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흥봉수산순교성지, ‘의좋은 형제’마을 ‘의좋은 순교자’ 대흥봉수산순교성지, ‘의좋은 형제’마을 ‘의좋은 순교자’ 200여 년의 순교 역사를 통해 천주교 대전교구는 한국 천주교회의 중심이자 많은 성인과 성지를 탄생시킨 신앙의 못자리이다. 한국의 산티아고로도 불리는 내포지역 성지순례를 통해 여러 순교성지를 만날 수 있다. 순례길에는 아직은 순례자들이나 일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순교성지도 있다. 백제와 후백제의 정기를 품은 예산 대흥의 봉수산과 예당호로 둘러싸여 배산임수 최적의 조건을 가진 순교의 땅에는 ‘대흥봉수산순교성지’가 자리하고 있다. 예산의 ‘대흥봉수산순교성지’는 1801년 신유박해 때 복자 김정득 베드로가 신앙을 증거하고 순교한 내포순례길 신앙의 요람지를 가다 | 취재=한기원 편집국장, 홍주일보 학생기자단 | 2024-05-18 08:35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BANKO) 워크숍이 지난 15일 서울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워크숍은 1부 ‘피해자 현황 보고’와 2부 ‘잔재 석면 대응 방안’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홍성·보령·아산지역 석면피해자를 비롯해 석면추방네트워크 백도명 공동대표와 스즈키아키라 집행위원장,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김미선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노현석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장, 한기원 홍주일보사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아산지역 석면피해자 이성진 씨와 홍성지역 석면피해자 박공순(석면폐증 2급)·김상배(석면폐증 2급) 씨, 보령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23 08:32 ㈜홍주일보사·홍주신문 한기원 편집국장 표창패 수상 ㈜홍주일보사·홍주신문 한기원 편집국장 표창패 수상 ㈜홍주일보사·홍주신문 한기원 편집국장(40)이 지난 1일 홍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월 직원모임에서 군정발전 유공을 세운 군민을 대상으로 수여된 표창 수여식에서 홍성군수 표창패를 수상했다.한 편집국장은 지난 2013년 편집기자로 ㈜홍주일보사에 입사해 지금까지 광고영업과 취재업무 등을 두루 맡았으며, 특히 지난해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기획보도한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와 충청남도지역미디어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획보도한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등을 취재·보도해 지역 현 홍주일보 | 박승원 기자 | 2024-02-01 12:05 “석면 피해자들의 아픔과 상처, ‘석면피해기록관’ 설립으로 치유하자” “석면 피해자들의 아픔과 상처, ‘석면피해기록관’ 설립으로 치유하자” ㈜홍주일보사(대표이사 한관우)는 지난 2017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 지원받아 주제의 기획보도를 8회 연재했다.그 과정에서 일본 오사카 센난·한난지역을 방문해 석면피해를 호소하는 재일 한국인들을 만나 구제제도 개선을 위해 국가와 기업을 상대로 투쟁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취재·보도했다.또 올해는 충청남도지역미디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를 기획취재해 13회에 걸쳐 지면과 온라인 보도를 했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 데스크 시감 | 한기원 <홍주신문 편집국장> | 2023-12-15 12:15 최선경 홍성군의원,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 최선경 홍성군의원,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이 지역의 혁신적인 양성평등 정책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양성평등 정책 실현에 공로가 있는 의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인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의정부문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을 수상했다.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양성평등정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지역의 성평등 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돼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열렸다.양성평등정책대상 의정 부문을 수상한 최선경 홍성군의회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1-28 09:44 지역언론 나아가야 할 길, 함양서 논하다 지역언론 나아가야 할 길, 함양서 논하다 2023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최종길·이하 바지연) 세미나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경남 함양군 인산가 연수원에서 열렸다. 전국 53개 풀뿌리지역언론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가 주최, 주간함양(대표 최경인)이 주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34개 회원사 150여 명의 지역 언론인들이 모여 ‘지역신문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 아래 모두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28일에는 풀뿌리언론상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 특강 및 분임토의, 개회식이 진행됐다. 