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김광명 고문, 의장표창 수상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김광명 고문, 의장표창 수상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6-12-23 09:36 “안보역량 강화·건전 문화 정착 힘쓸 것” “안보역량 강화·건전 문화 정착 힘쓸 것”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회는 지난 21일 자유총연맹 사무국 회의실에서 제9대 이수행 지회장 이임식과 제10대 문석기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말평가 시상식 및 민주시민교육, 식전공연, 본행사와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취임하는 문석기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과의 유대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지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충남도청 신도시 시대에 발맞춰 내포센터를 개설하고 안보역량 강화와 더불어 건전한 시민문화가 정척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석기 지회장은 연맹 청년회장과 사무국장으로 16년간 봉사해 왔으며, 10대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세아 반공연맹 결성과 함께 올해로 62년을 맞이하고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2-23 09:29 홍성고 총동문회 제51차 동문화합체육대회 발대식 홍성고 총동문회 제51차 동문화합체육대회 발대식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6-12-23 09:24 행복과 건강 넘치는 클럽 만들겠다 행복과 건강 넘치는 클럽 만들겠다 홍주배드민턴클럽(회장 손휘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페라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손휘엽 신임회장이 취임했으며 이수형 회장이 이임했다.손휘엽 회장은 “그동안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위해 애써주신 이수형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을 통해 행복과 건강이 넘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홍주클럽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여성회원이 적다는 것이다. 올해는 여성회원 모집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모임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6년 9월에 발족해 올해로 9년차를 맞는 홍주배드민턴클럽은 현재 8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상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강조하는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7:54 홍문표 의원, 새누리 탈당 ‘신당행’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35명이 오는 27일 집단으로 탈당하겠다고 선언했다. 비박계 의원 31명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회동해 이같이 결의하고 즉석에서 탈당계를 작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동에 참석하지 못한 현역의원 4명(심재철·박순자·홍일표·여상규 의원)까지 포함해 모두 35명의 의원이 함께 움직이기로 했다고 참석자들은 밝혔다. 이로써 헌정 사상 처음으로 보수 성향 정당의 분당(分黨)이 현실화됐다.지난 1995년 민주자유당에서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측근 의원 9명을 데리고 탈당해 만든 자유민주연합, 1997년 신한국당을 탈당한 이인제 전 의원이 창당한 국민신당 등이 있었지만, 집단 탈당을 통해 이탈한 의원들이 원내교섭단체(20명)를 만드는 진정한 의미의 분당은 새누리당과 그 전신의 정치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16-12-22 13:39 홍 의원 탈당, 김 군수 행보는? 홍문표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탈당 의사를 밝히면서 지역 내 새누리당 선출직 의원들의 향후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비박계가 21일 모임을 갖고 오는 27일 탈당을 결의한 가운데 홍문표 의원이 이 자리에 참석해 비박계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홍 의원은 ‘굿모닝 충청’과의 통화에서 “친박계가 촛불민심을 왜곡하고 있다. 광장에 나온 국민의 절반 이상이 동원된 사람이라고 하고 있다”며 “이건 당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몇몇 사람들을 주축으로 한 사당이란 얘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대통령이 탄핵됐는데도 도의적인 책임을 지려 하지 않고 꼿꼿이 고개를 들고 다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역구 새누리당 선출직 의원들의 동반탈당에 대한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군의회 내부에서도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3:19 군의회, 사업장 8개소 현장 방문 군의회, 사업장 8개소 현장 방문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지난 13일 제240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위해 주요 사업장 8곳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덕배 의장과 박만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그리고 집행부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사업장의 현황과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주요 사업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예산집행의 효율적인 계획수립을 주문했다.방문한 주요 사업장으로는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적환장 설치 관련 쓰레기매립장 △홍북읍 신청사 건립 예정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신축 예정지 △오서산 내원사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예정지 △서부면 어사리 주차장 부지 △공동육아돌봄센터 △미술관 및 지역문화예술 창작공간인 결성면 용호초등학교 등 8곳으로 현장의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2-15 16:53 박근혜퇴진 홍성비상행동 출범 지역 11개 단체가 ‘박근혜 퇴진 홍성 비상국민행동(이하 홍성행동)출범을 선언하고 새누리당 지역정치인들의 탈당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홍성문화연대, 녹색당, 민주노총 사회보험노조 홍성지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행동을 출범하고 출범선언문을 발표했다.