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려움 속 희망 전하는 노래하고파” “어려움 속 희망 전하는 노래하고파” 광천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정민(20·사진) 군이 ‘교복가요제’에서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피키캐스트가 주관한 ‘교복가요제’는 전국의 중·고교 청소년 1600여 명이 참가한 초대형 규모 대회여서 김정민 군의 수상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사실 제가 2등을 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한 번도 정식으로 노래를 배운 적이 없었거든요. 16강에 진출했을 때에도 저를 제외한 모든 친구들이 실용음악을 전공하거나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친구들이더라고요.”김 군은 또래 아이들과 같이 중학교 때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김 군은 그다지 노래를 잘 하진 못했다. 친구들은 김 군을 ‘음치’라고 놀리며 “절대 노래 부르지 말라”고 놀리곤 했다.“사실 친구들이 음치라고 놀리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7-03-16 18:17 “국민주권시대 새 대한민국 만들자” “국민주권시대 새 대한민국 만들자” 홍문표(바른정당·홍성·예산·사진)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에 내려진 데 대해 결정을 존중하며, 국민통합과 단결의 시대를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의원은 “바른정당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국민의 뜻을 받들어 우리 바른정당이 주도한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촉발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올바른 선택이자 국민의 선택이었음이 증명됐다”고 밝혔다.이어 “창당 후 ‘헌법재판소 존중’과 ‘국민통합’, 그리고 ‘국민경제의 활성화’를 주창해 왔던 우리 바른정당은 탄핵 후 국가의 혼란과 갈등을 수습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민의 여망을 담은 새로운 개헌 헌법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설’과 ‘시장경제원칙’을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3-16 18:15 “절망의 순간, 희망 미래로 도약해야” “절망의 순간, 희망 미래로 도약해야”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오늘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결정이 인용된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헌법 재판소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김 군수는 “국가원수 부재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상황에서 국가적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 정치권이 국가와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홍성군 700여 공직자들은 오늘 절망의 순간이 희망의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군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 중앙정치권에서는 당리 당략을 떠나 하루속히 국정을 수습하고 국론을 통합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3-16 18:13 충남도립도서관 건설 사업 ‘순항’ 충남도립도서관 건설 사업 ‘순항’ 충남도 내 공공도서관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에게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충남도립도서관 건설 사업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3일 도에 따르면, 충남도립도서관 건설 공사는 현재 철골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전체 공정률은 32% 수준이다. 도립도서관 건설 공사에는 국비 141억 원과 도비 404억 원 등 총 545억 원이 투입된다.도립도서관은 광역 단위의 종합적인 도서관 자료 수집과 정리·보존 역할과 함께 도내 각종 도서관의 지원 및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향토자료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지역 주민의 문화사랑방으로 활용될 갤러리와 북카페, 다목적실, 세미나실도 조성된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장윤수 기자 | 2017-03-16 18:10 홍주미트 주식 매각 “효력없다” 관내 축산인들이 홍성군의 홍주미트 매각에 대한 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했다. 이에 따른 감사 진행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대표자 한돈한우소비자협동조합 단정순을 비롯한 2444명은 지난 3일 감사원에 ‘홍성군 출자기업 주식 매각 관련 공익감사청구’를 신청했다. 청구인들은 주식회사 홍주미트의 주주인 영농조합법인 푸른축산의 조합원, 홍성군 또는 그 인접 시·군 등에서 축산업, 축산관련인 및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명시됐다.청구인들은 공익감사청구서의 청구취지를 통해 홍성군이 2015년 2월 4일 주식회사 홍주미트의 홍성군 소유 주식 31만 2180주 전부를 A씨에게 매각한 행위는 법률상 효력이 없다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다시 매각 조치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장했다.청구인들은 홍성군수가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3-16 13:28 “오관지구 본격개발 언제부터?” 홍성읍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확정된 후 10여 년이 지났음에도 제대로 추진되지 않는데 대한 주민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홍성군청 민원게시판에는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해당 지역에 주택을 소유한 A씨의 민원이 제기됐다.A씨는 “그동안 오관지구 개발계획을 신뢰하며 10년 넘게 재산권 행사제한을 받아 왔다”며 “군수 선거 때마다 단골 공약으로 추진의사를 밝혀 속는 줄 알면서도 이번엔 되려나하는 막연한 기대를 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2011년 3월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2011년 12월에 주민보상에 들어가기로 약속해 주민들을 안심시켰고 약 3년 전 한국주택공사(LH)는 사업규모를 축소한 재개발 의사를 밝혔다”면서 “최근 재개발계획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소식과 함께 LH공사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3-16 13:27 축산 악취 주범 ‘축산분뇨’ 일제 처리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양돈농가 적체 축산분뇨가 일제히 처리된다. 또 농가에서 발생하는 돈분은 매일매일 처리되고, 악취저감제도 대거 투입된다.충남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저감 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민원은 지난 2013년부터 제기되기 시작했다. 