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흥봉수산순교성지, ‘의좋은 형제’마을 ‘의좋은 순교자’ 대흥봉수산순교성지, ‘의좋은 형제’마을 ‘의좋은 순교자’ 200여 년의 순교 역사를 통해 천주교 대전교구는 한국 천주교회의 중심이자 많은 성인과 성지를 탄생시킨 신앙의 못자리이다. 한국의 산티아고로도 불리는 내포지역 성지순례를 통해 여러 순교성지를 만날 수 있다. 순례길에는 아직은 순례자들이나 일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순교성지도 있다. 백제와 후백제의 정기를 품은 예산 대흥의 봉수산과 예당호로 둘러싸여 배산임수 최적의 조건을 가진 순교의 땅에는 ‘대흥봉수산순교성지’가 자리하고 있다. 예산의 ‘대흥봉수산순교성지’는 1801년 신유박해 때 복자 김정득 베드로가 신앙을 증거하고 순교한 내포순례길 신앙의 요람지를 가다 | 취재=한기원 편집국장, 홍주일보 학생기자단 | 2024-05-18 08:35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양조장, 지역사회 대표하는 상징물로 대부분 지역사회 중심에 위치2009년부터 시작된 막걸리 열풍, 양조장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주민들 생활과 정체성, 관광객들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의 로컬콘텐츠 양조장은 주세법(령) 등장과 함께 탄생된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정책과 통제에 따라야만 했다. 술의 원료, 주조기술, 도구, 유통과 판매 등 전 분야에 걸쳐 제도로 양조장을 규제하고 관리했다. 이는 해방 이후에도 지속됐다. 특히 양곡관리법으로 인해 술의 원료가 시기마다 급변하게 됐 충청의 재발견, 100년 술도가 전통의 향기를 빚다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12 08:35 [이장스피커] 구항면 지정리 묵동마을 서덕철 이장 [이장스피커] 구항면 지정리 묵동마을 서덕철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태양광 일대 도로 환경 문제안녕하세유~ 구항면 지정리 묵동마을이장 서덕철입니다. 구항면 지정리 묵동마을 4반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와 배수로 공사로 인한 도로 환경 문제 이장스피커 | 박승원 기자 | 2024-05-12 08:30 삽교농협, 상복 터졌다… 각종 수상 ‘쾌거’ 삽교농협, 상복 터졌다… 각종 수상 ‘쾌거’ 삽교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종래)이 지난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인정받으며 각종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삽교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신용, 경제, 교육 지원사업 등을 평가하는 ‘2023년 종합경영평가’에서 100.3점으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종합경영평가는 매 회계연도 종료일 기준 1회 실시하며, 평가결과는 이사회 및 총회에 보고 과정을 거친다. 60점 미만은 5등급, 60점 이상은 4등급, 70점 이상은 3등급, 80점 이상은 2등급, 90점 이상은 1등급으로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4-05-10 09:42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의 첫걸음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의 첫걸음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청남도 지자체 중 최초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승인된 사례로, 군의 문화적 가치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인프라 조성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홍성문화도시센터는 대학연계 청년창업공간 ‘88청년’ 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배달,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인프라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군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09 09:19 홍성·예산 통합, 양 군수·의회가 앞장서야 한다 홍성·예산 통합, 양 군수·의회가 앞장서야 한다 2021년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는 2017년 5136만 명, 2047년 4771만 명, 2067년 3689만 명, 2117년에는 2017년 대비 70.6% 감소한 1510만 명으로 대한민국이 ‘국가소멸단계’로의 진입을 경고했다.국가의 소멸은 당연히 지방의 소멸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방은 어떨까?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고, 일자리가 없어 청년은 떠나며, 노인 인구 비율만 늘어가는 현시점은 매우 참담할 따름이다. 또 감사원이 고용정보원에 의뢰해 전국 229개 시·군·구의 소멸위험정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 의정칼럼 | 이상근<충남도의회 의원> | 2024-05-09 08:30 붓과 천연염료, 세상 시름 잊게 하는 마법이 되다 붓과 천연염료, 세상 시름 잊게 하는 마법이 되다 자녀 모교 ‘자모회장’을 맡으며 우연한 계기로 서예 활동 시작서예 통해 ‘사람의 마음 움직이고, 공감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후학 양성 힘써 “서예는 인간의 마음을 잘 나타내는 예술이에요. 그래서 저는 서예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을 이끌어내고 싶습니다.”이은련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장과 서예와의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약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이은련 지부장은 아들이 재학 중이던 홍남초등학교의 자모회장으로 선출되며, 그 당시 학교에서 할 만한 활동을 찾던 과정에서 우연히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4-05-04 08:31 초상화, 영정사진의 미학 초상화, 영정사진의 미학 사람의 얼굴에는 그 사람이 살아온 시간이 축적돼있다. 깊게 파진 주름과 쭈글쭈글해진 피부에는 힘들고 어려웠던 삶의 역경이 녹아있다. 우리나라 1세대 사진가라 할 수 있는 최민식은 이런 사람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의 얼굴을 사진으로 남겼다. 