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마(金馬), 202년간 ‘마한(馬韓)’의 ‘수도’였다” “금마(金馬), 202년간 ‘마한(馬韓)’의 ‘수도’였다” 지금의 충남 홍성군은 충청남도의 행정중심 도시다. 지난 2006년 2월 충청남도청 이전지로 확정된 이후 2009년 6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가 조성됐다. 이후 2012년 12월 충청남도청과 충청남도의회 등 충남의 행정기관이 홍성군 홍북읍 일원의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인 내포신도시로 차례로 이전했다. 명실공히 홍성 땅으로 충청남도 행정수도의 이전이 이뤄져 ’충청남도청소재지‘가 됐다. 하지만 홍성 땅은 충청도를 대표하는 중요한 행정도시로 2000여 년에 걸쳐 오늘까지 그 역할과 기능을 유지해 오고 있는 곳으로 확인되고 사회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23-07-06 08:30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 공적비 제막식 개최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 공적비 제막식 개최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달 30일 조국의 자주 독립에 공헌한 이상만 선생을 기리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을 모시고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 공적비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공적비 설치는 일제강점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상만 선생의 숭고한 애국 정신이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진행됐다.독립운동가 이상만 선생은 지난 1884년 홍성군에서 출생해 1919년 3·1독립운동 발생 직전부터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했고 1945년 광복 이후에도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과 재산 등을 지키기 위해 제반 업무 등을 처리한 호국·보훈 | 박승원 기자 | 2023-07-03 10:20 “전투를 앞둔 병사의 눈빛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쟁을 하자는 말을 못 할 것이다” “전투를 앞둔 병사의 눈빛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쟁을 하자는 말을 못 할 것이다” 이 글은 지난 6월 8일, 광천문예회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 주최로 열린 ‘평화통일, 광천 지기산 안보 체험장 유치, 광천 발전’이란 주제로 진행된 편기범 국제스피치학회장의 특강 내용이다. 특강 연사인 편기범(片基範) 회장은 광천 출신으로 전국스피치 웅변대회에서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으로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등 다수의 책을 집필, 책을 펴내기도 했다. 2021년 이슈&이슈 | 홍주일보 | 2023-06-30 08:30 “평화 통일과 광천 발전을 위한 우리들의 자세” “평화 통일과 광천 발전을 위한 우리들의 자세” 이 글은 지난 6월 8일, 광천문예회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 주최로 열린 ‘평화통일, 광천 지기산 안보 체험장 유치, 광천 발전’이란 주제로 진행된 편기범 국제스피치학회장의 특강 내용이다. 특강 연사인 편기범(片基範) 회장은 광천 출신으로 전국스피치 웅변대회에서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으로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등 다수의 책을 집필, 책을 펴내기도 했다. 2021년 이슈&이슈 | 홍주일보 | 2023-06-25 08:30 남당 한원진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 서부면 ‘양곡사’ 남당 한원진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 서부면 ‘양곡사’ 양곡사(暘谷祠)는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 131-31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조선 후기 유학자로 숙종 8년(1682년)에 출생해 영조 27년(1751년)에 생을 마친 한원진(韓元震)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祠堂)으로 호는 남당(南塘)이며, 자는 덕소(德沼)로 관직은 장령에 이르렀고, 시호(諡號)는 문순(文純)이다.남당 한원진은 1682년 서울 어의동에서 태어나 8세 때 그의 할아버지 현감공을 따라 당시 홍주의 서부 남당리에 내려온 이래 줄곧 홍주(洪州)에서 한평생을 보낸 홍주의 위인이다. 남당 한원진은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상경의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6-24 08:30 홍성관광산업 확실한 대안은 있다 〈1〉 홍성관광산업 확실한 대안은 있다 〈1〉 관광산업의 활성화 확실한 대안은 있다. 단지 관심이 없을 뿐이다. 지난 15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홍주문화관광재단’이 국가공모사업에 응모해 채택된 ‘2023년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의 첫 번째로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활성화 방안 찾기’라는 대주제를 놓고 홍성지역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과제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심포지엄은 복수의 전문가와 대중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견해를 주고받는 교육방식에서 비롯된 토론 중심의 행사이다. 전문가들은 배우러 온 비전문가들로부터 경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3-06-22 08:30 고암 이응노 화백의 혼이 숨쉬는 ‘수덕여관’과 암각화 고암 이응노 화백의 혼이 숨쉬는 ‘수덕여관’과 암각화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 자락, ‘덕숭산 수덕사’ 일주문 옆 내 건너에 자리하고 있는 ‘수덕여관’은 본래 비구니 스님들의 거처였다고 한다. 