도는 축산 악취 해결을 위해 양돈농가에 악취 저감 물질인 ‘박테리아 미네랄(BM)액’ 생산 시설 등을 지원해 왔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이에 따라 도는 내포 지역 축산농가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 각 농가에 켜켜이 쌓여 있는 가축분뇨 수거·처리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적체 축산분뇨 특별 수거·처리는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30 충남내포혁신도시 | 장윤수 기자 | 2017-03-16 10:34 “홍성 특산품, 적극 홍보해야” “홍성 특산품, 적극 홍보해야” 홍성군 농·특산품 홍보와 판매를 위해 ‘가락몰’ 입점이 확정됐지만, 추진이 지지부진하고 관내 한 협동조합에 가입해야만 입점이 가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의 불만과 의문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행정기관과 민간이 협력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농·특산품 홍보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군은 지난해 11월 농업회사법인 ㈜팔도마당(회장 주안자)과 ‘홍성군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가락몰 입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가락몰은 전국 농수산물 최대 유통 규모를 자랑하는 도매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팔도 지자체 농·특산물 홍보·판매관이 Table B동(1~3층)에 입점함에 따라 홍성군도 B동 내 홍보·판매관을 임차해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가락몰 내에 군 특산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3-16 10:29 “희망으로 새 앞날 설계 격려” “희망으로 새 앞날 설계 격려” 홍성교도소(소장 민육기)는 지난 6일 오후 ‘불우 수용자를 위한 격려다과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이 없거나 가족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수용생활 지원이 필요한 불우수용자를 위해 홍성교도소가 주관하고 홍성교도소 봉사단체인 교정협의회(회장 백남선)가 후원했다.교도소 민육기 소장과 교정협의회 백남선 회장 및 교정위원 6명은 불우수용자들과 함께 자리해 다과를 제공하고 수용생활의 고민, 출소 후 계획 등에 대해 대화하는 등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수용자 20명에게 수용생활 지원금을 전달하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정된 수용생활을 통해 새로운 앞날을 설계할 것을 격려했다.민 교도소장은 “앞으로 우리 홍성교도소는 수용자 여러분이 지난날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고 가족과 사회에서 인정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7-03-15 12:36 폭력 피해자 ‘건강한 삶’ 돕는다 폭력 피해자 ‘건강한 삶’ 돕는다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지난 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홍성군청 △홍성교육청 △홍성보건소 △홍성의료원 △성·가정폭력 통합상담소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청로노인복지센터 등 총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7년 홍주케어 협의체 위촉식 및 사례회의’를 개최했다.홍주케어 협의체는 지난 2015년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가해자 교정 등 종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구성됐으며, 지난해 부터 성·가정폭력 피해자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아동·노인 학대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유관기관과 실무연계망을 형성하고 맞춤형 심리상담 등을 진행중이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7-03-15 12:20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앞장서다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앞장서다 【구항】 구항면(면장 홍순형)이 새 봄 새 학기를 맞아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에 나섰다.면은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회장 윤규웅, 성옥분)와 함께 지난 3일과 6일부터 양일간 관내 46개 버스승강장의 불법 부착 광고물을 제거하고 △지붕 △벽면 △의자 등 겨울 내 쌓인 먼지 등을 씻어내는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면은 대부분의 버스승강장이 홍성의 관문인 국도 21호와 국도 29호선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함께 환경을 정비하고, 버스승강장의 탈색, 훼손 등도 신속히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홍 면장은 “환경정비를 수시로 실시해 버스 승강장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7-03-14 11:10 예산사랑장학회 목표달성 ‘청신호’ 예산사랑장학회 목표달성 ‘청신호’ 예산사랑장학회에 대한 군민 관심과 잇따른 장학기금 기탁으로 장학기금 모금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지난 8일 예산군에 따르면 ㈜티에스케이워터(TSK-water·대표 김종일)가 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티에스케이워터는 지역 주민이 사용하는 생활하수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지역의 하수 처리 및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올해 말까지 △예산읍 △삽교읍 △덕산면 △덕숭산 등 4개 지역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행하고 있으며, 예산사랑 장학회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또한 같은 날 대술면 시산리에 위치해 있는 ㈜열방휀스(대표 김묘열)도 군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열방휀스는 디자인 휀스나 교량 난간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예산군 | 장윤수 기자 | 2017-03-12 10:32 예산읍 ‘아름다운 명품거리’ 조성한다 예산읍 ‘아름다운 명품거리’ 조성한다 예산군은 예산읍 예산로 일원에 구도심 아름다운 명품거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말 군 신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군의 중심시가지로서 쾌적하고 차별화된 공간과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랜드마크 거리로 재탄생시키고자 추진하게 됐다.