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5 지역신문컨퍼런스 다음달 6일 개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는 다음달 6일 대전시 KT인재개발원에서 ‘2015 지역신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지역신문, 테크놀로지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컨퍼런스는 지역 언론인, 학계, 지역민 등이 모여 지역 언론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이다. 보도 및 편집, 경영·광고·조직 등 각 언론사의 우수 사례 및 시행착오 사례 발표를 비롯해 기획세션으로 테크놀로지와 저널리즘, 미래기자의 눈(대학생 공모부문), 조사연구 발표회 등이 열린다.이외에도 부대전시 및 대학생을 위한 취업상담 등 홍보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본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전국 17개 일간지 및 주간지가 선정돼 운영하는 부대전시에 참가한다. 본사는 ‘사라지는 전통가업, 대를 잇는 사람에게 홍주일보 | 서용덕 기자 | 2015-11-20 17:21 ‘지역신문, 테크놀로지와 혁신’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지역신문, 테크놀로지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2015 지역신문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본사를 포함한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와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지역신문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본사에서는 전국 지역신문사 최초로 홍보부스를 시범 운영했으며, ‘제3회 홍주신문 NIE대회-나만의 신문 만들기’ 수상작을 비롯해 ‘사라지는 전통가업, 대를 잇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기획 기사 전시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로봇 저널리즘의 도입과 활용(김대원 박사, 고려대) △드론을 활용한 보도기법과 사례(오승환 교수, 경성대) 등의 특별 기획 강의를 비롯해 국내 대학 신문 홍주일보 | 장윤수 기자 | 2015-11-12 11:09 “홍주지명 회복은 천년역사 문화 정체성 찾는 길” “홍주지명 회복은 천년역사 문화 정체성 찾는 길” 올해는 광복 70주년이다. 일제강점기 35년간 일제는 한민족의 역사와 민족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사람의 이름을 바꾸는 창씨개명과 땅의 이름인 지명을 바꿨다. 일제가 패망하며 일본식 인명은 본래의 이름으로 되돌려졌다. 그러나 일제가 남긴 일본식 지명은 일제강점기의 배가 흘렀지만 본래 이름을 되찾지 못한 채 전국 곳곳에 남아있다. 홍성은 전국에서 ‘주(州)’자가 붙은 옛 목사고을 중 유일하게 본래의 고유지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다. 본사는 2015년도 지발위선정사 중 지역공동체캠페인 사업 공모선정으로 ‘홍성의 옛 고유지명 홍주를 함께 찾아요 지역공동체캠페인’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후원하에 지난달 30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홍성의 옛 고유지명 홍주지명 되찾기 홍주일보 | 서용덕 기자 | 2015-11-06 16:54 2015 제3회 홍주신문 NIE대회 결과 및 시상식 안내 2015 제3회 홍주신문 NIE대회 결과 및 시상식 안내 (주)홍주일보사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이 주최한 ‘2015년 홍주신문 NIE대회-나만의 신문 만들기’ 공모 결과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3일까지 관내 초등 8개교, 중·고등 4개교 등 총 1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작품을 출품했으며, 환경·역사·축제 등 다채로운 내용의 신문이 출품됐다. 이번 대회의 1차 심사는 본지 이은주 편집국장과 최선경 전 편집국장이 맡았으며, 최종 심사는 유영석 삽교고 교사(충남 NIE 포럼 회장)와 이승용 대흥고 교사가 맡았다. 유 교사는 심사평을 통해 “출품된 작품의 수는 지난해에 비해 줄었지만 질적 수준은 더 높아진 느낌”이라며 “역사와 환경, 독서 등 주제신문 만들기 활동은 관련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노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홍주일보 | 장윤수 기자 | 2015-10-22 18:00 홍주신문 이은주 편집국장 취임 홍주신문 이은주 편집국장 취임 홍주일보사(대표 한관우)는 지난 7일자로 홍주신문 편집국장에 이은주 기자를 임명했다. 이은주 편집국장은 지난 2000년 3월부터 지역신문 기자 생활을 시작,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홍성신문 기자를 거쳐, 2009년 6월 홍주신문 창간과 함께 취재기자로 입사, 취재부장과 편집국장을 맡아 2011년 1월까지 근무했다. 2010년 12월 충남지역신문협회 풀뿌리자치대상 최우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홍성문화원 등에서 근무하다가 이번에 홍주일보사에 재입사 하게 됐다. 