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년사]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정, 군민을 섬기는 군정” [신년사]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정, 군민을 섬기는 군정”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2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임인년 새해는 힘찬 호랑이의 기운과 함께 군민 여러분 모두의 꿈과 소망이 이뤄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상 속에서의 방역활동과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 12월에는 군민여러분의 노력에 힘입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사업이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우리 군은 교통의 요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2-01-01 08:59 2021년 홍성 10대 뉴스 2021년 홍성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 한해는 저물고 있지만, 우리에게 드리워진 코로나의 그늘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1000명대를 넘어섰고 누군가를 만나 악수조차 제대로 나눌 수 없는 울적한 시대는 올해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각자만의 이유를 가지고 이 시대를 견디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난 1년 동안 ‘그럼에도 여전히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소식을 알리고, 견뎠다. 올해의 마지막 신문을 발행하며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2021 홍성 10대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1-01 08:36 흑호의 해 임인년, 새 희망이 솟아오르다 흑호의 해 임인년, 새 희망이 솟아오르다 ‘검은 호랑이, 흑호(黑虎)’의 해,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많은 군민들과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홍성의 일출명소인 용봉산에 모여 떠오르는 첫 해를 바라보며 새해 각오를 다지고 저마다의 소망을 빌었다. 사진은 새해 첫날 해가 뜨기 전 용봉산을 오르며 내려다 본 충남내포혁신도시의 모습과 용봉산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새해 첫 일출 모습.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2-01-01 08:05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확정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확정 충남도청신도시인 내포신도시와 국가대동맥인 서해선 복선전철을 잇는 관문역이 될 예산 ‘삽교역’ 신설이 최종 확정됐다.양승조 충남지사와 황선봉 예산군수는 1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부가 총사업비심의위원회를 통해 삽교역 설치비를 반영한 서해선 총사업비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010년 서해선 복선전철 기본계획 수립 당시 서해선 기점을 홍성군 금마면 장항선 화양역에서 홍성역으로 변경하고, 삽교읍 지역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장래역’으로 고시했다. 장래역은 역사 부지를 우선 확보하고 선형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2-23 09:29 충남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촉구 충남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촉구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은 충남혁신도시범도민추진위원회와 함께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충남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지난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대표발의했던 홍문표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6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220만 충남도민들의 염원을 모아 어렵게 지정된 충남혁신도시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한 아무런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고 희망 고문만 하고 있다며 무늬만 혁신도시로 전락해 있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특히 홍 의원은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가 이미 지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2-05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를 품에 안은 용봉산에 ‘첫눈’ 충남내포혁신도시를 품에 안은 용봉산에 ‘첫눈’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小雪)인 지난 22일부터 흐린 날씨에 비가 오락가락한 가운데 23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충남내포혁신도시를 품에 안은 용봉산에도 첫눈이 내렸다. 홍성지역의 첫눈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내렸다.대전기상청과 홍성기상대에 따르면 다음 주 화요일까지 최저 -2℃에서 5℃로 추위가 이어지다가 주말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최고 기온이 5℃에서 14℃로 흐리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예보하고 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또 다시 영하권(-2℃)으로 떨어지며 흐린 날씨가 주말까지 이 포토 | 사진·글=한기원 기자 | 2021-11-26 08:31 충남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현 정부 결단·대선공약 반영 촉구 충남혁신도시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는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결단과 대통령 선거 공약 반영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충남 155개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범도민추진위 유태식·이상선 상임위원장과 도내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기자회견을 통해 범도민추진위는 “충남혁신도시는 문재인 대통령의 5대 국정 목표의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의 핵심축이며, 공공기관 이전은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인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의 첫 출발”이라고 말했다.