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제역에 소값 폭락, 이중고 겪고 있다” “구제역에 소값 폭락, 이중고 겪고 있다”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는 지난 23일 오전 내포신도시 건설현장 방문에 이어 오후엔 홍성축산회관에서 축산영농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충청인을 만나다’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내포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해 박성진 도청이전본부장으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내포신도시는 균형발전이라는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추진된 것”이라며 “내포문화권과 서해안권의 중심도시로서 세종시와 함께 국토균형발전의 양대 축으로 내포신도시가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 등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심 대표는 오후에는 홍성군축산회관에서 홍성축산업협동조합 등 군내 9개 축산단체들과 축산영농인간담회를 갖고 구제역, 한EU-FTA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의 현황과 대책에 대한 의견을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6 10:47 “고급육 생산위해 조사료 가공공장 설립예정” “고급육 생산위해 조사료 가공공장 설립예정” 지난 9일 오전 10시에 열린 의원간담회는 홍성축협 유창균 조합장과 박유태 상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홍성축협에 관한 조직·임직원·사무소·출자금 등의 일반 현황 및 2010년 실적 현황 보고로 진행됐다. 올해 축협의 중점추진사업으로는 30억원의 예산이 책정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 홍성지역 한우브랜드를 통합하는 ‘홍성한우’ 브랜드사업, 조사료가공(TMR사료)시설설치사업, 도·농 공존연계로 체험 및 학습을 위한 테마공원 조성 등의 생축사업장(목장) 활성화사업 등이 책정됐다. 유창균 조합장은 “롯데마트 개점 초반엔 하나로마트 매출이 20% 정도 줄었으나 현재는 매출이 안정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며 이달 말까지 한우를 세일할 예정이다. 또한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해 홍성군에 조사료가공(TMR사료)공장을 세울 예정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13 11:50 4월 의회뉴스 이시간 주요쥬스입니다.*군내 58개마을에 상수도가 설치되어 맑을 물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홍성여고 김한정수 교사가 의원간담회에 참석, 연세대의 읍·면 소재 특목고에 농어촌특별전형 지원자격부여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식목일을 맞아 구항면 보개산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중국 흑륭강성 해림시 방문단이 홍성군의회를 방문하여 의원들과 환담을 나누었습니다.*의원들이 군행정에대한 전문성을 높이기위해 경북 감포항을 견학했습니다. 군내 58개 마을에 상수도가 설치되어 맑은 물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최태수 홍성군 수도관리사업과장은 12일 의원간담회에서 구제역 매몰지 500m안의 58개 마을에 상수도시설을 올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 홍주일보 | 2011-04-26 22:27 홍성내포축제, 명칭·주제 놓고 아직도 ‘설왕설래’ 홍성내포축제, 명칭·주제 놓고 아직도 ‘설왕설래’ 홍성내포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군청 대강당에서 유기준(공주대 관광학) 교수, 손선미(청운대 관광레저) 교수, 정강환(배재대 관광이벤트경영) 교수, 전용택 추진위원장, 배혜령(청운대 방송연기) 교수, 김경수(청운대 교양학부) 교수와 군청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내포축제 발전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대강당에는 홍성내포축제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듯 많은 주민들로 가득했다.전용택 추진위원장은 “기존 홍성내포축제의 경우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지지도를 얻지 못했고, 홍성을 대표할 만한 주제의 부재 등으로 명칭과 주제에 관한 지속적인 논쟁이 있었다”며, “이미 두 차례 치러진 축제 전문가 간담회의 의견을 종합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주민공청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4-23 07:35 전략사업발굴, 창의적 군정시책 추진 홍성군은 지난 12일 용봉산 산림전시관에서 문화관광과, 산림녹지과, 공공시설관리사업소 대상으로 김나희 청양대학(호텔관광외식과) 교수, 김원석 청운대학교(방송연기학과) 교수, 오석민 충남역사박물관장, 윤여문 청운대학교(실용음악과) 교수, 정용문 공주대학교(조경학과) 교수, 조춘봉 청운대학교(호텔조리경영학과) 교수 등 6명의 자문단과 각 실과별 과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2년 전략사업 발굴 및 창의적인 군정시책을 추진하고, 군정자문단을 활성화해 각 분과위원회별 자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나희 분과위원장은 "작년 정책자문위원회 이후 처음 열리는 간담회인것 같다"며 "자문단 간담회를 통해 홍성군이 보다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4-15 11:10 지역개발ㆍ축산물도매시장ㆍ홍주미트소송 등 적극대응 촉구 지역개발ㆍ축산물도매시장ㆍ홍주미트소송 등 적극대응 촉구 오석범 의원(사진)은 제191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이 발언이 발언으로 끝나지 않고 군정에 정책으로 채택되고, 변화하는 공직사회 문화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오 의원은 "최근 버블경제와 맞물린 고유가, 구제역 등의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총체적 상황에서 우리 홍성군 지역경제도 예외 없이 서민경제가 호전되지 못하고, 크나큰 고통과 시련으로 우리 앞에 직면하고 있는 암담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고 밝히고 홍성군이 직면하고 있는 경제위기와 군정의 주요시책에 대한 제안을 했다. 