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옛 남원역사·KBS방송국·비사벌콘도 문화공간 조성 옛 남원역사·KBS방송국·비사벌콘도 문화공간 조성 옛 공장 건물·폐건축물의 공간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20여 년 방치된 폐건물, 옛 비사벌콘도 ‘문라이트파크’ 재탄생옛 남원KBS방송국, 남원아트센터로 단장 문화공간 인기몰이옛 남원역, 남원읍성 복원·2027년까지 만인공원으로 조성계획 우리의 주변에서 버려진 유휴공간을 되살리고, 쇠락한 역사·문화적 건물을 현대 일상의 공간으로 변모시켜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 사례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대도시나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낡은 건물을 개조한 문화재생프로젝트 등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옛 공장건물이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14 08:38 “열정과 용기, 소통과 협치의 지도력을 갖춘 일꾼” “열정과 용기, 소통과 협치의 지도력을 갖춘 일꾼”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홍주일보사·홍주신문은 홍성군수 출마예상자들과 공통질문 8개로 구성된 직격인터뷰(정당·가나가순)를 통해 군수 출마 의지와 비전 등을 들어본다. 인터뷰는 교정·교열을 거쳐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Q. 출마 이유(출마의 변)와 왜 이종화인가?A. 홍성군은 천년의 역사와 문화재, 역사인물이 많으며, 풍부한 먹거리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도청이전, 혁신도시, 등으로 개발에 유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4-14 08:34 “홍성군정, 과감한 추진력·눈에 띄는 성과 요구하고 있어” “홍성군정, 과감한 추진력·눈에 띄는 성과 요구하고 있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홍주일보사·홍주신문은 홍성군수 출마예상자들과 공통질문 8개로 구성된 직격인터뷰(정당·가나가순)를 통해 군수 출마 의지와 비전 등을 들어본다. 인터뷰는 교정·교열을 거쳐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Q. 출마 이유(출마의 변)와 왜 이용록인가?A. 홍주천년의 긴 역사속에 언제나 ‘기회의 땅’이었던 홍성이 도청이전과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절호의 기회 앞에 서 있습니다. 그동안 반복적으로 선거철만 되면 군민 앞에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4-07 08:54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이 오는 3월부터 봄맞이 방문객 활동 시간에 맞춰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레이저 빔 영상쇼 운영 시간을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예당호 출렁다리는 3월부터 12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출렁다리 안전점검으로 휴무하고 월요일이 휴일이면 그 다음날 휴무한다.또한 예당호 음악분수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5시,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4차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6시 30분, 7시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2-02-23 09:48 [홍성군수] 이종화 예비출마자 프로필 [홍성군수] 이종화 예비출마자 프로필 성명 이종화(李鍾和) 생년월일(나이) 1960년 4월 28일 (만 61세)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충절로 953번길 정당 국민의 힘 선거구 홍성군수 주요경력 (전) 광진교역 대표이사 (전) 한국JC홍보 위원장, 한국JC 국제담당이사, 광천JC 회장 (전) 홍성경찰서 청소년 선도위원회 위원장 (전) 덕명초등학교, 내포중학교, 홍성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전) 홍성군의회 제4대, 5대 군의원 - (전) 홍성군 도시계획심의위원, 건축심의위원 (전) 청운대학교 건축공학과 외래교수 (전) 제10회 청소년 청산리 역사 대장정 부단장 (전) 충남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1-31 00:00 예산군, 동절기 예당호 출렁다리·레이져영상쇼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 동절기 예당호 출렁다리·레이져영상쇼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이 동절기를 맞아 오는 12월 6일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레이져영상쇼 운영 시간을 변경하고 음악분수 운영을 중단한다.예당호 출렁다리는 12월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레이져영상쇼는 △오후 5시 30분 △오후 6시 30분 △오후 7시 30분 등 총 3차례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예당호 음악분수는 동파방지를 위해 6일부터 운영을 중단한다.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0월 28일 기준 방문객 500만명을 달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1-12-03 10:15 예산군, 관광르네상스 이끌 관광개발사업 순항 예산군, 관광르네상스 이끌 관광개발사업 순항 산업형 관광도시를 목표로 하는 예산군 관광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개장한 예당호출렁다리를 기점으로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예산군은 추진 중인 사업이 순기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은 7개 사업에 총사업비 1048억 원 규모로, 연차별 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당호 권역에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예당호 모노레일, 예당호반 문화마당,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덕산권역에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1-09-24 09:02 예당호 출렁다리 연계 모노레일 사업 착수 예당호 출렁다리 연계 모노레일 사업 착수 예산군이 예당호 출렁다리와 연계한 모노레일 설치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예당호 관광객에게 경관 감상·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한 