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충청남도 미술대전 시상식이 지난 11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미술대전은 향토 미술작가들의 작품 발표 기회 확대와 미술인구의 저변 확대 및 신인 작가 발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시상식에는 충청남도 조한영 문화체육관광국장, 홍성군 이승우 행정복지국장, 홍성문화원 유환동 원장,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한국예총충남연합회 오태근 회장, (사)한국미술협회 유희만 부이사장, (주)아라리오 김문수 대표이사, 충남문화재단 신현보 대표이사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미술대전은 한국화, 조소, 문인화, 공예·디자인, 서예 부문에서 각각 시상됐으며, 종합 대상은 서양화 부문 오정순 작가가 수상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미술작품들은 오는 18일가지 홍주문화회관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7-13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