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용록 군수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 이용록 군수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 이용록 홍성군수가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을 단위로 민생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지난 17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18일 광천읍, 19일 홍북읍을 방문했다. 이용록 군수는 첫날 홍성읍 월산1구(이장 유태섭)와 송월리(이장 윤권영)를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의 취지와 지난해 주요 성과, 올해 군정 운영 방향, 읍·면별 현안 및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을 차례로 진행하며 군민의 이해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또한 군민과의 자유 대화 시간을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1-25 08:34 김은미 의원, “홍성·예산 상생협력센터 건립으로 양 군 화합해야” 김은미 의원, “홍성·예산 상생협력센터 건립으로 양 군 화합해야”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국민의힘)은 8일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홍성·예산 상생협력센터 건립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김 의원은 충남도청 이전으로 시작된 홍성군과 예산군의 갈등은 내포신도시 개발, 한정된 자원의 재분배, 선호 시설의 유치를 둘러싸고 수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 사례로 충남의병기념관, 삽교역 신설 명칭 문제, 행정기관 유치 경쟁을 들었다.이러한 갈등은 지역의 성장을 저해하고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켜, 우리 지역의 이익을 위해 생긴 갈등이 오히려 전체 지역사회를 어렵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2-08 11:12 건강보험 재정 기금화, 무엇이 문제인가 건강보험 재정 기금화, 무엇이 문제인가 정부와 여당이 오는 2024년부터 건보재정을 기금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기금은 ‘특정 목적을 위해 특정한 자금을 신축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을 때 법률로 설치되는 자금’이다. 세입세출예산에 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특별회계와 다르지만, 국가통합재정으로 관리되고 ‘국가재정법’의 적용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일반회계·특별회계와 같다. 건강보험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사업이며 사회보험 중 지출규모가 가장 크고 막대한 국가 재정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국회 통제에서 제외돼 있다. 사회보험간 형평성 저해와 투명성 문제가 발생할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2-11-24 09:35 홍성공고 정문 앞 버스승강장 시설 조성됐다 홍성공고 정문 앞 버스승강장 시설 조성됐다 본지 제730호(3월 17일자 4면)에 보도된 ‘홍성공고도 버스승강장 없다’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홍성공업고등학교 정문 앞 ‘홍성공고’ 정류소에 버스승강장 시설이 조성됐다.‘홍성공고’ 버스승강장은 표지판은 물론 의자 등 승강장 시설이 전무해 학생들이 길가에 서서 버스를 기다려야 했고, 특히 강하게 내리는 햇빛이나 눈·비를 피할 수 있는 구조물도 전혀 없는 곳이었다.결성면은 지난 3월 해당 문제가 보도된 이후 현장 답사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소 인근 인도에 승강장 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으며, 발 빠른 대 교통 | 황희재 기자 | 2022-05-28 08:37 인사재량권 남용 도지사 “물러나라” 인사재량권 남용 도지사 “물러나라” 충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조합장 황인성, 이하 충남도청공노조)은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무원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와 ‘지방공무원법 제63조 제1항’에 따라 휴직과 무급이 선행돼야 하는 노조 전임자를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인사권 아래 노동조합 가입과 활동이 제한돼 있는 인사부서에 유급으로 배치해 노동조합 활동을 지배·개입하는 등 근로자의 노동3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지난 2일 충남도 감사위에 공개적으로 공익신고를 했으나 지금까지 제대로된 해명조차 없다고 밝혔다.