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 개최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 개최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8일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가 개최된다.관계자는 “고암 이응노 화백이 전 생애를 통해 창작된 작품세계에 담아내고자 했던 평화, 공존, 화합을 주제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공명 지점을 포착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진실 된 사유의 지점을 소통하고 공유하고자 한다”며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예술가들과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시대가 성찰하고 새로이 정립해야 할 팬데믹 시대의 사회윤리학적 관점과 예술의 사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0-03 08:33 마을 거버넌스 협력으로 탄생한 ‘익명의 개척사’ 전시회 마을 거버넌스 협력으로 탄생한 ‘익명의 개척사’ 전시회 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과 홍천마을(이응노마을)이 협력 프로젝트 ‘익명의 개척사’ 전시를 오는 11월 27일까지 ‘별의별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군은 “이번 전시회의 ‘익명’은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를, ‘개척사’는 이응노 화백이 1926년 전주로 내려가 ‘개척사’(開拓社)라는 간판점을 차려 운영했던 사실을 의미한다”며 “이번 전시가 익명의 누군가에게 개척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최윤희, 함다은, 김나영, 모은미)으로 진행되며, 최초의 개척자, 청년의 개척자, 매체의 개척자가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9-23 15:31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 고암미술상 제정 10년… 새 옷 입게 될까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 고암미술상 제정 10년… 새 옷 입게 될까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이 지난달 28일 이응노의집 전시관 중앙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이종화 충남도의원, 성완경 인하대 명예교수, 김종길 DMZ아트프로젝트 전시예술감독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에 이어 김석환 군수의 환영사, 이태호 이응노의집 운영위원장의 인사말, 성완경 교수·김종길 감독·이윤희 학예과장·윤후영 학예연구사의 발표·발제, 수상작가 종합토론, 김학량 이응노의집 명예관장·류철하 이응노미술관 관장의 질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성완경 교수는 ‘이응노의 동과 서, 남과 북-새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9-02 08:30 ‘고암미술상’의 현재와 미래 논하다 ‘고암미술상’의 현재와 미래 논하다 홍성군 이응노의집은 오는 28일 ‘고암미술상 운영방안과 새로운 제언’이라는 주제로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발제자 5인의 주제 발표와 질의·토론으로 진행된다.고암미술상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을 기리고 그의 예술세계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제정돼 ‘이응노의집’이 2년에 한 번씩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제1회 수상자는 오윤석 작가가 수상했으며 제2회는 배종헌 작가, 제3회 수상자는 박은태 작가, 제4회 수상자는 정정엽 작가, 제5회 수상자는 이진경 작가가 차지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좌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8-26 08:32 이응노의 집, 개관10주년 맞아 이벤트 진행 이응노의 집, 개관10주년 맞아 이벤트 진행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 개관10주년을 맞아 관람객과 함께하는 SNS 참여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 개인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이응노의집한번다녀왔습니다 #한번다녀왔습니다 #이응노의집)와 함께 이응노 생가, 연꽃 밭, 전경사진 등 이응노의 집 일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군은 참여자 중 선착순 30명에게 이응노의 집 기념품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며, 응모된 사진은 이응노의 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주최하는 랜선전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랜선 전시는 개관 1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8-08 08:37 제19회 전국고암이응노 미술대회 개최 제19회 전국고암이응노 미술대회 개최 (사)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회장 이은련)는 지난 15일 ‘이응노의 집’에서 ‘제19회 전국고암이응노 미술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홍성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가 주관했으며 홍성군의회와 홍성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홍성지회가 후원한다.