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 겨울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연료비 지원 충남도가 겨울철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료비를 지원한다. 도는 동절기 긴급지원 대상 가구에 대해 내년 3월까지 매달 9만 2800원의 연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도내에서 긴급 생계비와 주거 지원을 받고 있는 가구로 공공기관이나 타인의 주택 등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며 연료비 지출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는 제외된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1-07 13:20 “최선 다한 선수들 우리의 영웅입니다” “최선 다한 선수들 우리의 영웅입니다” 스포츠 | 이은주 기자 | 2016-11-07 13:17 공동주택 임원선거 ‘투명하게’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달 27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관내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관리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임원선거에 있어서의 문제점과 그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임원선거에서의 주요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합리적인 해소방안 △공동주택관리법 시행에 따른 각종 변동사항 및 대처방안 △공동주택 선거에서의 온라인투표 시스템 활용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향후에도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주택 사이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홍영덕 관리계장은 “공동주택 임원선거의 선거관리가 투명하고 완벽하게 이루어져 주민들의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지원 및 자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1-07 13:16 고교 중식 ‘친환경 무상급식’ 촉구 충남도내 청소년의 건강과 고른 성장을 돕기 위해서 친환경 무상급식이 시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충남희망교육실천연대(교육연대)는 지난 달 27일 충남도청에서 고등학교 급식 개선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로 고등학생에게 중식만이라도 친환경 무상급식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현재 충남도내 고등학생의 1식당 급식비는 대략 3500원~3900원으로 운영비를 제외한 순수한 식재료비는 평균 2166원에 불과하며 이는 중학생 1식당 식재료비보다 344원이나 적은 금액”이라며 저비용 급식으로 인해 급식의 질이 낮을 것이라 우려했다. 또한 “고등학교는 하루 3식까지 하는 학교가 많아 한달에 30만원 안팎의 급식비를 내다보니 학부모의 급식비 부담도 매우 크다”며 “충남도와 도의회, 도교육청은 친환경 무상급식 정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07 13:15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서도 시국선언이 이뤄졌다. 홍성문화연대 등 충남지역 74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달 27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 및 국회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민생은 거덜났고 국민들은 암울한 현실과 불안한 미래에 삶의 희망을 잃었다. 공정은 상실됐고 정의는 사라졌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중생존을 지키기 위해, 또한 세월호의 아이들과 백남기 농민을 포함한 불의한 권력의 희생자들의 한을 풀기위해서라도 박근혜 퇴진을 명확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피로서 키워온 민주주의를 간신모리배들에게 내어줄 수는 없다”며 국민이 신념과 용기를 갖고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07 13:12 전화금융사기단 무더기 검거 피해자 김모씨(51세, 여)는 지난 해 3월 00캐피탈 김주상으로부터 “창업대출 5000만원을 대출해줄 테니 은행 계좌 설정 비용을 보내 달라”는 말에 속아 대포계좌로 1800만원을 송금했다. 피해자 박모씨(43세, 남)는 지난 6월 00금융 정우식으로부터 “10%대 금리로 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금융감독원에 대출 승인을 받는데 필요한 비용을 입금해라”는 말에 속아 대포계좌로 2400만원을 송금하여 편취 당했다.이 같이 전화금융사기단으로 인해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국(위해)에 △콜센터 △통장집 △전달책(일명 안전퀵) △인출책 △송금책 등의 조직을 구성한 후, 2014년 9월경부터 2016년 1월경까지 피해자 300여명에게 35억원 가량을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07 12:30 홍문표 의원, 지역현안사업 해결 ‘예산확보’ 홍문표 의원, 지역현안사업 해결 ‘예산확보’ 홍문표 의원이 홍성·예산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29억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홍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구항면 대왕버섯 통일 파크랜드 진입도로 4억 △3.1공원 진입도로 확포장 3억원 등 총 14억원 △예산읍 주교 7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비 4억원 △예산읍 주교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비 3억원 등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또한 △홍성군 노인회관 신축비 5억원 △예산읍 다목적 노인회관 신축비 5억 △예산군 광시면 대련사진입도로 개설사업비 5억원 등 총 15억원을 2017년도 충남도청 본 예산으로 확보 편성하는 등 지역숙원사업을 위해 총 2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홍 의원은 그동안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1-07 12:26 “농업재정 개선·직불금 개편 급선무” 시장개방과 농촌의 고령화, 도농소득 격차 심화 등 현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농정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해 충남도가 농업 직불금제도와 재정구조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는 국회 연구모임 ‘농업과 행복한 미래’(대표 김현권·홍문표 의원)와 공동으로 