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지역 석면피해자 전태곤 씨■남편, 광천 노천광산서 관리 업무… 아내, 남편따라 광산 인근에 거주예산 덕산면 읍내리 전태곤(78) 씨는 장항이 고향이다. 8살에 아버지를 따라 누나, 형, 남동생, 여동생과 함께 이곳 덕산으로 이사왔다.전 씨는 31살이 되던 해 늦깎이 장가를 갔고, 대천이 고향인 아내 윤정희 씨와 홍성에서 2년가량 살았다. 그러다가 광천읍 상정리 소재 노천광산(露天鑛山)인 ‘대원산업’에서 광산 허가부터 개발, 인력 등 노무관리 등의 일을 하게 됐다. 결국 부부는 광천읍 신진리로 이사를 갔고, 그곳에서 3년간 거주했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자문=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신은미 | 2023-10-28 08:32
본격적인 내포신도시 시대를 연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25일 내포혁신도시 본점(홍성군 홍북읍 청사로150번길 24, 4층)에서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전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김명숙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윤기형 도의원, 이종화 도의원, 교육위원회 윤희신 도의원, 박미옥 도의원,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 신동현 충남중소기업연합회장, 김효열 (사)충남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정제의 전국상인연합회 충남지회장, 지역재단이사장, 도내 공공기관장, 금융기관 지역대
금융 | 한기원 기자 | 2023-07-25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