이 국장은 “그동안 오랫동안 근무했던 언론계를 떠나 다른 일을 접하면서 지역언론을 바라보는 시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역신문에서의 경험과 그동안 다른 현장에서 다져온 경험을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다시 수습기자의 뜨거운 열정과 홍주일보 | 장윤수 기자 | 2015-10-12 16:08 대한민국의 중심 새로운 1000년을 향한 비상 대한민국의 중심 새로운 1000년을 향한 비상 2009년 6월 16일 ‘홍주신문’이 얼굴을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날, 천년역사의 홍주 땅인 충남도청이전신도시에서 충남도청이전신도시 조성 착공식 및 충남도청사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떴다. 2006년 2월 13일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으로 충남도청이전신도시 건설지역이 확정된 지 3년 4개월만이고,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이전 기공식 및 충남도청사 건설의 첫 삽을 떴다. 첫 삽을 뜬지 3년 6개월만인 2012년 말까지 충남도청사가 완공돼 이전을 완료했으며, 2013년 1월 1일 새 충남도청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첫 발을 내디뎠다. 홍주지명역사 탄생 1000년만의 일이다. 1896년(고종 33년) 충청 홍주일보 | 한관우 발행인 | 2015-06-25 11:20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야” “지역 언론은 그 지역에서 일어나는 주요 일들을 취재, 보도하기 때문에 지역사회를 반영하며 또한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공동체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이자 주민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기능은 지역 언론만이 행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홍주신문은 이제 창간 8년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일들을 잘 해왔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의 전달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화합과 발전이라는 용광로에서 용해해 내는 일을 맡아 주셨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열어가는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는 말씀을 도민들께 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홍주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하면서 더 큰 발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홍주신문 홍주일보 | 대담=이규승 편집국장/정리=장윤수 기자 | 2015-06-23 13:40 “홍성과 인천을 잇는 서해안의 거점 대학으로 육성” “홍성과 인천을 잇는 서해안의 거점 대학으로 육성” 지방대 최초 수도권 진입 성공 사례 꼽혀 인천캠퍼스,대학경쟁력 크게 높아졌다 청운대 이상렬 총장은 과거 국내 백화점의 대명사였던 미도파 백화점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전문경영인 출신의 총장이다. 이 총장은 2년 전 대학의 명운을 걸고 일부 학과의 인천캠퍼스 이전을 통해 지방대 최초로 수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인천으로 모든 학과가 떠날 수 있다는 우려에 지역의 반발이 심했지만 이제 홍성-인천 캠퍼스가 자리를 잡고 시너지를 내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관계도 다시 원만해지고 있다. 홍주신문 창간 8주년을 맞아 청운대의 미래 비전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들어봤다. 이 총장은 홍주신문 창간 8주년에 붙여 “홍성군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홍성의 대표적인 언론기관으로 자리매김한 홍주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한다” 홍주일보 | 대담=이규승 편집국장/정리=장윤수 기자 | 2015-06-23 11:55 유권자의 날 SNS 범국민운동 전개 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이해 주민들의 유권자 의식 고양 및 유권자의 날에 대한 인지도 확대를 위해 SNS를 활용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SNS 범국민운동은 유권자들의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해 참여자들이 직접 스케치북 등에 ‘내가 대한민국의 주인입니다 - 유권자의 날 5월 10일’이라는 문구를 쓰고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주일보 | 주향 편집국장 | 2015-05-12 09:57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일반법 전환해야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일반법 전환해야 지역신문 스스로 저널리즘 정도 걷는 노력 필요해 컨텐츠 질 향상을 위한 기금지원 충분한 효과 거둬 구독료 지원 노년층 보다 지방대 젊은 층 지원해야 지역 여론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제정되었던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을 일반법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년간 지역신문의 자생력을 키우고 다양한 컨텐츠 생성에 기여해 온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은 지난 2004년 3월 제정된 한시법으로 2016년 12월 31일 이후에는 그 효력이 만료된다. 