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희망의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한국부인회 희망의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한국부인회 설립배경한국부인회는 1948년 애국부인회로 창립되어 8·15 해방 후 대한부인회로 활동하다 1963년 한국부인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이듬해 1964년 법인 설립인가를 받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여성단체이다. 여성의 자주성과 자립성을 고취시키고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정치, 경제, 교육, 환경, 문화, 가정복지분야에 남녀평등을 이룩하며, 합리적인 소비생활로 복지사회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부인회는 사단법인으로서 전국 16개 시도지부와 248개 시군구지회로 조직되어 있고 70 여만명의 회원이 전국 곳곳에서 설립목적과 취지에 맞는 정신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다. 단체소개 및 주요활동한국부인회홍성군지회는 1947년 충남도청 보건후생과에 부녀계가 설치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06 18:12 사회단체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회단체 환경정화활동 실시 【서부면】 서부면 사회단체 환경정화활동 서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섭)는 지난 21일 A․B지구방조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 회원 40여 명은 약 1.5톤의 쓰레기를 주웠다. 김진섭 회장은 "추석을 맞아 찾아오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서부면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같은 날 서부면 바르게살기위원회도 이호리부터 광리 초입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09-25 16:40 여성 권익향상과 행복한 세상만들기 앞장 여성 권익향상과 행복한 세상만들기 앞장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정치적 중립단체로 1969년 창립 이래 여성이 주체가 되어 오로지 여성유권자의 시민의식 함양과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목표로 활동해 온 전국 조직의 여성단체이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각 분야에 여성의 진출이 더욱 본격화됨에 따라 연맹은 양성 평등한 의식을 지닌 차세대 지도자 양성이라는 새로운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2005년도에 남녀 청년 회원으로 구성된 청년연맹을 출범시켰다. 현재 중앙본부와 광역시․도에 16개 지방연맹, 시․군․구에 130여개 지부, 1개 청년연맹을 두고 4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홍성군지부는 1988년 4월 충남지부가 결성된 후 2000년 2월, 지역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및 성인지적 차세대 지도자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9-25 14:48 홍성로타리클럽, 봉사의 미덕 실천 홍성로타리클럽, 봉사의 미덕 실천 “좋은 책상과 의자를 갖게 돼서 너무 좋아요. 공부가 머릿속에 쏙쏙 잘 들어올 것 같아요”라며 아이들은 회전의자에 앉아 돌아보기도 하며 책상을 어루만지기도 했다. 비좁은 방에서 책걸상을 설치하고 있는 이들은 홍성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이다. 전문가가 아닌지라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힘든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홍성로타리클럽(회장 김성창)회원들은 지난 24일 장곡면과 홍동면, 서부면 3개 지역의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공부 책상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책상과 의자, 책장을 무료로 기증·설치 해 주었다.이번 책걸상 지원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사회의 밝은 면을 인식시켜 줌으로서 올바른 사회관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학교와 회원들로부터 추천 받은 가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8-27 11:03 광해 김용덕 제18대회장 광해 김용덕 제18대회장 로타리클럽활동은 이동건 국제로타리회장님의 “꿈을 현실로”라는 테마와 함께 참여를 통한 진정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과 박애정신의 실천과 실현이다.국제로타리의 100년 역사가 증명하다시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참여가 온 지구 속 인류의 삶에 황사발생방지를 위해 사막에 나무심기사업에 착수하였다.아직도 지구촌 곳곳에서 질병과 굶주림에 허덕이며 글을 못 읽고 있는 인류규제를 위한 거대한 프로젝트가 세워지고 있다.우리클럽은 그간 왜소한 지역기반에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많은 일들을 소리 없이 해 낸바 있다. 소외계층 돕기와 장학생육성, 가로수식재와 환경정화 사업, 각종 사회사업 행사 참여와 홍보는 물론 기금출연 등등, 작은 일들이었지만 묵묵히 소임을 다해 왔다.앞으로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 사람들 | 편집국 | 2008-07-30 11:18 성추행 ·성폭력 및 유해환경 추방으로 성추행 ·성폭력 및 유해환경 추방으로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및 학교환경정화 연수개최홍성교육청(교육장 김광태)은 지난 21일 성추행ㆍ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교 교장 및 성교육 업무담당자, 교육청 전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성추행ㆍ성폭력ㆍ학교환경위생정화 교육에 이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일부지역의 학생들이 유해매체를 통한 음란물 및 왜곡된 성(性)을 모방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홍성교육청에서는 학교 성교육의 내실화 및 학교주변환경을 지속적으로 정화하여 깨끗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진뢰로운 교육행정을 이끌어가고 있다.이날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실태와 문제점 및 예방방안에 대한 공주대학교 간호학과 조순자교수의 특강 및 학교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5-28 13:07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마을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마을 홍성읍 오관 5리 신촌부락은 587여가구 1700여명이 거주하는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마을이다. 32년간 김동익씨가 이장을 맡아 마을을 이끌어 오다가 4년 전 최용영씨가 이장에 선출돼어 마을의 일을 해오고 있다.