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성면 교촌마을 부직포 터널재배로 고추 수확량 증가 결성면 교촌마을 부직포 터널재배로 고추 수확량 증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가 결성면 교촌마을 고추작목반과 함께 ‘막덮기 부직포 터널’재배방식을 적용해 높은 품질의 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교촌마을 고추작목반은 지난 2017년부터 마을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부직포 터널재배방식을 적용해 일반적인 고추재배 농가에 비해 수확량을 30% 이상 증가시켰다. 부직포 터널재배는 기존의 비닐터널 재배와 달리 환기구 작업이 필요하지 않고,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벌레들의 유입을 차단시키며, 방제비와 노동력을 절감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또한 교촌마을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08-22 08:37 삶과 애환, 희망 싣고 삼세판 장이 서는 전주남부시장 삶과 애환, 희망 싣고 삼세판 장이 서는 전주남부시장 성종 원년 1470년 전남 무안·나주 등 전라도 여러 고을에 장시 개설 기록전주남부시장 하루 삼세 판 장이 열려, 장꾼들의 삶과 애환 희망 피는 곳전주4대장, 동문 한약재·특용작물, 서문 소금전, 북문 포목, 남문 종합시장고산시장, 당초 5일장·현대화사업 상설시장 전환 ‘로컬푸드 1번지’에 충실 전통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만이 아닌 지역공동체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다. 그 시대의 삶을 보여주는 자화상이기도 하다. 조선시대 장시로 불리다가 근대 이후 재래시장으로 통용됐으며, 낡은 이미지를 탈피시키기 위해 지금은 전통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 그곳엔 삶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8-14 08:39 국지성 호우 행동요령 다섯 가지 숙지 필요 최근 국지성 호우가 빈번함에 따라 예산군은 군민들에게 5가지 행동요령을 당부했다.국지성 호우란 비가 내리는 시간과 관계없이 총강수량이 많고 예보가 어려우며, 단시간 내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군은 군민들에게 다음의 다섯 가지 행동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첫째, 실시간 기상상태 확인하기. 기상청 ‘날씨 알리미’ 앱을 통한 초단기 강수예측, 위험기상 정보 등을 확인하고 외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둘째, 예산군 재난안전포털-안전해U 생활안전지도를 통해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나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 산사태 위험이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8-01 08:37 “한우사랑, 홍성사랑이 저의 계획입니다” “한우사랑, 홍성사랑이 저의 계획입니다” 좌우명 ‘짧은 인생이다 계획대로 살자’다음 달 내포신도시에 매장 오픈 예정아토한우, ‘퇴근시간 전에 도착합니다’ 2014년 5월, 홍성에 한우가공·유통업체인 아토한우영농조합법인이 설립됐다. 올해로 설립 7년째를 맞고 있는 아토한우는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60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은 340억 원.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아토한우의 사업비결은 무엇일까. 지난 26일 진행된 아토한우 이종현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그 비결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한우에 대한 사랑이었다. 이 대표는 본인에 대한 이야기보다 한우 이야기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31 08:35 황칠나무의 진한 육수가 배어있는 토종 황칠 백숙 황칠나무의 진한 육수가 배어있는 토종 황칠 백숙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는 뭐니 뭐니 해도 삼계탕이 아닐까?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살코기, 여기에 영양밥까지 곁들이면 온몸에 기분 좋은 열기가 퍼진다. 내포신도시에 정착한 지 6년째라는 ‘한양수미옥’의 이화산(61)·전경란(51) 대표. 정성을 다해 끓여내는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7-31 08:34 수원천 물길 따라 흐르는 문화·상업중심지 ‘관광 명소’ 수원천 물길 따라 흐르는 문화·상업중심지 ‘관광 명소’ 수원천, 옛날 ‘한내’로 불려, ‘유천(柳川)’이라 버드나무와 특별한 관계수원 북쪽 광교산에서 시작, 수백 년간 시민들의 중요한 ‘생명천’이 돼1990년대 남문 일대 상권 위해 일부 구간 콘크리트복개 후 다시 복원원형 보존, 산책로·자연석 쌓기 등 시민들의 체육·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인간의 역사와 더불어 하천은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수천 년 전, 사람들은 물을 따라 하천 주변에 하나둘씩 모여 살게 됐다. 그러나 큰 비가 오면 하천의 물이 범람하기도 하고, 한동안 비가 오지 않을 때는 하천의 모습은 흔적도 없이 말라버리기도 했다.물에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7-18 08:38 양돈 농가, 고온다습 계절 맞아 특별 관리 필요 양돈 농가, 고온다습 계절 맞아 특별 관리 필요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돼지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돈사 안 적정습도 유지와 청결한 사료 관리를 당부했다.덥고 습한 날씨는 돼지의 고온 스트레스 발생 위험을 높이고 병원균과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워 돼지 생산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위생 관리가 요구된다.