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지역현안사업 해결 ‘예산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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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지역현안사업 해결 ‘예산확보’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6.11.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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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14억원, 충남도 현안사업 15억원 반영성과

홍문표 의원<사진>이 홍성·예산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29억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구항면 대왕버섯 통일 파크랜드 진입도로 4억 △3.1공원 진입도로 확포장 3억원 등 총 14억원 △예산읍 주교 7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비 4억원 △예산읍 주교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비 3억원 등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또한 △홍성군 노인회관 신축비 5억원 △예산읍 다목적 노인회관 신축비 5억 △예산군 광시면 대련사진입도로 개설사업비 5억원 등 총 15억원을 2017년도 충남도청 본 예산으로 확보 편성하는 등 지역숙원사업을 위해 총 2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홍 의원은 그동안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자치부를 직접 방문하여 장, 차관을 면담하고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별교부세 확보로 홍성군은 구항면 오봉리 일원에 내년 1월말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대왕버섯 통일 파크랜드는 579m의 진입도로가 개설되고 그동안 도로가 비좁아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던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 3.1공원은 500m에 달하는 진·출입로가 확보되어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내년도 충남도청 본 예산으로 편성된 홍성군 노인회관 신축비 3억원은 노인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복지서비스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 의원은 “특별교부세와 충남 도비를 확보함으로써 지자체 차원 예산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했던 시급한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이 기대된다” 며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심사가 시작된 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모든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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