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마추어들 명품 우리가락 공연 '박수갈채' 아마추어들 명품 우리가락 공연 '박수갈채' 문화예술의 고장 홍성에서 군민들로 구성된 국악관현악단의 첫 공연이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우리 선율과 소리를 좋아하는 43명의 홍성군민들로 구성된 홍주국악관현악단(단장 복기동)은 지난달 28일 오후 7시 30분 홍성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홍성문화원이 주최하고 홍성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 선조들의 전통 문화유산인 국악을 계승·발전시키고 국악 관현악의 전통성과 우월성을 알리면서 지역 내에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홍주국악관현악단은 홍성군민을 중심으로 국악강습, 공연, 내포지역 음악문화의 복원 및 재창조, 생활 속의 전통문화 운동의 실현을 위해 2006년에 창단한 순수민간예술단체이다. 복기동 회장을 중심으로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7-08 13:53 한용운 선사 묘소 홍성 옮겨오나 서울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된 만해 한용운 선사 묘소의 홍성 이전이 조심스레 추진되고 있다. 홍성문화원 등에 따르면 홍성문화원과 홍성군공공시설관리사업소 등을 중심으로 만해 한용운 선사 묘소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결성읍 출생으로 조선의 독립운동을 이끈 위인이자 현재 홍성군을 대표하는 인물로 추대되는 만해 한용운의 유해는 현재 망우리 공동묘지에 부인 유숙원 여사와 함께 잠들어 있다. 한용운 선사의 출생지인 홍성군에서는 오래전부터 선사의 유해가 고향인 결성면 성곡리에 안장돼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돼 왔다. 이와 관련해 홍성군은 최근 한용운 선사 유족대표이자 외동딸인 한영숙(서울 성북동·79) 여사를 만나 묘소 이전문제를 조심스럽게 타진했고 긍정적 답변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자치행정 | 이수현 기자 | 2013-07-08 11:43 "홍성 문화예술인들의 화합·단결 이룰 것" "홍성 문화예술인들의 화합·단결 이룰 것" 제18대 홍성문화원장으로 유환동(58세, 중도일보 부국장)씨가 취임했다. 홍성문화원은 지난 16일 오후 2시 문화원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준호 한국문화원연합회 충남도지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홍성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8년간 제16·17대 원장을 역임한 전용택 원장이 김석환 홍성군수 등 각계로부터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를 받고 이임했다. 제18대 원장으로 취임한 유환동 원장은 지난해 실시된 원장선거에서 당선되어 이날 취임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홍성문화원을 이끌어가게 됐다. 신임 유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중 문화예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홍성군이 충남의 중심도시에 걸맞은 문화예술도시로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7 15:56 충남 중심도시 향한 대화합 의지 다져 충남 중심도시 향한 대화합 의지 다져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주관하는 신년교례회가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년교례회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2013년 한 해 동안 홍성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석환 군수와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의 신년인사말에 이어 홍문표 국회의원, 조태원 군의회의장, 청운대 이상렬 총장 등의 축사와 참석자들 간의 인사 및 덕담 등 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군정 전반에서 거둔 성취와 보람은 군민이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계사년 새해에도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군민의 기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1 09:41 "홍성·내포신도시 화합, 문화교류로 이뤄내겠다" "홍성·내포신도시 화합, 문화교류로 이뤄내겠다" 제18대 홍성문화원장에 유환동(57세, 홍성읍 오관리·사진아래) 씨가 당선됐다. 지난 22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18대 홍성문화원장 선거에서 총 41명이 투표한 가운데 유환동 후보가 23표, 이해헌 후보가 18표를 득표해 유환동 후보가 홍성문화원장에 당선됐다. 유환동 당선자는 "관심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문화원 회원들과 화합과 소통을 통해 역사문화의 도시인 홍성의 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환동 당선자는 현재 중도일보 홍성주재 부국장 및 홍성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오는 12월 24일 제18대 홍성문화원장으로서의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 미 / 니 / 인 / 터 / 뷰 * ■ 당선 이슈&이슈 | 김혜동 기자 | 2012-11-30 11:09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1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1 공공디자인은 도시의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공성을 발현하여 도시의 통합적 이미지 정립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달하는 행위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브랜드를 구축, 소통하기 위한 요소로서의 ‘한옥마을’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브랜드로 거듭난 사례들을 분석, 시대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독특하고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도시브랜드 구축의 중요성을 진단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주거양식인 한옥을 미래자산으로 육성, ‘한옥 부흥시대’를 열 수 있는 가능성과 대안을 제시해 본다. 