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해특집> 새해 건강과 친목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지난 한 해 술과 담배에 의존해 건강을 무시하고 바쁜 업무로 가족과 주변 관계가 소홀해졌다면, 신묘년 새해에는 건강과 가족, 주변 관계의 친목을 챙기며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보도록 하자. 우리 주변, 군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생활체육모임과 자신의 몸에 맞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운동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토끼처럼 껑충 뛰어 오를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한해로 시작하자. 몸이 이곳, 저곳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그 동안 바르지 못한 식습관이나 잦은 음주, 흡연으로 당뇨, 심장병, 고혈압,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의 적신호가 켜지기 직전이다. 바쁜 업무로 주말, 휴일은 쉬고 싶어진다. 그러나 휴식도 마음 놓고 편히 할 수 없다. 가족들이 보내는 원망의 눈초리에 눈치만 보인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1-01 06:32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할 때의 쾌감 '마라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할 때의 쾌감 '마라톤' '42.195km를 달려 순위를 겨루는 경기, 마라톤'기원전 490년 아테네 북동쪽에 있는 마라톤 광야에서 그리스의 밀티아데스가 침략해온 페르시아군을 격파했을 때 그리스군의 병사가 그리스의 승리를 알리기 위해 약 40km를 달려 '우리는 이겼노라'고 아테네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자리에 쓰러져 숨졌다고 한다. 이 같은 고사에서 유래되어 1896년 근대올림픽 제1회 아테네대회부터 육상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마라톤에서 아테네의 올림픽 스타디움까지의 코스를 달렸다. 이 때의 거리는 후일 실측해 보니 36.75km로 밝혀졌으나, 제7회 올림픽까지는 대회 개최지의 여건에 따라 통일된 거리가 아닌 40km 전후를 달렸다. 1924년 제8회 파리 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마라톤경기의 거리를 일정하게 통일하자는 의견이 대두 사람들 | 이은성 기자 | 2010-11-26 13:18 오서산 단풍 속 달림이들의 힘찬 질주 오서산 단풍 속 달림이들의 힘찬 질주 이봉주 선수의 2001년 보스턴 마라톤대회 제패를 기념한 '제10회 홍성마라톤 대회'가 지난 달 31일 광천 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열렸다. 광천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최경묵)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마라톤 동호회원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가해 서로의 건강을 다지며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송기호 광천고등학교총동문회 초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로 나뉘어 광천읍 상담주차장에서 출발해 가정리 고개(5km 반환점), 장곡면 죽전교(10km 반환점)를 거쳐 장곡농협(하프반환점)을 거쳐 다시 광천읍 상담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대회를 반기기라도 하듯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속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하고 부상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11-05 13:28 광천고, 맞춤식 진로지도 위한 MBTI 검사 광천고, 맞춤식 진로지도 위한 MBTI 검사 광천고등학교(교장 이영호)는 지난 26일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의 기초자료가 되는 자기탐색을 위한 MBTI(성격유형검사)검사를 실시했다. MBTI(성격유형검사)검사는 검사결과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자신이 알지 못했던 특징과 강점을 파악하고 더불어 타인을 이해하고 조망을 넓히는데 있다. 학생들은 지난 9월에 실시했던 STRONG(진로탐색검사)검사의 결과를 통해 자신의 진로희망과 적성, 흥미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여기에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알게 된 자신의 특징을 묶어 부모와 진로 일치도를 향상시켜 앞으로 다가올 입시를 준비하게 된다. 변승기 교사는 "학생, 학부모, 담임교사가 앞으로 나올 검사결과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진로상담을 통해 개인의 강점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는 성장 중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0-29 14:10 다양한 직업 체험하며 앞날을 설계해요 다양한 직업 체험하며 앞날을 설계해요 광천고등학교(교장 이영호) 2학년 학생들은 지난 20일 홍성교도소를 방문해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교정직 공무원에 대한 직업체험 및 준법정신 함양에 관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공무원이라는 직업영역에 대한 이해와 함께 교정직 공무원에 대한 자세한 세부사항에 대해 질문과 대답을 통해 조망을 넓혔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도소라고 하면 두려운 생각이 먼저 들고 교정직 공무원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며 "현장에 직접 체험하게 되니 공무원의 영역이 넓고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체험학습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이영호 교장은 "인근지역의 직업체험 뿐만 아니라 눈을 좀 더 외부로 돌려 학생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0-22 16:14 "논리적 표현할 수 있는 학생 중심의 토론 수업" "논리적 표현할 수 있는 학생 중심의 토론 수업" 전용철(45) 교사는 1993년 광흥중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후 17년간 교직생활을 하고 있다. 1995년부터 광천고등학교에 재직하며 3학년 부장교사을 거쳐 교무기획부장을 맡고 있다.