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9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학의 꿈 우리가 펼친다 과학의 꿈 우리가 펼친다 광남초등학교(교장 한석천)에서는 지난 21일, 제43회 과학의 날을 맞이해 학교 운동장에서 를 여는 등 교내 과학 축제를 펼쳤다. 물로켓 대회에 참가한 광남초 어린 과학도들은 머지않아 하늘과 우주를 정복 할 수 있다는 부푼 꿈을 가득 실은 물로켓을 하늘 높이 쏘아 올렸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1:57 자연과 교감 통해 폭넓은 인성 배우는 농촌학교가 희망 자연과 교감 통해 폭넓은 인성 배우는 농촌학교가 희망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2012년까지 학생 수 5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 내에서도 소규모학교 8개교가 통폐합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위주의 농촌교육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과 함께 농촌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가 살아있고,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야 말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희망이 있다는 반증이고, 꿈을 잃어버렸던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에 작은 학교를 농촌의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학교들의 우수사례를 통해 그 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작은 학교가 농촌의 희망이다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1:56 '홍주(洪州)' 지명역사 1000년, "토종지명 다시 찾자" 최근 홍주(洪州)라는 지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의 촉발은 충남도가 홍성군과 예산군에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명칭 제정을 위해 주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하라고 하면서다. 예산군이 를 선호한 가운데 홍성군은 예산군과의 갈등을 우려해 라는 명칭을 가장 선호하는데도 불구하고 로 방향을 트는 분위기가 읽혀지면서다. 문제는 홍성군이나 예산군이 충남도의 촉박한 일정 독촉으로 인해 주민들의 여론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홍성군은 독자적인 여론의 전달보다는 예산군을 의식하면서 정체성과 상징성, 역사성 등을 모두 상실했다는 지적이다. 홍성과 예산군민뿐만 아니라 충남도민의 여론을 제대로 수렴하여 신도시의 명칭을 제정해야 함에도 형식적인 행정수순을 밟는다는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10-04-26 11:53 사랑의 집배원 에너지 파수꾼 되다 지역 내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며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앞장서는 집배원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결성우체국 집배원으로 근무하는 이정환(40)씨이다. 이 씨는 결성면 금곡리를 비롯해 7개마을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한낮에 켜져 있는 가로등을 일일이 소등하며 에너에너지 절감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씨는 녹색생활 실천 뿐만 아니라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보살피는 등 선행을 실천해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1:43 지역여성 권익향상으로 지역발전 이끈다 지역여성 권익향상으로 지역발전 이끈다 지역 내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봉사활동에 국한된 채 소극적인 태도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여성들의 권익향상과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한 여성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역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꿈이 있는 여성은 늙지 않는다 충남여성자치대학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강식 가져 지역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해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개선 및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한 충남여성자치대학 개강식이 지난 21일, 지역 여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남도내 16개 시도를 연결해 영상교육으로 실시되는 여성자치대학은 모집 정원 30명에 50여명이 참여해 지역 여성들의 교육 및 사회참여에 대한 인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1:42 장애인 한마당 잔치 펼쳐진다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8회 홍성군장애인 한마당 잔치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들에게 재활·자립 의욕을 북돋우고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비장애인들이 자리를 함께 해 장애인들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 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 충남시각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가 주관하고 장애인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장애인과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애인한마당 