이에 지역 언론, 학계, 정치인들이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의 시한 연장 또는 일반법 전환의 당위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일 신성범(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의원, 김태년(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홍주일보 | <지역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선정사 주간지선정사협의회 | 2015-04-28 11:27 “우리 동네소식, 우리가 전한다!” “우리 동네소식, 우리가 전한다!” ㈜홍주일보사(대표 한관우)는 지난 18일 회의실에서 홍성고등학교, 홍성여자고등학교, 갈산중학교, 갈산고등학교 학생기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명예 학생기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본사와 NIE교육 협약을 맺은 홍성고, 홍성여고, 갈산중, 갈산고 학생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위촉장 전달과 더불어 기사작성 전반에 걸친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위촉식에서 한관우 대표는 “우리 고장인 홍성에 대한 애정을 갖고 일 년간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홍성고 학생기자 조신희(18) 군은 “우리 지역신문인 홍주신문의 학생명예기자로써 앞으로 지역 소식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홍성고등학교 자생 신문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방문해 기사작성 교육을 받는 등 지역 내 언 홍주일보 | 장윤수 기자 | 2015-04-23 10:55 본사 사령 본사 사령 ▷장윤수편집국명 수습 취재기자 사령 | 홍주일보 | 2015-03-12 02:00 본지 지역신문발전기금지원 대상 4년 연속 선정 새 충남도청소재지 홍성의 희망언론 독립신문을 표방하는 홍주일보사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26일 2015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신청·접수된 일간지 34개사와 주간지 71개사 등 총 105개사 중 일간지 27개사와 홍주신문 등 주간지 37개사 등 64개사를 ‘2015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최종 선정 발표했다. 올해 우선지원 대상사는 일간지는 지난해 29개사 선정에 비해 2개사가 줄었으며 주간지는 지난해 42개사에 비해 5개사가 줄었다. 우병동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은 2015년 우선지원대상사 선정과 관련 “금년에는 선정사라 하더라도 개별사업에 대한 계획서 심사를 강화해 지원 금액에 차등을 둘 것”이라며 홍주일보 | 조원 기자 | 2015-01-26 18:34 [신년휘호] 輿德爲隣(여덕위린) [신년휘호] 輿德爲隣(여덕위린) 신문의 사명(使命)은 덕(德)과 신뢰(信賴)를 쌓아 이웃에게 정론(正論)‧직필(直筆)하라는 것임. 홍주일보 | 박상현<한국 서가협회 초대작가 심사위원> | 2015-01-02 14:48 을미년 기관장 신년인사 을미년 기관장 신년인사 “시승격·청사이전 준비”김석환 홍성군수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민선 6기 홍성군정이 힘차게 출발해 충남 시·군 통합평가 3년 연속 1위, 대한민국 지역복지대상 수상, 전국 보건사업 4년 연속 우수, 청렴도 및 친절도 우수 등 32개 분야에서 수상한 영광된 한 해였습니다.지금 홍성은 도청 이전 3년차를 맞아 인구와 세수가 늘고 창업과 고용률이 증가하는 등 행복한 변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5년 군정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및 복지인프라 확충에 주력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도청소재지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법과 질서를 지키며 품격 있는 선진 사회를 조성하는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5-01-02 14:08 지역·주민과 함께 가치실현 지역·주민과 함께 가치실현 희망찬 2015년 을미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진심으로 군민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해 홍주신문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따뜻한 사랑에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마음 다해 전해 드립니다.