그의 사진은 ‘1950년대에서 1980년대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근대화가 흘려 버린, 혹은 강제로 발전의 뒤안길로 차 내던져 버린 빈민계급에 대한 증언’이라고 이미지 평론가 이영준은 말한다. 왜 그런 부류의 사진을 주로 찍느냐는 비난과 억압에도 그는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의 일상에 카메라의 앵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4-05-02 09:28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용봉산(龍鳳山, 381m)’이 불법 캠핑족의 일탈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용봉산 정상 부근 곳곳에서 수시로 불법 캠핑이 자행되며, 심지어 지난달 27일 저녁에는 성인 남성 두 명이 악귀봉 아래 너른 바위에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 먹는 등 상식 밖의 행동들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 것이다. 용봉산은 산 전체가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돼 있어 캠핑이나 취사 등은 전면 금지돼 있다.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용봉산의 주요 지점이나 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02 09:17 [이장스피커] 은하면 덕실리 덕실마을 맹달영 이장 [이장스피커] 은하면 덕실리 덕실마을 맹달영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축사 고갯길’ 도로 통행 불편안녕하세유~ 은하면 덕실리 덕실마을이장 맹달영입니다. 덕실마을회관 주변의 ‘축사 고갯길’에서 통행 불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요. 이곳은 이장스피커 | 박승원 기자 | 2024-04-27 08:37 거버넌스로 만들어가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거버넌스로 만들어가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거버넌스 단어를 들었을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복잡하고 어려운 정치용어? 국제기구의 운영방식?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다.거버넌스(Governance)는 조직, 사회, 국가 등 다양한 단위에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의사결정 구조와 그 실행 방식이며, 구성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며,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결정에 참여하는 수평적인 조직 구조이다.삼성 같은 대기업들은 복잡한 기업 거버넌스 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업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위원회를 두어 전략, 감사, 인사 등의 중요한 결정을 특별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4-04-25 08:30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잇슈창고’ 프로그램 가동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잇슈창고’ 프로그램 가동 홍성군이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를 중심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군은 지역 내 청년창업가들에게 사업화 지원금, 창업 교육,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잇슈창고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청년창업가 7개 팀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창업스쿨 운영,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전문 컨설팅 등 청년창업가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25 08:03 홍성의료원 주간보호소, 100세 어르신 생신 잔치 열어 홍성의료원 주간보호소, 100세 어르신 생신 잔치 열어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은 지난달 28일 1층 별관 대회의실에서 장수와 건강한 노년을 기리는 의미로 100세 어르신 생신을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다.이날 생신을 맞이한 주인공은 홍북읍에 거주하고 있는 김복연 어르신이며 1925년생으로 올해 100세를 맞이했다. 김 어르신은 2016년부터 홍성의료원 주간보호소를 이용하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오신 최초의 100세 이용자로 기록됐다.이번 행사는 노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어르신들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표현하고, 동료 어르신들과 젊은 직원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4-21 08:30 갈산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 성료 갈산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 성료 갈산면체육회(회장 김용덕)와 갈산면이장협의회(회장 김영민)가 주최·주관한 ‘제24회 갈산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가 지난 13일 갈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갈산면민 및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갈산면 농악교실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로 흥을 돋우며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표창 수여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체육행사 △면민노래자랑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면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종목별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점핑공연, 퓨전트롯장구, 고고장구, 김서연 등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4-04-19 08:30 “지방시대 성공 공약 이행으로 홍성·예산 시대 열 것” “지방시대 성공 공약 이행으로 홍성·예산 시대 열 것” 대한민국 미래를 위협하는 인구절벽, 지방소멸, 청년불안의 3대 악재를 끊어내고 지방이 새롭게 부활하는 홍성·예산 시대를 만들기 위한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Q>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은?