잔치는 1부 기념식에 이어 중식 후 2부 읍·면 대표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연예인 초청공연, 밸리댄스, 품바, 경품추첨 등 한마당 잔치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장애보장구 전시, 천연비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1:39 거동 불편한 장애인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지킴이 역할 충실 거동 불편한 장애인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지킴이 역할 충실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정에 지역사회의 물적·인적자원을 지원하고 연계함으로써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과 자립생활 등 전반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홍성군장애인복지관의 재가복지 팀이다. 재가복지 팀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군내 거동불편 장애인 및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서비스 상담 및 일반서비스,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서비스·지역자원활용 및 연계사업, 사회심리재활사업을 운영해 수혜자에게 안정된 생활을 영위토록 하고 자활 및 재활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재가복지 팀의 전문서비스 상담 프로그램은 복지관에 등록된 재가 장애인과 재가복지 대상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실태조사,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수혜자의 욕구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효율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1:38 도청신도시 명칭 선정 '졸속추진' 논란 도청신도시 명칭 선정 '졸속추진' 논란 2012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충남도청이전 신도시의 이름이 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는 보도에 홍성군민들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군민들은 라는 명칭이 전국적으로나 충남도민들에게도 제대로 알려지거나 인식되지 않아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홍성에서 진행되고 있는 의 명칭을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도청신도시의 명칭에 대해 예산군이 를 선호한 가운데 홍성군이 동조하는 분위기가 감지되자 군민들의 여론과는 거리가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나서는 상태다. 일부에서는 이번 선거에 나서는 군수 후보들에게 신도시 명칭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겠다는 태세다. 또한 라는 명칭은 충남도 전체를 포괄하기에는 한계라는 지적이 제기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6 11:32 "화합, 소통하는 투명한 일꾼으로 일하겠습니다" "화합, 소통하는 투명한 일꾼으로 일하겠습니다" ▲ 홍성군수 출마의 변홍성은 명예와 의를 중히 여기는 선비의 고장이자, 충절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발생한 일련의 사고로 인해 홍성의 명예는 실추되었고, 열심히 일하던 공무원들의 사기도 저하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홍성의 변화와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절대 절명의 과업이 되었습니다. 지금 홍성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우선 일할 맛 나는 신나는 군정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홍성이 잘 살 수 있습니다. 또한 홍성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제 홍성은 과감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변화와 개혁은 공무원은 물론이고 군민 모두가 똘똘 뭉쳐 힘을 모아야만 가능합니다. 그동안 군의원으로서 8년간의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5:40 "과거회귀냐, 미래전진이냐! 홍성의 미래 선택, 이두원" "과거회귀냐, 미래전진이냐! 홍성의 미래 선택, 이두원" ▲ 홍성군수 출마의 변존경하는 9만 홍성군민 여러분. 민선 4기, 지방자치 15년 동안 선거 시기만 되면 발전적인 희망이 남발되었으나 실제 홍성의 현실은 절망의 시간들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은 간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끊임없이 역사를 퇴보시킨 세력에게는 홍성의 역사를 맡길 수 없다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홍성의 미래를 위해 단호하게 요구하고 대처할 것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홍성의 발전을 뒤로 물린 관료 출신 정치인과 기득권에 안주하여 발전적 변화를 부정하는 세력에게는 절대 홍성을 맡길 수 없습니다. 지난 한 해 불거졌던 일련의 비리 사태는 십 수 년 동안 내재되어 왔던 불안 요소들이 쌓이고 쌓여 터져버린 것입니다. 관행을 핑계로 책임을 뒤로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5:36 "변사또가 아니라 암행어사를 뽑아야 합니다" "변사또가 아니라 암행어사를 뽑아야 합니다" ▲ 홍성군수 출마의 변홍성군민 여러분, 역사의 시계 바늘이 거꾸로 돌고 있습니다. 마치 이승만 정권을 다시 겪기라도 하는 것처럼,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부정부패 만연에 서민경제는 바닥입니다. 