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주도형 방식, “지역혁신 우수사례” 주민주도형 방식, “지역혁신 우수사례” 지난 6일 서울 혁신파크에서 개최된 ‘2020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 자치분권세션에서 김석환 군수가 지역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김 군수는 1970년대부터 이전이 거론됐으나 번번히 실패를 거듭했던 군청사이전을 국민주권시대를 맞아 관주도 방식에서 과감히 민주도 방식으로 전환해 잡음 없이 청사를 이전한 사례를 발표했다.이어 일제 강점기에 홍주의 맥을 끊고자 홍주동헌 앞을 가로질러 건립한 군청사의 이전을 통해 일제 잔재를 해소했으며, 주민공모제와 주민주도 평가방식 도출, 선관위를 통한 온‧오프라인 군민투표를 통한 후보지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11-10 13:11 홍성군청이전, 원도심재생 활성화 방안은 과연 무엇? 홍성군청이전, 원도심재생 활성화 방안은 과연 무엇? 도시재생사업,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위한 대안으로 주목홍성의 문화·관광·역사 등 다양한 지역자산 최대한 살려 활용해야홍성과 예산, 상생·협력하지 않으면 미래비전 도모할 수 없을 것원도심 재생의 활성화 방안, 결국 창조적인 도심재생에서 찾아야 최근 홍성지역에는 ‘도시재생’이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런데 그동안 많이 듣던 재개발, 재건축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기존의 낡은 건축이나 도로를 부수고 밀어 그 자리에 고층 아파트와 빌딩을 새로 세우는 방식이 ‘재개발’이라면, 기존의 주택이나 공간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경제·사회·물리적 천년역사도시, 홍성도심재생 젊은 문화도시가 답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1-09 08:31 예산군 새 청사, 도시 숲 어우러진 친환경 행정타운 예산군 새 청사, 도시 숲 어우러진 친환경 행정타운 2004년부터 논의 시작돼 2017년 완공하기까지 13년의 대장정 마침표지역 간 대립 심해지자 전문기관 평가 통해 후보지 3곳 선정 최종 결정경제성과 부지활용성 등 월등하다는 용역결과, 이전 후보지 변경 건립대지 3만5397㎡, 연면적 2만5805㎡, 지하 1층, 지상 9층 583억원 들어 예산군민의 숙원사업이던 예산군 새 청사는 총 사업비 583억 원이 투입돼 3만5397㎡ 대지에 연면적 2만5805㎡,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630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과 카페테리아와 전시실을 겸할 수 있는 로비, 아트홀, 다목적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6-06 09:00 홍성군청사이전지 최종 결정 의미 홍성군청사이전을 위한 최종 후보지가 확정됐다. 현재로는 홍성군청 이전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홍성읍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20차 실무위원회와 제15차 선정위원회를 연속으로 열고 11개 읍·면 순회투표와 전문가 평가반영점수를 합산한 결과 60.93점을 얻은 옥암택지개발지구를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 홍성군청사입지선정원회는 청사이전 후보지 선정방법을 전문가평가 30%, 주민선호도 조사 70%를 반영키로 하고 읍·면 순회투표와 온라인투표로 나눠 주민선호도와 전문가 평가를 진행했다. 홍성 사설 | 홍주일보 | 2020-01-02 09:53 홍성군청사 최종후보지 ‘옥암택지개발지구’ 홍성군청사 최종후보지 ‘옥암택지개발지구’ ‘옥암택지개발지구’가 홍성군 청사이전 최종후보지로 결정됐다. 지난해 12월 30일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이무형, 이하 선정위)는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홍성군 청사이전예비후보지 최종평가 결과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옥암리 택지개발지구를 최종후보지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선정위를 통해 공개된 5곳의 예비후보지별 순위와 종합점수는 △옥암 택지개발지구(예비후보지 3번)가 60.093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구 홍성여고 맞은편(예비후보지 4번) 38.772 △현 청사부근(예비후보지 2번) 36.953 △홍성 세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1-02 09:17 (2보)군 청사이전주민선호도 조사결과 ‘옥암지구’ 1등 오늘(26일) 진행된 홍성군청사이전 주민선호도조사 주민투표 개표 결과가 집계됐다. 11개 읍면순회투표와 온라인투표의 유효투표자수는 각각 1만264표와 740표로 나왔다.개표결과 예비후보지 3번 ‘옥암지구 택지개발지구 내’가 전체 유효투표자수(순회투표+온라인투표) 1만4표 중 5105표로 가장많은 표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두 번째로 득표한 곳은 2567표를 얻은 예비후보지 2번 ‘현청사 부근’이다.선정위는 주민선호도 조사 결과와 전문가평가점수를 종합해 최종후보지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주민선호도조사(11개읍면순회투표와 온라인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2-26 15:45 (1보)11개 읍면순회투표결과 옥암지구 선두 (1보)11개 읍면순회투표결과 옥암지구 선두 홍성군청사이전 예비후보지 주민선호도 조사 를 포함한 최종결과가 오늘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다.