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상구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 정년퇴임 김상구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 정년퇴임 김상구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39년간의 교수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했다.김상구 교수는 이날 퇴임식에서 국민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김 교수는 충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3월부터 청운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영어과에 재직하면서 대외협력처장,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김 교수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영문학개론, 영미소설, 문학과 영상, 오페라 등 문학과 예술관련 과목들을 강의했으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9-04 08:37 “환대와 배려가 우리 사회를 밝힐 것입니다” “환대와 배려가 우리 사회를 밝힐 것입니다” 김상구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의 ‘정치와 삶의 에티카’ 출판기념·정년퇴임 음악회가 지난 22일 저녁 노을이 뉘엿뉘엿 지는 삽교읍 소재 카페 ‘그리고 삽교’에서 열렸다.㈜홍주일보사가 주최하고 청운대학교 영어과 동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우종 청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청운대학교 교수진과 관계자,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자, 이상근 충남도의원 당선자, 한관우 ㈜홍주일보사 대표이사, 한기원 편집국장 등 수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상구 교수는 △홍주일보사 감사패 △청운대학교 기념펜 △충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동문회 기념패 △청 행사·축제 | 황희재 기자 | 2022-06-27 16:30 “타인에 대한 배려와 환대가 행복한 사회를 구성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환대가 행복한 사회를 구성한다” 청운대학교가 개교한 지난 1995년 3월 1일 영어과 교수로 부임해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낸 김상구 교수가 ‘신 없는 세계의 글쓰기’, ‘환상과 유토피아’에 이어 ‘정치와 삶의 에티카’라는 제목으로 새 책을 펴냈다. 김상구 교수는 청운대학교에서 대외협력처장,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와 제임스 조이스를 주 전공으로 연구하며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홍주신문은 오는 22일 새로운 저서 ‘정치와 삶의 에티카’ 출판 기념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김상구 교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올해 정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6-18 08:36 [도서] 김상구 교수, ‘정치와 삶의 에티카’ [도서] 김상구 교수, ‘정치와 삶의 에티카’ 김상구 지음┃동인┃1만 6000원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로 올해 정년퇴임을 앞둔 김상구 교수가 문학과 철학, 예술적 측면에서 우리의 삶과 정치를 바라본 ‘정치와 삶의 에티카’를 발간했다.책은 읽는 이에게 인문학을 통한 삶과 정치적 감정의 순화와 확장을 제안하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타자와의 관계성을 유지함에 있어 ‘나’보다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오히려 삶을 더 편하게 사는 방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지역신문에 수년간 기고한 글을 엮어 만들어진 이 책은 저자의 깊은 사유와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탁월한 시선을 독자 책 | 황희재 기자 | 2022-06-16 08:37 ‘눈먼 자들의 도시’에서 벗어나기 ‘눈먼 자들의 도시’에서 벗어나기 철학은 이러저러한 삶이 가치 있다고 설명해 주는 반면, 문학은 일그러지고, 깨지고, 깊은 심연의 나락으로 추락하는 일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파탄된 삶을 연민의 눈빛으로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저렇게 살면 되겠느냐는 회의적 질문도 던진다. 특히 소설은 인간의 한계를 끝까지 밀고 나가,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인간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도 보여준다. F. 스콧 피츠제랄드의 《위대한 개츠비》는 한 인간의 일그러진 사랑을 끝까지 따라간다. 포르투갈의 작가 주제 사라마구는 《눈먼 자들의 도시》에서 국가라는 기능이 방기(放棄)됐을 때, 작은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1-01-07 08:30 “시대는 변해도 책은 영원히 종이로 남겠죠” “시대는 변해도 책은 영원히 종이로 남겠죠” 문과의 학생으로 공부해오다 걷게 된 교수의 길애착을 갖게되면 한없이 빠져드는 학문 ‘인문학’ “우리 때는 그저 인문학 전공이면 영문학과, 법대, 이과 전공이면 의대의 길을 걷는 것을 정도라고 생각했어요. 처음 영문학과에 발을 들인 계기는 저도 같았죠. 청운대학교에는 95년도에 왔어요. 같은 해에 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현재 대전 한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계신 송기호 교수님과 같이 공부를 했었어요.” 현재 청운대학교 글로벌학부 영어과의 학과장을 담당하고 있는 김상구 교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2-12 08:30 낙엽과 한조각 구름의 스러짐 낙엽과 한조각 구름의 스러짐 펄럭이던 하얀 화염(火焰)과 지루한 장마를 이겨낸 나뭇잎들은 스스로 붉게 물들어 지상으로 내려앉는다. 