충남도청공노조는 충남도가 지난 4월부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2-09 08:31 서천군 새 청사 ‘마을과 함께하는 서천군청’ 2021년 완공 서천군 새 청사 ‘마을과 함께하는 서천군청’ 2021년 완공 옛 서천역 일원 3만360㎡ 면적에,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축2008년 17곳 후보지 추천, 옛 서천역·현 청사 제1, 2후보지로 제시주민 4000여명 공동화 등 이유로 청사이전 반대서명, 장고 거듭해 지난 1966년 건립된 현 서천군 청사의 일부 건축물은 내구연한인 40년을 초과했으며, 지난 2014년 정밀안전점검 결과 별관동과 후관동은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D등급으로 판정받아 안전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전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2016년 6월 말 수시인사를 통해 군 청사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6-21 09:00 4‧15총선 후보들에게 묻는다. ③폐기물처리시설 관련 홍성군과 예산군 주민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3명을 상대로 지난달 31일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들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물었고, 해당 후보들이 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 민중당 김영호 비례후보가 주민들의 현안질의에 응답했다.질문 내용은 △내포 집단에너지 시설 관련 △서부내륙고속도로 관련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내포변전소덕산설치 관련 등으로 주로 지역의 환경과 주민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현안들이다.각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대책위’라는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비영리적 미디어 활동, 공적 지원 수반돼야” “비영리적 미디어 활동, 공적 지원 수반돼야” 도정 홍보방식도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변화돼지속가능을 위해 교육부터 후속 활동까지 지원얼마 전 유튜브로 수십억을 버는 어린이가 있다고 해서 논란의 중심에 선 뉴스가 있을 정도로 1인 미디어는 이제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들어왔다. 미디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아졌고 실제로 누구나 자신만의 방송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됐다. 마을마다 TV, 신문, 팟캐스트 방송까지 다양한 매체들이 생겨났고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다. 충남도청에서 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맹창호 팀장과 지역민과 함께 미디어교육을 진 미디어를 통한 마을 공동체 회복을 꿈꾸다 | 최선경 논설위원/한기원 기자 | 2019-09-26 13:41 일본의 경제침탈 한 목소리로 규탄 일본의 경제침탈 한 목소리로 규탄 일본 아베 정부가 지난 2일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 각의 결정을 통해 마침내 한국을 백색국가(white list)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보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4일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전격 시행한 이후, 그 조치배경으로 양국 신뢰관계 손상, 한국의 수출관리 미비, 안보상의 이유 등 명료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그때 그때 말을 바꾸며 아전인수 격 주장을 되풀이해 왔다.일본의 3개품목 수출규제조치부터 백색국가에서 한국 배제 결정에 이르기 까지 당초 아베 정부가 내건 이유가 한국대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 배상 판결에 대한 불만이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그런데 일본이 내세운 이같은 이유를 듣다보면 115년 전 조선의 지배권을 놓고 일본이 자행한 역사가 기시감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8-09 09:01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 이하 협의회)는 7월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본 아베 정부의 일방적·보복적 수출규제에 대해 조속한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협의회 주도 하에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개와 더불어 공무수행을 위한 일본방문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일본 아베 정부가 “한국에 대해 반도체 핵심소재의 수출규제 조치와 수출심사 우대국가인 ‘화이트 국가 리스트 배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양국 기초지방정부 간의 우호적 공조 노력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다”라면서 “수출규제 철회를 통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행동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또한 협의회는 아베 정부가 “수출규제를 철회하지 않고 경제전쟁을 도발할 경우, 우리 국민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5 12:16 “자치경찰, 국민에게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할 것” “자치경찰, 국민에게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할 것”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가치 실현 위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추진 중생명·재산 지키는 재난안전업무 역점, 포항지진·제천화재 안타까워올해 2만6000여명 공공형 일자리 창출, 국민경제 활성화 도모할 것전국 시군구 단위 대표적인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는 지난달 2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해 들었다. 