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능기부 음악회 개최로 자립청소년 돕는다” “재능기부 음악회 개최로 자립청소년 돕는다” 홍성복지재능나눔 ‘빛과 소금(회장 최봉석)’이 지난해 11월 30일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제2회 청소년을 위한 나눔음악회’를 개최했다.두 번째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22년 첫 음악회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600만 원을 6명의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같은 취지와 목적으로 기획됐다.이번 음악회에는 △밴드 이음(보컬 최봉석·장선향, 드럼 박만식, 건반 최선경, 일렉기타 강선구, 베이스기타 윤돈호)을 비롯해 △오카리나연주자 신정희 △성악가 우효정 △홍주기타랑 △국악가수 이소담 △홍성문화연대의 공 복지 | 한기원 기자 | 2024-01-11 08:38 빛과 소금, ‘제2회 청소년을 위한 나눔 음악회’ 개최 빛과 소금, ‘제2회 청소년을 위한 나눔 음악회’ 개최 홍성복지재능나눔 ‘빛과 소금(회장 최봉석)’이 오는 11월 30일 저녁 7시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제2회 청소년을 위한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에 2회째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첫 음악회를 통해 십시일반 모아진 홍성군민들의 기부금 600만 원을 6명의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같은 취지와 목적으로 기획됐다.이번 음악회에는 △밴드 이음(보컬 최봉석·장선향, 드럼 박만식, 건반 최선경, 일렉기타 강선구, 베이스기타 윤돈호)을 비롯해 △오카리나연주자 신정희 △성악가 우효정 △홍주기타랑 △국악가수 이소 나눔현장 | 한기원 기자 | 2023-11-24 10:31 “3·1운동은 대한민국의 ‘선언적 시작’… 우리도 노력해야” “3·1운동은 대한민국의 ‘선언적 시작’… 우리도 노력해야” 10년째를 맞이하는 홍성과 예산의 시민단체들이 ‘3·1 만세운동 기념 걷기’ 대회로 만세운동의 뜻을 기렸다.‘제104주년 3·1 만세운동 기념 걷기’ 대회가 지난 1일 홍예공원 ‘독립운동가의 거리’에서 개막식을 펼쳤다. 홍성문화연대와 예산시민연대가 10년간 매년 행사를 준비해 왔고 올해도 많은 사람이 참석해 3·1절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홍예공원에서 있었던 개회식에는 △묵념 △독립선언문 낭독(삽교고등학교 학생들) △만세삼창 △3·1절 노래배우기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홍예공원에서부터 홍주읍성 일원 홍성 평화의 소녀상 앞까지 6.6k 호국·보훈 | 최효진 기자 | 2023-03-02 08:52 시민단체 참여가 ‘고향사랑’ 시민단체 참여가 ‘고향사랑’ “하나뿐인 지구와 우리 생활의 터전을 보전하고 영구히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운동은 이제 나라와 개인의 문제를 넘어 하늘과 땅과 물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로 된 지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적 환경 재앙의 대안을 지역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노력은 부차시되거나 여전히 삶의 가치 판단에서 밀려나 있는 현실이다. 내포시대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예산과 홍성은 전통적인 농업 중심 경제에서 산업화와 도시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환경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고 난개발에 우리의 터전마저 위태로울 수 있음을 곳곳 아무튼 환경시민 | 신은미 칼럼·독자위원 | 2023-02-19 08:30 “우리 가영이가 하늘을 가던 날, 이 애비는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우리 가영이가 하늘을 가던 날, 이 애비는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든든하고 유일하게 내 편이었던 우리 가영이가 하늘을 가던 날, 이 애비는 세상을 잃고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1029 참사 희생자 박가영의 아버지 박계량(결성 출신 내포 거주자) ‘1029 이태원 참사 추모 문화재’가 12일 저녁 7시부터 복개주차장에서 열렸다. ‘참사 희생자 유족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열린 추모 문화재는 홍성에서 살고 있는 1029 참사 희생자 故박가영 씨의 아버지 박계량 씨와 대전 출신의 故진세은 씨 고모인 진창희 씨, 당진 출신의 故김지연 씨 부모인 김경철 사회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1-12 22:39 “세월호 기리는 공연, 주민들과 함께” “세월호 기리는 공연, 주민들과 함께” 홍성문화연대는 지난 9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예산·홍성 시민음악회’를 개최했다.사회는 세월호 유족 임영애 씨가 맡았고 공연에는 논산 교육풍물패 두드림, 우리문화연희단 꾼, 홍성여고 밴드 ‘그라운드’, 손병휘 서울민예총 이사장, 윤해경 씨, 남춘일 씨, 홍성문화연대 등이 참여했다.