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접수를 신청 받은 이번 대회는 유치부 30명, 초등부 저학년 30명, 초등부 고학년(5학년 이상) 30명, 중·고등부 10명이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참가자들중 유치부와 초등부는 8절 도화지에 이응노 그림의 일부를 응용해 그리도록 했고 중·고등부는 4절 도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5-22 08:38 이응노 기념관, 입주 예술가 공모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명예관장 김학량, 이하 이응노의집)이 2020년도 제4기 창작스튜디오 입주 예술가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창작스튜디오 입주 예술가의 창작활동 지원과 창작과 연구의 산실로 예술의 열망과 성취를 위해 지역과 소통할 예술가를 모집한다.모집부문은 한국화, 공공예술, 시각예술 각 부문별 1명씩으로 총 3명이다. 입주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지원자격으로는 국내 작가로 타 스튜디오에 입주하지 않은 자다.접수방법은 예술가 포트폴리오, 활동계획서, 작가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20-01-06 09:00 해방시기부터 1950년대까지, 고암의 예술세계 만난다 해방시기부터 1950년대까지, 고암의 예술세계 만난다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명예관장 김학량, 이하 이응노의집)은 지난달 20일부터 2019년도 하반기 소장품 상설전 ‘고암이응노의 사생과 소묘 : 해방시기부터 1950년대’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고암 이응노 화백이 1945년도 해방이후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서울과 홍성 및 전국을 기행하며 사생한 인물·풍속, 풍경·정물, 영모화조, 그리고 추상을 위한 습작에 이르기까지 고암의 예술정신과 예술세계를 확립하기 위해 줄기차게 노력한 사생과 소묘작품 120여 점 및 고암의 사생첩이 전시된다.이응노의집은 이번 전시를 위해 소장품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19-12-03 09:00 해방시기부터 1950년대까지, 고암 이응노의 예술세계 만난다 해방시기부터 1950년대까지, 고암 이응노의 예술세계 만난다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명예관장 김학량, 이하 이응노의집)은 오는 20일부터 2019년도 하반기 소장품 상설전 ‘고암이응노의 사생과 소묘 : 해방시기부터 1950년대’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고암 이응노 화백이 1945년도 해방이후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서울과 홍성 및 전국을 기행하며 사생한 인물·풍속, 풍경·정물, 영모화조, 그리고 추상을 위한 습작에 이르기까지 고암의 예술정신과 예술세계를 확립하기 위해 줄기차게 노력한 사생과 소묘작품 120여 점 및 고암의 사생첩이 전시된다.이응노의집은 이번 전시를 위해 소장품 중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1-19 20:04 고암 미술상 수상작가전 개최 ‘이응노의집’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제4회 고암미술상을 수상한 정정엽 작가의 ‘최초의 만찬’을 전시한다.‘고암미술상’이란 동서미술의 융합을 위한 다양한 실험과 작가 정신이 돋보이는 현대미술의 거장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을 이어가는 작가에게 수여하는 현대미술작가상이다. 이번 수상자인 정정엽 작가는 사회갈등과 노동의 현장에서 활발한 작업을 해오며 한국 여성주의 미술에서 굵직한 활동을 해온 작가로, 현재까지도 소외된 대상에 관심을 가지며 활발한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난 5일 개막한 이번 전시 ‘최초의 만찬’은 정정엽 작가의 30년 화업에서 나타난 △곡식 △나물 △여성 △곤충 △붉은 팥 등 현대사회 안에서 주체가 되지 못하고 소외되는 대상들을 조명하고 있다.한편, 지난 12일 개최된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19-07-28 09:03 춘<春> 바람 나는 나비 오픈스튜디오 이응노의집 창작스튜디오 제3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가 지난 12~13일 컨테이너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이응노의집 창작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시각예술과 공공예술분야의 박용화, 유영주, 이자연 3명의 작가를 선정, 지난달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10개월간 다양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첫 번째 자리로 입주 예술가 소개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열린 문화예술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12일에는 오픈스튜디오 오프닝행사와 입주작가 작업발표가, 13일에는 스튜디오를 개방하고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김학량 교수의 ‘고암의 삶과 예술’ 특강, 입주작가와 비평가가 진행하는 ‘레지던시를 말하다’가 진행됐다.박용화 작가는 충청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4-19 09:09 창작스튜디오 제3기 입주작가 모집 창작스튜디오 제3기 입주작가 모집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에서 2019년도 제3기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공공예술 부분의 국내작가 3명을 모집하며, 심사는 서류(2월 11일)와 면접(2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선정 작가에게는 작품 활동을 위한 개별 창작공간와 거주공간을 제공하며 활동비와 지역협력형 작가제안프로젝트 진행비, 결과전시 및 타 스튜디오와의 교류전, 전문가 비평 등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이며, 이메일(goamleeungno@gmail.com)로 접수를 받으며 제출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집 홈페이지 소식알리기 란에서 확인하면 된다.