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신청사 건립 ‘재시동’ 건다… 내년 하반기 착공 목표 홍성군 신청사 건립 ‘재시동’ 건다… 내년 하반기 착공 목표 홍성군 신청사 건립의 걸림돌이 됐던 ‘분리발주’가 ‘통합발주’로 변경되면서 건립 속도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군에 따르면 지난 8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친 충청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전문건설업(전기·정보통신·소방공사)을 통합발주하는 것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9월 중 조달청과 입찰안내서 심의를 완료하고, 11월 중에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시공사(실시설계+시공)를 선정한 후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번 입찰방법 변경을 통해서도 유찰될 가능성에 대비해 조달청과 협의해 공사비 적정성을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8-24 08:49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민선 8기 홍성군정이 출범한 지 1년이 흘렀다. 지난해 7월 4일 취임한 이용록 군수는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등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기도 했다. 다사나난했던 1년 간의 적응기간을 마친 이용록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 1년 동안 쉼 없이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슬로건으로 홍성군정을 이끌고 있는 이용록 군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Q. 홍성군수로 취임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A. 홍성군민 여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7-06 07:25 홍성군, 2022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홍성군, 2022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홍성군이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길영식 부군수를 비롯한 국장‧담당관‧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신규 사업 102건과 역점사업 70건 등 부서별 핵심 추진사업 점검과 민선 7기 역점사업 조기 완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보고된 중점 추진사항은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방안 △내포캠퍼스 설립과 산‧관‧학 융‧복합 연구개발 거점 육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일반산업단지 추가개발 △내포 주차타워‧건강지원센터 신축 △가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2-01-24 13:50 KBS 충남방송국 설립, 도민 숙원 실현? KBS 충남방송국 설립, 도민 숙원 실현? KBS 충남방송국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충남도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 이사회가 지난 29일 충남방송국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와 일부 실시설계비 예산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예산안이 통과됨으로써 오는 2023년부터 충남방송국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이 착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3년 말에는 일부 실시설계용역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도는 이번 충남방송국 설립 타당성 조사비와 실시설계비 반영을 통해 KBS 충남방송국 개국에 한 걸음 더 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1-06 07:50 2021년 홍성 10대 뉴스 2021년 홍성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 한해는 저물고 있지만, 우리에게 드리워진 코로나의 그늘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1000명대를 넘어섰고 누군가를 만나 악수조차 제대로 나눌 수 없는 울적한 시대는 올해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각자만의 이유를 가지고 이 시대를 견디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난 1년 동안 ‘그럼에도 여전히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소식을 알리고, 견뎠다. 올해의 마지막 신문을 발행하며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2021 홍성 10대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1-01 08:36 홍성군신청사, 드디어 모습 드러내 홍성군신청사, 드디어 모습 드러내 홍성군이 신청사건립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홍주천년 도시 홍성의 역사성 부각 △시 전환에 대비한 가변성 확보 △열린 휴식 공간 제공 △친환경·미래지향형 청사 등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방향을 제시했던 홍성군 신청사 건립 설계공모에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와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출품작인 ‘홍주회랑-홍주읍성을 닮은 건축’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군은 지난 1일 설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개의 출품작 중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당선작으로 선정된 ‘홍주회랑-홍주읍성을 닮은 건축’은 홍주천년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10-06 09:35 홍성군 신청사 전국 설계공모 시작 홍성군 신청사 전국 설계공모 시작 홍성읍 옥암리에 건립될 예정인 홍성군 신청사 전국 설계공모가 시작됐다. 신청사는 옥암리 일원 부지면적 2만 7635㎡, 연면적 207만 3957㎡ 부지에 10층 이하로 총사업비 811억 2800만 원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군은 이번 설계공모에 신청사건립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홍주천년 도시 홍성의 역사성 부각 △시 전환에 대비한 가변성 확보 △열린 휴식 공간 제공 △친환경·미래지향형 청사 등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방향을 제시했다.