모노레일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의 명성에 걸맞은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예당호 모노레일은 총사업비 80억 원(도비 40억원, 군비 40억원)을 투입해 1280m의 순환형으로 건설되며, 24인승 차량 3대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8-02 11:33 8대 군의회, 역량·자질 “글쎄요” 8대 군의회, 역량·자질 “글쎄요” 내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 부활 30년’을 맞이한 제8대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가 8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하지만 군민의 삶과 밀접한 질문 등 현안처리와 군정 살림 전반을 훑어주길 바랐던 군민들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군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담당부서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14일 기획감사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 경제과, 농업정책과 △15일 행정지원과, 안전관리과, 축산과, 해양수산과 △16일 민원지적과, 복지정책과, 건설교통과, 허가건축과 △17일 가정행복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6-24 10:00 ‘산업형 관광도시’ 위한 4대 중점분야 상황 점검 ‘산업형 관광도시’ 위한 4대 중점분야 상황 점검 예산군이 주간업무보고를 통해 2021년도 4대 중점분야 추진상황을 매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군은 산업형 관광도시를 위해 △4개 산업단지 조성사업 △관광 사업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 등 4대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4개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7144억 3600만 원을 투입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와 간양지구, 조곡지구, 관작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또한 관광 사업은 예당호와 덕산온천을 양 축으로 하는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5-01 08:32 용봉산스카이테마광장 조성사업 ‘무산’ 용봉산스카이테마광장 조성사업 ‘무산’ 홍성군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산인 용봉산에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용봉산 스카이테마광장’ 조성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봉산 스카이테마광장’ 조성사업은 홍성군이 총 58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봉산에 출렁다리와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사업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 사업은 용봉산의 최영 장군 활터와 노적봉을 잇는 길이 302m, 폭 1.8m의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또한 민간자본을 들여 용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노적봉을 연결하는 길이 700m의 모노레일을 설치한다는 계획이었다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1-04-29 08:30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 ‘가시화’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 ‘가시화’ 예산군이 산업형 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예당호와 덕산권역에 대한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두 권역의 9개 사업에 1318억 원의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군은 지난 2019년 출렁다리 개통과 2020년 음악분수 본격 가동으로 관광특수를 누린데 이어 올해도 다양한 사업에 본격 착수하는 등 관광객 유치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첫 번째로 362억 원을 투입해 전망대,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을 조성하는 ‘예당호 착한농촌 체험세상 조성사업’이 올해 4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군은 사업 완공 시 먹고 자고 쉬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3-17 08:38 찬란한 역사와 문화·명품 관광도시, 천년고도 진주 찬란한 역사와 문화·명품 관광도시, 천년고도 진주 진주를 진주답게 만든 것은 진주의 역사와 정신문화가 정체성동네마다 골목마다 샘솟은 이야기에서 진주의 ‘정체성’ 찾아야진주성·유등축제, 진주대첩이라는 가장 치열했던 전투서 발원 불의와 외세에 저항하고 인권 존중하려는 정신 지키고 살려야 사람에게 개성이 없다면 세상이 어떨까. 세상에서 똑같은 사람들이 똑같은 행동을 한다면 어떨까.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개성이 있게 마련이다. 사람에게 개성이 있다면 지역에도 개성이라는 것이 있을 것인데, 바로 그것이 정체성(Identity)이다. 그래서 “진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신을 귀중하게 여기는 천년의 역사를 담은 땅,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를 묻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0-16 08:30 용봉산에 구름다리·모노레일 설치? 홍성군이 용봉산과 주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용봉산주변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용봉산에 구름다리와 모노레일 설치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김석환 군수가 지난 23일 군의회 군정질문에 출석해 용봉산에 구름다리와 모노레일을 만들 것이라고 밝히면서 처음으로 알려졌다. 내년에 4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모노레일과 구름다리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용봉산 청소년수련원 주변에 호텔을 유치하고 관광객들의 먹거리를 위한 주막촌 등을 만들 계획도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주민의견수렴과 신중론도 만만찮다는 사실이다.