특히 세월호 유가족 최순화 씨는 “지난달 세월호 참사에 대한 명확한 진상을 규명하지 못한 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조사 활동을 종료했다”라며 “기대가 많았지만 유가족으로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또한 “ 공연·전시 | 윤신영 기자 | 2022-07-17 08:42 “기후 위기 막기 위해 정책적 요구 할 것” “기후 위기 막기 위해 정책적 요구 할 것” 지난 23일 홍성군청 앞에서 홍성시민기후행동연대(공동대표 목사 정창석·신부 임기선·교무 김현정, 이하 기후연대)가 발대식을 가졌다.홍성시민기후행동연대는 이날 홍성군에 탄소 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정·실행과 탄소 중립(온실가스 배출제로) 계획을 수립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았던 신은미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요새 날씨가 유독 종잡을 수가 없다”며 “기후위기가 두려운 것은 약자에게 더 큰 피해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임기선 홍성천주교회 신부는 “기후위기가 심각한데 지역에서 각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5-01 08:36 세월호 8주기 추모의 밤… 끝나지 않은 아픔 세월호 8주기 추모의 밤… 끝나지 않은 아픔 지난 2014년 4월 16일 299명의 사망자와 5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래 벌써 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참사 8주기를 이틀 앞둔 지난 14일, 홍성복개주차장에서는 세월호의 단원고 희생자들 유족과 희생자들을 기리는 주민들이 모여 ‘홍성군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문화제’를 개최했다.추모제는 이은영 홍동중학교 교사의 진행으로 세월호 유족 오홍진·임영애 씨(단원고 고 오준영 부모), 최지영(단원고 고 권순범 어머니) 씨, 최순화(단원고 고 이창현 어머니) 씨 등뿐만 아니라 논산 두드림팀, 윤해경, 세월호 가수 신재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4-15 17:31 “희생자 진실 규명하고 배·보상 방안 찾아야” “희생자 진실 규명하고 배·보상 방안 찾아야” ‘제6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제71주기 충남합동추모제’가 지난 20일 당진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 충남유족회(회장 정석희)가 주최하고 충남도, 충남도의회가 후원한 이번 합동추모제는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충남 지역 3만여 민간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지난 세월 인고의 삶을 살아온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추모제는 윤해경 홍성문화연대 대표의 진혼무를 시작으로 전통제례, 추모식 순서로 진행됐다. 전통 제례는 초헌에 정석희 충남유족회 회장이, 아헌에 이필용 충남도 행정부지사, 종헌으로 윤동환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1-28 08:32 “용서로 민족의 비극에서 기인한 아픔 이겨내자” “용서로 민족의 비극에서 기인한 아픔 이겨내자” 한국전쟁 발발 이후 7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이념적 대립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홍성군에서는 지난 세월 아픔을 몸소 겪었던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족들의 용서와 화해의 목소리가 퍼지고 있다.홍성군에서는 지난달 25일 6·25전쟁 제71주년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한국전쟁 기념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홍성유족들이 지난 11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를 지냈다.이종민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홍성군유족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불의에 대한 가장 완벽한 정의는 ‘용서’”라며 “우리 함께 그 호국·보훈 | 윤신영 기자 | 2021-07-20 08:32 7년째 아픔, 주민·학생들 함께 7년째 아픔, 주민·학생들 함께 세월호 7주기 홍성촛불 문화제 ‘기억약속’이 지난 15일 홍성복개주차장에서 열렸다.지역 주민들은 이날 오후부터 준비되던 행사장과 분향소를 지나가면서 유가족들의 주장이 적힌 피켓을 읽어보기도 했다.날이 어두워지며 문화제가 시작하자 참석자 저마다 노란 리본 꽃을 단 장대를 들어 엄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계자는 “일종의 만장이지만 글을 적은 깃발 대신 노란 리본으로 꽃을 만들었다”며 “노란 꽃을 단 장대는 세월호 아이들을 위로하기도 하며 깃발로써 우리의 진실 규명에 대한 의지표명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문화제에는 최지영, 오홍진, 강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4-25 08:36 세월호 유가족들, 홍성서 5‧18 40주년 기념행사 세월호 유가족들, 홍성서 5‧18 40주년 기념행사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매달 추모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홍성문화연대 회원들과 주민들이 지난 21일 저녁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5‧18 광주민주항쟁 40주년과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동시에 기념했다.