오 의원은 "첫째, 2009년 11월 28일 안동으로부터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가축이 살 처분 매몰로 이어지면서 환경오염과 축산업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며 "홍성에서도 318농가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18 11:53 전통시장 활성화, "접근성ㆍ주차장 확보" 관건 전통시장 활성화, "접근성ㆍ주차장 확보" 관건 지난 3일과 8일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간담회를 갖고 △대판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오서산 복합관광센터 조성사업, △전통시장현대화ㆍ일반산업단지 등 각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각 실과별 보고와 함께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눴다. 홍성시장 현대화사업 기존 홍성전통시장의 상가건물을 철거하고 장옥을 신축하는 공사로 보상비 15억원을 비롯해 사업비 62억원(국비 35억․군비 26억원)이 투입되는 현대화사업을 통해 장옥, 아케이드 및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2500㎡ 규모로 74개 점포가 들어서며 45대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선다. 지난달 23일 임시시장 공사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12월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 대해 군청 경제과 박창수 과장은 주차장 기본 안 협의 내용 및 설계 변경사항에 대해 보고했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11 11:25 홍성, 구제역 '앞으로가 더 문제다' 홍성, 구제역 '앞으로가 더 문제다' 구제역 방역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돈농장에서의 구제역 발생이 계속되면서 홍성군은 구제역과의 싸움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14일까지 3644농가 6만 8245마리의 소와 608농가 48만 1177마리 돼지에 대한 2차 백신접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현재 소는 구제역 발생이 전무하며 이에 따라 소에 한해 11개 읍면에 대한 가축이동제한 조치도 풀린 상태다. 하지만 돼지의 경우 백신 2차 접종 이후 15일이 지난 현재까지 매일 평균 3~4건의 의심신고가 계속 이어지면서 84건의 구제역 양성판정, 음성 2건, 자체종결 3건이며, 지난 2일까지 5개 읍`면 돼지농가에서 18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검사 중인 상태로 구제역은 끊임없이 번져가고 있는 상태다. 백신 효능이 문제인가 현재 구제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3-04 11:33 농어업ㆍ농어촌 혁신 의견수렴 나섰다 충남도가 민선5기 농어업ㆍ농어촌 혁신 실천과제 계획수립을 위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급속한 농어업ㆍ농어촌 환경변화에 대응해 도가 직면하고 있는 농어업ㆍ농어촌 혁신 실천과제에 대해 도내 농어업인ㆍ소비자 단체 등 각계각층의 의견청취 및 격의 없는 심층토론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달 10명의 '농어업ㆍ농어촌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한 것을 시작으로 9일에는 도내 한국농업경영인충남도연합회 등 12개 농어민단체장을 초청 안희정 충남지사와 사전 간담회를 갖고 충남 농어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충남발전연구원과 공동주관 2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6회에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2-11 14:32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지난 7일 구제역 발생에 따른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긴급 의원간담회는 지난 1일 광천읍 축산농가의 돼지 50여 마리가 발굽에 수포가 생기며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구제역이 은하ㆍ홍북ㆍ홍동ㆍ장곡면 일대로 확산되자 긴급히 의원간담회를 열어 방역대책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군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공무원 및 군민들의 방역활동에도 불구하고 구제역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한편, 국내 최대 축산단지인 홍성군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백신접종과 매몰에 따른 사후관리 △유용한 미생물처방 △돼지 수매물량 확대 및 동일한 보상가격 책정 △사료 환적장 관리 등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 농업일반 | 이규명 기자 | 2011-02-11 13:08 1월 HCB 홍성군의회 뉴스 홍성군의회를 사랑하시는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1월 홍성군의회뉴스입니다.