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는 26일 군청대강당에 11개읍면 순회투표 개표장을 설치하고 선관위, 참관인, 경찰관 등의 입회하에 개표요원들이 오전 10시부터 11개읍면 순회투표함 개표결과를 집계중이다.11개읍면 순회투표 개표 집계 결과 예비후보지 3번 옥암지구 택지개발지구가 유효투표수 1만264표 중 4875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두 번째는 2375표를 얻은 예비후보지 2번 현청사 부근이다.선정위에 따르면 순회투표와 온라인투표 개표결과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26 13:06 군청사이전 후보지 신청단체와 간담회 군청사이전 후보지 신청단체와 간담회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이무형, 이하 선정위)는 지난달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사이전후보지 신청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위원장과 이동춘 실무위원장 그리고 9곳 후보지 신청단체 대표(10명), 용역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입지 선정 관련 향후 일정을 안내하고 선정절차와 후보지 평가기준 등을 설명했다.선정위는 지난 5월 31일부터 32일간 청사이전 후보지 공모를 진행했고 신청한 10곳의 후보지 가운데 9곳 적합, 1곳 부적합의 결과를 얻었다.신청 적합판정을 받은 9곳 후보지 대표들이 모인 이날 간담회는 향후 추진일정 안내와 선정 평가기준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선정위가 안내한 향후 일정은 △청사이전 후보지(9개소) 현장방문(8/5(월) 14시) → △청사이전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8-02 09:06 홍성군청사 이전 후보지 11곳 신청 홍성군청사 이전 후보지 11곳 신청 7월 후보지 5곳 선정, 8월 주민설명회, 10월 최종평가·발표홍성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군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이전 후보지 주민공모 결과가 최종 마감됐다. 홍성군청사 이전을 위한 후보지 주민공모 결과 홍성읍 홍주초등학교 부근을 포함한 10곳과 광천읍 벽계리 1곳 등 총 11곳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홍성군 청사이전 후보지 공개모집 공고를 게재한 결과 홍성읍 10곳(대교리 1, 소향리 3, 옥암리 1, 오관리 2), 광천읍 1곳(벽계리) 등 모두 11개 지역이 홍성군청사 이전 후보지로 응모했다. 이번에 접수된 후보지를 보면 △옛 홍성여고 맞은편 △장애인체육관 맞은편 △소향리 공동묘지 △백월산 아래 △옥암택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7-04 09:00 군청사이전, 군민의견 잘 반영돼야 홍성군의 최대 현안 사업인 홍성군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청사후보지가 오는 10월 확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홍성군은 최근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과 홍성군 신청사 건립 후보지 선정을 위한 ‘청사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4일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오는 10월 24일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신청사 입지선정 기준, 신청사 후보지의 장단점, 주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 주민 공모에 따른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반영해 후보지에 대한 최종 평가를 내리게 된다. 홍성군은 4월 중 신청사 건립 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후보지 선정에 따른 입지 선정 방법, 주민 공모 절차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4월에서 5월 사이 30일간 신청사 후보지 사설 | 홍주일보 | 2019-03-21 09:06 현장에서 생생한 군민 목소리 듣는다 김석환 군수가 지난 11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25일 구항면까지 관내 11개 읍·면 22개 마을을 찾아 주민과 대화를 나눴다. 김 군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군민들의 행정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재정자립도 향상 및 군청사이전, 홍주천년 맞이 등 임기내 홍주시 승격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지역의 작은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읍·면당 오전, 오후 1개 마을씩 2개 마을을 방문했다. 김 군수는 면단위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각 지역의 읍·면장을 통해 건의를 받은 만큼 마을 방문을 통해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으며 실질적인 민심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지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방문한 서부면, 갈산면, 구항면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김 군수의 답변을 정리했다. “임해관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01-28 14:07 현장에서 생생한 군민 목소리 듣는다 현장에서 생생한 군민 목소리 듣는다 김석환 군수가 지난 11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구항면까지 관내 11개 읍·면 22개 마을을 찾아 주민과 대화를 나눈다.