사업 위치는 LG베스트샵에서 성신요양병원까지 1구간(0.32㎞)과 삼선당약국에서 흙동물병원까지 2구간(0.27㎞)으로 군은 사업비 2억 3000만원을 투입, 약 90여 개 업소의 낡고 오래된 간판을 새롭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달 제안 공모 공고를 통해 업체를 선정했으며 이달 중 주민설명회 개최 및 개별 업소 방문을 실시해 간판 디자인을 개발하고 오는 7월 중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서체를 추사체로 통일하는 등 지난 예산군 | 장윤수 기자 | 2017-03-12 09:29 농정의 중심서 ‘신 성장사업 육성’ 농정의 중심서 ‘신 성장사업 육성’ 【서부】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민흥기)은 지난 7일, 올해 새로 부임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지구 탐방 및 현지 브리핑을 실시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날 직원들은 서부면에 위치한 서산A지구방조제 및 홍성방조제를 찾아 시설 및 사업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으며, 홍성지구 풍력발전사업 현장을 방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2017년을 ‘농정의 중심에 서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올해 경영의 기본방향으로 정함에 따라 기존 사업의 고도화와 신 성장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수만사업단은 특히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 개선’을 올해 핵심 과제로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12 09:15 ‘학문’으로 배우고 만나는 ‘홍성’ ‘학문’으로 배우고 만나는 ‘홍성’ 홍성군의 지역 정체성 확립, 지역의 경쟁력 제고 등 교육을 통해 홍성을 알리고자 진행하는 청운대학교 홍성학 강좌가 지난 8일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된 홍성학은 224명의 학생을 필두로 지난해 2학기까지 총 2715명이 수강하는 등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올 1학기에도 300명이 넘는 수강생이 강좌를 신청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홍성학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개막에 따른 충남의 중심 홍성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역학 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군과 청운대학교가 손잡고 지난 2012년 2학기에 2학점 교양강좌로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다.홍성학에서는 홍성의 역사와 문화, 생활, 인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인문학적으로 접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12 08:59 농업생산기반시설 예산 253억 확보 농업생산기반시설 예산 253억 확보 홍문표 의원(바른정당 최고위원·예산·홍성·사진)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관련 예산 253억을 확보했다. 홍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지역구인 예산·홍성지역 농민들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등 6개 정비사업을 2017년 신규지구로 선정되도록 노력해 관련 예산을 확보한 것이다.이에 따라 앞으로 예산·홍성지역 내 관련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이 착수돼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 및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받을 있게 돼 지역농민의 영농편익이 크게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산군의 경우 △고덕면 지구에 2020년까지 총 45억원 예산을 투입, 용수터널 보수보강사업 △예산읍 예당지구에 46억원의 예산을 투입, 원천용수터널 보수보강 사업 △대술면 대양지구에 40억원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3-12 08:21 무인민원발급기 2대 신규 설치 무인민원발급기 2대 신규 설치 홍성군은 지난 2일 충남도청 민원실 및 장곡면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신규 설치했다. 군은 군민의 행복과 주민편익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총 12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무인민원발급기는 등기부등본, 교과부증명(성적, 졸업증명서 등), 국세증명 민원서류와 같이 직접 해당기관을 방문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맞벌이 부부증가 등 바쁜 일상 속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79종의 민원서류를 한 장소에서 한꺼번에 발급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용하는 주민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무인민원발급 추세를 보면, 2015년도에는 5만6615건, 2016년도에는 6만3048건 발급함으로써 지난해에 비해 11.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말 충남내포혁신도시 | 장윤수 기자 | 2017-03-11 12:50 예산군의회 의원 간담회 예산군의회 의원 간담회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지난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예산군 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을 비롯해 ‘예산지명 1100주년 뿌리 찾기 종합계획’ 등 8건의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사전협의를 진행했다.권국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내실 있는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들께서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충분히 검토 반영해 알차고 꼼꼼하게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군의회 | 장윤수 기자 | 2017-03-10 12:12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조성 5년차, 어디까지 왔나?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조성 5년차, 어디까지 왔나? 서해안의 중심이자 충남도의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른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조성 5년차를 맞았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통합형 행정도시,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도시, 고품격 건강복지도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생태도시, 정보화 기반의 유비쿼터스 도시, 각종 재난 및 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표방하는 내포신도시는 어떻게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나갈까?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자. ◇내포신도시 기관·단체 현황충남도청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신축 이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5개소가 이전을 완료했다. 학교를 포함할 경우 총 72개소가 이전을 완료했다. 내포신도시 내 이주 기관·단체 현황은 다음과 같다.△충청남도청 △충청남도의회 △내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7-03-10 11:16 새 봄, ‘새 희망’을 뿌리다! 새 봄, ‘새 희망’을 뿌리다! 포토 | 장윤수 기자 | 2017-03-10 11: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