홍성군의회는 1월 3일 시무식을 갖고 신묘년 새해의 힘찬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김원진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대내외적인 어려움과 역경에 대처해나가는데 힘들었지만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홍성군의회가 1월 개최 예정이던 제191회 임시회를 구제역 방역과 관련하여 다음 달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홍성군의회는 2011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청취와 조례안 의결 등이 계획되었으나, 지난 11월 28일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최근 인근 예산,보령에까지발생됨에 따라 최대의 축산군인 우리 동영상 | 홍주일보 | 2011-01-31 09:06 1넷째주 하이TV뉴스 광천한우먹거리타운 조성사업이 3년만에 결국 무산돼 국ㆍ도비를 반납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한우먹거리타운 조성사업은 한우농가의 안정 판매망 구축과 광천지역의 경제회생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지역특화품목사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왔습니다. 그러나 2010년 8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해왔던 한우먹거리타운 조성사업은 군의 추진의지 부족과 한우먹거리타운 조성위원회의 의견차이 등으로 지난 해 6월 끝내 무산됐습니다. 이에 군은 지난 해 9월 관주도로 추진해왔던 사업을 민간주도로 전환해 광천읍 지역주민과 관련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제안을 공모해 사업자를 선정했지만 세부사업계획 수립 지연 등으로 지난 해 12월 말까지 예산집행이 안돼 끝내 결실을 보지 못한 채 무산되 동영상 | 홍주일보 | 2011-01-24 09:58 "홍성축산 지키는데 모든 역량 집중하자" "홍성축산 지키는데 모든 역량 집중하자" 구제역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과 3일 충남 천안의 젖소농장, 보령시 천북면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축산군인 홍성에서는 구제역 발생에 대한 위기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구제역이 확인된 천안과 보령시 농장에서는 사육중인 소와 돼지를 살처분한데 이어 반경 500m안의 우제류에 대해서 지난 3일 오전부터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갔다. 이로써 지난 5일까지 6개 시ㆍ도 42개 시ㆍ군ㆍ구에 99건이 발생, 소와 돼지 94만 8000여 마리가 땅에 묻힌 가운데 의심신고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은 천북면 돼지농가에서 8km 떨어진 신죽리에서 5일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이 농장은 광천읍에서 불과 3km 떨어진 곳에 위치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1-07 10:01 친환경무상급식, 아이들 건강과 농민 삶 이어주는 생명줄 친환경무상급식, 아이들 건강과 농민 삶 이어주는 생명줄 친환경무상급식에 관한 지역주민과 관련단체의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25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충청남도의회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연구회'(대표 임춘근 교육의원ㆍ이하 연구모임)와 홍성 급식운동본부(대표 김오열)가 공동주최한 간담회에는 임춘근 의원을 비롯해 충남도청 기획관리실ㆍ도교육청 무상급식 담당 사무관, 시민단체, 지역 농업관계자 및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남도청과 도교육청 무상급식 담당 사무관의 주제발제와 임춘근 연구회 대표의원의 활동계획 발표, 충남도 조례개정(안)을 놓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토론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은 친환경무상급식 특별위원회 구성이 지난 9월 1일 충청남도의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의원 연구모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0-29 14:09 "내년부터 농업용 면세유 실사용량 기준 배분" "내년부터 농업용 면세유 실사용량 기준 배분"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홍성․청양출장소(소장 안방용)는 지난 18일 회의실에서 '농업용 면세유 관리 간담회'를 가졌다. 농업용 면세유 담당 공무원과 농업인 대표, 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면세유 제도 개선 방향과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현행 농업용 면세유류 공급제도는 농업에 사용하는 유류의 세액을 전액 감면하여 공급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농업용 유류의 면세 공급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1986년 3월에 도입되어 2012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시설원예, 축산업 성장기반 구축과 벼농사 기계화 정착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이 제도는 농가별 면세유 배분량이 불합리하게 적용되고, 부정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7-02 14:55 법원 "홍주미트, 군에 15억원 반환하라" 판결 법원 "홍주미트, 군에 15억원 반환하라" 판결 홍성군의회 오석범 부의장은 지난 19일 홍성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주미트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기자단 1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열기를 보였으며, 이규용 홍성군의회 의장, 김원진 군의원, 김헌수 군의원 등 관계자들도 배석했다. 