공모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로, 접수된 작품들은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일에 당선작과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8-06 08:30 군정 상반기 실적, 하반기 계획 보고회 실시 군정 상반기 실적, 하반기 계획 보고회 실시 홍성군은 지난 7일 길영식 부군수를 비롯한 각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장·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68건의 역점 사업을 포함해 총 1115건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사업의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군이 주장하는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서해선 고속전철 서울 직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벽산 제2공장 등 5개 기업 유치 △공동주택 1만 2000세대 추가 공급 △남당항 백사장 복원과 노을 전망대 조성 △‘2021년 찾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7-18 08:34 김석환 군수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석환 군수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군 출입기자 4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지난 3년간의 성과와 남은 1년 임기의 목표를 밝혔다.김 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양극화, 경기침체 장기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지속됐다”며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정책을 통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간담회를 시작했다.이후 40여 분간 진행된 간담회는 지난 3년 동안의 10가지 성과와 남은 1년 임기의 7대 군정 운영 방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7-02 15:25 KBS 충남방송국 설립 방향·역할 모색 KBS 충남방송국 설립 방향·역할 모색 충남도는 지난 11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KBS 충남방송국 설립과 연계한 자치분권 시대 지역 공영방송 재설계 토론회’를 개최했다.도와 충남시민재단, 한국지역언론학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KBS 충남방송국 설립과 연계해 지역 공영방송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이상선 충남시민재단 이사장, 한국지역언론학회, 대학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황민호 옥천신문 상임이사가 ‘자치분권의 현주소와 지역방송: KBS 충남방송 신설 요구, 그 한계와 대안’을 주제로 지역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6-20 00:00 홍성군,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홍성군,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1년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충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유치 △충남혁신도시 내포캠퍼스 설립 △홍성형 유기농 프로젝트(지역발전투자협약) △시 전환 △신청사 건립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분양 △속동전망대 복합레저 스카이 타워 건립 △명품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 △궁리항‧죽도항 어촌뉴딜300 △ 남당항 다기능 어항 개발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70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6-03 14:56 충남도민의 열망 ‘충남방송국 설립’ 청신호 충남도민의 열망 ‘충남방송국 설립’ 청신호 신축년 2021년, KBS가 220만 충남도민의 ‘충남방송국 설립’ 열망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새해 첫 기자회견을 열고 “KBS가 올해 1월 1일 조직 내 ‘지역신청사프로젝트팀’을 출범하고, ‘충남방송국 설립’을 우선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아진 충남의 힘이 또 한 번의 큰 변화를 만들어 냈다. 도민의 염원과 충남의 저력이 마침내 KBS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냈다”며 도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양 지사는 “K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1-07 08:30 홍주읍성의 복원과 보상, 군정질의에 대두돼 홍주읍성의 복원과 보상, 군정질의에 대두돼 지난 21일 열린 제273회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 임시회의 군정질의를 통해 김헌수 의원과 노승천 의원이 ‘홍주읍성 복원사업’에 대해 함께 입을 모았다.홍주읍성은 현 홍성군청 소재지와 위치가 같고 김석환 군수의 공약인 청사 이전과 함께 복원사업 기본계획이 수립된 상태인 홍성 12경에 속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김헌수 의원은 “홍주읍성 전체를 문화재로 등록해야 복원사업이 제대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군은 2004년부터 홍주읍성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련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아직까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라며 “홍주읍성 복원 충남도 | 이잎새 기자 | 2020-10-22 18:02 홍성군민으로 돌아가다 홍성군민으로 돌아가다 이용록 홍성부군수가 부군수 재임 2년 6개월 포함,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홍성군민으로 돌아간다. 지난달 26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본청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용록 부군수 명예퇴임식이 거행됐다. 