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부고속철∼서해선 연결 최종 반영 경부고속철∼서해선 연결 최종 반영 국토교통부가 지난 5일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의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고시, 경부고속철도(KTX)∼서해선 연결 사업이 국가 계획에 최종 반영되며, ‘서해 KTX 시대’가 마침내 막을 올린다.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 중이다.이번 계획에서의 충남 관련 신규 사업으로는 △경부고속철도∼서해선 연결과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강경∼계룡 등 2건이, 계속사업으로는 △호남선 직선화 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7-08 08:31 김석환 군수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석환 군수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군 출입기자 4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지난 3년간의 성과와 남은 1년 임기의 목표를 밝혔다.김 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양극화, 경기침체 장기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지속됐다”며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정책을 통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간담회를 시작했다.이후 40여 분간 진행된 간담회는 지난 3년 동안의 10가지 성과와 남은 1년 임기의 7대 군정 운영 방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7-02 15:25 [창간 축사] “지역민에게 희망과 자긍심 주는 신문” [창간 축사] “지역민에게 희망과 자긍심 주는 신문” 홍주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성장을 거듭하며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로 군민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며 지역민과 함께해 온 홍주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우리 홍성군정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환황해권 중심도시의 발판을 다지며,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특히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연결 사업이 반영되며 홍성에서 서울까지 45분이면 주파할 수 있어, 충남 내포 혁신도시에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1-06-17 17:59 삽교역 신설, 홍성과 충남·예산 다른 움직임 홍성과 충남도·예산이 지난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서해선 서울 직결 반영에 이어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김석환 군수는 지난 27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삽교역사 신설에 대해 “국가에서 정식적으로 검토한 결과 (삽교역 설치를) 하는 것이 맞다면 해야되는 것이지만 검토결과 안 된다는 것을 억지로 끼워 넣어서 도비로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언급했다.이 언론사는 ‘예산삽교역 건설에 도비 쓰지 마라, 이웃사촌 홍성의 반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러한 김 군수의 주장을 인용했다. 또한 해당 기사에서 홍성군 관계자의 말을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5-08 08:37 홍성~서울, 45분에 주파한다 홍성~서울, 45분에 주파한다 서울에서 홍성까지 철도를 이용한 이동시간이 종전 2시간 21분에서 45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정부가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로를 연결하는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21~2030년)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국토부가 10년 단위,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철도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제4차 철도망을 확정하기에 앞서 한국교통연구원(KOTI)이 수행한 용역 내용을 토대로 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4-29 08:30 홍성서 서울까지 45분 '수도권 시대' 홍성서 서울까지 45분 '수도권 시대' 홍성에서 서울까지 45분 시대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지난 22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6.7km 구간 연결 사업이 반영됐다.군은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울에 직결되면 기업의 경쟁력 강화,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의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민뿐 아니라 충남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이 결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환황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4-23 18:05 충남 서해도 ‘KTX 시대’ 연다 충남 서해도 ‘KTX 시대’ 연다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인 서해선 서울 직결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이 한국교통연구원 공청회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5년마다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4차는 2021~2030년이다.