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 식량 산업, 꿀벌의 중요성·가치 재발견 미래 식량 산업, 꿀벌의 중요성·가치 재발견 꿀벌은 식물의 번식과 생산성 증가시키는 주요한 역할꿀벌의 감소는 미래식량 산업에 큰 영향 미칠 수 있어최근 몇 년 동안 꿀벌이 집단으로 사라지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양봉 농가에서 꿀벌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꿀벌은 농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양봉 농가에서 꿀벌은 꽃과 나무 등에서 꽃가루를 수집해 꿀을 만들어내는 데 필수적인 존재다. 그러나 최근 꿀벌의 집단 사라지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꿀벌의 중요성과 가치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최근 회원 37명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4-04-07 08:30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폐회… 나흘 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폐회… 나흘 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21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8410억 원에서 2.4%가 증가한 8616억 원으로 의결하며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삭감된 예산은 2.2억 원으로 경제정책과 홍성상설시장 바비큐 특화시장 홍보 예산을 삭감했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사업과 관련해 2023년도 민간위탁금 및 보조금에 대한 정산검사가 끝나지 않은 단체나 법인은 참여를 제한하는 것으로 승인했다.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0:52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개회… 4일간 일정 돌입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개회… 4일간 일정 돌입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8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 일정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 본예산 8410억 원보다 208억 원이 증가한 8618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기획감사담당관 등 부서별 세부예산 심사를 진행하고, 2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지방공무원 복무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18 11:01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모금 기탁자 명단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모금 기탁자 명단 ▲군청 △㈜회진건설(김미경)30 △충남발전협의회(이청형)500 △소망어린이집원아일동18.4 △익명55.2 △태양식자재유통10 △홍성군양봉연구회100 ▲홍성읍 △장준표10 △㈜신우(김연태)20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세승)50 △홍주새마을금고100 △향촌현대아파트입주자대표회70 △신영자5 △신준수1 △장기훈10 △고정인1 △홍성정성이사용달(고용대)10 △김순화1 △복기채1 △박형원5 △김만기3 △김정호5 △이무영1 △안희숙3 △조순자1 △윤정인1 △송화자0.5 △신영순1 △충남홍성광천신진200(고대일)10 △이승민5 △이종현1 △ 나눔현장 | 홍주일보 | 2024-01-17 08:35 “벌꿀과 새싹인삼으로 인생의 역경(逆境) 이겨내” “벌꿀과 새싹인삼으로 인생의 역경(逆境) 이겨내” 충남장애인기능대회, 6년 연속 금메달농촌인구 감소·고령화 인력 부족 해결스마트팜, 최적의 생육환경 자동 제어 다문화 가정 조은하 농업회사법인 ㈜꽃과 꿀벌 대표의 남편 조경철 씨는 전남 강진에 태어나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가을 운동회 달리기 시합에 징크스가 생기기 시작했다. 100m 달리기에서 또래 친구들은 열심히 달려 결승선에 엇비슷하게 들어왔지만, 유독(惟獨) 뒤떨어져 결승선을 통과했다.1960년 말 초등학교 가을 운동회 달리기경기를 회상하며 조경철 씨는 다시 말문을 열었다. 조 씨는 “시골 산골 마을에 초등학교 운동회가 열리는 날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1-25 08:34 “꿀벌에게 삶의 지혜와 의사소통능력 배운다” “꿀벌에게 삶의 지혜와 의사소통능력 배운다” 우연한 계기로 양봉업계 입문해 40여 년 된 ‘오서산장수양봉원’꿀벌과 꿈같은 인연 맺어 정성껏 보살피며 현재 300여 통 양봉 지난 해 약 78만 꿀벌 폐사… 꿀벌 이용 농작물 수확량 ‘직격탄’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을 비롯해 청양군 화성면과 보령시 청소면, 청라면 경계에 있는 산인 오서산(烏棲山)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고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했다고 전해진다.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300m 정도 산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산기슭에 꿀벌들이 하늘을 에워싸 구름처럼 보이는 아늑한 곳에 자리를 잡은 오서산장수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1-04 08:30 덕산향교·수덕사, 가야산·가야사터·가야9곡 품은 ‘덕산’ 덕산향교·수덕사, 가야산·가야사터·가야9곡 품은 ‘덕산’ 덕산향교(德山鄕校) 충청남도기념물 제137호예산군 덕산면 덕산향교길 88-34(사동리)의 2110㎡ 면적에 위치하고 있는 ‘덕산향교(德山鄕校, 충청남도 기념물 제137호)’는 처음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인조(재위 1623∼1649) 때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조선왕조실록’ 1430년(세종 12) 1월 21일 기사에 이조에서 아뢰기를 “500호(戶) 이상 되는 각 고을에는 으레히 교도(敎導)훈도(訓導)를 두었사온데, 영산현(靈山縣)은 506호이고, 언양현(彦陽縣)은 680호이고, 울진현(蔚珍縣)은 502호이고,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09-16 08:30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은덕(恩德)에 보답하기 위해 지은 ‘덕산 보덕사(德山 報德寺)’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은덕(恩德)에 보답하기 위해 지은 ‘덕산 보덕사(德山 報德寺)’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와 서산시 운산·해미면에 걸쳐 있는 가야산맥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가리켜 가야산(伽倻山)의 가야봉(678m)이라고 한다. 