본래 오관리는 고려시대에는 홍주의 고을이었으나 백제·신라 때는 미상이지만 구전에 따르면 백제 때는 금주군에, 신라 때는 해풍현에 속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선 초엽엔 홍주군에 속했다가 조선 말엽엔 홍주군 주북면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성내리, 북시리, 북촌리, 서문리, 옥동, 남관리, 송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오관리라 하여 홍양면에 편입됐다가 1940년 10월 1일 읍승격에 따라 홍성읍 오관리가 되었다.최용영 이장님과 나눠보는 대화홍주읍성과 인접한 마을로 문화재적 가치가 사람들 | 이용진 기자 | 2008-05-28 11:48 청정홍성·용봉산 지킴이 ‘용봉초’ 지난 20일 홍성군의 명산 용봉산을 배경으로 자리한 용봉초등학교(교장 최장규) 6학년 학생 15명과 김미선 교사는 오후 특별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깨끗한 용봉산을 만들기 위한 용봉산 정화 활동 및 건강을 위한 등산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용봉산 환경 지키미’와 ‘용봉산 건강 지키미’는 2008학년도 용봉초의 ‘용봉산 지키미 의 일곱 빛깔 무지개 꿈 키우기’라는 학교 브랜드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검은색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 다니며 여기저기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등산을 하던 이선애 학생은 “용봉산에 버려진 쓰레기가 너무 많아 아름다운 우리 용봉산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며 “앞으로 용봉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연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하며 보호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31 09:20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전하는 미담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미담의 주인공은 구항면 새마을부녀회.구항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희)는 지난 26일 23개 마을 부녀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쌀 780kg을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39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또한 부녀회 회원들은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말벗을 해주고 집안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정의 의미를 더했다.유순희 회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관심을 갖고 돕는 봉사활동은 함께 산다는 공동체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구항면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김장 담그기, 사랑의 쌀 전달,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를 교육일반 | 김명희 기자 | 2008-01-29 14:16 여성단체협의회국제결혼가정친정보내주기 지역사회 및 여성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가 2007년 동안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여성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4년 창립된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최의자)는 환경정화, 농촌 일손돕기, 어려운 이웃 위문, 홍성군여성대회, 생활 속 평등문화 운동전개 등 지역사회와 여성 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 특히 2007년에는 주부배드민턴 교실, 다문화가정 전통문화체험, 국제결혼가정 친정 보내주기, 모·부자 가정 견학 등의 사업들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여성의 사회활동과 권익신장을 위해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6월, 군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 가정을 고향으로 보내주는 ‘국제결혼가정 친정 보내주기 사업’을 펼쳐 외국인의 생활안정 정착 지원과 지난 9월에는 ‘다 자치행정 | 편집국 | 2007-11-20 14:27 PC방, 자유업에서 등록업으로 변경 PC방 등록제 시행으로 신규 창업자는 물론 기존 사업주까지 관할 시군에 등록을 해야 함에 따라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그나마 자유업으로 어렵게 영업을 해왔는데 어떻게 6개월만에 건축물 용도에다 시설까지 바꾸란 말인가”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자유업이던 PC방이 일정 시설을 갖춰 해당 자치단체에 등록해야 하는 등록업으로 바뀌면서 해당 절차가 까다로워 업주들이 난감해 하고 있다.지난 4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월19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자유업이던 PC방이 문화관광부령이 정하는 일정 규모 시설을 갖춰 해당 자치단체에 등록해야 하는 등록업으로 변경됐다. 이에 문화관광부는 지난 5월17일 등록업으로의 변경을 위한 세부 시행규칙을 만들면서 6개월간의 유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0-09 17:13 서부 궁리 전망대 ‘환경정화운동’ 펼쳐 서부 궁리 전망대 ‘환경정화운동’ 펼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홍성지회(회장 김호연)는 지난28일 서부 궁리 전망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100여명의 회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석한가운데 심각한 환경오염 실태와 약물 중독 공해 등의 발생 요인에 따른 장애예방 계몽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곳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이 한층 쾌적해 하기를 바라면서, 쉼터환경을 정리하고 잡초제거와 쓰레기를 줍는 등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김호연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에 적극 참여 해 주신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런 기회가 회원 상호간에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돤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며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09-01 12: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