주거유형 다양화, 도시경관 회복, 문화경쟁력 강화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기대하는 이유다. 특히 충남도청소재로서의 홍성, 천년홍주의 역사에 걸맞고 차별화 되도록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 | 한관우 발행인 | 2012-09-27 16:34 ‘내포의 중심, 홍성학’ 세미나 열려 ‘내포의 중심, 홍성학’ 세미나 열려 홍성군은 지난 30일 홍주성역사관 세미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전문가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의 중심, 홍성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 하반기에 청운대학교에 개설예정인 홍성학의 현황을 점검하고 과제를 도출해, 상반기 중에 진행될 홍성학 교재집필을 준비하고자 홍성군과 청운대학교가 후원하고 청운대학교 ‘내포의 중심, 홍성학’ 사업연구단의 주관으로 열렸다. 홍성학의 올바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심재권 나사렛대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이소라 충남문화재위원, 이관률 충남발전연구원, 김남석 호서고 교사가 각각 홍성의 민요, 산업과 경제, 독립운동 등 각 분야에 대한 연구발표를 진행했다. 연구발표에 이어 최근묵 충남대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전용택 홍성문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5-31 13:27 김을동 의원에 김좌진 장군 생가 정비사업 협조 요청 김을동 의원에 김좌진 장군 생가 정비사업 협조 요청 △ 좌로부터 김석환 군수, 김을동 의원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달 26일 전용택 홍성문화원장 등과 함께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김좌진장군 생가지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코자 김을동 국회의원을 방문해 국비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10개소 중 한용운 선생 생가지 정비와 광천 옹암포구 정비사업이 작년까지 완료된 데 이어, 홍주성 복원사업, 김좌진 장군 생가지 주변 정비, 성삼문 유허지 정비, 결성읍성 정비, 임득의 장군 묘역정비, 김복한 선생 생가지 정비, 결성농요전수관 등 8건의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이중 홍주성 복원사업 외에는 국비 지원이 없어, 내포문화권 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김 군수는 이런 어려움을 타파하고자 김좌진 장군 생가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5-03 13:38 1000년 홍주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하다 1000년 홍주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하다 홍성군을 대표하는 유적인 홍주성과 그 주변에서 펼쳐졌던 과거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 ‘홍주성, 천년을 말하다’가 발간돼 화제다. 2011년 홍성문화원 민속발굴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비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홍주성, 천년을 말하다’는 △홍성의 위인들 △홍주의사총 △홍주성 △홍주성과 역사적인 사건들 △천주교 성지 △불교유적 △홍주성역사관 △홍주성주변의 전설과 목빙고 유적 △홍성내포문화축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저자인 갈산초등학교 김정헌 교장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 홍성에 전해오는 다양한 기록과 이야기를 한데 모았고, 과거, 현재의 사진을 글과 함께 실어 홍성과 홍주성을 둘러싼 1000년의 역사를 남녀노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전용택 홍성문화원장은 “현장을 발로 뛰고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05 14:57 서해안 중심도시 향한 대화합 의지 다져 서해안 중심도시 향한 대화합 의지 다져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이 주최하는 신년교례회가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년교례회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2012년 한 해 동안 홍성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석환 군수와 전용택 홍성문화원장의 신년인사말에 이어 김원진 의장 및 청운대 이상렬 총장 등의 축사와 참석자들 간의 인사 및 덕담 등 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군정 전반에서 거둔 성취와 보람은 군민이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임진년 새해에도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노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1-05 12:09 홍성문화원, 지방문화원 종합경영조사‘상위 15%’ 홍성문화원, 지방문화원 종합경영조사‘상위 15%’ 2010년도 지방문화원 종합경영조사 결과 홍성문화원이 충청남도 군소단위 소재지 중 유일하게 우수문화원에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2010년도 