용봉산 구름다 사설 | 홍주일보 | 2019-10-31 09:05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석환 군수 기자간담회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석환 군수 기자간담회 민선 7기 출범 1주년에 밝힌 성과와 비젼“임기말 부유한 홍성 남겨주고파”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군정주요성과와 남은 3년의 포부를 밝혔다.김 군수는 “민선5기와 6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도청 수부도시 홍성 발전을 위해 쉼 없이 정진해 온 지난 1년간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특히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3대 현안인 시 승격, 내포혁신도시 지정, 청사이전 등의 기반을 확실히 다져 나가는 등 홍성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쁘게 지낸 것 같다고 지난 1년간의 소회를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7-05 09:04 홍성의 명품 숲을 가꾸다! 홍성의 명품 숲을 가꾸다! 서부면 판교리에는 정충사가 있다. 정충사는 조선시대의 사당으로 2009년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401호로 지정됐다. 정충사에 배향된 임득의 장군은 조선 중기 무신으로 임진왜란 중 이몽학의 난이 발발하자 홍주에 살던 임득의 장군이 민병 800여 명과 가솔을 이끌고 포위망을 뚫고 홍주성으로 들어와 반란군을 폐퇴시켰다. 이후 일가족 18명이 공신 녹훈되며 호서지역의 대명문가를 이루게 된다.임득의 장군의 14대 후손인 임순환(65)씨는 3년 전에 귀향해 조상의 역사와 문화재를 보호하고 알리며 주변 산인 청룡산을 가꾸고 있다. 임 씨는 GS건설에서 33년, 효성에서 3년, 도합 36년을 일하고 망설임 없이 귀향했다. “주변에서는 은퇴하고 여행이나 다니면서 좀 쉬라고 하지만 산을 가꾸는 공익적 가치 활동이라는 이웃이야기 | 김옥선 기자 | 2018-08-03 09:31 부산특화 노인일자리 사업 ‘이바구자전거·갈맷길’ 인기 부산특화 노인일자리 사업 ‘이바구자전거·갈맷길’ 인기 이바구자전거, 갈맷길 안내 등 지역맞춤형 특화사업 노인일자리 창출이바구자전거는 시속 15km까지 속도를 내는 3인승 전동 세발자전거68~76세노인들 32명 교대, 1시간 코스 11개 차량 오후4시까지 운행부산을 대표하는 걷는 길 갈맷길 700리, 노인들이 안내와 해설 맡아 부산시는 노인들의 활기찬 생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6 노인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모두 3만 3200개의 노인일자리를 새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이는 지난해 2만 5400개의 노인일자리를 만든 것과 비교할 때 30.7%(7800개) 증가한 것이다. 우선 이바구길(이야기)자전거, 갈맷길 안내와 같은 지역맞춤형 특화사업 등 부산특화노인일자리가 2590개 생겨난다는 것. 또 아파트 고령사회 홍성, 노인고용에 눈을 돌리자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2-01 01:02 "가을 나들이" "가을 나들이" 가는 세월이 너무 무상(無常)합니다. 흔히 가을은 센치한 남자들의 계절이라고도 하지요. 이즈음 찬바람이 불어오기 전에, 그리고 더 늙기 전에 그간 미루고 미루던 일정을 의기투합하여 1박2일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최건환(경주월드리조트 대표이사) 동문의 초청도 있었고 말입니다. 여행지는 학창시절 수확여행으로 다녀왔던 신라 천년의 고도(古都) 경주입니다. 지난달 22일 20명의 남자들이 모여 출발했습니다. 이날 날씨는 매우 청명했습니다. 차창 밖으로 주마등처럼 스치는 산하의 단풍 빛깔이 으스러지도록 곱게 느껴졌습니다. 추수가 덜 끝난 황금 들녘은 얼마나 풍요롭고 보기 좋았는지요. 이제는 초로(初老)의 나이인 친구들의 얼굴색이 가을 풍광과 오버랩 되어 오늘 따라 유달리 젊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경주는 오후 독자기고 | 주정헌<홍성중 제16회> | 2014-12-05 11:14 벚꽃 가득 피어나는 진해는 ‘하얀 꽃섬’이 된다 벚꽃 가득 피어나는 진해는 ‘하얀 꽃섬’이 된다 3월부터 4월까지 벚꽃 천국 하얀 꽃비 맞으며 봄 만끽CNN 선정 꼭 들를 곳 17위 기차역 어우러진 벚꽃터널 관광객들 추억담기 진풍경우리나라에는 각종 꽃을 소재로 한 축제가 많다. 봄에 피어나는 꽃의 으뜸인 벚꽃을 소재로 한 축제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 바로 ‘진해 군항제’이다. 진해는 3월 중순부터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해서 4월 중순까지 거의 한 달 동안 벚꽃이 피어난다.진해군항제는 1963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했다. 충무공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하여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36만 그루 왕벚나무의 꽃송이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면 세계 최대 벚꽃도시 진해에서의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남기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든다. 벚꽃이 피어나고 꽃비가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4-03-31 15:29 홍성의 희망과 행복, 자발적인 선거혁명에 달렸다 홍성의 희망과 행복, 자발적인 선거혁명에 달렸다 최근 지역 민심의 화두는 단연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로 모아진다. 광역단체장을 비롯한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그리고 직선제 교육감, 교육의원 선거까지 동시에 우리가 선량으로 부르는 8명을 뽑는 선거가 치러지는 가히 이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18년이 지나면서 새로운 지방자치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 이번 선거가 지역일꾼을 뽑는 풀뿌리 지방선거지만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치러져 민심의 풍향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프랑스의 정치학자 알렉시스 토크빌은 "기초 자치정부의 운영은 자유를 시민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가져다줄 뿐 아니라, 그 자유를 어떻게 누리고 활용할 수 있는지 가르쳐 준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10-03-12 11:2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