김 군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군민들의 행정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재정자립도 향상 및 군청사이전, 홍주천년 맞이 등 임기내 홍주시 승격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지역의 작은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읍·면당 오전, 오후 1개 마을씩 2개 마을을 방문한다. 김 군수는 면단위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각 지역의 읍·면장을 통해 건의를 받은 만큼 마을 방문을 통해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으며 실질적인 민심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본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방문한 홍성읍, 광천읍, 홍북면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김 군수의 답변을 정리했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1-14 11:03 지역현안 점검 ⑤ 지역현안 점검 ⑤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차다. 그동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키 위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해보고자 한다.1.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3. 홍주성복원사업4. 천주교 홍주순교성지 개발사업5. 군청사 이전6. 홍주시 승격일제 수탈 본거지였던 홍성군청사… 뼈아픈 역사의 현장1970년대 군청사이전 여론 본격화… 1997년 청사이전계획 발표청사신축기금 238억조성… 홍성고, KBS부지, 소향리 등 거론홍성군청사는 작은 조선총독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08 18:00 사유지 매입하려는 홍성군 … 군청사 이전 ‘현안’ 떠올라 홍성군이 장곡 등의 군유지를 매각하고 홍성읍 월산리 소재 KBS 홍성 방송국 부지의 사유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계획안을 지난달 28일 의원간담회에서 보고했다가 매입안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보류했다. 장곡면에 소재한 군유지는 옥계지역에 조성될 예정인 골프장 레저단지 및 전원주택단지 개발사업자에게 매도할 예정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나 뜬금없이 홍성읍 월산리 소재 KBS 홍성 방송국 부지는 어떤 용도로 사용할 계획으로 매입을 하려는지 군이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어 무성한 소문만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 박모 씨는 “이번에 홍성군에서 매입하고자 하는 부지가 홍성군청 청사이전부지로 사용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모 씨는 “지난해 개인적으로 홍성군에 군청이전과 관련된 제안서를 제출해 답변을 기다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0:45 홍주성역사관, 군청과 함께 복합청사로 건립해야 홍주성역사관, 군청과 함께 복합청사로 건립해야 홍주성을 단계적인 문화재 복원사업 추진으로 옛 모습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허물어지고 유실된 성곽을 복원하고 주변 문화재 보호구역의 정비도 이뤄지고 있다. 또 옛 형방 집무실 등이 있던 자리에 있던 법원·검찰청 등 사업기관들이 홍주성 밖으로 이전 건축되고, 세무서도 이전해 군청 옆의 옛 관아 터들이 모습을 나타냈다. 홍주성의 복원은 인근 22개 군·현을 통치 관할하던 홍주목의 위용을 되찾는 의미이고, 홍주인의 자존심을 되찾는 일이다. 결과적으로 홍주 1000년의 역사성을 복원하는 일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는 행정구역 개편이 전국적인 이슈로 등장하면서 2012년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하는 것을 계기로 홍성과 예산군의 통합론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홍주성 복원사업과 맞물려 홍성군청의 이전, 또는 새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09-09-08 06:24 홍주성역사관, 군청과 함께 복합청사로 건립해야 홍주성역사관, 군청과 함께 복합청사로 건립해야 홍주성을 단계적인 문화재 복원사업 추진으로 옛 모습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허물어지고 유실된 성곽을 복원하고 주변 문화재 보호구역의 정비도 이뤄지고 있다. 또 옛 형방 집무실 등이 있던 자리에 있던 법원·검찰청 등 사업기관들이 홍주성 밖으로 이전 건축되고, 세무서도 이전해 군청 옆의 옛 관아 터들이 모습을 나타냈다. 홍주성의 복원은 인근 22개 군·현을 통치 관할하던 홍주목의 위용을 되찾는 의미이고, 홍주인의 자존심을 되찾는 일이다. 결과적으로 홍주 1000년의 역사성을 복원하는 일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는 행정구역 개편이 전국적인 이슈로 등장하면서 2012년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하는 것을 계기로 홍성과 예산군의 통합론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홍주성 복원사업과 맞물려 홍성군청의 이전, 또는 새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09-09-03 13: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