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1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에도 다채로운 행사로 찾아갑니다 올해에도 다채로운 행사로 찾아갑니다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지난 16일 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전용택 원장과 16명의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용택 원장은 인사말에서 "홍성문화원은 2010년도에 충남도와 한국문화원연합회 등 여러 사업에 응모하여 6개의 사업이 선정되는 등 다각적으로 사업의 영역을 넓혀 왔다"고 밝히며, "올해에는 문화진흥기금사업, 어르신학교, 홍성문화나눔봉사단 등 세 개의 사업이 이미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토대중화사업 등 4개의 사업이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10년 주요업무보고, 감사보고, 의안 채택 및 심의의 순서로 이어졌다. 홍성문화원은 제 3의안인 2011년도 세입예산 중 회원회비가 전년도 25만5000원에서 올해는 300만 원으로 상향 책정한 이유에 대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3-18 13:35 "하나로 뭉쳐 이해와 미덕 발휘해야" "하나로 뭉쳐 이해와 미덕 발휘해야" 지난 16일 홍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11년 홍성군체육회 및 홍성군생활체육회 정기총회가 있었다. 김석환 홍성군체육회장의 주재아래 체육회 및 생활체육회 이사들이 모인 가운데 박성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홍병희 씨가 '2010년 체육인의 밤'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이문영 씨를 비롯한 신임위원 8명이 위촉패를 받았고, 가맹경기단체장과 체육진흥회장 인준패 수여가 이어졌다.김석환 홍성군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에는 군수기 행사를 한데 모아 한날에 개최하게 되었다"며 "예산절감과 시간절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항이니 각 가맹단체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체육인만큼은 갈등을 없애고 하나로 뭉쳐서 양보와 이해의 미덕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며 홍성군내 사 자치행정 | 김혜동기자 | 2011-03-18 13:31 지역개발ㆍ축산물도매시장ㆍ홍주미트소송 등 적극대응 촉구 지역개발ㆍ축산물도매시장ㆍ홍주미트소송 등 적극대응 촉구 오석범 의원(사진)은 제191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이 발언이 발언으로 끝나지 않고 군정에 정책으로 채택되고, 변화하는 공직사회 문화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오 의원은 "최근 버블경제와 맞물린 고유가, 구제역 등의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총체적 상황에서 우리 홍성군 지역경제도 예외 없이 서민경제가 호전되지 못하고, 크나큰 고통과 시련으로 우리 앞에 직면하고 있는 암담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고 밝히고 홍성군이 직면하고 있는 경제위기와 군정의 주요시책에 대한 제안을 했다. 오 의원은 "첫째, 2009년 11월 28일 안동으로부터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가축이 살 처분 매몰로 이어지면서 환경오염과 축산업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며 "홍성에서도 318농가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18 11:53 구제역 매뉴얼 정립, 사후 관리 '적극적 대응 주문' 축산과(과장 오인섭)에 대한 군정질의에서 모든 군의원들은 "구제역과의 사투에서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구제역에 뚫렸다. 하지만 방역 및 살처분 작업 등 그동안 홍성군과 모든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애쓰셨다"며 축산과 및 공무원들의 활동에 격려의 말을 건넨 뒤 업무청취 및 질의가 시작됐다. 이두원 의원은 "구제역 살처분 농가들이 많다. 후보돈 확보 및 사후 운영적 측면에서 농가들이 어려울 것"이라며 "실태 파악 후 중앙정부 건의 할 측면에 대해 군이 발빠르게 건의 및 대처 해나가야 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 의원은 "한우ㆍ젖소와 달리 양돈의 경우 향후 정확히 백신접종을 '했냐, 안했냐'라고 접근 할 문제"라며 입장을 표명한 뒤 "정부의 백신접종 정책은 실패했고 이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18 11:40 차별화된 농산물 홍보, 농작물 집중투자 '주문' 농수산과(과장 이청영)의 △지역특화품목 육성사업,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육성을 포함한 총 33건의 업무보고를 통해 군의원들은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장재석 의원은 "은하면 장척리의 봄배추는 전국에서 알아준다. 절임배추농장 등 수도권에서의 인기는 매우 높다"며 "다만 전문적인 홍보가 미비하다. 타시군과 차별화된 마케팅방안에 대해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군에서 추진하는 1사 1촌 맺기 운동을 확대해 군내의 지역특산품과 농산물 홍보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농수산과 이청영 과장은 "공통적 작물품목에 대해 타시군과 특성차별화는 어려운 면이 있지만 농비어천가 등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군 농산물 홍보에 한층 힘쓰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18 11:38 생존권 걸린 노점상 문제 시급 경제과(과장 박창수)의 업무보고로 시작된 제191회 임시회 셋째 날은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해 많은 의원들이 질의가 오고갔다. 