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에 수소경제시대 실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수소충전소가 설치됐다. 충남도는 지난 1일 안희정 지사와 김동완·박완주 국회의원, 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 김석환 홍성군수, 환경부 정연만 차관, 산업부 이상준 과장, 현대자동차,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내포신도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전국 16번째로 구축된 내포 수소충전소는 국비 15억 원, 지방비 31억 원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650㎡ 부지에 사무동, 충전설비, 설비동의 3개동을 갖췄다. 특히 버스용 350bar, 승용차용 700bar 겸용 충전이 가능하며, 시간당 6대, 1일 4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다. 또 3차선 도로에 인접한 주유소 부지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12-04 15:59
‘충남미래인재선정식’이 지난달 30일 오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9명의 충남미래인재들은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우정 대표와 류호진 편집국장을 비롯해 강의준 사계절농장(태안) 대표, 나광규 초록지기 대표(서천), 여운영·안장헌 아산시의원, 김혜동 기자, 최정임 기자, 장원철 (주)한길코리아 전무이사, 이경호 충남테크노파크 연구원 등 충남미래인재선정자들이 참석했다. △ 충남미래인재선정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경호 연구원, 장원철 전무이사, 최정임 기자, 강의준 대표, 안장헌 시의원, 나광규 대표, 여운영 시의원, 김
홍성군 | 디트뉴스/ 김갑수·지영철 기자 | 2012-11-01 10:44
충남도는 지난 10일 도내 제조업체 중 성장 가능성이 높고 신용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24개 업체를 ‘2011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도는 유망 중소기업 공모에 응모한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신용평가도, 기술력과 품질관리 수준, 기술혁신 이행노력과 지역경제기여도 및 수출능력을 평가기준으로 소재지 관할 시장·군수의 지정신청을 받아 도의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을 거쳐 ‘충남도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확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천안시(2) (주)케이티엠, 태성지에스티(주) △아산시(1) (주)광산 △서산시(2) 올팩몰, 용마산업사 △논산시(7) 태창금속산업(주), (주)씨티네트웍스, (주)에스앤비푸드, (주)좋은마음, (주)휴넷플러스, (주)황산요업, (주)우리황토 △계룡시(1)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8-1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