낙엽은 생명의 에너지가 뿌리에서 줄기로, 잎으로 다시 뿌리로 순환하고 있음을 알리는 메타포다. 에너지의 회전은 모든 생명체에서 발생하지만, 같은 개체가 태어나고 죽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기에 떨어지는 나뭇잎에 쓸쓸함과 무상함이 묻어 있다.그러나 끝이 있기에 생명도 의미가 있다. 죽음이 없는 일상이란 매일 매일이 그렇고 그래서 가치 있는 삶이되기 어렵다. 오히려 죽음이 삶을 역동적으로 만든다. 생이 짧은 하루살이의 일생은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0-11-05 08:35 파당(派黨)짓기와 광장의 파국 파당(派黨)짓기와 광장의 파국 ‘코로나19’가 일상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국회의원들은 격한 말다툼을 하다가 상대방이 ‘동네 양아치’ 같다고 고함을 쳤다. 국회 바깥에서 이들을 비난하기 위해서 한 말이 아니고 자기들끼리 싸우다 한 말이니 한심하다 못해 측은지심마저 든다. 양아치는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을 속되게 일컬을 때 쓰는 말’이라고 사전에 정의돼있다. 천박하다는 것은 생각이 얕거나 행동과 말이 상스러울 때 쓰는 말이고, 못된 짓을 일삼는 일이란 타인에게 이유 없이 피해를 주는 것을 의미한다. 국회의원들이 상대방을 양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0-09-03 09:54 예산, 수당고택(禮山, 修堂古宅)에서 예산, 수당고택(禮山, 修堂古宅)에서 역사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어났던 모든 과거 사건을 의미한다고 랑케(Lanke, 1795-1886)는 정의한다. 그러나, 카(E.H Carr, 1892-1982)는 역사적 사실들은 역사가가 그것을 불러낼 때만 말을 한다며 역사를 생명체로 여긴다. 과거의 흔적을 불러내어 그것으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자는 슬픈 역사를 반복할 운명에 처하기 쉽다. 그래서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적용될 수 있다. 역사 속에서 수많은 나라들이 수명을 달리하며 명멸(明滅)했다. 수백 년의 역사가 내려오는 수당 고택의 이야기는 조선시대 아픈 역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0-07-02 09:00 본능의 어깨에 올라탄 자들 본능의 어깨에 올라탄 자들 성욕을 억제하지 못한 정치인들(오거돈, 안희정) ‘n번방 범죄자’들,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등이 패가망신하고 있다. 이것은 지금만의 일이 아니고 인류가 사회를 형성하고 살아온 이후 모든 문명권에서 반복되는 문제다. 성적 본능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프로이트는 인간 욕망(Desire)의 근원 속에 리비도(Libido)라는 성본능(instinct)을 상정하고 인간이 살아가는 근본 에너지로 이해했다. 그는 이것을 성욕으로만 관련지어 설명하려는 탓에 칼 융(Carl Jung)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이 그의 곁을 떠나고 말았다. 그러나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0-05-07 09:00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코로나19’의 확진 환자수가 4000명을 훌쩍 넘어섰고, 대구에서는 더 이상 확진 자를 병원이 수용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국란(國亂)에 가깝다. 타 지역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끔찍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을 방역하는 방법과 시기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야 한다. 여기에 정치적으로 잡다한 생각이 들어가면 방역의 적기(適期)를 놓치게 되고 처참한 상황을 맞게 된다. 작금의 우리 현실은 이런 것을 소홀히 한 결과라 할 수 있다.전염병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 동서양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0-03-05 09:00 공정사회와 ‘악의 평범성’ 공정사회와 ‘악의 평범성’ 새해 아침에, 사람들은 붉게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각자의 소원을 빌기도 한다. 인간에게는 어렵고 막막한 환경 속에서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를 경험한 빅터 프랭클(Vicktor Frankl·정신과 의사)은 인간은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고 말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면 인간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퇴락의 길을 걷는다’(한나 아렌트). 인간에게 있어 ‘새로 시작할 수 능력’은 힘들고 답답한 현실을 깨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0-01-02 09:49 욕심과 ‘심재(心齋)’ 욕심과 ‘심재(心齋)’ ‘서쪽하늘에 석양빛이 가물거리고, 길 저문 나그네가 여관에 들려고 말을 재촉하는 저녁’(셰익스피어 ‘맥베스’) 무렵이면 새들은 깃을 접고 둥지로 날아든다. 사람들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면 다사다난했던 일 년을 되돌아보고 감상에 젖기도 한다. 즐거움보다는 후회가 더 앞선다. 뜻한 일이 미완성이나 실패로 남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욕망이 꿈틀거리며 무엇인가를 이뤄내려 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때로 욕망이 잘못 작동되면 삶이 힘들어지고 이웃과 불화(不和)를 자초하게 된다.인간의 행동 밑면에는 욕망이 도사리고 있다. 인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19-12-12 09:00 홍성군, 화창한 가을날 인문학에 흠뻑 빠지다 홍성군, 화창한 가을날 인문학에 흠뻑 빠지다 인문학 축제인 ‘열네 번째 인문주간’이 ‘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라는 주제로 전국 39개 기관에서 개최됐다. 홍성군에서는 홍주인문도시사업단(단장 박현옥)이 “화해와 공존의 삶을 위한 ‘도시재생뉴딜’의 인문학-홍성과 더블린 두 도시이야기”를 화제로 삼아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청운대와 홍성, 내포 일원에서 진행했다.