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인종합복지관 증축 주차장 확보 노인종합복지관 증축 주차장 확보 옥암리 주민들이 현재 증축중인 노인종합복지관 때문에 주차공간 등 주거환경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31일 옥암리 주민들에 따르면 기존의 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 부지에 별관동을 증축할 경우 지금도 차량주차 때문에 무질서 한데 앞으로는 더 심할 것 아니냐며 집단항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또 "노인종합복지관 앞에 있는 공원의 쾌적성을 포기하고 개관을 한다면 골목 전체가 주차장으로 전용될 뿐만 아니라 주거밀집지역 공원에 차량이 넘쳐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군이나 노인복지관 측에서 주차대책을 마련해야 된다"며 "주변 환경의 치명적 훼손은 물론 인근 주민들과의 잦은 마찰을 빚게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촉구했다.이들은 현재도 직원들 차량 때문에 주차공간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06 15:15 서(恕)의 법칙(法則)2부 서(恕)의 법칙(法則)2부 서(恕)와 인간의 운명≪조용헌 살롱≫이라는 책을 보면, 사람의 팔자를 바꾸는 6가지 비방을 접할 수 있다. 조용헌은 적선積善, 눈 밝은 스승明師과의 만남, 명상, 명당 터 잡기, 독서, 명리命理에 대한 이해 등이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요소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필자의 눈에는 이런 6가지 비법이 모두 서恕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눈 밝은 스승과의 만남이나 적선은 서恕에 기초한 겸손한 자세 없이는 불가능하다. 또 명상과 독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내적 성찰과 수행을 독려하고, 명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부질없는 과욕을 자제함으로써 서恕의 마음을 한층 심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명당 터에 음택(陰宅; 묘터)과 양택(陽宅; 집터)을 마련했다는 것은, 이미 서恕를 실천함으로써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0-31 17:51 축산 농가 조사료 확보 비상 축산 농가 조사료 확보 비상 올해 기상여건 악화로 옥수수 등 청초사료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한데다 9월과 추수기인 10월 잦은 비로 인해 축산농가들이 조사료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정부의 수입 조사료 쿼터 물량도 바닥난 것으로 알려져 조사료 값 폭등이 우려되고 있다.축산농가들에 따르면 지난해 1단에 2천원하던 볏짚이 현재 2천5백원을 제시해도 구할 길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지난 9월 중 절반이 넘는 날이 비가 내린 데다 본격적인 수확기에 자주 비가 오면서 볏짚 작업을 못했기 때문이다.더욱이 올해 여름철 대표 사료작물인 옥수수 생육·수확기간에 비가 많이 내려 수확량 감소 및 질이 떨어졌다. 때문에 낙농가들이 수입 조사료 의존도를 높이면서 정부의 수입 쿼터 물량도 바닥난 것으로 알려져 조사료 값 폭등이 우려된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31 17:29 이주여성 교육과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이주여성 교육과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충남도에서는 지난 7월 6일 충청남도 거주 외국인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외국인들의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도내거주 외국인 실태조사, 맞춤형전문 봉사단 운영, 외국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외국인단체, 외국인대표 등으로 총괄지원반, 결혼이민자 지원반 등 5개반 15명 T/F팀을 구성 월1회 실무토론회를 개최, 발전 방안에 대하여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21세기 다민족·다문화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적 역할 기대하며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거주 외국인 15명을 다문화가정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충남도에서 하반기에 추진하는 다민족?다문화 사회구축 등 3개 분야 12가지 실천 계획을 살펴보면 ▲종합조정추진체계강화에 ▷T/F팀 운영 ▷명예 홍보대사 운영 ▷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31 17:16 허울뿐인 읍·면 홈페이지, 무용지물 허울뿐인 읍·면 홈페이지, 무용지물 홍성군의 읍·면 홈페이지는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역주민은 그러한 정보를 토대로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하는 공간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주민의 참여를 탓하기 전에 그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홍성군 홈페이지 개편작업에 맞추어 홍성군 홈페이지에 링크된 각 읍.면 홈페이지의 정보 제공기능과 주민과의 의사를 수렴하는 분야로 구분해 운영 실태를 조사했다.