양의 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진취적이고 성공적으로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일반적으로 ‘양띠’의 성격은 사회성이 뛰어나 공동체에 잘 융합하고 활동력이 왕성하며, 때론 고집이 세고 한번 화를 내면 감당하기 힘들다고 합니다.하지만 올해는 청양띠의 해이기에 청색의 젊고 진취적인 특징이 예술가의 기질을 담아 많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특유의 고집으로 본인만의 길을 홍주일보 | 한관우 <홍주일보·홍주신문 발행인> | 2015-01-02 13:58 2014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군청사 외곽 이전 백지화군은 홍주성 복원과 지역간 균형발전 등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홍성읍 외곽으로 군청사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신청사 건립 기금으로 매년 20억원씩 적립해 왔다. 그러나 올해초부터 군은 홍주성 복원을 통한 홍성의 정체성 확립과 원도심공동화 방지 등의 차원에서 군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홍주초등학교를 군청사 부지로 활용하는 등 현재의 군청사 주변을 행정타운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었다.천년 홍주 지명 찾기 본격 추진올해는 일제에 의해 홍주가 홍성으로 지명이 바뀐지 100년을 맞는 해이다. 군은 올해 3월부터 홍주지명 천년을 맞는 2018년까지 천년 홍주의 역사성을 기리기 위한 ‘홍주의 얼 계승운동’ 추진을 비롯해 홍주시 승격 추진 등 본격적인 움직임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4-12-29 09:19 "독자추천맛집 호응, 소통·공감의 장 마련 문화적 갈증해소 …인접 시·군 공연소개" 본지 편집위원회는 지난달 27일 10차 회의를 열고 11월 6일(353호), 13일( 354호), 20일( 355호), 27일(356호)지에 대한 11월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에서는 심층 기획기사의 발굴 보도와 읍·면의 작지만 아기자기한 소식들이 많이 게재되어 읽을거리가 많아졌다는 평가와 앞으로 독자와의 소통의 장을 더욱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11월 편집회의에서 제기된 내용을 정리해 본다. △ 독자추천 맛집 ‘호응’ 신문지면에서 맛 집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늘 양분된다. “그 집이 뭐 맛있어?” 또는 “그 집 정말 맛있어!”다. 지역 내 입소문을 타는 가게를 선정해 취재하다보니 맛집을 찾는데도 한계에 봉착한다. 또 맛집 선정의 객관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독자들도 있다. 그래서 새롭게 시 홍주일보 | 주향 기자 | 2014-12-05 11:41 한관우 본보 대표 11일 스위스 출국 홍주신문 한관우 대표가 ‘친환경 녹색도시의 시작, 자연형 하천복원’이란 주제의 국외취재를 위해 오는 11일 스위스로 출국, 17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취재는 충청남도미디어발전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지역언론지원사업의 기획취재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번 취재를 통해 생태하천 복원, 도랑살리기 등의 우수사례를 충남도청소재지로 변모하는 홍성군의 생태하천 복원 사업, 도랑살리기 등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생태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하천관리 및 물관리 전략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 대표는 스위스 취리히 일원에서 생태하천 복원사업 및 도랑살리기 등과 관련하여 기관 및 관계자 등 현장취재를 진행한다. 한편 스위스의 지역신문사를 방문 신문사 운영사례 및 생태하천 복원 및 정비사업 등의 보도와 관련한 취재사례 등을 살펴보고 귀 홍주일보 | 김현선 기자 | 2014-09-05 11:10 홍주신문, 공지·안내관련 보도자료 출처 밝혀 최근 언론사에는 여러 기관과 단체, 학교, 정치인 등으로부터 많은 보도 자료가 접수됩니다. 이는 단지 자료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홍주일보 홍주신문은 사실 확인이나 추가 취재를 하지 않고 단순히 원문 내용을 보도하는 경우에는 보도자료 출처를 명시하고 밝히겠습니다. 이는 보도 자료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추가 취재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원문을 그대로 게재하면서 기자의 이름을 달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신뢰성 확보차원에서의 문제입니다. 더구나 제목과 본문내용이 똑같이 각 신문에 동시에 중복 게재돼 신뢰성 및 기사가치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 문제는 치열해야 할 기자정신과도 밀접하며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과 의무를 포기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다만 확인 취재과정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4-08-18 14: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