1월부터 12월까지의 지방문화원 운영과 관련된 항목과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지역문화발전기여도,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부분으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조사결과 전국의 202개 문화원 중 상위 15%에 해당하는 20개의 문화원이 선정됐고, 그중 군소단위 부문에서 홍성문화원이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로 인해 홍성문화원은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에 공모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으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전용택 홍성문화원장은 “앞으로 전국 제일의 문화원으로서 지역문화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홍성군민들이 향유할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8-25 11:55 “꽃보다 더 아름다운 철강기업을 만들고파” “꽃보다 더 아름다운 철강기업을 만들고파” 은송철강은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에 3동의 공장과 사무동을 합쳐 8595m²에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다. 철근 H빔, C형강, 파이프 등 각종 철재류를 유통하며 간단한 가공(절단, 밴딩)을 병행한다. 한 마디로 철강유통회사라고 말할 수 있다. 토요일 늦은 오후에 만난 은송철강의 대표는 뜻밖에도 건장한 청년이었다. 전헌수 대표(39·사진)는 홍성고 46회 졸업생으로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광고와 미디어 사업을 해 왔다.그러다 언젠가는 꼭 고향에 내려가 자리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해 오던 중 주변의 권유로 우연히 이 사업에 뛰어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28 12:17 내포문화예술의 중심 향한 힘찬 도약! 내포문화예술의 중심 향한 힘찬 도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성군지회는 지난 28일 향군회관에서 이성림 한국예총회장, 김석환 군수, 구재기 3대 한국예총홍성지회장, 전용택 홍성문화원장, 박제완 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장 등의 내빈과 예총 회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오정자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 앞서 국악협회 홍성지부의 사물놀이 공연과 신소대 문인협회 홍성지부장, 용미자 시인의 시낭송이 있었고, 모영선 한국예총홍성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본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한국예총홍성지회의 발전에 공이 있는 지부장 및 회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오정자 회장은 “사단법인 홍성예총은 1999년에 홍성예술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많은 지역 예술인의 신념으로 탄생했고,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지역 예술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4-29 20:39 신나는 화요일 밤에! 신나는 화요일 밤에!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지난 12일 홍성문화원 1층 공연장을 가득메운 관객들의 큰 호응속에 홍성문화원 문화예술공연팀 창단 공연을 가졌다. 이날 창단공연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는 홍성문화원 문화교실의 일환인 노래교실과 색소폰 교실 수강생의 공연이 있었고, 2부에는 문화예술공연팀 '풍경소리' 공연, 3부에는 푸르뫼, 오서산, 달구지, 온새미로 등의 직장인 밴드가 속한 문화예술공연팀 '직장인밴드'의 창단공연으로 이어졌다. 잔잔하고 서정적인 음색의 색소폰 연주에 관객들은 한껏 분위기에 젖어들었고, 이어 등장한 '풍경소리'의 다양한 가요와 민요공연은 관객들의 흥을 한껏 돋구었다. 마지막 3부에 등장한 '직장인밴드'의 공연은 이날 공연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고, 3시간여에 걸쳐 치러진 공연에도 관객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4-15 11:35 홍성사랑장학회, 신규 이사 선임 홍성사랑장학회, 신규 이사 선임 (재)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는 지난 7일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군수와 7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해임과 연임 이사 및 신규 이사 선임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다. 김석환 군수는 본격적인 이사회에 앞서 "홍성사랑 장학회 창립 이후로 장학회의 운영에 애 써주신 이사님들의 사임을 아쉽게 생각하며 사임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한다"고 밝히고, "새로 취임하는 이사님들은 홍성사랑장학회가 그야말로 홍성의 인재를 양성하는 보루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1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9명의 이사 해임, 9명의 신규 이사 선임, 연임 이사 3명․감사 2명에 대한 안건을 일괄 상정했고, 참석한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4-08 11:38 신소대 지부장, '내 생애 마지막 아름다운 봉사' 신소대 지부장, '내 생애 마지막 아름다운 봉사' 홍성문인협회 제9ㆍ10대 지부장 이ㆍ취임식이 홍성군, 홍성예총, 홍성문화원의 후원으로 지난 22일 동원부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김원진 군의회의장, 전용택 홍성문화원장 등의 내빈과 오정자 홍성예총회장, 홍성예총의 각 지부장, 문인협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치러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9대 이영희 지부장이 이임하고 제 10대 신소대 지부장이 취임했다. 