◆ 구성 읍·면별 홈페이지의 구성에는 차이점이 나타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상단메뉴의 읍면소개, 민원안내, 읍·면자랑, 정보제공, 열린마당 등과 같은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홍동면과 은하면 결성면, 갈산면의 경우 주민자치센터 메뉴를 마련했으나 프로그램 현황은 전체적으로 에러를 발생하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0-24 16:37 군의원 의정비 결정 위한 주민의견조사 실시 군의원 의정비 결정 위한 주민의견조사 실시 군은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관내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군의원 의정비 책정안의 적정성을 묻는 설문조사를 홍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실시하고 있다.6개 항목의 설문조사 내용은 ㅤ▲ 홍성군의회 의정활동을 어떻게 평가하나ㅤ▲ 군의원 의정활동이 무보수 명예직에서 유급제 전환(2006년) 이후 어떻게 변화되었다고 생각하나 ▲ 현재 홍성군의회 의원의 경우 연 2640만원 지급 대한 의견 ▲ 2008년에 지급될 의정비 수준 ▲ 성별 ▲ 연령 등으로 구성됐다.2006~2007년도 홍성군의회 의원 의정비는 연간 2640만원(의정활동비 1320만원, 월정수당 1320만원)으로 의정비는 지방의원이 유급제로 전환됨에 따라 지방의원에 지급되는 비용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수준, 물가상승률, 의정활동 실적 등을 반영하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0-24 16:16 홍성, 당진 학원장이 한자리에 홍성, 당진 학원장이 한자리에 홍성군과 당진군의 학원연합회간의 체육대회가 지난 2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학원교육 살리기 및 양 군의 학원연합회 간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두 지역의 교육장을 비롯한 오배근 도의원, 황선익 한국예총 홍성지부장, 학원장 등 1백여명의 학원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2인 삼각계주, 팔씨름, 코끼리코 등의 단합과 팀웍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경기들로 진행 돼 참석한 학원장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가 되었다.홍성군 학원연합회 송효진(서울학원)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학원인이 합심 단결하기위해 개최하게 되었다”며 “오늘의 이 자리는 서로의 승패를 떠나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0-22 19:29 NQ를 제고시키기 위한 3가지 비법 NQ를 제고시키기 위한 3가지 비법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같은 나라는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라는 말의 출처는 ≪손자병법≫이다. 필자는 그것이 NQ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최고의 명언名言이라고 생각한다. NQ, 즉 조직 구성원간에 견고한 휴먼-네트워크의 구축은 청소년들이 운동회 때마다 즐겨하는 기마전騎馬戰의 원리와 매우 흡사하다. 기마전의 기본 전투대형은 1인의 전사戰士와 3인의 추종자, 즉 1마리의 말馬과 2인의 협조자 등 총 4명으로 구성된다. 이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나머지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패배할 수밖에 없다. 그들의 전투력과 생존가능성 여부는 전적으로 리더격인 전사와 추종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무한대의 믿음, 공동의 목표를 향한 희망과 비전, 승리했을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0-17 15:16 농업 총소득 2030년 절반 이하로 감소 농산물 소비 정체, 자유무역협정(FTA) 및 도하개발어젠다(DDA)를 통한 개방 확대와 가격 하락 등으로 2030년께 우리나라 농업의 전체 소득이 현재의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또 2020년 두 농가 가운데 한 집의 경영주 나이가 65세를 넘는 등 고령화 속도도 상당히 빠를 것으로 예상돼 전업농 중심의 구조조정과 영농 후계자 육성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 농업 외형 빠르게 축소. 축산은 성장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부문 비전 2030 중장기 지표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 FTA 체결과 함께 DDA 협상에서 개도국 지위 유지에 실패하고 선진국 지위를 적용받는 경우 2005년 현재 15조원 수준인 농업 총소득은 2010년과 2020년 각각 11조5천억원, 8조5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17 15:02 농민 외면하는 내포사랑큰축제 2007 내포사랑큰축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 한다.전에는 10월초에 열려서 군민 모두가 참가하기에 편리했는데, 금년에는 어쩐 일인지 일 년 중에서 농사일이 제일 바쁜 10월 중순에 한다고 하니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말문이 막혀 버린다.10월 중순은 일 년 내내 피땀 흘려 가꾼 오곡백과를 거두어들이는 중요한 시기이며 일손이 부족하여 고양이 손이라도 빌릴 만큼 분주한 농번기이다.농경사회를 이어온 홍성군이 언제부터 농민들을 외면하려는지 그 거의가 의심스럽다.공무원이나 사회단체 당사자들은 농사와는 무관하니 상관없겠지만 농민들은 상황이 크게 다르다.