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창한 날만큼 산도 깨끗하게 화창한 날만큼 산도 깨끗하게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 이하 충서지부)는 지난 6일 오서산에서 ‘제2회 산지정화 및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충서지부 회원과 가족, 학생 등 53명이 안전수칙과 방역수칙에 맞춰 참여했다.충서지부는 광성리주차장-공덕고개-금자봉-정상(보령)-오서전망대-쉰질바위-내원사골-광성리주차장으로 진행되는 1코스와 광성리주차장-임도-내원사-임도-쉰질바위-광성리주차장으로 진행되는 2코스로 나눠 산지정화와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관계자는 “쓰레기를 줍고 담는 기본적인 정화 활동부터 잡초를 제거하고 도라지 씨앗을 뿌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1-06-18 08:40 테마하천 광주천, 생명과 문화예술의 물길 흐른다 테마하천 광주천, 생명과 문화예술의 물길 흐른다 국가하천인 광주천, 1~2급수 맑은 물 흐르는 명품 하천으로 거듭나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 수질개선, 생태복원, 친수시설 조성광주천 양림동과 문화전당 징검다리 연결 포토 존, 전시 공간 개발광주천이 생태와 문화, 인간과 조화를 이루는 문화하천으로 탈바꿈 광주광역시는 동구에서 광산구까지 광주 도심을 관통하는 광주천(光州川)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아리랑 문화물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한다. 광주천은 광주의 진산(鎭山)인 무등산에서 발원해 도심을 거쳐 영산강으로 흘러드는 국가하천이다.광주광역시는 오는 2022년까지 건천화가 진행 도심속 자연하천, 생명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6-12 08:40 “힘들어 고민을 잊고 나조차 놓을 수 있는 곳이 산” “힘들어 고민을 잊고 나조차 놓을 수 있는 곳이 산” 청소년들 위한 사업 위해 사비로 여러 자격증 준비정화 사업 넘어 쓰레기 만들지 않는 의식 개선 필요 환경 정화. 봉사 활동에서 흔히 보는 행사다. 쓰레기 봉투와 몸만 있으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산지 정화도 비슷한 행사다. 쓰레기 봉투와 사람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다. 그런데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의 산지 정화는 좀 다르다. 보통 사람들은 가지 않는 산 속 깊숙이 있는 쓰레기까지 수거해 두 손 가득 가지고 내려온다. 예초기를 산에 가지고 올라가 높이 자란 풀을 깎기도 한다. 특별한 산지 정화 활동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22 08:35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산행 정화·문화개선 캠페인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산행 정화·문화개선 캠페인 (사)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는 지난 2일 회원 40여명이 오서산 일원에서 ‘제1회 산지정화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외래수종 제거, 등산로 확보 등의 정화활동과 함께 도라지, 구절초, 코스모스, 흰 민들레 등의 꽃씨를 등산로 곳곳에 심고, 산불예방 표지를 설치했다.지부장 취임 이후 첫 공식행사에 나선 김동규 지부장은 “비록 코로나19로 정기산행은 못하더라도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명산을 가꾸는 행사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한편, 한국산악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1-05-09 08:34 용봉산스카이테마광장 조성사업 ‘무산’ 용봉산스카이테마광장 조성사업 ‘무산’ 홍성군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산인 용봉산에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용봉산 스카이테마광장’ 조성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봉산 스카이테마광장’ 조성사업은 홍성군이 총 58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봉산에 출렁다리와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사업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 사업은 용봉산의 최영 장군 활터와 노적봉을 잇는 길이 302m, 폭 1.8m의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또한 민간자본을 들여 용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노적봉을 연결하는 길이 700m의 모노레일을 설치한다는 계획이었다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1-04-29 08:30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자연보호 활동 실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자연보호 활동 실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회장 조화원)와 충남연합회(회장 전대규) 직원 20여 명은 지난 23일 용봉산 주변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 노인회 회원들과 충남연합회 직원들은 용봉산 등산로와 주변지역에 널려있는 오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과 함께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한마음 다짐을 하는 계기를 가졌다.