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연금길라잡이]성직자도 국민연금 가입이 되나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성직자도 국민연금 가입이 되나요?답 : 물론 가입이 됩니다. 그러나 소득이 없으시다면 납부예외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성직자가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아 사업장가입자로 가입되지 않으면, 지역가입자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지역가입자로 가입되더라도 성직 수행으로 받게 되는 보수는 소득세법상 소득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납부예외 신청을 통해 보험료 면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성직 수행으로 받는 보수 외에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당연히 소득신고를 하여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성직을 수행하시는 분도 본인의 노후를 준비해야 되지만 사정상 많은 분들이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6-21 11:37 한옥 짓고 텃밭 가꾸는 대안의 삶 꿈꾼다 한옥 짓고 텃밭 가꾸는 대안의 삶 꿈꾼다 홍주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당신이 희망입니라’라는 주제로 삶의 희로애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터전을 일구고 있는 ‘착한 이웃’들을 만나 그동안의 여정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들어봤다. [글 싣는 순서] ① 결성면 교촌마을 부석만·노인옥 부부② 거북이마을에 활력 불어넣는 청년귀농인 길익균 씨 ③ 음악이 있어 즐거운 사람들, 직장인밴드 ‘박하사탕’④ 배려와 나눔, 사랑과 봉사 펼치는 염습사 김달순 씨⑤ 일상에서 작은 행복만드는 청운관 김기원·정영숙 부부--------------------------------------------- 이웃이야기 | 김혜동 기자 | 2012-06-21 11:31 귀농, 로망에서 현실로 … “그래도 농촌이 좋아” 귀농, 로망에서 현실로 … “그래도 농촌이 좋아” 홍주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당신이 희망입니라’라는 주제로 삶의 희로애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터전을 일구고 있는 ‘착한 이웃’들을 만나 그동안의 여정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들어봤다. [글 싣는 순서]① 결성면 교촌마을 부석만·노인옥 부부 ② 거북이마을에 활력 불어넣는 청년귀농인 길익균 씨③ 음악이 있어 즐거운 사람들, 직장인밴드 ‘박하사탕’④ 배려와 나눔, 사랑과 봉사 펼치는 염습사 김달순 씨⑤ 일상에서 작은 행복만드는 청운관 김기원·정영숙 부부--------------------------------------------------- 이웃이야기 | 김혜동 기자 | 2012-06-21 11:28 [국민연금길라잡이]사업자등록을 내면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사업자등록을 내면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나요?답 : 사업자등록을 내셔서 사업활동을 하실 경우에는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을 내시고 1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사업장은 국민연금 적용사업장으로 당연 가입을 해야 하며 사업주가 근로자와 본인의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연금보험료는 비과세금액을 제외한 기준소득월액의 9%이고, 여기서 사업주가 절반을 부담하며 근로자의 급여에서 절반을 공제하게 됩니다.근로자 고용 없이 개인사업을 하실 경우에는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셔야 하는데, 사업자관련 자료가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5-31 13:32 [국민연금길라잡이]사업자등록을 내면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사업자등록을 내셔서 사업활동을 하실 경우에는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답 : 사업자등록을 내시고 1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사업장은 국민연금 적용사업장으로 당연 가입을 해야 하며 사업주가 근로자와 본인의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연금보험료는 비과세금액을 제외한 기준소득월액의 9%이고, 여기서 사업주가 절반을 부담하며 근로자의 급여에서 절반을 공제하게 됩니다.근로자 고용 없이 개인사업을 하실 경우에는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셔야 하는데, 사업자관련 자료가 입수되면 국민연금공단에서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지역가입자 자격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5-24 14:45 [국민연금길라잡이]국민연금 언제까지 내고 언제부터 얼마나 받나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국민연금 언제까지 내고 언제부터 얼마나 받나요?