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직불금, 행복한 미래를 위한 변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중심으로 한 지역 정책적 성격으로의 농업직불금 전환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보하고 국회 차원의 입법화 노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농업의 근본적 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농업재정의 재구조화와 직불금 제도 개편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안 지사는 농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07 12:24 국화가 들려주는 가을 동화 속으로 국화가 들려주는 가을 동화 속으로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07 12:17 홍성의 자원봉사실천,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 홍성의 자원봉사실천,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 [자원봉사도시 홍성만들기 프로젝트]자원봉사 실천활성화 세미나제1회 홍주일보사 자원봉사 대상 자원봉사 실천 활성화 세미나 및 우수 사례 발표회가 21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충남도청소재지로 변모한 천년역사의 땅 홍주, 홍성의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군민들의 참여의식 고취 및 신뢰와 소통을 통한 자원봉사정신을 활성화 시키고자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금 지원을 받아 실시됐다. 세미나 발제자로 나선 정여주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홍성군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으로 질적인 수준 향상을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중장기적인 로드맵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정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지정토론자들에 의한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다음은 주제발표와 토론자들의 토론 내용을 정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6-11-05 16:06 불황에도 지역상가 창업 늘었다 경기침체로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지역 업종별 상가는 2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소상공인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홍성지역 상권정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식료품, 유아용품, 화장품 등 소매업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업종별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소매업이 2014년 6월 1641곳, 2015년 6월 1631곳, 2016년 9월 2716곳으로 2년 새 1075곳이 증가했다. 이중 홍성읍이 2014년 6월 1052곳에서 2016년 9월 1686곳으로 634곳이 증가했고 다음으로 홍북면이 2014년 20곳에서 2016년 89곳으로 69곳이 늘었다.음식업은 2014년 6월 1782곳, 2015년 6월 1792곳, 2016년 9월 2445곳으로 지속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05 15:58 “벼값 폭락, 농협이 쌀 대란 부추기나?” “벼값 폭락, 농협이 쌀 대란 부추기나?” 충남 지역 농협이 미곡종합처리장(RPC,아래 미곡처리장)을 통해 우선지급금(선지급금)을 주고 산물로 벼를 사들이는 벼 매입 가격이 '전국 최저'로 나타나 농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산물 벼 농협 미곡처리장 자체 수매는 벼 값을 자체 결정해 일부를 우선 지급하고 나중에 시장 상황을 반영한 가격이 최종 결정되면 그 차액을 추후 정산하는 방식이다.하지만 농협의 우선 지급 벼 매입가는 시장가격의 잣대가 돼 가격이 낮을 경우 산지 벼값과 쌀값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농협은 매년 우선 지급금을 최종 예상 가격의 90% 선으로 결정해 왔다. 충남 지역농협이 시장 벼값의 폭락과 쌀 대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은 이 때문이다. 25일 농협 대전·충남지역본부 양곡사업단에 따르면 시군별 미곡처리장을 농업일반 |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 2016-11-05 15:53 사용자 참여 민관협의체… ‘물 관리정책협의회’구성 충남도가 기후변화 적응 및 수자원 정책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기존 전문연구 인력은 물론, 이해관계자인 사용자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도는 오는 11월 말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기후변화 적응 물관리정책(수자원분야)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운영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물관리정책(수자원분야) 협의회는 지난 5월 도와 서울대학교 간 맺은 ‘기후변화 적응 및 수자원 정책에 대한 기술개발’ 업무협약에 따라 세부 연구과제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는 도와 서울대는 물론, 금강유역환경청과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등 유관·전문기관과 시민단체 및 지역대표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도는 앞으로 협의회 운영을 통해 기존 전문연구 인력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1-05 15:51 홍성상설시장, 청년상인 모집 홍성군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원도심 공동화 방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해 홍성상설시장을 이끌어갈 젊은 청년상인을 모집한다. 