또한 ‘풀뿌리 지역언론 34년의 기록’을 집필한 김기수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3-11-03 08:30 홍문표 국회의원 국회토론회 성황리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 국회토론회 성황리 개최 ‘기후위기 시대 농어촌용수 가뭄·홍수 항구대책 마련’ 국회토론회가 지난 15일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기후위기를 대비해 농업용수 관리 정책 기능을 제고하고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토론회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국회의원과 (사)한국농공학회(회장 최경숙)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한국농업신문, 농어촌물포럼의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서 홍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농업이 세계적 기후위기와 정치 | 한기원 기자 | 2023-06-24 08:31 [창간 축사]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홍주신문’” [창간 축사]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홍주신문’” 홍주신문의 창간 16주년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홍주신문이 오늘날 도민과 홍성군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서기까지, 현장을 발로 뛰며 생생한 뉴스를 전달해온 한관우 대표님과 한기원 편집국장을 비롯한 일선 현장의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인구와 인프라가 수도권에 비정상적으로 집중된 현실에서,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사가 중앙정치와 국가기관에만 치중돼 중앙의 언론은 비대한 데 비해 지역의 언론의 경영환경은 좀처럼 개선되고 있지 못합니다.이제는 달라져야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06-17 08:34 “군민과 소통하며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군민과 소통하며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민선8기 이용록 제42대 홍성군수가 취임한 지 한 달이 흘렀다. 12년 만에 바뀐 신임군수에게 거는 군민들의 새로운 희망을 품은 기대가 크다. 지난 22일 군수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만나 어떤 미래 홍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지, 또 홍성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들어 봤다. Q. 제42대 홍성군수로 취임하신 소감과 군민들께 인사 말씀.A. 홍성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홍성군수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40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2년 홍성군 | 대담·정리=한기원 편집국장 | 2022-07-28 07:55 [창간 축사] “올곧은 나무로 성장하는 홍주신문” [창간 축사] “올곧은 나무로 성장하는 홍주신문” 홍주신문의 창간 15주년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서기까지 많은 애를 써온 한관우 대표님과 한기원 편집국장을 비롯한 일선 현장의 기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난 15년간 보여주신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랍니다.언론의 생명은 무엇보다 빠르고 정확한 보도입니다. 우리 사회의 그늘진 이웃의 모습을 찾아내는 일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욕구가 분출하는 현대 사회에서 국민의 여론을 한 데 모으고, 이를 국가와 사회의 발전으로 이끄는 일 또한 언론의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7-16 08:35 ‘희망언론 행복신문’ 홍주신문 창간 15주년, 변치 않는 ‘소나무’처럼 언제나 함께 합니다 ‘희망언론 행복신문’ 홍주신문 창간 15주년, 변치 않는 ‘소나무’처럼 언제나 함께 합니다 소나무는 예로부터 선비들이면 누구든지 지켜야 했던 지조와 절개, 충절과 기개 같은 언어들이 바로 소나무의 대표적인 상징 언어일 것이다. 홍주 출신의 사육신 성삼문은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고 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제 독야청청하리라’고 했다. 성삼문은 이 시(詩)에서 금세 녹아 없어질 눈을 간신배로, 변하지 않는 기개와 지조를 나타내는 낙락장송을 충신으로 상징하고 있다. 또 조선시대 소나무는 왕실의 생명수(生命水)로, 논어(論語)의 ‘자한(子罕)’편에는 ‘추운 겨울이 된 뒤에야 송백의 푸름을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2-07-14 08:45 “환대와 배려가 우리 사회를 밝힐 것입니다” “환대와 배려가 우리 사회를 밝힐 것입니다” 김상구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의 ‘정치와 삶의 에티카’ 출판기념·정년퇴임 음악회가 지난 22일 저녁 노을이 뉘엿뉘엿 지는 삽교읍 소재 카페 ‘그리고 삽교’에서 열렸다.㈜홍주일보사가 주최하고 청운대학교 영어과 동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우종 청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청운대학교 교수진과 관계자,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자, 이상근 충남도의원 당선자, 한관우 ㈜홍주일보사 대표이사, 한기원 편집국장 등 수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상구 교수는 △홍주일보사 감사패 △청운대학교 기념펜 △충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동문회 기념패 △청 행사·축제 | 황희재 기자 | 2022-06-27 16:30 “한 편의 기사가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을까?” “한 편의 기사가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을까?” 청년 인구유출·교통인프라, 노인 일자리사업 등홍성 지역 청년·노인 관련 데이터 분석 기사화“특집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잠시 쉬어갑니다” 극심한 취업난을 뚫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된 한 청년은 얼마 전 국내 중앙 일간지의 주말 연재물을 통해 이라는 글에서 “열정의 그림자는 자기착취였다”고 밝혔다. 