특히 이날 퇴임식에서 이용록 부군수는 홍성 사랑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과 동시에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 부군수는 40여년 공직생활동안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마지막 열정을 쏟아내며 군정 사상 최초 초대 부사이관이라는 타이틀 획득과 동시에 군정 사상 역대급 족적을 남긴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7-04 09:00 예산지명역사 1100년 역사의 울림, 새천년 희망을 열다 예산지명역사 1100년 역사의 울림, 새천년 희망을 열다 고려 태조 2년(919), 예산현(禮山縣) 개칭 이후 고유지명 이어져예산지명 1100년의 역사적 상징성은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아태조 왕건 934년 예산방문 ‘통일교서’ 선언, 919년 예산 지명 탄생예산지명 1100년, 각종 기념사업, 2019년 새로운 100년 비전 수립 지명의 역사가 1000년이 되는 자치단체를 취재하면서 올곧게 변함없는 이름으로 1000년의 세월이라는 정통성과 연속성을 이어온 자치단체 중에서 1100년 동안 고유지명을 지켜온 곳으로는 충남 예산이 유일한 듯싶다. 예산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예산, 대흥, 덕산을 통합해 예산군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이보다 앞서 예산은 삼국시대 백제 때는 ‘오산현(烏山縣)’, 통일신라 경덕왕 때는 ‘고산현(孤山縣)’으 지명역사 1000년 자치단체, 무엇을 기념할 것인가?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10-13 15:26 벤치마킹으로 지역현안 해결한다 벤치마킹으로 지역현안 해결한다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가 지역 최대 현안인 축산악취와 청사 이전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군의회에 따르면 김덕배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군의원 전원은 지난달 2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 동두천시청과 시의회, 강원도 춘천시청을 방문해 축산악취와 청사 이전에 관한 두 도시의 대응방안과 준비상황을 분석하고 적용 가능성을 파악 하는 등 지역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쳤다.군의회는 벤치마킹 첫날인 24일 동두천시청과 시의회를 찾아 축산악취 밀집지역에 대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추진하여 국비로 축산농가의 전업화 및 폐업을 유도하고 주변 지역의 단계적 개발을 추진한 동두천시의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어 악취 저감에 큰 성과를 거둔 EM센터를 방문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6-01 15:02 충남도청시대, 천년홍주의 새벽을 깨우다 충남도청시대, 천년홍주의 새벽을 깨우다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열린 내포시대를 맞이한 지 어느덧 3년의 해가 저물었다.2012년 12월 6일 내포신도시에 건설된 첫 아파트에 주민이 입주를 시작함과 동시에 같은 해 26일부터 충남도청이 신청사로 이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내포시대가 개막됐다. 도청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푼 꿈을 안았다. 실제로 도청이전 효과로 공공기관 이전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신도시로 발달, 인구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5년 후부터는 정주환경 기반조성 등으로 도시다운 면모를 갖출 것이라는 예측 아래 동반성장을 위한 홍성군의 변화에 주목해보자.■ 인구변화인구쏠림현상… 인구관리 계획 수립 필요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홍성군의 가장 큰 변화는 인구변화이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1:12 군청사 이전 찬·반여론 군청사 이전이 지역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은 군청사가 홍주성 내에 잔존해야 한다는 의견과 홍주성 외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홍성군지회 전인수 회장은 “역사성이나 원도심 공동화 방지책 등을 감안할 때 군청은 홍주성 내에 있어야 한다. 지역 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해 현 홍주초등학교 부지를 확보해 홍주성 복원과 함께 군청사는 홍주성 내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홍성군행정동우회 장석기 회장 또한, “홍주목 관아가 있었던 현 청사 부지에 군청사가 위치해 있는 것이 맞다”며 홍주초 부지를 확보·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홍성출신인 전(前) 한겨레신문 손규성 국장도 “홍성군청의 성 밖 이전은 다시 생각해야 한다. 현재 있는 그대로 둬 홍주목 관아 35개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08 18:07 정크아트, 환경의 거울인 동시에 삶과 교육의 이정표 정크아트, 환경의 거울인 동시에 삶과 교육의 이정표 정크아트작가, 환경보존 위한 실천은 버려진 폐기물 이용인간과 환경·자원 순환, 공존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예술서울쓰레기매립지 난지도, 생태테마·정크아트공원 탈바꿈쓰레기더미, 환경은 물론 인간들의 삶까지도 위협 현실로재활용폐기물 등을 소재로 한 예술장르인 정크아트(Junk art)는 1900년대 초 유럽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다. 정크아트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는 불과 15년 정도로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상황이다. 정크아트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뜻하는데, 1950년대 이후 서양을 중심으로 산업폐기물이나 폐품에서 작품 소재를 찾으려는 작가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지난 2002년 최초로 설립된 충 홍성, 폐기물 재활용·생태환경 예술의 메카로 만들자 | 한기원·정수연 기자 | 2015-11-06 16:59 2014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군청사 외곽 이전 백지화군은 홍주성 복원과 지역간 균형발전 등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홍성읍 외곽으로 군청사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신청사 건립 기금으로 매년 20억원씩 적립해 왔다. 그러나 올해초부터 군은 홍주성 복원을 통한 홍성의 정체성 확립과 원도심공동화 방지 등의 차원에서 군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홍주초등학교를 군청사 부지로 활용하는 등 현재의 군청사 주변을 행정타운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었다.천년 홍주 지명 찾기 본격 추진올해는 일제에 의해 홍주가 홍성으로 지명이 바뀐지 100년을 맞는 해이다. 군은 올해 3월부터 홍주지명 천년을 맞는 2018년까지 천년 홍주의 역사성을 기리기 위한 ‘홍주의 얼 계승운동’ 추진을 비롯해 홍주시 승격 추진 등 본격적인 움직임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4-12-29 09:19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