사업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내포국가산단 ‘기본계획 수립·사업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LH, 충청남도 등 연계기관과 함께 ‘기본계획 수립·사업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LH 대전충남본부에서 개최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기본계획 수립·사업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는 LH, 충청남도 등 관계기관과 용역사가 참석해 내포 국가산단의 추진현황과 향후 방향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정립하는 등 2024년 신속 예타 대응해 순조로운 국가산단의 출발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박경원 군 기업지원과장은 충남내포혁신도시 | 박승원 기자 | 2023-12-28 11:58 “홍주의사총, 역사적 위상에 걸맞는 국가직 관리로 전환돼야” “홍주의사총, 역사적 위상에 걸맞는 국가직 관리로 전환돼야” 전국 3대 의총 중 유일하게 홍성군만이 지방자치단체인 홍성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홍주의사총 국가관리 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국회의원 홍문표(국민의힘, 홍성·예산) 의원이 주최하고, 홍성군·홍성군의회가 공동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홍주의사총의 역사적 의의를 다시 한번 평가하고, 국가관리 승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토론회를 주최한 홍문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홍주의사총은 대한제국 말 홍주의병 호국정신을 기리는 중요한 유적으로서, 금산의 칠백의총 남원의 만인의총과 함께 전국의 문화재 | 한기원 기자 | 2023-12-14 07:28 홍주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서 동메달 4개 획득 홍주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서 동메달 4개 획득 홍주고등학교(교장 유영석)는 전라남도에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우슈부가 동메달 3개, 씨름부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홍주고 우슈부(이재두 감독, 박민용 코치)는 산타60kg급에서 박종호 학생이 동메달, 투로 장권에서 박성우 학생이 동메달, 남권에서 박성환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우슈부는 여러 차례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으며, 지난해 열린 ‘제103회 전국 체육대회’에서도 산타60kg급에서 동메달 획득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또한 김수아 학생이 전국체육대회 씨 대회 결과 | 한기원 기자 | 2023-10-24 14:29 ‘김성달 가족문학사’ 기념하는 가족시비 건립 필요하다 ‘김성달 가족문학사’ 기념하는 가족시비 건립 필요하다 첫 번째 기고 글에서 ‘홍성 문화예술인물’ 선양 또는 기념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먼저 문학 분야에서 김성달 가의 가족문학사를 소개하고, ‘선양 또는 기념사업의 방향은 어찌해야 할지, 어떤 것이 있을까’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조선후기 문학평론가 이규경은 《시가점등》 ‘내가수증연주록’에서 김성달·이옥재 부부, 부실 울산 이씨와 열 명의 자녀 등 전 가족의 가족문학사를 논하면서, “책에 수록된 규방에서 읊은 시는, 압록강 동쪽 고금에 일찍이 없었던 일”이라고 이 가족의 놀라운 문학적 기량과 시의 경지를 평가했다. 이 독자기고 | 전상진 <문화그루 율(律) 대표> | 2023-10-12 08:32 3년간 충남대 간호대학 교수 연구팀 건강조사 3년간 충남대 간호대학 교수 연구팀 건강조사 홍성군이 농촌지역 노인 건강격차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건강도시 홍성군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결성면, 홍동면 노년층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3년 동안 건강 격차 해소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오는 9월까지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 1차년도인 올해는 농촌 건강실태 파악의 일환으로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박명화 교수 연구팀에서 실시하며, 결성면과 홍동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년층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충남대학교 연구팀이 직접 마을회관에 방문해 개발된 설문문항을 통해 21개 영역에 대한 건 의료·보건 | 박승원 기자 | 2023-08-23 14:05 충남 산업동물 의료원 설립 정책토론회 개최 충남 산업동물 의료원 설립 정책토론회 개최 충남대학교 정책연구단(단장 김기일)·수의대학(학장 정주영)은 지난 4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강당 1층에서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용록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등 내빈·학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정책토론회 식순은 △개회·내빈소개 △개회사 △환영사·축사 △기념촬영 △기조발표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폐회 순서로 진행됐다.개회사에서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은 “최근 사람과 동물, 그리고 주위의 모든 환경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One Health 개념이 주목받 정치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7-15 08:30 실버세대가 살기좋은 문화도시 홍성 실버세대가 살기좋은 문화도시 홍성 지난 5월 말 기준, 홍성군(군수 이용록)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26%(2만 5489명)를 넘어섰다. 특히 8개 면 지역의 평균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46.5%(1만 1175명)를 육박하며 농촌의 초고령화에 따른 노인 건강생활 지원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홍성군은 그간 다양한 방법으로 노인 건강에 심혈을 기울여 왔지만, 부족한 노인 의료 복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도시 지역에 비해 전체적인 의료복지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한계가 뚜렷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읍 지역의 중심 시가지는 나은 편 복지 | 박승원 기자 | 2023-07-07 09:44 “생동감 있는 지역 소식, 지역민 활력소 되길” “생동감 있는 지역 소식, 지역민 활력소 되길” 본지는 지난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5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5월 4일(787호)홍성 최초 여성 부군수 취임, 충남대 내포캠퍼스 가시화 등 행정적인 기사는 물론 홍성 첫 모내기, 변호사 합격, 학교별 체육대회, 연기학원 개원 소식 등 지역신문이기 때문에 실릴법한 지역 중심의 기사들이 각 지면을 장식했다. 우리 지역 냄새가 더욱 짙어지는 지역신문이 돼 가는 것 같다며 고무적이라는 평가다.◇5월 11일(788호)기사와 어울리는 멋진 사진의 활용은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3-06-11 08: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