홍성행동은 선언문을 통해 “헌법 유린, 국정농단, 범죄 부역 등 파렴치한 범죄 혐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범죄자 박근혜를 구속하고 현 정권의 내각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전원 사퇴하고 사법적 심판은 받으라”고 촉구했다. 이어 “그동안 박근혜를 감싸고 보호해왔던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또한 당장해산하고 새누리당 소속 지역구 의원인 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군수, 홍성군의원들은 군민에게 사죄하고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09 16:30 “홍문표 의원은 박근혜 퇴진 앞장서라” “홍문표 의원은 박근혜 퇴진 앞장서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열리는 가운데 지역 민심이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리며 탈당과 사과를 촉구했다. 이는 오는 9일 탄핵이 부결될 경우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박근혜 퇴진을 명령하는 홍성·예산 군민들은 지난 2일 홍문표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 의원은 홍성·예산 군민 앞에 사죄하고 범죄자 박근혜 퇴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홍 의원은 지금까지 새누리당 의원으로서 현 정권에 부역한 점을 솔직히 고백하고 군민들 앞에 사죄하고 박근혜 퇴진에 동참하라”며 “국민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국회의원이라면 국회의원 자격이 없고 국민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온라인에서는 지역구 의원에게 탄핵을 촉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09 11:27 군민 ‘박근혜 퇴진’ 촛불 든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홍성에서도 1인 시위와 함께 ‘2016 민중총궐기’ 대규모 촛불집회에 군민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민중총궐기투쟁본부가 오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2016 민중총궐기' 대규모 촛불 집회를 개최함에 따라 홍성 녹색당과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지역위원회, 홍성문화연대와 시민단체 등 군민 300여명이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출발일정은 △홍성문화연대 및 시민단체, 12일 오전 10시 복개주차장 출발 △홍성 녹색당, 홍동면보건소 앞 오전 10시 30분 출발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지역위원회, 오전 9시 (구)홍성소방서 앞에서 출발한다.지난 달 26일부터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박 모씨는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17 09:52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서도 시국선언이 이뤄졌다. 홍성문화연대 등 충남지역 74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달 27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 및 국회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민생은 거덜났고 국민들은 암울한 현실과 불안한 미래에 삶의 희망을 잃었다. 공정은 상실됐고 정의는 사라졌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중생존을 지키기 위해, 또한 세월호의 아이들과 백남기 농민을 포함한 불의한 권력의 희생자들의 한을 풀기위해서라도 박근혜 퇴진을 명확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피로서 키워온 민주주의를 간신모리배들에게 내어줄 수는 없다”며 국민이 신념과 용기를 갖고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07 13:12 400년 전통 잇는 마을, 우범지대 만들 것인가? 화상경마장 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서부면 주민들은 우범지대 전락에 대해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경마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민간사업자의 제안으로 지난 8일 서부면 수룡동 마을에서 진행된 화상경마장 유치 설명회 자리에서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반대의견을 표명하며 치안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수룡동 마을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인 400년 전통의 수룡동 당제를 지내고 있는 마을로 2009년, 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을 앞 유휴지 1만㎡에 국화꽃을 식재해 천수만 임해관광도로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지역창의 아이디어 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당제스토리 산책로, 수룡동 당제문화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9 화상경마장 유치 추진 논란“군민이 반대하면 화상경마장 추진 않겠다” <이슈 & 이슈> 화상경마장 유치 추진 논란“군민이 반대하면 화상경마장 추진 않겠다” 홍성군이 군민 동의 없이 화상경마장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화상경마장 사업제안서 승인 시 충분한 검토 없이 3주 만에 결정한 것이 드러나 졸속행정이라는 비난을 샀다.지난 9일, ‘홍성군 화상경마도박장 반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세 번째 성명서를 발표하고 군민 대상 공청회 개최와 군민 50%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할 경우 화상경마장 유치를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공동행동은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날치기 행정에 대해 홍성군은 정중히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합당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진 담당 실·과장들과의 면담자리에서 공동행동은 타 지자체는 수년 전부터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제한 뒤 홍성군은 화상경마장에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8 연일 이어지는 폭염 ‘초비상’ 연일 30℃ 이상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농업기술원이 고령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농촌 지역이 도시보다 10배가량 높고, 전체 폭염 사망자 중 60대 이상 농어업 종사자는 22.4%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자 또한 급증하며 지난 2011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폭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5월 28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8일까지 모두 86명으로 집계됐다. 2011년 25명, 2012년 78명, 2013년 45명, 2014년 18명, 2015년 59명 등과 비교하면 가장 많은 규모다. 