홍성군 인문 주간의 첫 행사는 지난달 28일 홍성군홍주제과기술 학원에서 애프터눈 인문 티타임 프로그램으로 ‘영국의 차문화와 찻잔의 인문학’, ‘스콘과 마카롱 이야기’를 소주제로 진행됐다.‘영국의 차문화와 찻잔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1-11 09:28 ‘열네 번째 인문주간’ 개막 ‘열네 번째 인문주간’ 개막 인문학 축제인 ‘열네 번째 인문주간’이 ‘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라는 대주제로 전국 39개 기관에서 개최됐다. ‘ 열네 번째 인문주간’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 39개 기관이 주관해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홍성군에서는 홍주인문도시사업단(단장 박현옥)이 지난 29일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 호텔관광대학에서 내·외빈 포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었다. 홍성군의 ‘인문주간’은 “화해와 공존의 삶을 위한 ‘도시재생뉴딜’의 인문학-홍성과 더블린 두 도시 이야기”를 화제로 삼아 청운대학교 일원과 홍성·내포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0-31 18:15 상식(common sense)과 높은 도덕성 상식(common sense)과 높은 도덕성 사실 판단의 문제에 있어서는 진위(眞僞)가 가려질 수 있지만, 가치 판단의 문제는 다른 차원의 문제다. 어느 것이 사실이냐 아니냐와 어느 것이 옳고 그른 것이냐는 같은 선상에 놓기 어렵다. 서초동과 광화문 집회는 이런 두 가지 문제가 뒤엉켜 진영논리로 둔갑되고 있다. 먼저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 원인에는 정치권의 무능이 자리잡고 있다. 무릇 정치란 국민들이 걱정 없이 잘살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정치행태는 국민들이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며 거리로 뛰쳐나오게 만들었다. 일부 정치꾼들은 광장의 군중 숫자를 등에 업고 세 싸움이나 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세력들은 나라를 망하게 할 충분한 능력을 가졌음이 분명해 보인다. 구한말에도 무능한 정치세력은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서 외세를 이용한답시고 청나라, 일본,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위원 | 2019-10-10 09:07 ‘하얀 검둥이’들의 반란 ‘하얀 검둥이’들의 반란 여름방학을 이용해 아일랜드와 영국을 잠시 다녀왔다. 런던에서 스코트랜드의 에딘버러에 이르는 M6 고속도로 주변에는 양들이 한가히 풀을 뜯고 있었다.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양털 가격이 오르자 귀족들은 울타리를 치고 농사를 짓던 주민들을 쫒아냈다. 소위 ‘인클로저 운동(Enclosure Movement)’의 시작이다. 세월이 흘러 울타리를 쳤던 사람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양들은 여전히 풀밭을 지키고 있었다. 영국은 오랜 역사 속에서 강과 바다, 언덕 등에 피비린내 나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내전(內戰)과 외부의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19-08-21 16:27 영화 ‘기생충’이 사회에 던지는 질문 영화 ‘기생충’이 사회에 던지는 질문 문학작품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긴 여운이 남는 것은 그 작품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매력’ 때문일 것이다. 독특한 매력이란 그 작품이 품고 있는 미학적 차원과 메시지, 또는 둘의 화학적 결합양식에서 기인한다. 예술작품에 대한 이러한 논쟁은 유구한 역사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지속 될 것이다. 작품의 형식과 내용이 하모니를 이루면서 독자나 관객의 흥미를 자아낸다는 것은 생산자의 탁월한 능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 그 능력이 시대와 맞물리지 못해 비참한 삶을 살다가 생을 마치는 예술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이번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받고, 천만 관객을 향해 질주하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후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설국열차’, ‘옥자’와 같은 봉 감독의 영화는 그가 우연히 상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위원 | 2019-06-13 09:02 인문도시로 거듭난 천년 홍주의 역사 인문도시로 거듭난 천년 홍주의 역사 청운대학교 이상렬 총장은 ‘천년홍주의 역사 인문도시로 거듭나다’ 주제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인문도시 2차년도 사업의 개막을 알렸다. 전국 시도 31개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인문주간 행사에 군으로는 유일하게 홍성군이 청운대학교와 함께 인문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인문학, 미래의 희망을 담다’라는 메시지로 인문주간 행사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청운대학교 및 혜전대학교, 홍동마을, 청소년수련관, 조류탐사과학관, 서울 윤동주문학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지난달 25일은 청운대학교(박현옥 홍주인문도시사업단장, 공간디자인학과 교수), 한서대학교(안외순 인문도시사업단장, 국제관계학과 교수),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박성호 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문도시사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11-07 10: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