한국교통연구원이 해당 사업 연구용역을 수행, 전문가 및 지자체 의견수렴, 토론회 및 개별 사업별 타당성 분석 등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4-22 14:25 서해선 복선전철, 경부고속철도 연결 KTX로 홍성~서울, 40분대 진입 가능 서해선 복선전철, 경부고속철도 연결 KTX로 홍성~서울, 40분대 진입 가능 홍성군은 홍성에서 서울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한 서해선 복선전철 KTX 고속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군에 따르면 현재 건설 중인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시켜 서해선 KTX 고속철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충남도와 홍성군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이 홍성역에서 안산역까지만 연결되고, 안산역에서 순환을 통해 수도권 급행 전철로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서울까지 40분 내 진입이 가능한 KTX 연결을 추진 중이라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1-03-25 08:31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서해선 서울 직결’ 공동 건의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서해선 서울 직결’ 공동 건의 충남도와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서해선 서울 직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지난 15일 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제30회 충청권 행정협의회(회장 허태정 대전시장)’를 열고 ‘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은 서해선(평택)과 경부고속철도(화성) 6.7㎞ 구간을 연결하는 것이 골자이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1시간대 수도권 생활권을 구축, ‘경제-산업-문화’ 등 모든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9 10:16 김학민 추격 ‘빼앗나?’ 홍문표 4선 ‘지키나?’ 김학민 추격 ‘빼앗나?’ 홍문표 4선 ‘지키나?’ 오는 15일에 실시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닷새 남은 상황에서 홍성지역 국회의원선거 사상 첫 4선 국회의원이 탄생할 것인가? 아니면 보수정당 국회의원시대에서 진보정당 국회의원시대가 열릴 것인가?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제 5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일에 대한 최대 관심은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국회의원 4선에 도전하며 앞서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가 진보정당의 첫 국회의원 당선을 향해 바짝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여야 후보 간 양자대결로 압축돼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4-09 09:00 ‘서해 KTX 고속철도망 구축’…TF 전담팀 가동 충남도가 서해안에서 수도권을 잇는 KTX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TF팀은 김용찬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보령시·홍성군·도 철도정책자문위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서해 KTX 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당위성 논리 개발 및 협의·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이처럼 도가 앞장서 서해 KTX 고속철도망 구축에 힘을 쏟는 이유는 충남 서해지역만 유독 고속철도교통에 소외됐기 때문이다. 실제 제주도를 제외한 16개 광역 시도를 중심으로 경부·호남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8 09:00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담팀 꾸려야”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담팀 꾸려야”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홍성2·사진 )이 충남 서부권 KTX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전담팀(TF)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이 부의장은 지난 21일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서부권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KTX고속철도망 구축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TF팀 구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사업은 기존 선로를 활용해 서해선복선전철 구간(평택시 청북면)과 경부고속철도 구간(화성시 향남읍)간 근접 최단거리 7.5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2-28 09:00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담팀 꾸려야”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담팀 꾸려야”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홍성2·사진)이 충남 서부권 KTX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전담팀(TF)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부의장은 지난 21일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서부권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구축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TF팀 구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사업은 기존 선로를 활용해 서해선복선전철 구간(평택시 청북면)과 경부고속철도 구간(화성시 향남읍)간 근접 최단거리 7.5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승객이 기차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2-21 14:49 “홍성-용산 직결 KTX 운행 추진할 것” “홍성-용산 직결 KTX 운행 추진할 것” 김학민 국회의원 예비후보(홍성·예산, 더불어민주당·사진)가 지난 18일 홍성군청 브리핑룸에서 ‘홍성 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발전 정책’을 다룬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가 발표한 7대 공약 중 다번 째다.김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에서 민생경제와 정주여건향상에 방점을 뒀다.