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터전이 될 첫 번째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이 문을 열었다.도는 지난달 24일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서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1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부여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도 농업기술원장, 관계 공무원, 청년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청년농 맞춤형 사업 추진 상황 보고,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현황 보고, 현판식, 도지사와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민선 8기 ‘힘쎈충남’ 출범 이후 ‘청년이 찾고, 살아가는 농촌’, ‘돈 버는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2-04 08:30
우리나라 석면광산은 1930년대 ‘일제에 의해 개발’되기 시작해2010년 석면피해구제법이 제정, 벌써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홍성, 보령, 예산, 청양지역, 석면광산 밀집 피해자 대규모 발생충남지역에 ‘석면피해기록관’ 세우는 문제 본격적인 논의 필요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초미세먼지와 같은 작은 나노 단위의 석면섬유가 공중에 떠다니다 사람 호흡기로 들어가 폐에 꽂히면 10~40년 긴 잠복기를 거쳐 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 미만성 흉막(가슴막)비후, 후두암, 난소암 등 질환을 일으킨다.석면은 유연한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2-02 08:30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12월 직원모임을 개최하고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개최에 유공을 세운 군민 10명(이상헌, 서동영, 김용분, 김찬호, 방은희, 한서우, 한승오, 이범영, 김재현, 김종환)과 1개 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충남중부지사)에 대한 표창 등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가졌다.또한 6·25 전쟁에 참여해 전공(戰功)을 세운 故 박성호 님의 유족 박효신 씨와 故 양재갑 님의 유족 양재일 씨를 비롯해 효행 및 경로효친 유공을 세운 군민 6명(노승국, 백은숙, 박상란, 박윤미, 신선옥, 문옥선), 군정발전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2-01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