이날 회견은 지난 16일 오후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홍주미트는 보조금으로 받은 15억 원을 홍성군에 반환하라는 판결이 내려진 것과 관련한 회견이었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홍주미트의 반환의무를 무효화할 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원고인 홍성군에 승소 판결했다. 이날 재판에서 홍성군이 승소하면서 그동안 홍성군과 홍주미트가 15억 원에 대하여 보조금이냐, 융자금이냐를 놓고 벌인 논란에 일단 종지부를 찍은 셈이다. 다만 홍주미트도 이와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4:18 손규성 예비후보, 발간 손규성 예비후보, <손규성의 희망약속> 발간 손규성(53) 한나라당 홍성군수 예비후보가 군수 예비후보자 중 처음으로 자신의 정책공약집 을 발간했다. 손규성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군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의 정책공약집 을 선보였다. 정책공약집은 70쪽 분량으로 3대 정책과제 뿐 아니라 6대 분야 55개 공약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과 구체적 이행절차와 기간, 재정확보방안 등이 담겨있다. 손 예비후보는 “공약은 이성적 약속과 철저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약을 제시한 것은 선거공간에서 주민들이 느끼는 삶의 문제가 주요 이슈가 되어 토론이 이루어지고, 이후 홍성군의 정책으로 결정, 집행될 수 있도록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홍성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홍성 주민들은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는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16 12:30 설 명절 앞두고 서민생활 안정 홍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5일간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물가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전후해 제수용품과 선물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물가상승이 우려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군은 군청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 제수용품 20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10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하고 물가추이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일일 점검해 물가안정을 꾀한다는 것이다. 또한 물가정보센터와 물가관리팀을 현장위주로 운영하고 군과 11개 읍면 합동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와 불공정 거래행위 등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을 벌인다. 설 명절 중점관리 농업일반 | 전상진 | 2010-02-08 15:23 "학교급식지원센터 마련 절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급식이 중요하고 이에 따른 학교급식지원센터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홍성YMCA와 홍성학교급식운동본부는 지난 2일 YMCA 사무실에서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성군보육시설연합회 이경림 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홍성YMCA 김오열 사무총장은 "로컬푸드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교급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교급식은 단순히 먹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서로서로 연결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풀무환경농업영농조합법인 김영규 상무는 "현재 친환경농산물이 학교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12-04 14:08 축산인, 이회창 총재에게 “수소 비거세 수매실시 해 달라” 축산인, 이회창 총재에게 “수소 비거세 수매실시 해 달라” 이회창 총재가 지난 26일 홍성사무소에서 축산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유창균 홍성축협조합장, 홍성,예산 한우협회, 한우조합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가장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한우사업 활성화를 위한 한우수매’ 관련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홍성축산의 현황을 설명한 후 유창균 홍성축협조합장은 △생산농가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수소(비거세)의 수매실시와 △음식점 및 정육점의 쇠고기 원산지표시 강력 지도 및 단속 △조사료의 자급율 향상을 위한 생산용 기계장비 지원과 사료작물 종자지원 확대 △사료값 안정화를 위한 기금 조성 △송아지 생산안정제의 평균거래가격 산정시 현실화 등을 건의했다.특히 비거세의 수매실시에 대해 “수소 비거세우의 최저수매가를 6,500원에 수매해주면 암소가격도 올라갈 것이다”며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8-07-30 11: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