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전유공자 배우자 의료비 긴급 지원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전유공자 배우자 의료비 긴급 지원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섭·공공위원장 김종희, 이하 협의체)과 금마면은 6·25전쟁 참전 유공자 배우자에게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금마면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는 이웃주민과 요양보호사의 의뢰를 받아 금마면 용당마을 가정을 방문했고 손과 다리가 부어 거동조차 어려웠던 김 아무개 어르신 상태를 확인했다.담당자는 홍성의료원에 연락해 상황을 설명했고 투석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병원 관계자의 말에 따라 119로 어르신을 긴급히 후송하고 중환자실로 입원하고 진단·치료를 시작했다.하지만 6·25 참전 유 호국·보훈 | 윤신영 기자 | 2022-05-23 10:56 광천읍, 제103주년 3·1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광천읍, 제103주년 3·1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광천읍(읍장 신주철)은 지난달 22일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 3명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특히 이날 방문한 독립유공자 유족 김종헌 씨의 부친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헌신했고 김종헌 씨는 6·25전쟁에 참전한 참전유공자여서 의미를 더했다.신주철 읍장은 “앞으로도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국·보훈 | 황희재 기자 | 2022-03-08 08:30 “사진 속 노인이 바로 나라를 지킨 그 청년입니다” “사진 속 노인이 바로 나라를 지킨 그 청년입니다” 홍성군이 6‧25전쟁 참전유공자 15명과 함께 ‘이달의 6‧25 홍성 영웅’ 포스터 제작에 나섰다. 관내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15명은 지난 4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와 홍성군보훈회관에서 정복을 차려입고 포스터로 활용될 사진을 촬영했다.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지 72주년이 되는 해다. 산과 강에서 전장을 누비며 청춘을 바친 이들은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앞에 아흔을 넘긴 노인이 됐다.지난 4일 늠름하게 정복을 갖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참전유공자 A씨는 “꼭 새신랑이 된 것 같다”고 말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호국·보훈 | 황희재 기자 | 2022-01-07 09:31 “용서로 민족의 비극에서 기인한 아픔 이겨내자” “용서로 민족의 비극에서 기인한 아픔 이겨내자” 한국전쟁 발발 이후 7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이념적 대립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홍성군에서는 지난 세월 아픔을 몸소 겪었던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족들의 용서와 화해의 목소리가 퍼지고 있다.홍성군에서는 지난달 25일 6·25전쟁 제71주년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한국전쟁 기념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홍성유족들이 지난 11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를 지냈다.이종민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홍성군유족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불의에 대한 가장 완벽한 정의는 ‘용서’”라며 “우리 함께 그 호국·보훈 | 윤신영 기자 | 2021-07-20 08:32 양승조 지사,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 동참 양승조 지사,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 동참 양승조 충남지사는 19일 6·25 전몰군경인 고 김선종 씨의 자녀인 김화연(71·홍성군) 씨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에 동참했다.‘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사업이다.이날 양 지사는 홍경화 충남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직접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며 순국한 김선종 씨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애도를 표했다.양 지사는 “6·25전쟁 당시 만19세의 어린 나이에 나라를 지키기 위한 고 김선종 씨의 희생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 호국·보훈 | 한기원 기자 | 2021-07-19 20:19 “끝나지 않은 전쟁, 항상 대비하는 자세 가져야” “끝나지 않은 전쟁, 항상 대비하는 자세 가져야” 지난 25일 홍성군 곳곳에서는 6·25 전쟁 발발 제71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홍성군은 25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조승만 도의원, 홍성군의회 의원 등 내·외빈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6·25 전쟁 제71주년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홍성군지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보훈단체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식전영상 △개식 △표창수여 △인사 말씀 △결의문 △6·25의 노래 제창 △만세 삼창 △폐식 △위 호국·보훈 | 윤신영 기자 | 2021-06-28 17:24 우리 지역 호국 영웅을 만나다 우리 지역 호국 영웅을 만나다 홍주신문은 지난 9일 홍성읍에 위치한 홍성보훈회관에서 ‘6·25전쟁 참전자회 홍성군지회’소속 참전유공자 4인을 만났다. 