지난 1944년 홍성 출신의 고암 이응노 화백이 매입하고 문화재(충청남도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돼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이곳은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던 곳이다. 이곳을 거쳐 간 예술가들인 김일엽, 나혜석, 이응노의 삶처럼 말이다. 일제강점기의 억압과 전쟁의 아픔, 사회적 편견 등에 시달리면서도 예술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한국 근현대 예술계를 대표하는 세 명의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수덕사 | 2023-06-18 08:39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충남에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홍성과 예산 등의 유치전이 치열하다. 실제로 의병기념관 건립은 민선 8기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다만 건립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부터 장기운영에 관한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예산과 운영·전문 인력 확보 등을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충남의병기념관’을 어디에 어떻게 건립해야 적절한지에 대해선 현재까지 언급되지 않고 있다. ‘충남의병기념관’의 경우 △김좌진 장군 기념관(홍성군) △수당 이남규 선생 고택과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6-18 08:36 독배 뒷산 토굴 40여 곳, ‘광천토굴새우젓’ 숙성·저장비법 독배 뒷산 토굴 40여 곳, ‘광천토굴새우젓’ 숙성·저장비법 광천읍 옹암리 독배 뒷산 토굴홍성군 광천읍 옹암리는 마을의 공식지명이다. 하지만 이 마을 사람들은 오랜 옛날부터 그래왔듯이 지금까지도 마을 이름을 ‘독배’라고 부르고 있다.지금은 ‘광천천(廣川川)’이라는 그리 넓지 않은 냇가가 있을 뿐 온전히 바다 냄새를 맡을 수는 없는 곳이 돼 버렸다. 몇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광천역 뒤쪽까지 서해의 바닷물이 찰랑거리고 어선들이 드나드는 항구가 있었다. 그래서 이름과도 같이 지금보다 드넓은 광천천에 많은 배들이 오고 갔을 정도다. 서해 천수만의 보령 오천항에서 18km 떨어진 내륙 깊숙한 곳에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6-18 08:33 “맛있는 한 상차림, 오늘 점심엔 덮밥 어때요?” “맛있는 한 상차림, 오늘 점심엔 덮밥 어때요?” 광천 출신 청년 요리사가 바쁜 홍성 직장인들의 점심 한 끼를 책임지기 위해 명동골목에 덮밥 전문점을 새롭게 선보였다.많은 맛집은 메뉴 수가 적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소한의 메뉴로 최대한의 맛을 끌어내는 곳 ‘코우돈’은 화이트와 블루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화사해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덮밥 전문점이다. 주용태 대표와 그의 어머니가 함께 호흡을 맞춰 운영하는 ‘코우돈’은 메뉴 개발과 인테리어, 메뉴판 하나까지 주 대표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언뜻 보면 프랜차이즈처럼 보일 정도로 허술해 보이지 않겠다는 신설상가 | 이연정 기자 | 2023-06-01 16:54 홍성 연고 없는 기업인 부부, 산불피해 성금 기탁 홍성 연고 없는 기업인 부부, 산불피해 성금 기탁 홍성군과 연고가 없는 경기도 화장품 제조회사를 경영하는 한 부부가 홍성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며 화제가 되고 있다.경기도 군포시 소재 ㈜이너프 이화용 회장·이월자 대표이사 부부가 지난 17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대규모 산불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삶의 터전과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산불피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러시아, 미국, 태국 등 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성장 중인 유망기업 ㈜이너프 이화용 회장·이월자 대표이사는 수익의 1%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나눔현장 | 한기원 기자 | 2023-05-23 10:42 이환근 대륭그룹 회장, 성금 1억 원 기탁 이환근 대륭그룹 회장, 성금 1억 원 기탁 출향인 이환근 대륭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홍성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전달했다.이환근 회장은 “빠른 시일 내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홍성 산불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산불 피해 성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이환근 회장은 홍북읍 대인리 신사마을 출신으로 홍성고(22회)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8년부터 서울에서 대륭건설을 모체로 현재 대륭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륭그룹은 대륭종합건설, 리앤리어드바이저스, 크리애드컴, 가평개발 등 4개 계열사에서 1조 원에 나눔현장 | 한기원 기자 | 2023-05-21 08:37 99암자가 있었다는 ‘용봉산’ 보우국사 사리탑 모신 곳 99암자가 있었다는 ‘용봉산’ 보우국사 사리탑 모신 곳 승려시집 ‘나에게도 날개가 있다면(승려시집 10집)’이 지난달 출간됐다. 이 시집은 오현 스님, 소현 스님, 경암 스님, 명안 스님, 범상 스님 등 21명의 승려 시인들의 작품을 담았다. 이 시집에는 오현 스님의 ‘내가 죽어보는 날’을 비롯해 ‘아득한 성자’ 진관 스님의 ‘서울 까마귀’와 ‘나에게도 날개가 있다면’ 범상 스님의 ‘나만의 옷’과 ‘벗을 기다리며’ 등 100여 편이 수록됐다.이 시집에서 승려시인회 회장 진관 스님은 ‘승려 시인들의 역할은 무엇인가’에서 “ 팔만대장경을 근본으로 삼아 수행하는 승려들이 ‘언어도단’ ‘불립문 책 | 한기원 기자 | 2023-05-20 08:38 방현용 재안산홍성군민회장, 홍성사랑기부금 기탁 방현용 재안산홍성군민회장, 홍성사랑기부금 기탁 방현용 재안산홍성군민회장이 지난 9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홍성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전달했다. 