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싹을 틔울 것”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싹을 틔울 것”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캠프가 지난 11일 해단식을 갖고 3주 간의 짧은 총선 일정을 공식 마무리했다.최선경 수석대변인의 사회르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는 김학민·이종근·이진우 공동선대위원장과 단일화를 이룬 진보당 김영호 후보, 무소속 어청식 후보와 당원을 비롯한 양승조 후보 지지자들이 참석해 총선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 하며 서로를 격려했다.무소속 어청식 후보는 “양승조였기에 이만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며 “이번 패배를 인정하기 힘들다. 선거를 준비한 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양승조만큼 철인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8 08:37 양승조·강승규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양승조·강승규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8일 맞대결을 펼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나란히 선거구인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출정식을 가지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승조 후보는 28일 오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출정식을 열고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31 09:24 양승조 후보, 28일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양승조 후보, 28일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홍성군예산군선거구)는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졌다.양승조 후보는 28일 오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출정식을 열고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어 양 후보는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기왓장 하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9:24 총선 13일 앞으로… 양승조 vs 강승규, 과연 누가 웃을까? 총선 13일 앞으로… 양승조 vs 강승규, 과연 누가 웃을까?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4선의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65) 전 충남지사와 현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61) 전 수석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양강구도가 완성됐다. 30년 넘게 보수정당이 자리를 차지했던 보수색 짙은 홍성과 예산의 아성을 무너트리고 최초로 야권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될지, 여권 국회의원 탄생으로 ‘보수 텃밭’ 다지기에 나서게 될지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호 1번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2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37% - 38.7%, 국민의힘 강승규 46% - 50.6%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37% - 38.7%, 국민의힘 강승규 46% - 50.6%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20여 일 앞둔 가운데 전 충남지사를 지낸 양승조 후보가 홍성·예산선거구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지난 16~17일 양일간 진행된 야권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앞서 무소속 후보로 뛰던 어청식 전 안희정 충남지사 비서가 양승조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를 사퇴, 홍성·예산 지역구는 전 충남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의 맞대결 구도에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08:30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4·10총선 ‘당선’ 안정권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4·10총선 ‘당선’ 안정권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성 출신 출향인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55·사진)의 국회의원 당선이 확정적이어서 홍성에서 두 명의 국회의원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주도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 17일 비례대표 후보(30명) 순위를 확정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확정 명단에 민주당 몫으로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번,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3번, 홍성 출신인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4번을 받아 당선 안정권에 배치됐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인재 22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08:29 야권 단일후보 양승조·김영호 후보 공동기자회견 야권 단일후보 양승조·김영호 후보 공동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후보는 지난 1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야권단일화 정책협약을 맺고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지난 16~17일 양일간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단일화 경선에서 양승조 후보가 승리하며,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범야권 후보로 결정됐다.두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거꾸로 가는 윤석열 정권을 바로 잡고, 국민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 개혁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이에 두 후보는 고물가·고금리의 민생위기, 저출생과 기후 위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19 16:01 4·10총선, 야권 연대 본격화 양승조-김영호 단일화 경선 4·10총선, 야권 연대 본격화 양승조-김영호 단일화 경선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4일 홍성읍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김영호 진보당 예비후보와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를 직접 거론하며 단일화를 제안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야권 연대가 본격화되고 있다.야권 단일화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달 21일 민주개혁 진보 선거연합에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홍성·예산 선거구 야권 후보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영호 진보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어청식 예비후보 등 3인이다.이와 관련해 어청식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양승조 예비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14 08:30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 양승조 예비후보와 ‘단일화’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 양승조 예비후보와 ‘단일화’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홍성읍 소재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단일화에 합의했다.이 자리에서 어 예비후보는 “양승조 예비후보는 민주 진보 진영의 승리라는 역사적 과업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후보”라고 치켜세우며 야권 연대를 본격화했다. 어 예비후보는 단일화 합의 후 곧바로 예비후보를 사퇴했다.이번 야권 단일화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달 21일 민주개혁 진보 선거연합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이와 관련해 양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출마 선언 기자회견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8 09:45 양승조 예비후보 ‘단일화’ 제안, 김영호·어청식 ‘공감’… 야권 연대 본격화 양승조 예비후보 ‘단일화’ 제안, 김영호·어청식 ‘공감’… 야권 연대 본격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4일 홍성읍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김영호 진보당 예비후보와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를 직접 거론하며 단일화를 제안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야권 연대가 본격화되고 있다.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비롯해 홍성·예산 선거구 야권 후보는 김영호 진보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어청식 예비후보 등 3인이다.양승조 예비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어청식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양승조 예비후보 지지 선언’ 입장을 밝히며 단일화에 합의했다. 