산의 높이는 600m급이지만 내포 평야를 품에 안고 우뚝 솟아있다. 정상인 가야봉(678m)을 비롯해 옥양봉(621.4m)과 석문봉(653m) 등이 산군을 이루고 있다.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경관을 찾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가야산을 찾는다. 가야산은 충남 서북부 사람들의 생활 터전이자 문화 창조의 원천이었으며, 내포 지역의 지리적 전형성(典型性)을 형성하는 바탕이자 중요한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07-22 08:30 홍문표 의원, ‘한봉 산업 발전 방안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홍문표 의원, ‘한봉 산업 발전 방안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 주최로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열린 ‘한봉 산업 발전 방안 국회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한봉 산업의 안정과 한봉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홍문표 국회의원이 주최했으며, 한국한봉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양봉학회가 후원해 개최됐다. 주최자인 홍문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생태계가 영향을 받아 벌꿀 생산량이 감소하고, 낭충봉아부패병과 같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확산해 토종벌 사육 여건이 악화되고, 국회·정당 | 한기원 기자 | 2023-05-25 11:42 ‘꿀벌 집단 실종’ 양봉농가 피해 지원 촉구 ‘꿀벌 집단 실종’ 양봉농가 피해 지원 촉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꿀벌 집단 실종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양봉농가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의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2차 임시회에서 충남도의회가 제안한 ‘양봉농가 피해 지원을 위한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지난해 1월 70억 마리 이상의 꿀벌이 집단적으로 실종된 데 이어 올해 겨울에도 같은 피해가 발생하여 양봉농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남지역도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총 2646 농가, 25만 1404군 중 46.5%에 해당하는 1063농가, 11만 6925군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양봉농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3-03-19 08:32 홍성군 결성면 용호리 김계환 씨 별세… 향년 70세 모신곳 :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장 지 : 홍성추모공원 발 인 : 9월 8일 상 주 : 아들 김동선 며느리 양유미 딸 김선영 선월 사위 양봉규 최재완 손자 김율찬 양현성 현이 현지 최지우 수지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2-09-07 09:25 “사라지는 꿀벌, 양봉 산업 지원 필요” “사라지는 꿀벌, 양봉 산업 지원 필요”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사진)은 지난 12일 제3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지난해 꿀벌 집단 폐사로 충남 양봉 농가가 총 73억 원에 달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라며 충남 양봉 농가를 위한 대책 마련과 양봉 산업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방 도의원은 “지난해 겨울 해충과 기후변화 등으로 전국 꿀벌 78억 마리가 사라져 큰 피해를 입었다”라며 “이에 따른 손실 규모가 전국적으로 975억 원에 달하고, 충남의 경우 28만 3000군 중, 10.4%에 해당하는 2만 9000군이 폐사해 총 73억 원 상당의 피해 충남도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7-17 08:34 내포의 중심이자 상징, 아흔아홉 암자 번성했던 ‘가야산’ 내포의 중심이자 상징, 아흔아홉 암자 번성했던 ‘가야산’ 충남 서산과 예산에 걸쳐 있는 가야산(伽耶山, 678m)은 백두대간 속리산 천왕봉(1058m)에서 뻗어 나온 금북정맥 상에 있으며, 충남 서북부의 북·남 방향으로 덕산도립공원에 속하는 소규모 가야산맥이다. 규모는 작지만 주변에 많은 역사문화유적을 간직한 명산으로 꼽힌다. 주봉인 가야봉을 중심으로 원효봉(元曉峰, 605m), 석문봉(石門峰, 653m), 옥양봉(玉洋峰, 593m) 등의 봉우리가 있다.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李重煥, 1690~17 56)은 저서 ‘택리지’에서 “충청도에서 내포(內浦)가 가장 좋은 곳”이라고 했다. 내포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7-09 08:35 마음을 씻고 오르는 절, 천년고찰의 향기 ‘상왕산 개심사’ 마음을 씻고 오르는 절, 천년고찰의 향기 ‘상왕산 개심사’ 충남 서산 운산면에 있는 상왕산 개심사(象王山 開心寺)는 적송으로 울창한 숲길의 돌계단을 천천히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의 말사이다. 