또 지난 2018년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11-24 11:39 충남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촉구 기자회견 충남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촉구 기자회견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은 충남혁신도시범도민추진위원회와 함께 지난 24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충남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지난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대표발의했던 홍문표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6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220만 충남도민들의 염원을 모아 어렵게 지정된 충남혁신도시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한 아무런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고 희망 고문만 하고 있다며 무늬만 혁신도시로 전락해 있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특히 홍의원은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가 이미 지난해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1-24 10:00 충남도서관, 개관 4년차 도서대출 100만권 달성 충남도서관, 개관 4년차 도서대출 100만권 달성 충남도서관(관장 나병준)이 개관 4년차를 맞이해 도서 누적대출 권수 100만권을 달성했다. 충남도서관은 올해 도서 누적대출 권수 100만권 달성을 위해 ‘책 읽어주는 사서’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했으며, 도서관 내 다양한 문화행사는 물론 평생교육 강좌와 도서 대출권수 확대 이벤트 등 정책사업도 추진했다.100만권 달성을 눈 앞에 둔 지난 1일부터는 100만권째 대출자 선정 이벤트를 진행, 지난 10일 김미진(33·예산 삽교읍·여) 씨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지난 2018년 4월 25일 개관 이후 4년차에 도서 누적대출 권수 100만권을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1-20 08:39 충남내포혁신도시! 청년이 주목하는 젊은 홍성! 충남내포혁신도시! 청년이 주목하는 젊은 홍성!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000명을 넘나드는 가운데 보건소 등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70% 이상 예방 접종실적과 함께 11월부터 단계적 일상으로 전환하고 하고 있지만 아직도 코로나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올 가을은 정말 아름답고 정말 좋은 계절이다.예전 같으면 단풍구경 간다고 마을마다 관광버스를 대절하고 분주한 모습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 현상에 세계 경제는 물론 아직도 국내 경제의 어려움으로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은 물론 전 국민이 일상생활에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1-11-13 08:38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 현재와 미래의 과제는?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 현재와 미래의 과제는? 충남내포혁신도시 계기, 환경기술, 연구개발, 문화체육 등 거점도시로 개발서해선고속전철, 장항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 요지홍성·예산과 거버넌스 구축하고 원도심 재생 등 추진하며 상생발전 이끈다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지역 연계 발전 전략 도출 마스터플랜 수립할 계획 지난 2006년 홍성군 홍북과 예산군 삽교 일원으로 충남도청 이전 후보지가 최종 결정된 지 15년이 지났다. 지난 2012년 말 대전에서 충남도청이 옮겨온 것을 시작으로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산하기관, 지방공기업 등이 이전하는 등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1-06 08:39 ‘충남내포혁신도시’를 ‘건강도시’로 ‘충남내포혁신도시’를 ‘건강도시’로 충남도가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를 주민들과 함께 ‘몸·마음·환경·사회가 건강한 건강도시’로 조성한다.도는 충남스포츠센터, 종합병원 유치 등 22개(단기 추진 19개, 중장기 추진 3개) 사업을 중점 추진해 충남혁신도시를 건강도시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도는 건강도시 조성의 첫 걸음으로 지난달 28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내포시민 건강도시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황침현 건강증진식품과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건강도시 조성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육안수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11-06 08:33 충남·대전혁신도시 지정 1년, ‘공공기관 이전’은 ‘감감’? 충남·대전혁신도시 지정 1년, ‘공공기관 이전’은 ‘감감’? 공공기관 유치 통한 지역 활성화 대전·충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 작용할 전망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답보상태 빠져, 대전·충남 이름만 혁신도시 전락 위기충남, 우량 공공기관 이전 감당할 충분한 행정적·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내년 대통령·지방선거에 충청인들의 민심의 향배 벌써부터 관심 쏠리는 이유 대전시와 충남도가 혁신도시로 재탄생한다. 대전·충남은 지난해 오랜 염원이었던 ‘혁신도시지정’을 이뤄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8일 본회의를 열고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국토교통부가 같은 달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31 08:37 충남내포혁신도시, 이국적 풍경의 테마거리가 승부수 충남내포혁신도시, 이국적 풍경의 테마거리가 승부수 새로운 브랜드 도시 창조, 특별한 가치 제안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추구해야테마와 스토리 입히는 도시개발, 관광객과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에 주목해야아산 탕정지구, 주거와 상업의 기능에다 문화예술과 관광 결합된 마을 일궈새로운 플랫폼 개척과 콘텐츠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 더욱 절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밀집 장소 회피 등으로 인해 세상이 상상하지 못하던 방향으로 변해 버렸다. 