가뜩이나 노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하여 애를 먹는데 농사일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일은 하지 말고 내포사랑큰축제로 유인책을 쓰다니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0-03 14:18 홍성 화장장, 이르면 10월 8기추가 개장 화장(火葬) 문화가 우리사회에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지난해 죽은 뒤 매장하지 않고 화장한 비율이 56.5%로 2005년 처음으로 매장률을 앞지른 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정부는 2010년에는 화장률이 70%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하는 반면 화장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지난 20일 보건복지부가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에게 제출한 ‘화장장 건립현황’에 따르면 현재 설치·운영 중인 화장시설은 홍성 금마면의 화장장을 비롯해 전국에 모두 47개소 211기 화장로가 있다.화장로 1기당 하루 적정처리건수는 하루 2.5건에 그쳐 화장 증가추세를 감안하면 이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특히 지난해 이맘때는 3년마다 돌아온다는 윤달을 맞아 개장(改葬)과 이장(移葬) 열풍이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22 11:48 홍성도서관,평생교육프로그램관계자간담회개최 홍성도서관(관장 정명옥)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과 20일에 각각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및 임원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현재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취미교양, 어학, 소외계층지원 등 18개 강좌가 운영 중이며 약 26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각 프로그램들의 강사 및 임원진들과 기존 프로그램 운영 시스템 및 도서관 운영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개선방안을 찾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노승희(생활영어 중급) 총무는 “도서관측에서 그동안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가 미흡했으니 지역 언론을 통한 홍보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문인화 교실 주노철(문인화 교실) 회장은 “도서관 운영예산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감당하기엔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21 17:10 홍성세무서 2년 연속 우수관서 선정 홍성세무서가 ‘세무조사 만족도 조사’평가에서 2006년 전국 최우수관서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107개 세무서 중 2위를 차지했다.이번 ‘2007년 상반기 세무조사 만족도 조사’는 세무조사를 받은 전 납세자를 대상으로 조사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평가한 것으로, 조사 분야 세정혁신 목표인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세무조사 운영을 위해 외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이루어졌다. 홍성세무서는 관내 납세자의 상당부분이 사업규모가 영세하고 세법지식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억울하거나 과중하게 세금을 부담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조사 운영과 정확한 납세자의 상담을 통한 납세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이와 관련하여 전명수 세무서장은 “전국 세무관서 중 가장 열악한 세정환경 속에서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19 11:20 지역축제 활성화 심포지움 개최 홍성군 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축제 활성화 심포지움’이 개최됐다.지난 15일 홍성문화원에 열린 이번 심포지움에는 유기준(공주대 관광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주제발표에는 박낙종(문화관광부) 서기관을 비롯한 오순환(한국문화관광 연구소)소장, 옥종기(한국관광공사 국내 진흥팀)팀장 등이 참여했으며, 이어 종합토론에는 민양기(충청대학 관광학부) 교수, 오인섭(홍성군 문화관광과)과장, 김정문(홍성군의회)의원, 이인배(충남발전 연구원 문화관광연구팀)팀장 등이 참석해 지역축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박낙종 서기관은 ‘우리나라 문화관광 축제 육성정책’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지역축제는 현재 포화상태로 축제관련 상품개발 및 특화된 주제, 문화 컨텐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8 16:08 홍성교도소, 봉사활동 전개 홍성교도소(소장 김영식)는 지난 10일, 관내의 1사1일촌 자매마을인 상담마을을 찾아 한가위 맞이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이날 방문 목적은 자매마을인 광천읍 담산리 상담마을이 일손 부족으로 한가위가 다가오는데도 마을 진입로 등 제초의 무성함과 장맛비로 인한 토사가 도로를 덮어 통행상의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일손이 부족한 관계로 방치상태에 있음을 목격하고 일손을 덜어드리기 위함이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야간근무를 마치고 휴식을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직원들이다. 봉사활동을 마친 한직원은 고향마을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더운 날씨에 힘이 들긴 하였지만 환하게 즐거워하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과 깨끗해진 주변 환경이 땀 흘린 흔적을 느낄 수 있어 피곤함도 잊었다는 소감이다. 