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5일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홍주종합운동장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홍성군과 홍성군보육시설연합회는 어린이는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를 마련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키로 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축제 시작을 알리는 사물놀이공연과 창작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인디밴드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삐에로 판타지쇼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에어바운스, 사이언스 페스티벌, 전통놀이체험, 공예품 만들기, 창작미술체험, 먹거리 체험, 페인트페인팅, 종이접기 등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어린이의 동심을 키우고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별도로 어린이 창작퍼레이드, 어린이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16 13:36
"친환경 무상급식은 단순한 공짜 밥이 아니다. 그 속에는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라는 생명의 가치가 담겨있다."홍성군학교급식운동본부는 지난 14일, 홍성군청 앞에서 을 열어 친환경 무상급식의 전면 실시를 요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홍성YMCA, 홍성지역아동센터, 홍성농민회, 풀무생활협동조합, 홍성유기농조합, 홍성이주민센터, 안전한 학교급식 충남운동본부 임충근 집행위원장, 서산학교급식운동본부, 무소속 조성미 군수 예비후보, 국민참여당 김기현․민주당 신선정 군의원 예비후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포문을 통해 "우리나라 헌법 제 31조에는 고 명시돼 있지만 일부 정당에서는 예산타령을 하며 무상급식이 당선을 위한 전략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16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