이날 김대성(1929년생), 염규홍(1931년생), 이석군(1929년생), 김방환(1931년생) 등 4명의 참전용사들에게 1950년 6월 25일 발발해 1953년 7월 27일 휴전한 6·25 한국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었다.청년 김대성은 중부전선 지형능선에서 중공군의 포위망을 뚫어내며 많은 전우들의 목숨을 살렸다.청년 김대성은 23세의 나이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10만 명까지 수용이 가능 호국·보훈 | 황희재 기자 | 2021-06-17 18:11 지금의 우리는, 당신들 덕분입니다 지금의 우리는, 당신들 덕분입니다 지난 25일 로얄회관에서 '6·25전쟁 제70주년 행사'가 개최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보훈·안보단체장, 6·25 참전용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과 다르게 참석인원을 최소한으로 축소했다.행사는 식전공연, 감사메달 전달과 유공자 표창, 격려사, 결의문 낭독, 6·25의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표창은 유공자 장석태, 변종운, 황규일에 군수표창을 수여했다. 또 오는 7~8월 중에는 보훈지청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기획단에서 제작한 감사메달을 유공자 호국·보훈 | 주란 기자 | 2020-07-04 09:00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 한상국 상사 18주기 추모식 거행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 한상국 상사 18주기 추모식 거행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김경환)는 지난달 28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교정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한상국 상사의 위훈을 기리고자 추모식을 거행했다.이번 행사는 개식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추념사 △홍문표 국회의원 추도사 △신주철 광천읍장 추모사 △바다의 용사 군가 제창 △만세 삼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故한상국 상사는 지난 2002년 연평해전 당시 북한의 불법 기습 공격으로 부상자가 속출하고 고속정가 침몰해 가는 긴박한 상황에서 “나는 배를 살릴테니 너 호국·보훈 | 한기원 기자 | 2020-07-02 09:00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학생들의 식사대접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학생들의 식사대접 청운대학교(이우종 총장)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배인호 교수와 재학생들이 지난 16일 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보훈지청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명품 도시락 재능기부를 펼쳤다.도시락 재능기부는 학과 봉사동아리 ‘우렁각시’와 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협동조합 ‘다빈’에서 호국 보훈의 달이자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 재가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해 결식이 우려되는 국가유공자 재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도시락을 전달하였다. ‘우 호국·보훈 | 이잎새 기자 | 2020-06-19 09:36 홍동면, 제71주년 국군의 날 맞아 ‘화랑무공훈장’ 전수 홍동면, 제71주년 국군의 날 맞아 ‘화랑무공훈장’ 전수 지난 1일 홍성군 홍동면(면장 조성을)은 홍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 故김재섭 중사의 아들 김선호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이번 화랑무공훈장 전수는 국방부 및 육군에서 ‘선배전우 명예선양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故김재섭 중사의 애국심과 공적을 기리자는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날 전수식에는 신대인 홍동·장곡예비군중대장과 기관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부친의 훈장을 호국·보훈 | 황동환 기자 | 2019-10-02 12:15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 한상국 상사 17주기 추모식 엄수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 한상국 상사 17주기 추모식 엄수 광천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일재)는 지난달 28일 광천제일고등학교 교정 내 한상국 상사 흉상 앞에서 충남서부보훈지청 및 호국보훈단체장, 광천제일고등학교 재학생과 한상국 상사의 동기인 제39회 동기회, 한상국 상사의 부모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국 상사 17주기 추모식’이 진행했다.참석자들의 헌화 분향을 시작으로 광천제일고등학교 편수범 교장의 인사말과 지난 1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로 인사발령 된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 광천읍 신주철 읍장의 추모사가 실시됐다.