김영식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3 15:52 성별 따지고, 외모 따지고 대전지방노동청보령지청(지청장 이병직)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 6.18.부터 7.17.까지 전국 인터넷직업정보제공업체 342개소에 게재된 모집 채용 광고 11,918건을 모니터링하여, 이 가운데 9.9%에 해당하는 1,176건의 성차별적 광고를 적발해 △모집기간이 남아있는 649건에 대하여 시정토록 지시하였고, △모집기간이 경과한 나머지 527건에 대하여는 차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조치하였다고 밝혔다.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10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성차별 광고가 전체의 93.8%를 차지해 기업의 규모가 작을수록 모집.채용 광고에서 성차별 사례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소규모 기업의 성차별적 모집관행이 아직 개선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대부분이 영세한 업체이다 보니 관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5 16:38 개인과외비 ‘부르는게 값’ 개인과외비 ‘부르는게 값’ 홍성 관내에 개인 과외교습이 교습료 허위 등록을 비롯해 무신고 과외까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사교육비의 과다 지출을 부추기는 주범으로 개인과외 교습의 불법영업과 교육청에 신고해야하는 교습비도 허위 등록한 것이 대부분이라는 제보가 접수됐다. 이를 토대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개인과외 교습자를 상대로 취재한 결과 교육청에 신고한 교습비와 많게는 최고 10여배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3년 개인과외교습자로 신고한 황모씨의 경우 초등학생 과외에 30,000원의 교습료를 신고 했으나 실제로는 과목당 120,000원을 받고 있다. 또 이모씨는 피아노 등을 가르치는데 역시 25,000원을 신고 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10배가 많은 25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4 17:53 코오롱 아파트 소음민원 장기화 조짐 홍성읍 옥암리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주민들이 인근에 위치한 계량증명사업소에서 새벽마다 들려오는 돼지의 괴성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정신적인 피해로 인해 민원은 제기해 갈등을 빚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0월에 입주한 주민 5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일 새벽 5시경부터 들려오는 돼지의 괴성으로 인한 수면부족이나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 홍성군을 비롯한 군의회, 홍성경찰서 등에 수차례에 걸친 민원과 진정서를 제출 하였다. 이로 인해 홍성군과 주민, 계량사업소, 건설사가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면서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다. 아파트 거주민들에 따르면 계량사업소에서 유통업자와 수송 기사들이 각 농장에서 수집해 온 돼지의 암수 및 체중을 별도 분리해 무리를 재구성하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4 17:47 [창간기념]홍성 정주만족도 -1 충남투데이신문사는 창간을 맞아 홍성군민들을 대상으로 정주만족도 정주여건개선점 및 발전강점 지역경제활성화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①정주만족도 ②정주여건개선점 및 발전방향으로 나눠 2회에 걸쳐 게재할 예정이다. 홍성군민의 41.8%는 생활물가에 불만족하고 식생활에 가장 영향이 큰 구매시설 역시 43.3%가 만족하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도심의 휴식공간이 필요하다는 응답이40.5%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충남투데이신문이 창간을 맞아 자체적으로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남 여 328명에게 설문조사법을 이용해 조사한 결과로서, 표본오차는 95%신뢰 수준에3.7%P(SPSS 12.0사용).생활물가에 대한 만족도는 「불만족하다」가 41.8%, 「보통이다」가 3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03 09:21 충남, 문화재보수정비사업예산 집행율 33.3% 충남, 문화재보수정비사업예산 '집행율 33.3%' 문화재청 지원예산 '지방비 모자라 미집행' 문화재청이 전국의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보수정비사업이 지자체의 지방비 미확보 등으로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다. 26일 홍문표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문화재청의 2006년도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재보수정비사업으로 지자체에 배정된 예산은 총 1,717억 5,200만원으로 이 중 41.9%인 719억 6,4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충남에 배정된 예산은 167억 5,500만원으로 이 중 55억 8,500만원만 집행해 33.3%의 집행율을 나타냈다. 또한 충북은 80억 8,200만원 중 19억 5,500만원만 집행해 24.2%. 대전은 6억 6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09-01 13: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