김석환 군수는 축사에서 '이영희 지부장의 이임을 못내 아쉬워하는 바이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홍성문인협회의 산증인인 신소대 지부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랫동안 원로작가로서 활동한 역량을 기반으로 홍성문협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홍성문협이 신소대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6:48 문화예술교육 '창의성과 소통 능력의 원천' 지방문화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8일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에서 개최됐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충남도지회(지회장 정정희)에서 주최한 워크숍은 지방문화원이 보다 능동적이고 전문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각 문화원간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 시군 담당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에 앞서 향토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향토사 논문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향토사 논문 공모 시상에는 서산문화원 전 사무국장 한기흥 씨가 최우수상을, 전용택 홍성문화원장이 우수상을, 전용식 홍성문화원 사무국장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용택 원장은 '홍주지방의 장시분포와 변동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장시의 성립은 크게 원격지유통과 행상의 활동 그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2-10 11:14 홍주인 얼쑤! 어깨춤이 절로~ 화합과 결속 다져 홍주인 얼쑤! 어깨춤이 절로~ 화합과 결속 다져 홍성군이 군민의 날을 맞아 제49주년 군민의 날 기념 및 제46회 군민체육대회를 지난 1일 금요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유기복 도의원, 김원진 군의장 및 각 기관단체 등 지역주민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열었다. 식전행사로는 군민의 날과 군민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나사렛대 태권도시범단'의 격파 시범과 '홍성군립무용단'의 아름다운 전통 민속무용을 선보였다. 이어 대회 개최를 알리는 충남국악단 악장인 이국도 선생의 '홍주취타대'의 흥겨운 가락과 함께 각 11개 읍ㆍ면 선수단이 각 읍․면의 모자를 흔들며 입장했다. 홍성군립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끝난 후 홍성군체육회 김기천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석환 군수는 "오늘만은 여유로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10-08 13:14 '자랑스런 홍주인' 홍주문화상 수상자 '자랑스런 홍주인' 홍주문화상 수상자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 등 군정과 군민을 위해 남모르게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숨은 일꾼을 찾는 제27회 홍주문화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홍성군은 지난 달 24일 홍주문화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27회 홍주문화상 수상자에 이하영, 김정아, 공말순, 방승옥 씨를 각각 선정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1일 홍주종합경기장 에서 개최되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며 부상은 공직선거법 제112조에 의해 제외됐다. △문화ㆍ교육부문 수상자 이하영(65ㆍ 전 홍성문화원장) 씨 이하영 씨는 광천출신으로 제14대, 15대 홍성문화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각급 학교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청소년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하는 등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에 노력해오며 문화예술진흥 공로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10-01 13:16 홍성의 추억이 담긴 옛 사진을 찾습니다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홍성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발전상을 담은 옛 사진을 10월 1일까지 공모한다. 홍성문화원이 주최하고 홍성군이 후원하는 '제1회 홍성 옛사진 공모전' 에는 옛 홍성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적, 생활상, 발전상, 건조물, 골목 등 홍성과 관련해 추억이 담긴 다양한 사진을 공모한다. 출품작에 대해서 10월 중 역사성, 가치성 등을 고려해 심사 후 15점의 입상작을 가려내 추후 전시회나 사진집으로 제작되는 특혜가 주어진다. 1인당 출품수나 규격의 제한은 없으며 사진에 대한 설명은 반드시 포함해 참가 신청서를 우편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홍성문화원 홈페이지(hongseong.cult21.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출품작은 심사 후 반환된다. 전용택 문화원장은 "옛 홍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0-09-03 12: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