개심사는 절 이름 그대로 ‘마음을 여는 절’이다. 백제가 멸망하기(660년) 불과 6년 전인 의자왕 14년, 서기 654년에 창건됐으니 1360년이 넘은 ‘천년 고찰’이다. 개심사를 품고 있는 주산은 상왕산이다.상왕산은 차령산맥에서 뻗어 나와 주봉인 가야봉(677m)을 중심으로 원효봉, 석문봉, 옥양봉, 수정봉, 상왕산 등의 봉우리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6-24 09:34 내포문화숲길 800리, 백제 불교문화의 ‘숨겨진 속살’ 내포문화숲길 800리, 백제 불교문화의 ‘숨겨진 속살’ 가야산, 백제시대부터 불교문화 꽃피웠던 내포의 중심원효깨달음길, 현존 대표적 사찰과 옛 절터 연결 96㎞원효대사 흔적 따라 자신의 성찰과 깨달음 구하는 숲길내포문화숲길, 홍성·예산군, 서산·당진시 협력 조성·운영 내포문화숲길은 충남 내포문화권의 역사와 문화를 ‘원효깨달음의 길’ ‘백제부흥군길’ ‘내포천주교순례길’ ‘내포역사인물동학길’ 등 4개 테마, 26개 코스로 조성된 총연장 320km구간의 길이다. 내포문화숲길 4코스인 ‘원효깨달음의 길’은 서산시 운산면 용현계곡입구에서 시작되는데 ‘백제의 미소’로 잘 알려진 국보 제84호 서산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22 08:30 홍성군, 양봉농가 관련 사업비 273% 증액… 월동 꿀벌 피해 최소화 도모 홍성군, 양봉농가 관련 사업비 273% 증액… 월동 꿀벌 피해 최소화 도모 홍성군이 꿀벌 집단 사라짐 현상 등 월동 피해를 입은 관내 양봉농가를 위해 육성 지원, 꿀벌 사료비 지원, 벌꿀 채밀기 지원 등 7개 사업에 지난해 대비 273% 증액된 3억 1600만 원을 투입하며 경영 안정화에 나섰다.또한 꿀벌 응애류,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꿀벌 노제마병 등 주요질병 예방을 위해 3500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봉농가에 구제 약품을 지원하고, 추경을 거쳐 말벌퇴치장비도 지원할 방침이다.아울러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위한 고정금리 1% 농업경영회생자금과 고정 2.5% 또는 변동금리 농축산경영자금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4-18 16:20 감쪽같이 사라진 꿀벌들… 생태계 붕괴와 식량위기의 서막일까? 감쪽같이 사라진 꿀벌들… 생태계 붕괴와 식량위기의 서막일까? ■ 꿀벌 집단실종사건양봉농가들은 서늘한 가을이 오고 꽃이 질 무렵 월동 준비를 시작한다. 꿀벌은 열심히 만든 꿀을 농부에게 제공하고, 농부는 그 대가로 설탕물을 준다. 꿀벌은 이 설탕물을 먹고 겨울을 보낸다. 자연이 긴 잠에서 깨어나 움직이기 시작하는 봄이 오면 꿀벌도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원래는 그랬다. 그런데 올해는 어찌된 일인지 겨울을 보내고 다시 활동을 시작해야하는 꿀벌들이 온데 간데 사라지고 없었다.이번 달 초 한국양봉협회가 전국의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파악한 꿀벌 집단 실종 피해현황에 따르면 벌통 약 227만 환경 | 황희재 기자 | 2022-03-27 08:35 벌은 사라지고, 기름 값은 오르고… 잇따른 악재에 양봉·과수농가 시름 벌은 사라지고, 기름 값은 오르고… 잇따른 악재에 양봉·과수농가 시름 최근 전국의 양봉농가에서 월동 꿀벌 피해가 확인된 가운데 관내 양봉농가와 과수농가에서도 동일한 피해와 이에 따른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1일 홍동면에 위치한 한 양봉농가를 방문한 결과 약 120통에 달하는 벌통에서 벌이 죽거나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구 한국양봉협회 홍성군지부장은 “1월 말쯤 월동 꿀벌을 깨우기 위해 벌통을 확인하다가 벌들이 죽거나 사라진 것을 처음으로 발견했다”면서 “통을 열어보니 벌들에게 먹이로 준 설탕물은 그대로였고 벌만 사라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환경 | 황희재 기자 | 2022-03-24 08:31 홍성군4-H연합회, 제63·64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홍성군4-H연합회, 제63·64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홍성군4-H연합회(이임회장 양봉규, 취임회장 임성환)는 지난 12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64대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제63대 양봉규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계획했던 행사를 추진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좋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가족처럼 열심히 활동해주신 4-H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제64대 임성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촌으로 유입되는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회원들과 같이 합심해 새로운 도전으로 회원들의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2-01-22 08:34 타지역 수정벌 이용해도 보조금 받는다 타지역 수정벌 이용해도 보조금 받는다 본지 제711호(10월 28일자 1면)에 보도된 ‘조건부 수정벌 지원사업에 딸기농가 반발, 해결책은?’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딸기재배 수정벌 지원사업 지침’이 새롭게 변경됐다. 이로써 홍성 지역의 딸기농가는 앞으로 타지역 양봉농가에서 수정벌을 구입하더라도 이전과 동일하게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기존에는 딸기농가가 보조금을 받으려면 홍성군양봉협회 소속 농가나 관내에 있는 양봉농가로부터 벌을 구입해야 했지만, 변경된 지침에 따라 예외적으로 타지역 양봉농가에서 구입하는 것이 허용됐다. 변경된 지침은 ‘홍성군 양봉협회 소속 또는 군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12-25 08:31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