유형은 열사병 18명, 열탈진 56명, 열경련 8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4 사드 공포로 휘청이는 '성주' 주민 반발 사드 공포로 휘청이는 '성주' 주민 반발 지난 7월 13일 국방부가 사드 배치지역으로 경북 성주군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성주군민들의 저항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매일 저녁 8시가 되면 군청사 앞에 1500여 명의 군민들이 모여 THAAD(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철회를 외치며 촛불 집회를 열고 있다. 성주군의 인구가 5만여 명임을 감안할 때 이는 큰 규모다. 거리 곳곳에는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는 현수막이 걸리고, 읍내 각 상가에도 같은 내용의 포스터가 빼곡히 붙어 있다.지난 15일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정부 입장을 전달하고 주민 설득을 위해 성주를 방문했지만 주민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혀 6시간여 동안 고립되기도 했다. 주민들이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드에 포함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3:43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한다 충남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기관들이 나섰다. 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의회, 도교육청,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 등과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을 공공기관들이 우선 구매함으로써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를 비롯한 3개 기관과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 가치를 우선 고려하는 공공조달 제도화를 추진한다. 또 사회적경제 조직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도 협력한다. 이와 함께 도를 비롯한 3개 기관은 사회적경제 기업 재화 및 서비스 우선 구매를 적극 시행하고, 기관 내 모든 부서로 하여금 사회적 경제 제품 구매 실적 및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3:41 응급의료비 대불제 운영 충남도는 병원비가 없어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필요할 경우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는 급하게 응급진료를 받고 진료비를 지불하지 못 할 경우, 우선 국가에서 진료비를 대신 지불하고 추후 환자에게 상환 받는 제도다. 대불제도 이용은 환자가 응급실 수납 창구에 요청하면, 의료기관 등이 응급진료 및 이송처치를 제공한 뒤 비용을 받지 못했을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환자를 대신해 지불을 요청하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대지급 신청된 응급의료 비용을 심사해 지급하게 된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3:40 피스로드 2016 충청남도 통일대장정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전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 ‘피스로드(Peace Road) KOREA ’2016 충청남도 통일대장정’이 8월 2일 오전10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피스로드 2016, 충청남도 통일대장정’은 종주기 전달식, 격려사와 환영사, 축사, 그리고 평화 메시지 낭독, 자전거 출발, 홍주의사총 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자전거 종주단은 제5UN 사무국 한국 유치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전 국민과 세계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호소하는 평화메시지를 발표하고 난 후 30-50여명의 자전거 종주자들이 충남도청에서 홍주의사총(구백의총)까지 8km 구간을 종주할 계획이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3:39 시민단체 ‘화상경마장 유치 강력반대’ 시민단체 ‘화상경마장 유치 강력반대’ 홍성군에 화상 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유치를 놓고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9일 지역 내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군이 화상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유치를 위한 사업에 동의해 사업신청서가 한국마사회에 접수됐다. 이에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홍성화상경마장반대공동행동은 26일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놓고 도박판을 벌이지 말라“며 강력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이들은 홍성군이 화상경마장을 유치하는 데 주민설명은 물론 여론 수렴과정도 없이 승인해 준데 대해 강한 질타를 했다. 이와 함께 세수를 확보하는 것 이전에 주민의 주거공간을 지키고 교육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홍성군은 주민 삶과 지역경제를 놓고 도박판을 벌이고 있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0:15 잇따르는 강력 범죄 ‘불안해’ 홍성군에서 잇따른 강력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김영규)은 친형인 피해자 B씨(42)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다는 이유로 복부 부위를 수회 밟는 등 폭행해 간 파열 등으로 사망케 한 피고인 A씨(40)를 폭행치사죄로 구속 기소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10일 홍성경찰서에 변사사건이 접수돼 검찰이 직접 검시 후 부검을 지휘했으며, 지난달 25일 타살 정황을 확인해 피고인을 구속해 조사했고 검찰은 최종적으로 지난 19일 피고인 A씨를 구속 기소했다.검찰은 가족인 피고인 A씨의 반대에도 불구, 직접 피해자의 사체를 검시한 결과 온 몸에 다양한 크기의 멍자국 및 피부까짐 등 상처가 확인돼 부검을 실시하고 현장 압수수색과 피고인 및 피해자의 모바일 분석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1: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