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돈사 내부 습도를 낮추기 위해 송풍팬을 활용해 환기량을 최대로 높여주거나, 냉방장치를 가동할 것을 권장했다.또한 물을 이용해 고온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안개 분무, 냉각판(쿨링패드) 등 장치의 경우 실외 습도가 80%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7-12 16:50 성남시민의 젖줄 ‘탄천’ 친환경 자연생태하천 ‘탈바꿈’ 성남시민의 젖줄 ‘탄천’ 친환경 자연생태하천 ‘탈바꿈’ 탄천, 생태하천 복원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생명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천의 침식 막기 위한 콘크리트 호안 생태계 훼손, 자연하천 회복 사례탄천변을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24만 8486㎡ 규모의 체육공원을 조성해1990년대 6급수에서 최근 1급수로, 금개구리·은어 등 서식생물 200여 종 한강 지류인 성남시 탄천은 총길이 33.16㎞로 발원지는 법화산 자락인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63-1번지이며 성남시 구간(15.85㎞)을 관통한 뒤 한강으로 흘러드는 길이 35.6㎞의 준용 하천이다. 1965년 3월 준용하천으로 지정 고시됐고, 1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7-10 08:36 8가지 국산 한약재가 들어간 전통의 맛으로 승부 8가지 국산 한약재가 들어간 전통의 맛으로 승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불 향 머금은 화끈한 맛이 일품눈꽃치즈 쭈꾸미철판볶음 인기 ‘송도동쭈꾸미’ 유성민·박영미 대표덥고 입맛도 없는 요즈음, 화끈하게 입맛을 잡아줄 메뉴로 주꾸미를 소개한다.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내 ‘내포 사랑의 교회’ 뒤편에 위치한 ‘송도동쭈꾸미’는 맛과 정성은 물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7-10 08:31 그래도 희망은 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라는 사상 초유의 재난이 2020년을 덮쳤다. 코로나는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얼마 전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올해가 가기 전에 접종이 끝나면 집단 면역이 가능하다는 말이 긍정적인 이야기도 들리지만 미래의 일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기에 여전히 불안하다. 누군가는 코로나를 전무후무의 재난이라고 했지만 이와 비슷한 재난이 앞으로 또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없기 때문에 전무후무라는 단어는 적확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그 출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새로운 처음 매혹적인 영화인문학 | 윤정용 칼럼·독자위원 | 2021-06-03 08:34 북으로 간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 북으로 간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 북관대첩비는 임진왜란때 함경도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충의공(忠毅公) 정문부(鄭文孚)장군의 공적을 기록한 비석이다. 정문부(1565-1624) 장군은 1588년(선조21년) 문과에 급제했으나 무관직으로 출발해 1591년 6품직 북병영(함경북도 병마절도영-현 사단규모 육군부대) 평사(評事-육군소령)로 부임했는데 다음해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길주(吉州)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회령에서 국경인(鞠景仁) 등이 반란을 일으켜 왜군에 투항하자 의병장이 되어 반란군이 점령한 경성으로 진격해 임해군과 순화군(선조의 왕자)을 왜군에게 넘겨준 국경인의 숙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1-06-03 08:32 홍성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실시 홍성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실시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은 지난 21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이해 이환석 조합원을 만나 산마늘재배에 대한 지도 상담을 했다.이 조합원은 현재 갈산면 상촌리에서 산마늘 6만 개를 600평에 재배했고 파종 25만개를 육묘중이다. 이 재배지는 경사진 임야에 임내정리를 한 후 파종해 부엽토로 재배를 하고 있으며 잎 1개의 무게는 약 3g이고 큰 것은 7~9g까지 나갔다.산림조합에서는 이 조합원에게 황사와 미세먼지에 따른 우천 시 중금속피해에 대한 검사를 받을 것과 종자발아에 대해 저온처리방법 등을 설명했다.또한 임업인에게 지원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5-31 18:16 “힘들어 고민을 잊고 나조차 놓을 수 있는 곳이 산” “힘들어 고민을 잊고 나조차 놓을 수 있는 곳이 산” 청소년들 위한 사업 위해 사비로 여러 자격증 준비정화 사업 넘어 쓰레기 만들지 않는 의식 개선 필요 환경 정화. 봉사 활동에서 흔히 보는 행사다. 쓰레기 봉투와 몸만 있으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산지 정화도 비슷한 행사다. 쓰레기 봉투와 사람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다. 그런데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의 산지 정화는 좀 다르다. 보통 사람들은 가지 않는 산 속 깊숙이 있는 쓰레기까지 수거해 두 손 가득 가지고 내려온다. 예초기를 산에 가지고 올라가 높이 자란 풀을 깎기도 한다. 특별한 산지 정화 활동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22 08:35 아는 사람만 아는 사랑방 #거제도집 아는 사람만 아는 사랑방 #거제도집 홍성도서관 뒤쪽의 좁은 골목에는 거제도집이라는 조그만 식당이 있다. 외관부터 남다른 기운을 뿜어내는 거제도집의 함덕임 대표는 거제도 거제읍 출신으로 지난 1990년, 피조개 사업을 하기 위해 충남 서해안 지역으로 올라왔다.