어 예비후보는 7일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8 09:35 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맞대결’ 홍성·예산, 충남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다 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맞대결’ 홍성·예산, 충남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다 4·10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홍성·예산 선거구의 제22대 총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야 모두 새 인물로 양강구도가 형성되면서 초반부터 기 싸움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홍성·예산 선거구가 새롭게 승부처로 떠오른 것은 4선의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경선에 불참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65) 전 충남지사와 현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61) 전 수석의 대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3일 천안선거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던 양승조 전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7 08:30 4·10총선, 강승규-양승조 맞대결… 5인 대결 구도 윤곽 4·10총선, 강승규-양승조 맞대결… 5인 대결 구도 윤곽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강승규(61)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홍성·예산 지역구 후보로 확정했다. 경선 상대였던 4선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돌연 경선을 포기하면서 경선이 치러지지 않았고, 강승규 전 수석이 단수 후보로 결정됐다.강 전 수석은 예산 출신으로 한국일보·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서울특별시 공보관,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29 08:03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일한 만큼 인정받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 것"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일한 만큼 인정받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 것"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A.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남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첫 시작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였습니다. 농촌이 붕괴되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이 줄어드는 첫 이유가 바로 위와 같은 철학없는 농정에서 비롯됩니다. 이에 무도한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고 붕괴돼 가고 있는 농촌사회를 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Q.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인가?A. 평생 농사를 지으며 "수세폐지투쟁, 농가부채투쟁, 의료보험투쟁" 등 농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농민운동을 펼쳤고 무분별한 개방농업 정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2-08 08:35 홍성·예산선거구, “설 민심의 향방, 관심 쏠린다” 홍성·예산선거구, “설 민심의 향방, 관심 쏠린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이 6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가 예상되는 예비후보는 여야와 무소속을 합쳐 8일 기준 8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7일 현재 국민의힘 4명, 민주당 1명, 진보당1명, 자유통일당 1명, 무소속 1명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다만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을 포함한 예비후보 4명은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후보가 결정될 전망이어서, 여야 정당과 무소속 후보 등 5명이 이번 총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충청남도는 11개 선거구 가운데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08 08:27 전익수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출사표’ 전익수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출사표’ 전익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출마 입장을 공식 선언했다.전익수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홍성군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데 이어, 29일 당내 경선 후보자 신청을 마쳤다.이날 전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총선에서 아쉽게 최종 2인 당내 경선에서 근소한 차로 패하며 공천을 받지 못했지만 당시 지역민을 비롯한 정말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다”면서 “이후 나고 자란 홍성군에서 각종 단체활동을 통해 지역과 호흡하고 다양한 분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1-31 11:05 “하나를 얻고 열을 잃는 꼴, 주장 ‘조곡산단 조성’ 멈춰야” 목소리 “하나를 얻고 열을 잃는 꼴, 주장 ‘조곡산단 조성’ 멈춰야” 목소리 본지 820호(2023년 12월 28일자 3면) ‘“예산 조곡산단 결사반대” 주민들의 절규’ 제하의 기사를 통해 보도된 예산 신암면 조곡리2구·예림리1구 주민들의 예산조곡그린컴플렉스일반산업단지(이하 조곡산단) 건설 중단 요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예산군과 SK에코플랜트가 추진 중인 ‘조곡산단’은 147만 4115㎡ 규모로 신암면 조곡리와 예림리 일대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특히 SK에코플랜트는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건설하는 조건으로 예산 이외에도 서산, 당진, 아산, 공주에 산단을 건설하고 있거나 추진 중이다.예산조곡그린컴플렉스일반산업단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4-01-23 09:05 4월 총선, 홍성군예산군선거구 7명 출사표 4월 총선, 홍성군예산군선거구 7명 출사표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의사를 밝힌 정치인은 여야와 무소속을 합쳐 17일 현재 7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지역정치권 등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충남지역구 11곳 중 6곳이 더불어민주당, 무소속의 야권 성향 의원들이 현역의원인 지역구다. 하지만 홍성·예산 선거구는 보수성향이 강한 곳으로, 국민의힘 경선 자체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최대의 관심 지역으로 부상했다. 특히 현역 4선 의원인 홍문표(76) 국회의원의 출마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강승규(60) 대통령실 전 시민사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1-18 08:30 [홍성군예산군선거구] 김영호 예비후보자 프로필 [홍성군예산군선거구] 김영호 예비후보자 프로필 성명 김영호(金榮鎬) 생년월일(나이) 1958년 8월 29일(만 66세) 주소 충남 예산군 예산읍 관작중앙길 정당 진보당 주요경력 박근혜퇴진행동 공동대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조례제정 청구인 공동대표 진보당 충남도당 위원장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예산군농자재지원조례 청구인 공동대표 파프리카 육인농장 공동설립·운영자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진보당 충남 예산홍성 국회의원 후보 김영호입니다. 농촌사회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농촌사회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농촌고령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살인적인 농업정책으로 한국농업은 무너졌습니다. 이것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1-04 17:32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제21대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여야 정치권은 본격적인 총선 모드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내년 4·10총선을 140여 일 앞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총선기획단을 가동하는 등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자격 검증 등 인재영입에 돌입하는 형국이다. 특히 제21대 국회에서의 여소야대 정국으로 인한 원활한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장관급을 비롯한 대통령실 인사들이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번 총선에는 전·현직 정부 인사가 대거 나서면서 윤석열 정부 대 야권의 구도가 굳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11-16 08:30 충남농어민, CPTPP 반대 범도민서명운동 선포 충남지역 농어민 단체와 정의당·진보당 등은 지난 5일 충남도청 앞에서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협정 반대에 대한 범도민서명운동을 선포하며 강력히 반발했다.이진구 CPTP 가입저지 충남운동본부 상임대표는 “CPTPP는 농산물 95.6%, 수산물 100%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농민과 어민에게 지급되던 보조금도 삭감하고 검역도 할 수 없게 되는데 이는 온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정상진 충남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지금은 기후위기 시대·먹거리 위기의 시대로 세계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7-10 08:30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