한편 창작스튜디오는 작가들이 본래의 생활권을 떠나 예술창작을 할 수 있도록 작업실과 거주공간을 제공하고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11 이응노의 집, 오픈스튜디오 개최 이응노의 집, 오픈스튜디오 개최 이응노의집 창작스튜디오가 27일~28일에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이응노의집 창작스튜디오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5명을 선정해 10개월간 거주하며 작업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2018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입주작가의 작업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그간의 작업물과 작업공간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또 다른 예술가들의 공연과 이벤트도 마련된다.27일에는 한국무용가 김진희 외 2인의 쇼케이스, 해금연주가 은한의 우리가락 연주, 영화 ‘수상한 그녀’를 상영한다. 28일에는 박승진 조경건축가와 정상철 작가의 ‘10개의 키워드로 만나는 조경과 건축이야기’와 전문가 비평프로그램이 진행된다.한편 오픈스튜디오에서는 미션지 완료 후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해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7-27 09:17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개인전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개인전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 창작스튜디오 기획전시실에서 손민광 작가의 ‘다양한 관점 Various points of view’ 전이 오는 30일까지 열리고 있다.손 작가의 주 관심사는 인간으로, 이번 개인전에서는 홍성에서 6개월간 머무르며 일상에서 만난 인물과 고암 이응노 초상의 변주를 보여준다. 손 작가의 인간은 홍천마을 주민, 기념관 관계자, 입주 작가 등 홍성에서 작가가 가장 많이 접촉한 인물들의 얼굴과, 고암 이응노 사진을 추상화한 작업으로 작품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작가는 주로 사진과 동영상을 적극 사용했다.손 작가는 한남대학교 회화과,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11년 창원아시아미술제 특별전 등을 통해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대전 모리스 갤러리 기획초대전 ‘다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1-26 15:45 이응노의집, 전통문화 체험공간으로 재탄생 이응노의집, 전통문화 체험공간으로 재탄생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12-16 10:05 쫄깃한 면발·상큼한 새싹! 입맛을 사로잡다! 쫄깃한 면발·상큼한 새싹! 입맛을 사로잡다! “지난해 3월 처음 문을 열어서 아직 만 일 년이 채 안됐죠. 그럼에도 참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홍성막국수 서현철(39) 대표의 말이다. 홍성막국수는 지난해 3월 11일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고향이 충주인 서 대표와 군산인 아내 이민희(36) 씨는 연고가 전혀 없는 홍성 땅에 와 막국수 식당을 개업했다.“처음으로 식당을 시작한 건 지난 2005년이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에서 백반집을 운영했던 것이 첫 시작이었죠.” 서 대표는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 경기도 김포로 이사를 떠났다. 그리고 줄곧 김포에서 생활 해오던 중, 식당을 개업하게 됐다. 그러다 2년이 흐른 뒤 우연히 막국수 식당 사장의 제안을 받았다.“식당하는 사람들 맛집멋집 | 장윤수 기자 | 2015-12-31 14:43 예술마을로 부활의 날갯짓하는 홍천문화마을 예술마을로 부활의 날갯짓하는 홍천문화마을 쓰레기매립장 조성되며 마을이 갈라진 홍천문화마을이응노 화백 고향 이응노집과 연계한 예술마을 추진올해부터 3년간 국·도비 등 총 6억 원 사업비 투입문화예술 통한 농촌재생 초점 주민들 삶의 질 개선 쓰레기매립장이 조성되며 마을이 갈려졌던 홍천마을이 예술마을로의 재탄생을 꿈꾸고 있다.홍북면 중계리 홍천문화마을은 홍성군위생매립장이 조성되며 지난 2000년 홍천1차문화마을과 2004년 홍천2차문화마을로 나뉘어 조성된 마을로 150여 가구에 40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홍천마을은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고향이다. 이응노가 열일곱 살이 되던 해 그림에 대한 열정과 꿈을 찾아 고향을 떠난 지 90여 년 만인 2011년 가을 홍천1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1-26 12:35 이응노의집, 출판기념 배종헌 작가와의 대화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은 오는 18일 이응노의집에서 제2회 고암미술상 수상자인 배종헌(47) 작가의 수상작가전 작업집서의 도록 출간을 기념하기 위한 ‘출판기념·작가와의 대화’를 갖는다. 배 작가는 가천대학교 및 동 대학원 미술대학 회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대구에서 실험적인 작업으로 명성이 높다. 11차례 개인·단체전을 선보였으며 2010년 에르메스코리아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출판기념·작가와의 대화에서는 배 작가의 서명이 담긴 도록이 배부되며, 행사 이후에는 야외 영화상영 ‘한여름 밤의 시네마천국’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오는 10일까지 이응노의집(630-9242)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이응노의집 운후영 학예사는 “배 작가의 작품세계는 온갖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07 09:3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