김부겸 장관은 자치경찰제를 광역자치단체에서 먼저 시행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또한 국민안전과 재난대비에 최우선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동인터뷰에는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정태영 중앙회장을 비롯 이원주 서울회장, 김숙자 경기회장, 전순환 충남회장, 백승 기획특집 |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기사> | 2019-03-15 09:03 지역상담소 설치, 중단 촉구 지역상담소 설치, 중단 촉구 충남도의회가 지난달 31일 지역민원상담소 설치 조례안을 통과시키면서 지역시민단체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지난 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역상담소 설치 중단을 촉구했다.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의회는 도내 모든 일선 시·군에 도의원들이 사용하는 사무실을 임대하고 도의원 보좌 인력을 배치하는 ‘충남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운영 조례안’을 가결했다. 지역상담소는 지역주민의 입법, 정책건의와 민원을 수렴하고 의회예산정책자료 등을 수집하며 도의회 상임위원회로 이송 처리토록 한다는 것이다. 이 조례안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15개 시·군에 지역상담소를 운영하기 위해 도민 세금 19억62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것이 골자다.지역민원상담소는 천안 3곳과 아산2곳을 포함한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2-14 09:00 충남도의회 시·군행감 뜨거운 감자 충남도의회 시·군행감 뜨거운 감자 충남도의회가 추진 중인 시군행정사무 감사에 대한 찬반논란이 뜨겁다. 충남도내 시군행정사무감사가 불필요한 이중감사라는 지적과 함께 다른 한편에서는 정부의 재정 지원만 받고 행정사무감사를 받지 않겠다는 것은 그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려는 발상이라며 도의회 행정감사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5일 충남 공무원 노조는 충남도의회 시군행정사무감사 폐지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결성하고 충남도청 앞에서 충남도의회 시군행정사무감사 폐지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시군행정사무감사 강행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충남시군의회 의장단과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공무원 노조 조합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대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자치분권을 역행하는 시군행정사무감사 즉각 폐지와 충남도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1-08 09:00 빈집은 반값 임대주택·주차장, 목욕탕은 미술관으로 빈집은 반값 임대주택·주차장, 목욕탕은 미술관으로 흉물로 방치된 빈집 정비로 도시미관 개선·쾌적한 도시환경 제공빈집을 리모델링 주변시세 반값의 임대주택 제공, 농어촌에 활력빈집 건축주 동의로 공영주차장·시민쉼터로 5년간 무상제공 조건원도심 빈집·빈점포 활용, 창업가 위한 사무실·창업지원 공간으로최근 ‘빈집’이 전국적으로 늘어나면서 새로운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빈집은 일반적으로 거주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사람이 살지 않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건축물을 말한다. 보통 빈집은 서구의 도시쇠퇴에서 흔히 나타났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도시 쇠퇴의 양상 중 하나로 나타나고 있다. 빈집은 지역 활력 저하, 부동산 가격 하락 등의 과정을 통해 심각한 도시쇠퇴를 야기할 수 있다. 단순히 소유주의 부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주택이 오랜 기간 동 농촌의 빈집에서 도시재생의 길을 찾다 | 취재=한기원/김경미 기자 | 2018-11-02 09:23 호텔에서 여인숙으로 바뀌었습니다 호텔에서 여인숙으로 바뀌었습니다 홍성의료원 재활병동 폐쇄(본보549호)이후 환자와 보호자들은 일반 병동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간호사 부족문제에 대한 대안 마련은 어떤지 살펴봤습니다. “얼마 전 환자를 목욕시키다가 바닥이 미끄러워 큰일 날 뻔 했다. 잠도 잘 못 자고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호텔에 있다가 여인숙으로 바뀌었다.” 재활병동에 있던 환자와 보호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불편사항을 토로했다.지난달 8일 홍성의료원은 간호사 수급 부족의 원인으로 재활환자들을 위해 편한 시설로 지어진 병동을 폐쇄하고 환자와 그 보호자들을 일반 병동으로 옮기도록 조치했다. 