이날 오후 7시30분터 2시간여 진행된 기념식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 17명이 홍성 주민들과 함께 자리를 지켰다.세월호 유가족 이미경씨는 “순범이 엄마, 준영이 엄마가 홍성에 살고 있어 편한한 마음으로 올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홍성촛불을 지켜주셔서 고맙고 앞으로 서로 힘이 될 수 있도록 자주 함께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25 08:59 세월호 유가족들이 바라는 것, “진상규명·안전사회 건설” 세월호 유가족들이 바라는 것, “진상규명·안전사회 건설” 스스럼없이 ‘엄마’라고 불러준 홍성여고 학생들에게 고마움노란리본은 대한민국 안전의 리본 “잊지 말고 기억해주길”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준영아빠(오홍진·58), 준영엄마(임영애·50)를 만난 건 서초동 검찰개혁 촉구를 외치는 촛불문화제에서였다. 부부는 여전히 아스팔트 위에 있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벌써 2000일을 훌쩍 넘겼지만 유가족들은 지금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그리고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연대의 힘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함께 하고 있다.지난해 12월 이곳 내포신도시로 이사를 왔다는 준영이 부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10-25 09:05 홍성민예총, 광복절 창립 선언 홍성민예총, 광복절 창립 선언 한국민예총 충남지회 홍성지부(이하 홍성민예총)가 광복절인 지난 15일 창립을 선언하고 공식활동에 나섰다. 충남지역 ‘민족 예술가들’이 지난 4월에 충남 서천군 서천문예의 전당에 모여 충남민예총을 창립한데 이어 이번에 홍성 지부가 새로 만들어 진 것이다.홍성민예총은 첫 행사로 자신들의 공식출범식을 겸해 ‘8·15통일한마당’을 주관했다. ‘8·15통일한마당’ 행사는 홍성의 소녀상이 위치한 홍주읍성 성벽 옆에서 펼쳐졌으며 홍성문화연대, 청운대 촌스런밴드(촌’s Run Band), 홍성국악예술단 소리너울 등이 참여했고 주민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출범식에서 ‘거리의 춤꾼’ 홍성문화연대 윤해경 씨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8-22 09:00 세월호 참사 정기 추모집회 열려 세월호 참사 정기 추모집회 열려 홍성문화연대(대표 민성기)주관 세월호 참사 정기집회가 지난 18일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집회는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의 수출 규제 관련 동영상 시청,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사 유가족이자 홍성군민인 순범이 엄마 최지영 씨, 준영이 아빠 오홍진 씨가 참여 군민 50여 명과 집회에 참석했다. 또한 연대 소속 윤혜경 활동가가 최근 한일 관계에 대한 일본의 태도를 규탄하는 의미의 무용 공연을, 조성신·조권희 씨가 평화를 염원하는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민성기 대표는 “집회에 참석한 군민들 한 분, 한 분께 감사하다”며 “복개주차장에 걸었던 세월호 참사 관련 현수막이 왜 치워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집회에 참여한 한 군민은 “한 장소에 여 사회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7-28 09:02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 국민보도연맹 홍성군유족회(회장 이종민)는 지난 13일 용봉산 추모비 앞에서 1950년 한국전쟁 전후 홍성지역에서 희생된 민간인을 추모하는 추모제를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추모제는 홍성문화연대의 진혼무 공연 식전행사로 시작해 전통제례와 종교의식, 추모사, 결의문 낭독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정권의 공권력에 끌려가 학살당한 국민보도연맹원 등 민간인 70여명을 추모했다.