답 : 국민연금은 18세 이상 60세미만 국민이면 가입대상이 되고 최소가입기간 10년을 채우셨을 때 해당 연령 때부터 노령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금을 받으시는 연령은 만 60세로,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여 1953~56년생은 61세, 1957~60년생은 62세, 1961~64년생은 63세, 1965~68년생은 64세, 그리고 1969년생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노령연금을 지급받도록 개정하였습니다.이때 받으시는 연금액은 본인의 가입기간 및 가입 중 소득, 전체 가입자의 소득평균액 등을 기초로 계산됩니다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5-17 14:59 [국민연금길라잡이]국민연금에 꼭 가입해야 하나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국민연금에 꼭 가입해야 하나요? 답 : 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의무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노후소득보장제도로 가입 및 탈퇴가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의무가입 대상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이며, 사업장가입자 또는 지역가입자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다만, 국민연금이 아닌 다른 공적연금(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직원연금)에 가입하고 계시거나 이미 받고 계시는 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등은 의무가입대상에서 제외되며, 특히 국민연금 또는 다른 공적연금 가입자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5-03 14:00 [국민연금길라잡이]국민연금과 개인연금보험을 나중에 중복해서 받을 수 있나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국민연금과 개인연금보험을 나중에 중복해서 받을 수 있나요?답 : 네, 개인연금에 가입하셨다 해도 국민연금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국민연금은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국가가 시행하는 사회보험으로 국가에서 책임지고 운영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우수한 노후 준비수단입니다. 또한 물가상승률만큼 매년 연금액이 오르고 평생 받을 수 있어 개인연금 등 민간보험에 비해 수익률도 높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노후준비는 국민연금을 기본으로 하고 여유가 되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으로 보충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국민연금을 의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4-19 11:44 [국민연금길라잡이]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되면 나중에 연금을 받지 못하나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되면 나중에 연금을 받지 못하나요?답 :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은 기금이 소진되어도 국가에서 책임지고 지급합니다.국민연금 기금 소진관련 기사를 보신 것 같습니다. 이는 5년마다 한 번씩 하는 재정계산의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언론에서 ‘소진’ 부분을 부각시키다보니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적잖은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현재의 보험료율(소득의 9%)과 미래의 경제성장률 및 평균수명, 출산율 등을 고려했을 때 2060년경에 기금이 소진된다는 내용인데, 그러나 여러 가지 상황이 변동되면 그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그 예로, 2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4-19 11:33 [국민연금길라잡이]남편이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는데 주부도 가입해야 하나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남편이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는데 주부도 가입해야 하나요?답 : 전업주부일 경우 가입대상은 아니나, 소득이 있을 경우에는 가입해야 합니다.국민연금은 개인별로 가입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배우자의 가입 여부와는 관계없이 소득이 있는 경우 사업장가입자 또는 지역가입자로 의무가입 대상입니다.