보호자들은 즉각 반발에 나섰지만 인근 충남도내 재활병동이 없어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병원에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고 호소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9-13 09:03 홍성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가 1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제25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8대 군의회 첫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청취와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으며, 내포신도시 축사 악취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군의회는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436억 원 중 기획감사담당관의 목표관리 프로그램 기능개선 등 15건의 항목에 대해 2억8000만 원을 삭감했으며, 조례안 등 일반안건 24건 중 2018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홍성군 소식지 발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3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됐고, 홍성군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다.특히 축사 악취 문제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8-10 09:02 자원봉사 중심 신속한 재난대응 충남도가 대규모 인적·자연 재난에 대한 자원봉사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슬기로운 극복을 위해 ‘재난대응 자원봉사 매뉴얼 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이 시스템은 △재난현장지원 전문봉사단 구축 △재난 유형에 따른 자원봉사 매뉴얼 제작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체계 구축과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 가운데 우선 재난현장지원 전문봉사단은 공무원, 자원봉사센터, 재난대응 협업기능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총 200명 내외의 규모로 편성·운영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응급구호, 생활안정지원, 방역지원, 교통대책 지원 활동 등 8개 기능으로 구분 활동하며, 도내 20개의 협업 전문봉사기관 단체가 참여하게 된다.도는 재난분야 자원봉사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내 자원봉사 협업기관 및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8-03 09:00 친환경도 지역형 생산기준 설정해야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충남연구원 축산·환경공존연구회와 함께 지난달 30일 홍성이주민센터에서 두 번째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박승주 홍성군청 축산유통팀장의 ‘축산물 유통의 현황과 문제, 대안’과 조성미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의장의 ‘축산 문제를 통해서 본 축산물 유통과 소비의 개선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 후 토론이 이어졌다.이 날 토론에 대해 신나영 활동가는 “홍성군 학교급식을 필두로 친환경 축산, 통소비 등 소비형태를 바꾸기 위해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기준보다 홍성군만의 기준을 만드는 게 필요하다. 식품안전에만 치중한 먹거리 교육이 ‘한 접시의 삼겹살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와 같이 환경을 포함한 전체적인 시각의 질문을 던지고 또 즉각적이고 쉽게 답할 수 있는 방 농업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4-10 09:56 광천경로회 임의처분 땅값 일부 환수 받아 광천경로회 임의처분 땅값 일부 환수 받아 광천경로회가 지난해 말 해산되기 전 대한노인회 광천읍분회 소유의 부지를 임원들이 임의 처분한 것이 뒤늦게 들통나 이를 문제 삼았던 분회 집행부와 진통 끝에 법적 소송 없이 무난히 해결됐다. 문제의 부지는 광천읍 광천리 249-6번지(신주소, 홍남로 684번길 3)에 99㎡(약 30평)의 땅인데, 광천경로회 마지막 회장을 맡았던 이아무개 씨가 지난해 4월 27일 광천농협에 3000만 원을 받고 몰래 팔아넘기면서 사단이 생겼다.지난해 11월 뒤늦게 부지 매각 사실을 알게 된 대한노인회 광천읍분회에서는 분회 재산을 임의로 매각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추궁을 받은 이 씨는 판매대금으로 2000만 원을 받아 인근 초등학교에 전액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고 고백했다. 그 후 광천읍분회가 확인 조사한 결과 광천농협이 사회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2-11 09:59 공무원 조직 변화 필요 “뛰어라!” 공무원 조직 변화 필요 “뛰어라!”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 제247회 임시회 둘째 날이었던 지난달 27일 군정질문이 있었다.이날 오전 김덕배 의장을 제외하고 박만 부의장을 비롯해 나머지 9명의 의원들이 모두 군정질문을 했다.박만(한국당·홍성 라) 의원은 서부면 어사리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현황과 완료계획, 홍성호 주변 관광벨트 조성사업, 축사 신축 제한을 위한 관련조례 개정, 옥암지구 한우 먹거리타운 조성에 대해 질문했다.윤용관(한국당·홍성 다) 의원은 홍성호와 간월호 주변 축사 신축에 따른 주변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고 인근 시군지역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대책을 물었다. 또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조기추진을 촉구했다.방은희(한국당·비례대표) 의원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책을 묻고 내포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11-02 17:1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