자고나면 세상이 바뀌는 21세기에 이 정부는 삽질에만 미쳐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반공 타령에다 선거철만 되면 찾아오는 남북 간의 갈등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선거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그 유명한 를 다시 꺼내 들었고, 저도 복고풍의 비유로 시작합니다. 저 김용일을 이 자리에 불러낸 힘은 부끄러움입니다. 그리고 책임감입니다. 다음 세대에게 어른으로서 부족했다는 부끄러움, 그리고 거꾸로 돌아가는 역사를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는 책임감입니다. 지금 이 나라가 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5:22 "한기권은 홍성을 바로 세우고 기틀을 잡고자 합니다" "한기권은 홍성을 바로 세우고 기틀을 잡고자 합니다" ▲ 홍성군수 출마의 변한기권은 홍성을 바로 세우고 기틀을 잡고자 합니다홍성은 모든 것이 갖춰진 곳입니다. 사통팔달의 교통과 풍부한 농어촌의 인심이 있으며 빛나는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청시대가 준비된 곳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홍성은 어떻습니까? 발전은 정체되어 있고, 공무원 비리사건으로 인하여 명예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도청이전은 확정되어 있지만 누구하나 홍성의 앞날을 제시하는 지도자는 없습니다. 홍성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서산, 당진, 보령, 태안 등 우리 주변의 도시들은 발전을 향한 분주한 발걸음을 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 홍성은 대체 무얼하고 있습니까? 위로는 평택, 아래로는 서천까지 관할했던 충청도의 중심도시 홍주목, 홍성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저 한기권은 홍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5:03 "젊고 깨끗한 손규성, 홍성을 새롭게 확 바꾸겠습니다" "젊고 깨끗한 손규성, 홍성을 새롭게 확 바꾸겠습니다" "이제 손규성이 홍성의 장점들을 더욱 더 키워가면서 홍성의 희망과 비전을 반듯이 세우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기운차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 1000년 홍주의 자존심을 되찾겠습니다."▲ 홍성군수 출마의 변 홍성은 예로부터 명예와 신의를 소중히 여기는 선비의 고장이자, 충절의 고장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발생한 홍성군 초유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홍성의 명예는 실추되었고, 홍성사람들의 자존심은 처참할 정도로 무너졌습니다. 성실히 일하던 공무원들의 사기도 땅 끝까지 추락했습니다. 한마디로 총체적인 위기입니다. 이런 분위기는 변화해야 할 때 변화하지 못하고 바꿔야 할 때 그 시기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바로 변화와 변혁을 이끌 리더십 창출의 실패가 가져온 결과입니다. 홍성의 희망과 비전을 반듯이 세우고 군민들의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4:57 구제역, 인천·김포에서 충주로…홍성축산 '비상' 구제역, 인천·김포에서 충주로…홍성축산 '비상'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천 강화군 선원면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뒤, 경기 김포에 상륙한 구제역은 충북 충주까지 번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관련 대책 마련과 을 잡는데 비상이 걸렸다. 지난 8일 구제역 신고가 처음으로 접수된 뒤 구제역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부터 구제역 의심신고는 12건이었으며 이중 8건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인천 강화지역에서 6건, 경기 김포시 1건, 충북 충주시 1건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인천 강화군 선원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뒤 같은 지역 축산농가 4곳에서 연이어 구제역 의심소 신고가 양성판정이 나왔다. 경기 파주에서도 구제역 의심소 신고가 접수됐지만 음성으로 판정됐고, 구제역이 인천 강화군에 한정돼 있었기 때문에 방역당국은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4:36 법원 "홍주미트, 군에 15억원 반환하라" 판결 법원 "홍주미트, 군에 15억원 반환하라" 판결 홍성군의회 오석범 부의장은 지난 19일 홍성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주미트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기자단 1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열기를 보였으며, 이규용 홍성군의회 의장, 김원진 군의원, 김헌수 군의원 등 관계자들도 배석했다. 이날 회견은 지난 16일 오후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홍주미트는 보조금으로 받은 15억 원을 홍성군에 반환하라는 판결이 내려진 것과 관련한 회견이었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홍주미트의 반환의무를 무효화할 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원고인 홍성군에 승소 판결했다. 이날 재판에서 홍성군이 승소하면서 그동안 홍성군과 홍주미트가 15억 원에 대하여 보조금이냐, 융자금이냐를 놓고 벌인 논란에 일단 종지부를 찍은 셈이다. 