등산을 하던 한 등산객은 “대한노인회에서 이런 자연보호활동을 하는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등산객으로서 산행 중 무심코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자연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독지가 일 복지 | 한기원 기자 | 2021-04-27 17:45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장 이·취임식 성료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장 이·취임식 성료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이임지부장 김기경·취임지부장 김동규)가 지난 17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제13·14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엔 이종화 도의원, 조승만 도의원, 이병희·김기철 군의회 의원, 장준표 장애인후원회장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산악인 선서 낭독 △연혁 소개 △시상식 △이임사 △행운의 열쇠 증정 △축사 △지부기 전달식 △취임사 △신입회원 선서 △임원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기관단체 시상은 표형열 이임사무국장, 박영수, 정재권 회원이 수상했 새의자 | 윤신영 기자 | 2021-04-24 08:35 민주평통, 한반도 종전평화선언지지 민주평통, 한반도 종전평화선언지지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수석부회장 오배근)는 지난 10일 오전 30명의 자문위원들과 함께 용봉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시민들이 평화를 체감하고 종전선언의 의미와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용 인쇄물과 방역마스크, 물티슈 등을 등산객들에게 전달하며 서명운동에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또한 용봉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지지 서명과 함께 용봉산 정상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평화통일에 대한 교육과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1-04-17 08:38 “동네 사람들 등산로 구경하세요” “동네 사람들 등산로 구경하세요”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은 지난 3일부터 4까지 이틀간 서홍철 지석마을이장, 김태복 온요마을이장, 서덕철 묵동마을이장 등 10여 명과 함께 구항면 구절암 근방 황토길에 삼색능수벚나무 100주를 심었다.윤 조합장은 14년 전 내현리에서 황곡리까지 7.2km 등산로에 왕벚나무 3000주를 기증해 심었다. 이번 식목 행사에는 그때 벚나무를 심지 못한 장소에 삼색능수벚나무를 심어 장래에 더 멋진 풍경을 만들어 근방 마을 주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진행됐다.윤 조합장은 “삼색능수벚나무는 수양버들처럼 길게 늘어뜨려진 가지에 세 가지 색깔의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4-11 08:36 홍성소방서, 봄철 등산 안전수칙 안내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사고 위험 방지를 위한 봄철 산행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산악구조 출동건수를 분석한 결과 9~10월 25.3%(20건), 4~5월 20.3%(16건)으로 봄과 가을철에 많이 발생했으며 사고 원인으로는 기타 36.7%(29건), 실족추락 22.7%(18건), 일반 조난 20.3%(16건)순으로 나타났다.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등산 전 안전수칙 숙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 선택 △기온 급강하를 대비한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4-07 08:36 “충령사는 호국의 성지죠” 홍성의 벚꽃명소 라구요? “충령사는 호국의 성지죠” 홍성의 벚꽃명소 라구요? “홍성 남산의 충령사는 나라와 민족의 수호에 앞장선 선열들이 고이 잠들어 있는 호국의 성지입니다. 그러한 숭고한 곳을 단지 홍성의 벚꽃명소로 홍보를 하고 있다니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벚꽃이 어느 나라 꽃을 상징합니까?”최근 SNS를 통해 ‘홍성 남산의 충령사를 홍성의 벚꽃명소로 홍보하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홍주신문 편집국에 울렸다. 보훈 관련 단체와 관계자라고 밝히는 분들로부터 전화가 여러 통 걸려온 것이다. 그리고 한동안 불만 섞인 당부의 말이 이어졌다.“홍성의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일은 이해가 됩니다.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4-01 08:30 “산불은 우리의 생명을 태우는 것” “산불은 우리의 생명을 태우는 것” 숲에 관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누군가에게는 겨울철 추위를 녹여주는 땔감의 따뜻함으로, 다른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이와 거닐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시원함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평생 큰 상처로 남아 있을 수도 있다. 이렇듯 숲은 다양한 생명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해 주는 우리의 안식처가 되지만 때로는 두려움의 대상도 될 수 있다.}2018년 기준 우리나라 산림은 전 국토의 62.8%(630만 ha)로 다양한 산세를 즐기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관광 산업·산림 자원, 온실가스 공감시선 | 정채환 <홍성군 산림녹지과장> | 2021-02-25 08:30 홍성소방서, 봄철 산불예방 당부 홍성소방서, 봄철 산불예방 당부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다가오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림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을 당부한다고 전했다.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연간 산불의 대부분은 봄철에 발생했으며 시간대는 오후 2시~6시,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로 인한 발생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 입산객 또는 산 근처에 거주하는 군민들은 △산림 주변 논·밭두렁 또는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행 전 등산로 통제·폐쇄 여부 확인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하며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소방 사회일반 | 이잎새 기자 | 2021-02-22 16:34 “정주환경위해 내포신도시 교통 개선돼야” “정주환경위해 내포신도시 교통 개선돼야” 지난 17일 개회한 홍성군의회 제275회 임시회를 통해 문병오 의원은 “내포혁신도시 교통개선”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날 문 의원은 충남혁신도시 지정 후 내포신도시 내에서는 이지더원 2차아파트 등 6개 단지 5655세대가 분양 완료되고, 대방아파트 등 5개 단지 6200세대가 사업승인을 받았고 도립미술관과 충남스포츠센터가 건립 중이라고 밝혔다.