저의 당선은 홍성·예산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고, 충절의 고장 예산·홍성 군민의 승리입니다. 저를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으로 이끌었던 것은 바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열망의 결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 내포신도시에 내려온 이후 비어 있던 바구니가 숙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 어깨를 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4-18 08:37 스스로 대졸 학력 무시하고 공장노동자가 되어 ‘노동자 시의 대모’ 역할을 하다 스스로 대졸 학력 무시하고 공장노동자가 되어 ‘노동자 시의 대모’ 역할을 하다 1980년대 초, 23살에 고려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후 스스로 학력을 무시하고 공장에 들어가 조립공, 시다, 미싱사, 학습지 배달 등의 가장 서민적 노동을 한 김해자 시인이 2001년 7월 출판사 실천문학사에서 첫 시집 를 ‘실천문학의 시집’ 135번째로 출간했다. 공장노동자가 된 후 인천지역 여성노동자운동권의 대모 역할을 했으며, 1998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는 ‘노동자 시의 대모’ 역할을 한 시인의 이 첫 시집에 대해 시인 황지우는 뒤표지 글에서 “그의 시는, 드러내면 양심이 되었을 상처도, 드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4-04-18 08:30 방한일 충남도의원, 지역출판 진흥 위한 토대 마련 방한일 충남도의원, 지역출판 진흥 위한 토대 마련 충남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사진)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지역 출판 진흥 조례안’이 17일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방 의원은 “2023년 기준, 우리 충남에는 1380여 개의 출판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2021년 이후 매년 100여 개 이상의 출판사가 등록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1~2인의 영세한 출판사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또한 “통계청 지역별 출판업 매출액 자료에 따르면 일반 서적 출판업(종이매체출판업)의 경우 충남은 2016년 35억 1200만 원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24억 3900만 원으로 31%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4-17 14:36 ‘역사의식’과 ‘동심’이 어우러진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역사의식’과 ‘동심’이 어우러진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오는 5월 4일과 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역사위인의 발자취와 동심 가득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는 큰잔치가 펼쳐진다.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로 가족나들이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한국 신무용의 선구자 ‘한성준 선생’과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 ‘고암 이응노 화백’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한성준 선생을 주제로 한 체험으로는 △소리북 우리장단 체험 △줄타기 체험 △학춤 체험 △승무 체험 등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4-04-17 10:02 은하면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대상 ‘사랑의 목욕봉사’ 펼쳐 은하면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대상 ‘사랑의 목욕봉사’ 펼쳐 은하면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경)가 지난 12일 사랑의 목욕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마을별 새마을부녀회장 26명이 참석해 면내 80세 이상 여성 독거어르신 50명을 덕산 세심천 목욕탕에 초청해 목욕봉사와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을 정성스레 모시는 시간을 가졌다.송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종수 은하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15 08:58 “하나 되는 마음으로 함께 발전하다” “하나 되는 마음으로 함께 발전하다” 회원 간 화합·단결 이끄는 데 큰 역할다양성은 작물 재배 새로운 시도·실험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지난 2022년 발표한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농업인의 80.1%, 도시민의 83.6%가 앞으로 국가 경제에서 농업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에 따라 홍주신문은 지난해 10월부터 농업 기술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홍성군 품목별 연구·교육·생산·유통 활동을 강화하고자 설립된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회 26개 품목별 연구회 중 21개 연구회를 매주 지면에 소개했다.각 연구회의 목적과 취지, 주요활동 등에 대해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4-04-13 08: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