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가장 우선시하는 가치는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목표가 과연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학생들에게 던진다면 학생들은 여러 가지의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돈이라고 말하는 학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 사회가 점점 더 물질만능주의에 빠지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도 있음을 말하고 싶다. 그것은 바로 행복이다. 난 아이들에게 늘 열정 있는 사람을 강조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열정이 있다면 앞으로의 삶에서 훨씬 더 멋진 삶을 살 것이라고 말한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0-08 11:28 '찰나의 운동' 검도, 홍검회와 함께 '찰나의 운동' 검도, 홍검회와 함께 "머리! 손목!" 홍남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홍성군검도회 전병구 전무이사가 운영하는 도장에서 함성 소리가 울려퍼진다. 도장 내 회원들이 운동하는 소리다. 이들이 운동하는 모습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신기한 볼거리다. 고함과 함성, 기합을 섞어 검을 휘두르는 활기찬 운동 모습은 검도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활력을 불어 넣는다. 하지만, 검도는 다른 운동에 비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진다. 어려울것 같고 왠지 비쌀것만 같다. 검도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장애물은 이런 편견이다. 전병구 관장은 검도를 접해보지 못해 이런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검도는 의외로 비용이 저렴하고 배우기가 쉽다고 한다.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 장비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람들 | 이은성 기자 | 2010-08-06 14:33 홀몸노인, 그림이 있는 정원 봄나들이 홀몸노인, 그림이 있는 정원 봄나들이 광천고등학교 '사랑나누미'와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가 지난 21일 몸이 불편한 홀몸노인 33명을 모시고 '그림이 있는 정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몸이 불편한 홀몸노인들은 나들이는 커녕 평소 이웃마실도 어려웠지만 꽃구경, 사람구경을 하며 아픈 몸을 잠시 잊었다. (주)광천김과 광천감리교회가 차량을 지원했으며, 장애인복지관과 '그림이 있는 정원'은 휠체어 15대를 마련했다. '그림이 있는 정원'은 11만여 평방미터의 부지에 1000여 종의 야생화와 인공폭포, 미술관 등이 어우러진 수목으로 지금 봄꽃이 지천에 한창이다. 홍성군 | 김동훈 기자 | 2010-05-28 10:59 "광천고인의 긍지와 위상 드높이자" "광천고인의 긍지와 위상 드높이자" "꿈을 키워주고 인생의 방향을 가르쳐 준 곳, 광천고 모교발전을 위해 여기 모인 선·후배들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광천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최경묵) 및 제7차 기별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주관기수인 18회 동창회는 모교 은사님들에게 사은패를 전했고, 모교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7차 총동창체육대회 박승종 대회장은 "모교사랑의 마음 하나로 드넓은 운동장을 가득히 메워준 선·후배 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광고인의 긍지와 위상을 드높여 선․후배 화합은 물론 모교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천고 동창들은 배구경기, 승부차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훌라후프, ○× 게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을 통해 동창들 간에 홍성군 | 전상진 기자 | 2010-05-04 09:29 수능의 최대 변수 '신종플루' 수능의 최대 변수 '신종플루'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은 신종플루라는 복병을 만나 이번 수능의 최대변수로 떠올랐다. 