아울러 KBS 충남방송총국과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대학병원 등을 유치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고 용봉산 인근에 한옥마을과 아트빌리지, 수암산 인근에 골프빌리지 등의 문화공간이 충남도 | 이잎새 기자 | 2021-02-17 15:46 산불 피해 최소화 대응체계 구축 산불 피해 최소화 대응체계 구축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산불대응센터 준공과 산불임차헬기 배치 등 산불예방의 선제적 대응과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했다.우선 군은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오는 5월 15일까지 군 산림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각 읍‧면에 산불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산불위기 경보별 근무기준에 의거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또한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실과‧직속기관 사업소‧읍면과 유관기관‧단체와 공조체계를 구축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산불감시인력 48명을 선발해 군내 주요 산(오서산, 용봉산 등)과 산불취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1-27 16:01 인구가 감소하면 살기 좋아질까? 인구가 감소하면 살기 좋아질까? 네팔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일을 한다. 염소도 키우고 농사도 지으며 등산객 짐도 나르고 집도 짓는 등 다양하고 많은 일을 하는데 1인당 GDP는 $700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시대 사람들도 많은 다양한 일을 했다. 농사짓고 소도 키우고 매년 집수리도 하고 옷도 만들어 입었다. 매일 물을 길어 왔으며 자신의 집을 도둑으로부터 지키는 일도 했다. 시장에 가서 정보 수집도 하고 마을 길 정비, 가축 도축 등 필요한 일 대부분을 직접 했다. 이와 같이 많은 다양한 일을 했으나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을 정도로 가난했다. 반면에 현재의 우리나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1-21 08:31 부천 고강본동 동네이야기 창간 18년 ‘고리울신문’ 부천 고강본동 동네이야기 창간 18년 ‘고리울신문’ 창간 18주년 맞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을신문 ‘고리울신문’창간초기 계간 4회 발행, 최근 년 6회 격월 발행 주민들에 다가가 주민 스스로, 주민들이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협력고리울마을 18년 세월의 사연 겹겹이 쌓는 알차고 유익한 정보지경기도 부천에는 역사문화유적이 별로 없는 도시로 알고 있었는데, 고강동과 작동지역에는 많은 유적이 있다는 설명이다. 고강동은 부천에서 가장 먼저 마을이 형성된 지역이라고 전한다. 이곳은 세종15년(1443) 이조참판에 추종된 밀양변씨 변예성이 정착 하면서 마을이 형성됐다고 전해진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1-21 08:35 그림과 시와 음악을 만끽하다 그림과 시와 음악을 만끽하다 지난 19일 홍주문화회관 2층 전시실에서 (사)한국문인협회 홍성지부(지부장 황정옥)의 제3회 시화전 ‘시와 나무’의 개회식을 진행했다.이날 시화전엔 지난달 29일 용봉사 등산로 숲속 시화전의 출품작들과 더불어 문인협회 회원들의 시화 작품을 보광서각회(회장 김광수)와 협력해 서각형식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행사는 식전행사인 색소폰 합주로 시작해 개회사, 내빈소개, 축사, 축하공연과 시낭송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홍성군의회 김기철 의원, 오배근 충남도지사 정무 특별보좌관, 보광서각회 김광수 회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1-20 15:33 용봉산에서 KBS충남방송총국 건립 서명운동 전개 용봉산에서 KBS충남방송총국 건립 서명운동 전개 지난14일 군청 행정지원과(과장 전필호) 직원과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승천) 회원 등 30여명은 홍북읍 용봉산 등산로 3곳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KBS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위한 범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특히 이날 과 단합대회를 서명운동으로 대체한 전필호 행정지원과장은 KBS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지역발전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평소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들이 지역발전협의회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지역발전협의회 최승천 회장은 등산객들에게 손난로 2000개(시가 70만 원)를 이환진 부회장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11-17 14:50 모두에게 열린 길 ‘내포사색길’ 조성 모두에게 열린 길 ‘내포사색길’ 조성 홍성군은 2016년부터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누구나 쉽게 산을 즐길 수 있도록 산 능선 아래를 중심으로 계단을 없애고 경사도를 낮춰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등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보행약자층이 숲길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무장애 숲길인 ‘내포사색길’을 조성했다.군은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홍예공원에서 보훈공원을 연결하는 1km의 트레일을 조성한데 이어 이번 사업으로 용봉산 일대(용봉산 자연휴양림 구룡대 안내소 ~ 홍예공원)에 총2.2km규모의 무장애 숲길로 연장 조성했다.또한 군은 ‘내포사색길’에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잎새 기자 | 2020-11-17 10: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