홍성군유족회 이종민 회장은 “집단학살을 당한 지 벌써 69주기가 됐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특별법을 통과시켜 유족과 고인의 한을 풀어달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추모제는 광천읍 담산리 폐금광에 암매장됐다가 66년만인 지난 2016년 2월에 발굴했던 유해에 대한 DNA 감식 결과, 후손 2명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7-19 09:06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충청남도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지난 19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권공원 맞이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홍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인권 테마정원인 ‘인권정원 맞이행사’와 정원 조성을 통해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으며,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일반인과 교직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권을 홍보할 계획이다.이날 식전행사로 진행된 직원과 장애인부모회가 함께 정원 꽃심기를 시작으로 장애인의 날 유공교원에게 교육감 표창장 수여, 정원조성 경과보고, 홍성문화연대의 국악타악 퍼포먼스, 홍성중학교 학생의 세계인권선언 낭독,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기념식수, 정원 둘러보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관계자는 “장애인 인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4-29 09:02 홍성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집회 열려 홍성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집회 열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집회가 참사 5주기를 맞아 지난 16일 복개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제주도로 향하는 여객선이 침몰한 사고로 탑승객 304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국가적 재난이다.홍성문화연대(대표 민성기)가 주관한 이번 추모집회는 홍성과 예산 군민 200여명이 촛불을 들고 참여했다. 또한 세월호 유가족인 순범이 엄마 최지영씨, 준영이 아빠·엄마 오홍진·임영애씨가 참여해 군민과 함께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녀와 함께 집회에 참여한 한 군민은 “한 아이의 부모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자녀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공유하고 잊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고 말했다. 추모집회는 세월호 유가족이 국민에게 전하는 영상편지 상영을 시작으로 풀무농업 사회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4-26 09:06 충남민예총 홍성군지부 설립 준비 박차 충남민예총 홍성군지부 설립 준비 박차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지회장 유승광, 이하 충남민예총) 홍성군지부 설립이 본격화된다. 충남민예총 창립준비위원회가 오는 4월 창립총회를 앞두고 도내 시·군 지부 설립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충남민예총은 서천·보령·논산·공주·당진·논산에 이어 홍성군지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보령민예총은 지난 2월 지부설립준비위원회에 이어 문학, 풍물, 사진, 미술, 음악, 연극, 서각, 민화, 국악 등 분야별 준비를 마치고 도 지회 창립대회에 함께 출범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준비 중이다. 충남민예총은 창립 이후 충남도와 충남문화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유승광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지부 설립을 위한 준비모임이 열렸다.이번 준비모임에는 홍성문화연대 민성기 회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3-23 09:07 민족의 하나됨을 염원하는 기념식 민족의 하나됨을 염원하는 기념식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홍성과 예산 주민들이 모여 민족이 하나 되기를 기원하는 뜻을 모아 도청분수대 앞에 모여 내포 독립정신 계승 사업회 주관으로 지난 1일 기념식이 열렸다.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내포독립정신계승사업회 윤동권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덕산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매헌 바로미의 독립 선언서 낭독이 있었다.이번 기념식은 일제에 항거하고 갖은 탄압 속에서도 독립을 위해 싸우며 희생한 독립투사들의 투지로 일제의 부당함을 알리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 공동 번영을 목표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새기고 계승해 나가자는 뜻으로 마련됐다.홍성에서 참가한 주민 오은숙 씨는 “많은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의 노력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일반 | 정미선 주민기자 | 2019-03-10 09:05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