홍성고(32회) 출신 출향인 방현용 현대에코라인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눔현장 | 한기원 기자 | 2023-05-20 08:36 [특집] 재경홍성군민회 창립 50돌, 걸어온 길 [특집] 재경홍성군민회 창립 50돌, 걸어온 길 1969년 여름 어느 날, 서울 도봉산 우이동 계곡에서 홍동초등학교 선후배 9명이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대화를 나누던 중 홍동 출신 출향인들의 정기 모임이 필요하다는데 서로가 공감한 이들은 재경 홍동면 출향인 전체를 대상으로 향우회로 발족시키자는데 합의했다.이듬해인 1970년 5월 17일 재경홍동향우회가 정식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했다. 초대 회장에 이원규, 총무에 이선우 씨가 맡았다. 홍동면 운월리 출신인 이원규 회장은 1960년대 무작정 상경해, 힘든 서울 생활에 도움을 받고자 고향 선후배들을 찾아다니는 동안 폭넓은 인맥을 만들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기원 기자 | 2023-05-15 17:59 피찬훈 씨, 제12회 변호사 시험 합격 피찬훈 씨, 제12회 변호사 시험 합격 광천 출신 피찬훈(34·사진) 씨가 제12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피찬훈 변호사는 “한 해 매 순간 치열하게 공부하며 매 순간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시험에서 떨어지면 다시 준비할 자신이 없었고, 이렇게까지 했는데 떨어지면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다”면서 “그래서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쁘기보다는 안도감이 더 강하게 들었다”고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이어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처리하면서 경험을 쌓아 제 몫을 할 수 있는 변호사가 되고 싶고, 그 과정을 통해 전문 분야를 모색할 계획”이라며 “내게 사건을 맡긴 의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기원 기자 | 2023-05-02 11:25 홍성 최초 여성 부군수 취임… 조광희 부군수 취임식 열려 홍성 최초 여성 부군수 취임… 조광희 부군수 취임식 열려 홍성 최초이자 충남 최초로 여성 부군수가 탄생했다.홍성군은 지난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광희 신임 부군수의 취임식을 가졌다.조광희 부군수는 태안군 출신으로 지난 1987년 간호 8급으로 공직에 임용 후 금산군보건소장, 도 감염병관리팀장, 보건정책과장, 여성가족정책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0년 6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공무원교육원장과 안전기획관을 지낸 후 이번 인사에 따라 홍성군 부군수로 부임받았다.조광희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8기 출범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새의자 | 한기원 기자 | 2023-05-01 11:50 일제강점기 ‘신사’자리에 세워진 홍동3·1공원 ‘삼일각’ 일제강점기 ‘신사’자리에 세워진 홍동3·1공원 ‘삼일각’ 홍동3·1공원과 삼일각 홍동면 운월리 296번지, 홍동면사무소에서 장곡방향으로 가는 길, 홍동면사무소와 홍동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홍동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는 ‘홍동3·1공원과 삼일각(三一閣)’이 있다.1919년의 3·1만세운동은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강탈당한 우리 민족의 주권과 생존권을 되찾고자 전개한 민족독립운동이었다. 3·1만세운동은 민족적이고 범 민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각 지방에서 발생한 독립만세운동의 사상적 기조는 유교의 ‘군사부철학(君師父哲學)’에 기초를 둔 반일 감정과 천도교적 민족주의, 각종 학교와 기독교를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4-29 08:30 홍성군 홍보대사 홍성란 씨, 만삭의 몸 이끌고 산불 피해 성금 기부 홍성군 홍보대사 홍성란 씨, 만삭의 몸 이끌고 산불 피해 성금 기부 홍성군 홍보대사 홍성란 씨가 만삭의 몸을 이끌고 지난 19일 군청을 찾아 산불 피해지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푸드란쿠킹클래스를 운영 중인 홍성란 대표는 광천 출신 남편과 결혼 후 홍성읍에 둥지를 튼 새댁으로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서부면 산불 피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며 성금을 기부했다.한편 요리연구가이자 채소소믈리에로 활동 중인 홍성란 씨는 초록식탁 등 8건의 요리 도서를 출간하고, EBS‘당신의 활력충전소’, MBC‘기분 좋은 날’, MBN‘엄지의 제왕’, 국회방송‘살아보니 어때’, KBS 인간극장 등 나눔현장 | 한기원 기자 | 2023-04-21 19:04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든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든다” 홍성, 출산축하금 큰 폭으로 상향첫째아이 200만 원에서 500만 원둘째 1000만 원, 셋째 1500만 원홍성군이 올해 ‘출산축하금’을 크게 늘린다. 이를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조례안은 입법 예고를 거쳐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홍성군의회 249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조례안이 통과되면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 200만 원을 지급하던 출산축하금이 500만 원으로 상향돼 지급된다. 이어 둘째는 기존 400만 원에서 1000만 원, 셋째는 600만 원에서 1500만 원, 넷째는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다섯째 이상 출산·육아 | 한기원 기자 | 2023-04-21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