기획특집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4편을 만들면서 이제 막 입사 10개월 차에 접어든 홍주신문 기자가 느낀 감정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자기착취’라는 그림자는 특집기사를 작성하는 내내 기자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3-20 08:35 바른지역언론연대, 정기총회 개최 바른지역언론연대, 정기총회 개최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영아·이하 바지연)는 지난 20일 대전 모임공간 국보에서 전국 39개 회원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11월 개최됐던 회원사 전 직원 대상으로 열리는 정기연수·총회를 대신해 대표자 회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회원사 인준 △신임 회장단 선출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 대응 △정부광고법 개정 대응 △주간지 차별 철폐를 위한 대응 △문체부 지발위 사업간담회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한편, 이날 4년 간 바지연 회장을 역임한 이영아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1-11-21 08:45 홍주신문을 활용한 손글씨로 원고지에 기사쓰기 백일장 대회 결과발표 홍주신문을 활용한 손글씨로 원고지에 기사쓰기 백일장 대회 결과발표 홍주일보사(대표 한관우)가 주최한 ‘2021 홍주신문을 활용한 손 글씨로 원고지에 기사쓰기 백일장 대회’가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홍주일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우선지원사에 선정되면서 지난 10년 동안 진행해온 ‘NIE를 통한 지역신문의 가치 재창출-지역신문 활용교육 지원사업’ 공모 선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일반인과 학생들의 △바른 글쓰기·읽기 능력 △사회의 문제를 받아들이는 사회성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고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1-11-11 08:35 언제까지 일제 잔재 지명 ‘홍성’사용? 언제까지 일제 잔재 지명 ‘홍성’사용? 지난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았다. 일본의 36년 지배기간 동안 한국인의 삶에 스며든 일제의 잔재를 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다. 전국적으로 상당수의 지명이 일본식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우리의 고유지명 찾기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우리 고유의 문화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논거에서다. 하지만 아직도 전국 곳곳의 지명이 일본식으로 불리고 일상 속 말투에 일본식 단어가 섞이곤 한다. 1910년 조선 국권을 강제로 침탈한 일본제국은 우리 국토의 고유 명칭을 일본식으로 바꾸는 이른 데스크 시감 | 한기원 <홍주신문 편집국장> | 2021-08-19 08:34 역사의 골짜기, 하동 지리산 자락의 ‘이병주문학관’ 역사의 골짜기, 하동 지리산 자락의 ‘이병주문학관’ 이병주, 빨치산의 삶을 역사의 전면으로 끌어낸 분단문학의 원점대표작 ‘지리산’ 일제 말기부터 휴전협정까지 이어지는 역사 배경이병주문학관에 마련된 창작실, 우리에 던지는 메시지 참으로 커홍성문학인들에게 공간 마련되면 문화 환경 변화시키는 가치창출 경상남도 하동은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이자, 한국의 발자크로 불리는 언론인이자 소설가 나림(那林) 이병주(李炳注·1921~1992)의 고향이다.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232(이명골길 14-28), 이명산 자락에 위치한 이병주문학관을 찾아가는 길은 1005번 지방도로에서 문학관으로 들어 지역문학관 활성화 방안을 찾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8-08 08:35 홍주일보사 홍주신문이 걸어온 길, 2007~2021 홍주일보사 홍주신문이 걸어온 길, 2007~2021 홍주일보 홍주신문이 지난 16일로 창간 열 네돌을 맞이했다. 10년 세월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홍주일보 홍주신문이 열 네개의 나이테를 또렷하게 두른 튼실한 나무로 깊은 뿌리를 내렸다. ‘새 충남도청시대 희망언론 행복신문, 독립신문’을 표방하며 쉼 없이 달려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오롯이 성장해 온 것이다. 홍주일보사가 걸어 온 14년의 세월을 되돌아 봤다.■ 2021년도·05. 18 지역신문발전위원회-홍주일보사 2021년도 지역신문활용교육 지원사업 선정·04. 27 2021년 충청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 지원대상사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1-06-21 08:35 지역의 사랑과 향기 담는 ‘내수·북이마을신문 마당발’ 지역의 사랑과 향기 담는 ‘내수·북이마을신문 마당발’ 세종대왕이 머물렀던 초정행궁을 재현, 일부 시설 지난 6월에 개장 주민들에게 지역 소식을 전하기 위해 주민들 스스로 마을신문 창간 내수·북이 마을신문 ‘마당발’ 분기별로 꼬박꼬박 12면의 신문 펴내“친근하면서도 훈훈한 이야기보따리 술술 풀릴 것 같은 예감” 반응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있는 초정약수는 조선의 4대 임금인 세종대왕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르면 ‘세종은 지병인 안질(眼疾)을 고치기 위해 즉위 26년(1444년) 청주목 초수리(지금의 초정리)를 찾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곳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1-14 08:36 관저동 아줌마, 대전 최초로 일내다 ‘관저마을신문’ 관저동 아줌마, 대전 최초로 일내다 ‘관저마을신문’ 마을의 소통, 변화, 공동체문화 확산 위해 지역주민들 신문 만들다대전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최초의 마을신문, 9월 지령 88호 발행2011년 11월 ‘관저마을신문’ 창간호 2만부 발행 관저동에 뿌려지다언론이 건강하려면 공공성 확보, 주민들 알권리 충족시켜 주는 의무 대전시 서구 관저동은 새롭게 개발된 택지에 건설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관저동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만 7000여명이며, 2만 5000여 세대가 살고 있다. 아파트 숲으로 둘러싸인 관저동은 신도시지만 신도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품앗이공동체와 ‘관저마을신문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0-08 08:33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