다만 홍주미트도 이와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4:18 홍주신문-디트뉴스 기사제휴 협약체결 홍주신문-디트뉴스 기사제휴 협약체결 새 충남도청시대 희망언론 독립신문을 표방하는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사진 왼쪽)외 12개 지역신문과 대전·충남지역 대표 인터넷신문인 디트뉴스24(대표 김재규·사진 오른쪽)가 지난 20일 오전 11시 대전 디트뉴스 본사에서 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홍주신문(www.hjn24.com)과 디트뉴스24(www.dtnews24.com)는 앞으로 기사를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공유하고, 기획취재 및 교육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 본사 한관우 대표는 "홍주신문과 충남의 대표 인터넷신문인 디트뉴스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인터넷 홍주일보의 보도기사 강화 및 신속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오는 2012년 충남도청 이전을 계기로 충남권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주요기사 교육일반 | 홍주신문 편집국 | 2010-04-23 14:11 전만수 홍성군수 예비후보 사퇴 전만수 홍성군수 예비후보 사퇴 전만수 자유선진당 홍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예비후보 사퇴를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사퇴문에서 "자유선진당 홍성군수 경선에서 배제 되었다"며 "늦은 출마 결심으로 3월 31일 까지 서류를 접수하지 못하고 2차 접수를 예상하고 뛰어온 불찰의 결과"라고 사퇴이유를 밝히고 "그동안 군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에게 혼란을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예비후보는 "지역정치의 발전, 깨끗한 변화 그리고 홍성경제의 비전을 군민에게 알리고자 최선을 다했다. 그래야 홍성의 앞날에 희망을 줄 수 있고, 홍성군민 역시 오명을 벗어 던질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었다"고 말하고 "지금이 다시 결단해야 할 순간임을 알고 있다. 저의 결단이 홍성의 변화, 그리고 훗날 홍성경제의 결실을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3:43 선관위, 보건진료소장 공명선거 홍보대사 위촉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동수)는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20일, 관내 보건진료소장 14명을 공명선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홍성군선관위는 선거사상 처음으로 8개 선거가 동시 실시되는 이번 6.2 지방선거의 투표율 향상과 정책선거를 위해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이해와 투표참여가 중요하다고 보고 주민과 항상 가까이 있는 친근한 이미지로 가장 효과적인 홍보 방법인 대면 홍보에 적합한 보건진료소장을 공명선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명선거 홍보대사로 위촉된 보건진료소장들은 보건진료소에 진료차 방문하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1인 8표의 투표절차와 방법 소개, 깨끗한 선거문화 그리고 투표참여의 중요성 등을 집중 홍보하게 된다. 반효섭 홍보주임은 "이번 6.2 지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4-23 13:41 한나라당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한나라당 충남도당 공심위는 지난 20일 홍성군수 후보 경선방침을 확정했다. 홍성군수 후보 경선은 여론조사 70%(당원 30%, 일반 70%)와 공심위 평가 30%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의 군수후보 여론조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와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한국갤럽에 의뢰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자유선진당 홍성군수 후보 경선 여론조사도 실시될 예정이다.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100%방식으로 경선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이번 경선여론조사는 오는 25일 오후와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화면접 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결국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의 홍성군수 후보가 이달 안으로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3:35 ARS 여론조사로 인해 여론이 왜곡된다 ARS 여론조사로 인해 여론이 왜곡된다 신동찬 자유선진당 홍성군수 예비후보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언론과 예비후보들의 각종 여론조사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정확도가 떨어지는 ARS방식의 여론조사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며 ARS방식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신동찬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군청 기자실에서 여론조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노인인구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농촌지역에서 자동응답형식의 ARS 여론조사로는 지역의 정서를 제대로 읽을 수 없다"며 "최근 지역의 언론에서 공표한 여론조사 결과로 인해 사표방지심리 작용으로 일부 유권자들은 선호도가 높은 후보를 지지하게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동찬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표본의 대표성을 확보할 수 없고 상호의견교환을 할 수 없다는 점 등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4-23 13: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91239223932394239523962397239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