군은 홍성상설시장 내 빈 점포 활용계획에 대한 공모신청 결과 지난 6월 충청남도 시장경영혁신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8500만원을 들여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조달 및 여건조성 등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상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상인에게 임차료, 인테리어,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모집방법은 모집인원 2배수에 해당하는 인원을 선발하고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교육결과 성적이 우수한 청년상인 최종 5명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05 15:50 ‘상생기금법’ 법안소위 통과 5년째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던 ‘상생기금법 (FTA무역이득공유제)’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지난 24일 국회 농해수위는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상생기금법’을 심의해 ‘정부는 매년 상생기금 조성액이 1000억원 이상이 되도록 하고, 기금 조성액이 부족할 경우 그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여 그 결과를 국회 농해수위에 보고한다’라는 조항을 신설해 의결했다.홍문표 의원이 대표발한 상생기금은 지난해 11월 30일 무역이득공유제 대안으로 민간기업, 공기업, 농·수협 등이 매년 1000억원씩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 10년간 1조원의 기금을 조성해 농어업과의 상생협력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기금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관리,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1-05 15:49 안전관리 감독 소홀 홍성군청 공무원 입건 안전관리 감독 소홀로 홍성군청 공무원이 입건됐다.충남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2016년 8월경 죽도 방파제시설 보강사업 진행 중 품질검사없이 준공 허가를 내준 담당공무원 김모 씨(남, 46세)를 입건했다. 이와 함께 품질관리시험을 하지 않은 건설업체관계자 4명도 함께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진행된 죽도 방파제시설보강공사 중 A건설과 B건설이 품질관리계획에 따라 품질관리시험이나 검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품질관리시험은 방파제에 콘크리트 타설시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모래와 물, 공기량이 적합하게 배합 되었는지 분석하고 굳은 콘크리트의 압축강도를 측정하는 시험이다.방파제의 콘크리트 품질관리는 바닷물과 바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이기 때문에 중요성이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0-28 09:45 축산악취에 유해환경까지 ‘신도시 주민은 봉인가요?’ 내포신도시 열 공급 위한 집단에너지 시설민관협의회, 공동주택 주민 단 한명도 없어시설에 대한 오해 쌓여 주민 강력반발 조짐공동주택 주민 설명회 필요, 의견 수렴해야 지난 여름 내 축산악취에 시달렸던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설상가상으로 이제는 유해환경으로 불안해하고 있다. 공동주택 등의 열 공급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설립 추진 중인 집단에너지 시설 사용연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불안감과 걱정 때문이다.현재 사업시행사인 내포그린에너지(주)는 내포신도시 6만8778㎡의 부지에 LNG, 폐플라스틱 고형연료(SRF) 등을 사용하는 열병합 발전 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인근 주민(홍북·삽교)들의 반대에 부딪혀 몇 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10월 환경부의 환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0-27 18:50 군수 업무추진비는 직원 밥값? 김석환 군수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사용한 업무추진비 5750만4000원 중 식비가 3380만9000원(58.79%)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 홈페이지에 공개된 1월부터 8월까지 군수 업무추진비를 분석한 결과 식사, 경조사비, 특산품 구입, 격려금 등 총 170건 중 식비로 사용된 건수는 116건에, 이중 순수하게 소속직원 식비로 사용된 건수가 68건으로 1383만6000원(전체 식비의 40% 차지)이 집행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중 2월 16일에는 하루에 2회(10만원과 39만3000원) 소속직원에 대한 식비를 집행했고 3월에는 전체 24건(총654만 7000원) 중 경조사비 3건을 제외한 21건(467만7000원)이 식비로 지출됐다. 7월 역시 총 19건(528만9000원) 중 특산품 구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0-25 15:21 조직폭력배 22명 검거, 14명 구속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5월부터 끈질긴 수사를 통해 홍성지역 폭력조직 두목 A씨(38) 등 14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후배조직원들을 일명 ‘해결사’로 고용하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분뇨를 담아 업소 출입구에 투척하는 등 폭력을 일삼아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을 협박해 통장을 개설하게 한 후, 그 통장을 갈취하여 불법 스포츠 토토 업체에 유통시켰을 뿐만 아니라, 보호해야 할 가출 청소년들을 빌라 촌에 합숙소를 마련하여 성매매를 시키고 그 대금을 갈취한 혐의다.경찰에 따르면, 그동안 조직폭력배들은 유흥업소에서 행패를 부려도 업주들이 신고를 잘 하지 못하는 점을 이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0-25 15:17 군의회, 내포신도시 악취해소 특위 구성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의회가 내포신도시 악취저감 및 해소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해 해결방안이 마련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제239회 임시회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상근 의원은 “내포신도시 시대가 열렸지만 축산분뇨로 인한 악취문제로 정주여건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며 “하지만 악취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아닌 임시방편적인 방안만 논의되고 있어 주민들은 행정기관의 대책부재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에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헤아려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특위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0-25 15: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