전업주부로서 배우자가 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직원연금)에 가입하고 있거나 이미 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 또는 배우자가 국민연금 가입자로서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거나 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분이라면 가입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소득이 없더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3-29 14:57 [국민연금길라잡이]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답 :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은 매월 일정액을 납부하여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다는 원리는 같지만 국민연금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연금은 희망에 의해 가입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구체적으로 다른 점을 살펴보면,첫 번째, 국민연금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지급하는 반면 개인연금은 약정금액만을 지급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즉, 국민연금은 과거에 납부하였던 보험료를 연금을 받는 시점의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연금액을 산정하기 때문에 그 동안의 물가상승분이 반영된다. 뿐만 아니라, 연금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3-29 14:55 “욕심없이 소통하고 자연과 벗하고 싶다” “욕심없이 소통하고 자연과 벗하고 싶다” 박동일 세무사는 출향인 사회의 마당발이다. 특별함이 없는 게 매력인 그는 사람 좋은 홍성사람의 전형이다. 서글서글하고 웃는 얼굴인 그는 나서지 않으면서도 언제나 거기 있고 딱히 정교한 테크닉이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인간관계의 모범 답안이다. 있어야 할 곳 가야할 곳이면 어디든 마다않고 참석하는 부지런함 때문인지 따르는 선후배가 많은 인적 재산가다. 재경홍성고등학교동창회장, 재경홍성군민회 부회장, 갈산중학교동창회 부회장 등을 엮임한 봉사적 경력 또한 그를 설명해 준다. 게다가 그는 현재 강남세무사회 회장을 연임 사람이 희망이다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2-03-08 09:55 예비역 해군병장 출신, 재향군인회장 선거 도전장 ‘대장 : 병장’ 대결 예비역 해군병장 출신, 재향군인회장 선거 도전장 ‘대장 : 병장’ 대결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병역을 마친 850만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향군은 본부와 (광역)시도회 13곳, 시군구회 224곳, 해외지회 10곳 그리고 읍면동 등 약4000여 개소에 달하는 탄탄한 조직망을 갖고 있다. 또한 향군 산하에는 성우회, 해병대전우회 등 63개의 친목단체를 두고 있다. 이러한 초대형 조직의 사령탑인 향군회장 자리는 줄곧 군 최고 계급인 대장 출신이 맡아왔다. 대장 출신이 맡는 게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던 향군회장에 병장 출신이 도전장을 내 주목을 받고 있다.오는 4월에 열리는 제34대 재향군인회장 선거에 출 사람이 희망이다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2-02-23 13:38 매사에 최선 다하고 ‘신뢰’ 중시한다 매사에 최선 다하고 ‘신뢰’ 중시한다 맹추위가 입춘을 시샘이라도 하는 듯 매섭게 몰아치던 날, 서초동의 지하철 인근 커피숍에서 짬을 내었다. 가죽 점퍼차림의 옷매무새도 그렇지만 짧고 단정한 두발, 반듯한 자세며 표정에서 그는 천상 군인이었다.커피와 안부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가 최근 새누리당이 발표한 사병월급 문제부터 시작되었다.최근 한나라당(새누리당)에서 사병월급을 40만원으로 올린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빅토리아 여왕 재임 60여년의 기간이 영국 역사상 가장 번영된 시기였다. 그 이후 영국은 2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극심한 경제침체가 지속되 사람이 희망이다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2-02-16 10:29 오리·오골계 백숙도 먹고 부화체험까지 오리·오골계 백숙도 먹고 부화체험까지 중부권 수은주가 연일 영하권에 머물고 있다지만, 절기상으로는 이미 입춘을 지나 겨울과 봄이 교차하고 있다. 우리내 선조들은 보통 절기와 절기가 교차하는 시기에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어 환절기 감기와 잔 질병을 예방했다. 특히 사람의 기운을 보강해주고 비위를 조화롭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오리는 한국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보양음식 중 하나이다. 서부면 남당리에 위치한 오골계 한방백숙, 오리요리 전문점 ‘이랑’은 오리뿐만 아니라 자양강장에 좋은 오골계 백숙까지 선보여 강추위에 저절로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구수하고 따끈한 음식을 찾는 ‘맛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남당리에 위치한 ‘이랑’은 오리요리 체인점인 ‘코리안덕’을 맛집멋집 | 김혜동 기자 | 2012-02-09 15:09 “도전정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생각입니다” “도전정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생각입니다” 예년에 비해 포근한 겨울날이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라 해가진 초저녁의 기온은 쌀쌀했다.