아들이 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면서, 사업을 정리한 함 대표는 서해안 인근에서 가장 좋다는 학교를 수소문했고 홍성초등학교에 아들을 입학시켰다.“다들 홍성초가 역사가 깊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왔죠. 홍성에.” 홍성에 정착하자마자 식당을 운영한 건 아니었다. 정착 후 몇 년 간은 전업주부로 지내며 집안 살림을 도맡았다 공동체 캠페인 | 황희재 기자 | 2021-05-16 08:34 ‘당신도 이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출간 화제 ‘당신도 이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출간 화제 김선옥 작가 ‘당신의 삶도 이미 베스트셀러이다’ 이어 두 번째 저서첫 저서를 펴내면서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화제를 모았던 ‘당신의 삶도 이미 베스트셀러이다(한국경제신문i 펴냄)’의 저자 김선옥 작가가 새로운 저서 ‘당신도 이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굿위즈덤 펴냄)’를 출간해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당신도 이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의 저자 김선옥 작가가 두 번째 저서를 펴내면서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 책이 어떻게 사람을 만들까! ‘성공하고 싶으면 우선 책을 읽으세요.’라고 한 어느 유튜버의 말이 내게 명언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5-10 08:30 “귀농귀촌 위해선 본인이 좋아하는 일 찾아야” “귀농귀촌 위해선 본인이 좋아하는 일 찾아야” 과감한 투자로 힘든 시절 아내 조력으로 버텨내지원 없이 도전했던 경험, 이젠 사업 자신감으로 최근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그중에는 농촌에서 농사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평생토록 농사를 지어온 부모님은 그 어려움을 알기에 자식들은 농사 같이 힘든 일을 하지 말았으면 하고 생각하시기도 한다. 이정환 대표는 이런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 쓰고 농사를 택했다.이 대표의 고향은 홍동면이다. 이 대표의 부모님은 홍동면에서 농사를 지으며 평생토록 살아왔다. 이 대표는 농사가 본인의 일이 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대학교를 나와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08 08:30 “명심보감(明心寶鑑)대로 살 수 있다면” “명심보감(明心寶鑑)대로 살 수 있다면” 잔인한 계절 4월, 코로나19의 매서운 날개 짓에 ‘꽃피는 4월이면 진달래 향기’도 무색하게 멍든 가슴을 조이게 한다.이 격동의 시대에 고해의 거센 풍랑은 일엽편주의 인간에게 갈 길을 잃고 방황케 하는 인생항로에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책이 명심보감이 아닐까!이 명심보감이야말로 마음을 밝게 비쳐주는 보배로운 거울처럼 우리네 삶을 안내해 주는 등대와 같은 길잡이가 된다. 이 책은 고려 충렬왕 때 추적이 1305년에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과 명언을 모아서 저작한 것으로 한국인의 삶과 함께 호흡하는 고전이다.간결한 문장 안에 담긴 선 공감시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1-04-15 08:32 “동네 사람들 등산로 구경하세요” “동네 사람들 등산로 구경하세요”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은 지난 3일부터 4까지 이틀간 서홍철 지석마을이장, 김태복 온요마을이장, 서덕철 묵동마을이장 등 10여 명과 함께 구항면 구절암 근방 황토길에 삼색능수벚나무 100주를 심었다.윤 조합장은 14년 전 내현리에서 황곡리까지 7.2km 등산로에 왕벚나무 3000주를 기증해 심었다. 이번 식목 행사에는 그때 벚나무를 심지 못한 장소에 삼색능수벚나무를 심어 장래에 더 멋진 풍경을 만들어 근방 마을 주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진행됐다.윤 조합장은 “삼색능수벚나무는 수양버들처럼 길게 늘어뜨려진 가지에 세 가지 색깔의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4-11 08:36 대한노인회, 재능나눔사업 사전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재능나눔사업 사전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지난 19일 재능나눔사업 참여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대상은 80여 명으로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교육이 이뤄졌다.사전 교육은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으로 총 2시간이 이뤄졌다. 직무교육은 재능나눔활동의 목적과 활동유형에 따른 세부 활동 방법을 교육했다. 안전교육은 참여자의 안전에 대해 교육했다.한 참가자는 “간만에 외부 활동을 하니 너무 좋다”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조 지회장은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켜 건강한 일자리를 복지 | 윤신영 기자 | 2021-04-02 09:53 여성 지향 저출산 정책 여성 지향 저출산 정책 ■ 여성에게 초점을 두는 정책과거에는 시부모와 남편이 출산을 결정했다. 시어머니를 비롯한 시댁 가족들이 아들을 낳으라고 하면 아들을 낳을 때까지 아이를 낳아야 했다. 아들을 못 낳으면 쫓겨나거나 남편이 새여자를 들여도 아무 말 못하고 참고 살아야 했다. 하지만 요즘은 여성의 결정권이 가장 크다. 저출산 정책을 보면 대부분 아이 양육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아이가 아니라 아이를 낳는 여성에게 초점을 둬야 한다. 아이를 낳은 여성에게 이익이 가도록 해야 한다.가장 먼저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은 자녀가 있는 여성에게 소득세를 공제해주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3-25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