수능 시험을 10여 일 앞둔 채 신종플루 감염자의 50% 이상이 면역력이 약한 학생 인 것으로 나타나 교육계가 비상사태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주 광천고등학교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학생환자 6명으로 인해 광천고는 3일간 임시휴업 했고 각급 학교에서는 약간의 의심환자에 대해 등교중지조치를 취하는 등 환절기로 인해 군내에서 면역력이 약한 학생환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혹시나 수능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며 가뜩이나 시험으로 인해 초조한 학생들에게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충남도교육청은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학교는 홍성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02 19:01 급격한 감염환자 증가…신종플루 급격한 감염환자 증가…신종플루 전국적으로 신종플루 감염환자가 확산추세를 보이고 비고위험군 환자 20대 여성이 사망하는 등 감염환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군내 신종플루 환자수가 72명으로 늘어나 주민들과 보건당국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홍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군내 신종플루 확진환자 수가 총 72명(29일 오후 5시기준)으로 지난 주말 사이 24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급격히 늘어나 28명이 입원 및 가택격리 후 치료 중에 있고 44명의 환자가 완치된 상태이다. 발생현황을 보면 미취학 아동 16명, 초등학생 10명, 고등학생 18명, 대학생 9명, 군인 2명, 직장인 5명, 기타 12명으로 이중 환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환자가 16명인데 반해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환자가 56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신종플루에 대해 군민 모두가 무방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02 18:40 도서관체험 프로그램 견학 쇄도 도서관체험 프로그램 견학 쇄도 지난 4일 광천고등학교 도서반 학생들과 교사 20여명이 홍성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운영과 전시회를 견학했다. 이와 같은 견학은 ‘도서관체험 프로그램’에 의한 것으로 홍성도서관에 10인 이상 단체가 신청하면 언제든지 참가할 수 있다.‘도서관체험 프로그램’은 강의실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홍성도서관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운영현황, 도서관이용법, 도서관이용예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견학, 독후활동, 전시회 등을 둘러볼 수 있다.정명옥 관장은 “지속적으로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도서관을 가까이 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도서관을 이해하고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충실하게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7-09 11:07 광천고 사랑나눔이 봉사 동아리 ‘봉사는 즐거워’ 광천고 사랑나눔이 봉사 동아리 ‘봉사는 즐거워’ 광천고등학교 사랑 나눔이 봉사동아리(담당교사 피기용)는 지난 6일 광천읍 매현리 마을회관에서 25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이날 피기용 담당교사는 “홍성노인복지관 생활지도사와 백제식품 김재유 대표의 협조로 오늘 자릴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교과서로만 배우던 효와 경로사상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산교육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광천고 1, 2학년으로 구성된 사랑 나눔이 봉사동아리는 은하면 장수원과 결성면 사랑의 둥지에 매월 2회 방문해 봉사를 해오고 있다.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6-11 11:55 홍성군 서부면 소도마을 주민의 훈훈한 이야기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 홍성군 서부면 이웃들이 질병과 노환으로 사망한 독거노인의 장례를 치루고 빈소를 지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부면 남당리(소도마을)에 독거노인 이용덕(71세)씨는 일가친척 하나없이 질병으로 고생하던 중 소도마을 이장(박종팔)의 보살핌으로 2007년 결성면에 소재한 ‘사랑의 둥지’에 입소하여 보살핌을 받아오던 중 지난 5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혈혈단신으로 외로이 살아 연락할 곳 하나 없는 막막한 상황에서 소도마을(이장 박종팔)과 사랑의 둥지(원장 안기순) 등 많은 이웃이 자신의 일처럼 발벗고 나서 고인의 장례를 무사히 치룰 수 있었다. 광천고등학교 피기용 선생님과 학생들은 밤을 새워 고인의 빈소를 지켜주었고, 홍주장례식장(사장 김경태)는 장례에 들어가는 영안실 사용료 및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04 14:10 이봉주 마라톤 기념관 건립 시급 이봉주 마라톤 기념관 건립 시급 "이봉주 기념관은 이봉주가 한국마라톤에 남긴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으며 광천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에 기념관을 설립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 광천고등학교 이영호 교장은 요즘 방수길 선생과 함께 이봉주 마라톤 기념관 건립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영호 교장은 이봉주 선수가 보스톤 마라톤을 제패 후 마라톤대회를 제안하여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하프마라톤 대회를 만드는데 산파역을 했다. 1회 대회와 2회 대회를 주관하기도 했다.“2001년 11월11일 1회 대회가 시작되었는데 그때 전국에서 약 4500여명이 참가했었고, 2회 대회는 약 6700여명이 참가했는데 아마추어 대회로서는 최초로 MBC TV로 중계됐었다”며 “봉주가 첫눈에는 가냘프고 약해보여서 육상에 소질이 있나 했는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0 12: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