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이상권 의원을 만났다. 사무실은 칸막이가 없이 오픈되어 있었다. 소파와 책상 그리고 낮은 가림막이 영역을 구분할 뿐이었다. 그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공간구조다. 겉과 속이 같은 그가 감추고 가릴 일이 뭐 있겠는가? 국회의원 중 후원금이 꼴찌였다는 그의 고백과 왠지 어울리게 오버랩 되는 사무실 구조다. 지역구 일정이 빡빡해서 길게 시간을 함께할 수가 없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그동안 살아오신 인생을 짤 사람이 희망이다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2-01-19 10:39 여름철,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건강식 여름철,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건강식 여름 방학을 맞은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아이들의 체력도 떨어지기 쉽고, 학습능력도 저하되기 쉬운 때이다. 이때 엄마들은 뭐 입맛당기는 별식이 없나하며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된다. 입맛도 당기게 하고 체력도 보충하는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한국인의 10대 권장식품에 들어갈 만큼 시금치는 체력을 보강하고 인체에 미치는 효능도 뛰어나다. 특히 철분,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콩으로 만든 두부는 콩으로 먹을 때보다 소화흡수율을 95%로 높여주는데 특히 두부에 있는 레시틴은 수험생 등 머리를 많이 써야 될 때 도움이 된다.봄철에 나는 대나무의 새순인 죽순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므로 육류와 곁들여 먹으면 좋으며, 주성분은 당질과 단백질, 섬유소여서 홍성에 살다 | 이은주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교수 | 2011-08-11 14:33 “내고향 홍성군의 브랜드 개발을 도와주고 싶다” “내고향 홍성군의 브랜드 개발을 도와주고 싶다” 대전 둔산 신도시의 랜드마크인 정부3청사를 찾은 건 오전11시경 이었다. 주차장이 벌써 만원인걸 보니 분주한 행정수요를 느낄 수 있었다. 실용적으로 배치된 집무실 앞 접견실에서 인터뷰는 이루어졌다. 훤칠한 키에 딱 벌어진 어깨, 당당한 이상철 심판관의 풍모가 테이블 옆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헬스기구들과 잘 어울렸다.주로 하는 업무는 “현재 특허청의 소속 기관인 특허심판원에서 심판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특허심판원은 한마디로 특허권 부여 여부나 부여된 특허권과 관련한 당사자간 분쟁을 다루는 준 사법적 중앙행정기관이다. 과학자나 발명가가 사람이 희망이다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1-08-04 11:46 입맛 당기는 보리수제비와 땀을 식혀주는 보리수단 입맛 당기는 보리수제비와 땀을 식혀주는 보리수단 향토음식의 자원화지역문화와 지역특산물이 접목된 향토음식 자원의 체계적 발굴로 잊혀져 가는 우리네 향토음식을 자원화하고자 소개한다. 싱그러운 나뭇잎의 푸르름은 짙어만 가고 저 멀리서 들려오는 뻐꾸기 울음소리는 잠시 한가로운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준다.어릴 적 이마에 땀방울이 얼룩진 하굣길. 헐레벌떡 뛰어와 책가방을 집어던지고 까만 가마솥 꽁보리밥 한 사발에 열무김치 거듭거듭 얹어 보리고추장 한 숟가락 푹 퍼넣고 썩썩 비벼 장독 담 모퉁이에서 한입 가득 입안에 넣었을 때 가득 퍼지는 고향 내음….우리 민족의 배고픔을 덜어 주었던 친숙하고 구수한 보리에 대해 잠시 공부해 보기로 하자.가난의 상징으로 여기던 ‘보릿고개’의 주인공인 보리(大麥. Barley)는 화본 홍성에 살다 | 강영희 전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 | 2011-07-14 12:41 한우전문식품가공으로 경쟁력 높인다 한우전문식품가공으로 경쟁력 높인다 전국 최대규모 한우생산지역인 홍성군의 한우산업발전과 부가가치 증대, 비선호부위의 가공상품화를 위한 '한우전문식품가공공장'이 들어섰다. 7월1일 준공식을 갖는 한우전문식품가공공장은 홍성한우 백년대계 클러스터사업(단장 신인섭)의 일환으로 신축됐으며, 제조시설공장과 기계실 등 지상1층으로 공장부지 936㎡, 건축연면적 373㎡로 건폐율 39.88%로 지어졌다. 한우전문식품가공공장은 특히 반응․건조․여과․세정(C.I.P방식) 등의 공정을 단일 기계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다기능 여과시료액상혼합설비 등 효율적인 공법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한우전문식품 가공공장은 곱창설비와 사골곰탕추출 여과 및 냉각 포장제조설비를 맞춤형으로 제작해 단시간에 많은 양과 응축액 가공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홍성에 살다 | 김혜동 기자 | 2011-07-01 17: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