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역의 시급한 현안이라며 거듭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올해 서해선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국토부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홍성-용산 직결 KTX 운행을 확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예당저수지와 청양 사이에 동홍성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1 10:25 홍성~용산 40분대 진입가능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 홍성~용산 40분대 진입가능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 홍성에서 서울 용산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해선복선전철(평택 청북면)~경부고속철도(화성향남)’ 연결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학계 관계자들이 국회에서 토론의 장을 펼치며 공론화에 나섰다.지난 3일 국회에서 충남 KTX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이 주최하고, 충남도가 주관, 홍성·예산군 후원으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는 충남관련 이슈인 만큼, 충남도청, 예산·홍성 주민들이 참석해 충남KTX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은권·박덕흠·이현재·민경욱·홍철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2-06 09:00 충남도, 신규철도사업 12개 노선 건의 충남도, 신규철도사업 12개 노선 건의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수립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경부고속철 연결 등 12개 신규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1∼2030)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도가 각 시·군 의견을 반영해 건의한 신규 철도 사업은 △고속철도 2건 △일반철도 9건 △광역철도 1건 등으로 총 연장 674.97㎞에 사업비는 16조4119억 원이다.고속철도 2개 사업은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평택∼화성 9.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1-15 09:08 지정근, 복복선 천안아산 정착 촉구 지정근, 복복선 천안아산 정착 촉구 충남도의회는 지정근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천안9·사진)이 대표 발의한 ‘평택~오송 복복선 건설사업 천안아산 정착 역 설치 촉구 결의안’을 오는 18일 개최되는 제310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된다고 밝혔다.지정근 의원은 “지난 1월 29일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사업으로 확정된 평택~오송 복복선 건설사업에 천안아산 무정차 통과계획은 2005년 당시 호남고속철도 오송역 분기 결정으로 지역의 존재감 및 자부심에 상처를 받았다”며 “평택~오송 복복선 건설사업 천안아산역 무정차 계획은 지역에 현실적 아픔은 물론 미래 성장잠재력 및 원동력을 빼앗는 것이며 지역에서는 허탈감과 함께 국정 불신과 분노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상황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정근 의원은 평택~오송 복복선 건설사업의 사업 적정성 검토와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3-15 09:09 장항선 복선전철 홍성에서 멈출까? 장항선 직선화 개량사업이 광천구간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8일 홍성 신성~광천 구간의 직선화 개량사업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광천읍문예회관에서 개최했으나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장항선 직선화 개량사업은 아산 신창까지 1단계 사업과 복선전철화 사업을 마치고 직선화 2단계 개량사업을 지난 2015년 시작했다. 천안~아산 신창간 21.7㎞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과 아산 신창~군산간 92.7㎞ 구간 철도직선화 개량사업은 각각 2000년 5월 착공해, 착공 8년 만에 개통됐다. 천안~신창간 복선전철 개통으로 수도권 전철은 천안을 거쳐 아산 신창까지 운행하고 있다. 현재 하루 왕복 114회(20~30분 간격) 운행하는데, 서울~신창간 전철은 139분, 간선형 급행전동차는 93분이 걸린다. 아산역에서는 경부고 사설 | 홍주일보 | 2018-11-15 09:07 철교·육교 제작부터 시공까지강교분야 선두주자 철교·육교 제작부터 시공까지강교분야 선두주자 2006년 오봉리 공장 준공… 보도육교·철골구조물 등 제작 교량 2급·건축`1급 인증… 국가 시설 참여 등 기술력 인정 교량에 이미지 입혀 도시 미관 개선…기술개발 지속 노력강교나 육교는 과거에는 단순히 빠르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존재했다면 이제는 도시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미적기능까지 고려되고 있다. 승화프랜트(주)(대표이사 이기옥)는 지난 1992년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33억, 매출액 400억, 사원수 50여명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승화프랜트는 창립한 이래 강교, 보도육교, 철골구조물 제작·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회사로 그동안 쌓아 온 풍부한 공사실적과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으로 철강재설치공사업, 강구조물공사업, 금속창호공사업, 시설물유지공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전문 설계, 제작, 강소농·강소기업 | 서용덕 기자 | 2014-05-02 09:46 서해선(홍성 ~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 본격화 서해선(홍성 ~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 본격화 홍성군 에서 경기 화성시 송산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 노선의 기본설계에 대한 주민공람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 8월 착공, 오는 2018년 모든 공사를 마무리해 2019년 완전 개통한다는 목표다. 서해선 노선은 홍성군 화양(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 예상)~예산군~당진군~경기 평택시~화성시 송산을 잇는 총 연장 89.2㎞로 건설되며, 화양, 합덕, 인주, 안중, 향남, 화성시청, 송산 등 정거장과 송산차량기지 1곳이 설치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0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시행한 뒤 지난해 12월 24일 이 같은 내용의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서해선 전철 건설은 철도 수송체계를 경부선 중심에서 경부축과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1-10 10: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