박종덕 보훈지청장은 추모사를 호국·보훈 | 한기원 기자 | 2019-07-03 17:50 무공수훈자회, 6·25전쟁 기록 사진전 개최 무공수훈자회, 6·25전쟁 기록 사진전 개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회장 최종수)는 지난 24일 홍북초등학교 내에 남북분단과 비극의 참상을 재인식하고 6·25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6·25전쟁 기록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호국·보훈 | 홍주일보 | 2019-06-26 15:33 6·25 한국전쟁 제69주년 행사 6·25 한국전쟁 제69주년 행사 홍성군은 지난 25일 향군웨딩홀(구 향군회관)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보훈 및 안보단체장, 6·25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9주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격려사, 우리의 결의 낭독,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 군수는 이 날 기념사를 통해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후세에 알리고, 국가유공자의 후손까지 예우 받는 보훈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한 국가유공자와 호국·보훈 | 한기원 기자 | 2019-06-26 15:07 광천제일고, 故 한상국 상사 16주기 추모식 광천제일고, 故 한상국 상사 16주기 추모식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故 한상국 상사 16주기를 맞아 모교에서 추모식이 거행됐다. 광천제일고 총동창회(회장 이일재)는 지난 28일 故 한상국 상사 흉상이 세워진 모교 교정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유족과 동문, 후배들이 함께 고인을 추모하며 애국심을 기렸다.광천제일고 이철우 교장은 추모사에서 “적의 기습적인 선제공격으로 우리 해군에 쏟아지는 포탄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나라를 위해 싸우다 목숨 바친 여섯 분 중에 모교 출신 선배가 있었다”며 “그 중 한 분인 자랑스러운 한상국 상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서 우리도 나라에 호국·보훈 | 허성수 기자 | 2018-07-05 13:06 대한민국 포병의 근간, 김풍익 육군 중령 대한민국 포병의 근간, 김풍익 육군 중령 김풍익 육군 중령(1921.8.6~1950.6.26·사진)은 충남 예산출신으로 2012년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됐다. 1948년 10월 육사 특별7기 육군 소위로 임관한 김풍익은 6·25한국전쟁 발발 당시에는 육군포병학교 제2교도 대대장으로 직무를 수행했다.남침을 개시한 북한군은 소련제 T-34 전차를 앞세워 38도선을 돌파하고 포천을 점령한 후 계속 의정부 방면으로 진출, 서울의 교두보라 할 수 있는 의정부를 위협했다. 육군본부는 의정부 북방의 축석령과 금오리 중간에 위치한 155고지와 202고지에 새로운 방어선을 형성하는 한편 호국·보훈 | 한기원 기자 | 2017-06-29 10:29 6·25한국전쟁 67주년 행사 6·25한국전쟁 67주년 행사 충남도는 지난 2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참전용사, 보훈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7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도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남도 주관 6·25전쟁 기념행사로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안희정 충남지사는 국민의 단결과 튼튼한 자주국방을 바탕으로 다시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들이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 100억여 원을 투입, 충남보훈공원 조성과 호국·보훈 | 한기원 기자 | 2017-06-29 09:49 빛나는 무공훈장의 뒷면은 어둠을 품었다 빛나는 무공훈장의 뒷면은 어둠을 품었다 6월은 참으로 숙연해지는 달이다. 6월 25일이 다가올수록 더욱 그렇다. 6·25한국전쟁 발발 이후, 스물둘이라는 젊은 나이에 조국을 지키기 위해 가족의 품을 떠나야했던 한 젊은 청년. 그 청년이 어느새 아흔이라는 나이를 맞이했다. 현재 광천읍에 머물고 있으며, 6·25참전용사이자 무공수훈자회 지도위원인 김창식(90) 씨가 바로 그다.“인민군은 어땠습니까.” 기자가 김창식씨에게 가장 먼저 했던 질문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김창식 씨는 인민군을 본 적이 거의 없다고 답했다. 눈에 보이는 적은 죄다 중공군이었기 때문이다. 중공군은 호국·보훈 | 이국환 기자 | 2017-06-26 10:56 6·25 전사자 유해 묻힌 곳 찾다 6·25 전사자 유해 묻힌 곳 찾다 6·25 전쟁에서 전사한 부친의 유해를 찾는 A씨가 홍성경찰서의 도움으로 평생의 소원을 풀게 됐다.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가 6·25전쟁에서 전사한 부친이 전투를 치른 장소와 유해가 묻힌 장소를 수소문하는 아들 A씨(80)에게 아버지의 유해가 묻힌 곳을 찾아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홍성경찰서 경찰관으로 재직했던 A씨의 아버지는 지난 1950년 7월, 북한군이 남하하면서 임신 중인 아내, 그리고 어린 A씨와 함께 충남 서천, 장항 인근까지 피난을 떠나게 됐다. 피난 중 남편과 갑작스레 소식이 끊긴 어머니와 A씨는 홍성군 구항면으 호국·보훈 | 장윤수 기자 | 2017-02-23 09:28 전쟁의 아픔 되풀이하지 말자 전쟁의 아픔 되풀이하지 말자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며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맙시다!”6·25전쟁 제66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호국정신 고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계 기관단체장 및 6·25전쟁 참전유공자 및 안보단체, 군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 앞서 열린 6·25 사진전시와 안보영상 상영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참전 유공자에 대한 호국영웅기장 수여, 6·25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등의 순서가 진행돼 전몰장병 호국·보훈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6:2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