관광도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위한 대규모 패키지 형태에서 벗어나 비대면, 소규모 패턴으로 바뀌고 있다. 그동안 최고와 최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23 08:33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결정 “대선공약에 담아 해결하자”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결정 “대선공약에 담아 해결하자” 충남도와 예산군의 핵심 현안인 서해선 고속전철 삽교역사 신설 여부 결정이 해를 넘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선공약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목소리는 기획재정부가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여부에 대해 결정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설득력이 더하고 있다는 여론이다.예산지역 사회단체와 군민들로 구성된 범군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재)가 지난해 12월부터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200일 넘게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9일 이영재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0-21 08:30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충남의 특화된 전략 필요”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충남의 특화된 전략 필요” 충남내포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에너지 분야 특화 등 치밀하고 차별화 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12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내포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유치 전략수립’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0월 충남 혁신도시가 지정됐지만 1년이 지나도록 달라진 것이 없다는 지적이 이어짐에 따라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방 의원이 좌장을, 충남연구원 오용준 선임연구원이 발제를 맡았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0-15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 “제자리걸음, 알맹이가 없다”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 “제자리걸음, 알맹이가 없다” 지난해 10월 8일, 꼭 1년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대전 역세권과 연축지구를 대전혁신도시로, 충남도청내포신도시를 충남내포혁신도시로 각각 지정했다. 하지만 대전혁신도시와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제자리걸음만 하면서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 혁신도시’로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대전혁신도시와 충남내포혁신도시는 이전 공공기관 유치를 두고 전국적인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 발표가 늦어지면서 혁신도시를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던 지역의 발전 계획도 함께 주춤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에서 배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10-14 08:34 내포신도시 ‘크린넷’의 진실과 운명 내포신도시 ‘크린넷’의 진실과 운명 크린넷(Clean-Net)이란 쓰레기를 투입구에 넣으면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여 지하에 연결된 관을 통해 집하장으로 이동시키는 시설을 말하는데 ‘쓰레기 자동집하 시스템’이라고도 한다. 이 시스템은 지난 1999년 경기 용인 수지2지구에 처음으로 설치됐고,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수도권 2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확산됐다.충남내포혁신도시에도 2011년 3월에 크린넷 설치계획이 수립돼 96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성됐고, 170개의 쓰레기 투입구와 홍성 쪽과 예산 쪽에 1개씩의 집하장이 설치돼 있다.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1-10-14 00:00 거제지중해마을, 치유·레저관광 어우러진 휴양도시 거제지중해마을, 치유·레저관광 어우러진 휴양도시 새로운 브랜드 도시를 창조하기 위해서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제안하고 혁신적인 도시를 디자인해야 하는 일은 이제 기업만의 일은 아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도시는 그 존재 가치가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과 예산의 내포신도시에 ‘충남내포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테마와 스토리가 담긴 공동체마을을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에서는 내포신도시 초입인 용봉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주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09 08:30 안양 동편마을, 유럽풍 테마신도시에 “사람이 몰린다” 안양 동편마을, 유럽풍 테마신도시에 “사람이 몰린다” 새로운 브랜드 도시를 창조하기 위해서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제안하고 혁신적인 도시를 디자인해야 하는 일은 이제 기업만의 일은 아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도시는 그 존재 가치가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과 예산의 내포신도시에 ‘충남내포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테마와 스토리가 담긴 공동체마을을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에서는 내포신도시 초입인 용봉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주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02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