특히 홍성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주장하며 민원을 제기한 노점상 상인들을 위해 집행부와 군의회는 상생발전 도모를 위한 뜻으로 임시회 방청객으로 초대해 군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18 11:35 내포문화권 선도하는 지역축제육성 시급 문화관광과(과장 홍성만)의 2011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은 △홍성군지역축제 육성지원 △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 △고암이응노화백 생가기념관 운영 △홍성고도 역사문화관광 개발사업 △홍성관광 버스투어 운영 △보개산 솔바람길 조성 △생활체육활동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총 5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지역축제 육성 지원과 관련하여 이두원 의원은 만해한용운 백일장(가제)을 건의했다. 이 의원은 "고대문화중심의 백제문화권 대비 근현대사 중심의 내포문화권 조성을 위해 홍성이 앞장서야 할 것"이며, "만해한용운 백일장과 같은 사업을 통해 문학계의 새로운 활로를 열고 이를 계기로 홍성이 내포문화권을 주도하는 입장에 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의원은 1억 원이 투입되는 '관광박람회 참가'건에 대해 현대판 노상점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3-18 11:34 세수확보에 총력 기울여야 재무과(과장 김경철)의 2011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은 총 7건으로 △신뢰받는 세정구현 및 지방세수 확보 △ 지방세 체납액 징수 △국ㆍ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광천복지문예회관 및 공공복합청사 신축 △군 청사 및 주변 환경정비 등이다. 의원들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와 관련하여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고질체납자율 감소를 위해 징수팀 가동과 같은 강력한 처분을 요구했으며, 성실납부자에 대한 인센티브제 운영 등 '세금 많이 내는 사람'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관련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1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목표액을 작년도의 66.6%에 해당하는 771억63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두원 의원은 홍주미트의 도축세 폐지에 따른 지방세 감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3-18 11:33 홍성사랑장학회 활성화 방안 하나로 입 모아 행정지원과(과장 서준철)의2011년도 중점추진과제는 총 10건으로 △주민자치를 위한 역량제고 △공무원 역량강화 △주민숙원사업 해소 및 지역균형개발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등이다. 의원들은 주민자치를 위한 역량 제고의 세부계획 중 하나인 '홍성사랑장학회 운영'에 대해 장학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며 홍성군민에게 장학회의 존재여부를 홍보해야한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상근 의원은 "현재 홍성사랑장학회는 홍성군민들의 무관심속에 방치 된 상황이나 마찬가지라며 기업체와 접촉을 시도하는 등 획기적인 노력을 기울여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문 의원은 "장학금 수혜자 학생에 관한 연속지급규정을 개선하여 지역인재 발굴이라는 당초 목적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3-18 11:29 자질 부족(?) 엉뚱한 질문(?) '헷갈리네' 자질 부족(?) 엉뚱한 질문(?) '헷갈리네' 구제역으로 연기됐던 제 191회 임시회가 지난 14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10시 김원진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 오석범의원의 5분 발의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1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다. 오석범 의원은 5분 발의에서 홍성군만의 가축질병예방 방역의 매뉴얼을 수립할 것, 지역개발 중장기계획수립과 TF팀을 구성할 것, 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여성단체협의회 갈등 문제 등 산적한 문제 해결에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며 광천에 축산물도매시장을 유치하여 홍성과 광천의 지역경제활성화에 기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주)홍주미트 소송 건에 대하여 군민이 낸 혈세 15억을 상환 받지 못할 경우 집행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홍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3-18 11:23 불편한 동거 불편한 동거 이 차량의 주인은 누구일까? 며칠 째 방치된 차량을 피해 어렵사리 좌판을 벌인 노점상의 모습. 이들의 불편한 동거는 언제까지 계속 돼야 할지…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3-18 11:03 도청공무원에게만 이주 지원, 형평성 논란 도청공무원에게만 이주 지원, 형평성 논란 지난 15일 오전 충남도청이전(내포)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주재로 신도시의 차질 없는 건설 및 촉진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구본충 행정부지사, 김종민 정무부지사 및 실국원장,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 민경자 여성정책개발원장과 충남개발공사 간부진 등 50여명이 참석, 충남개발공사로부터 신도시 건설현황을 청취했다. 내포신도시 내 기관ㆍ단체 조기이전과 관련 실ㆍ국ㆍ원별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안지사는 "충남도가 힘을 모으면 무조건 된다. 우리 스스로가 내포신도시의 홍보자가 되어야 한다"며 "역사적 흐름 속에서 이제는 황해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고 세종시와 관련하여 곧 체감되어지는 막대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포신도시는 예측 가능한 행정도시로 발전할 것이며 특히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3-18 10:54 공직노사문화 롤모델 만들기 '구슬땀' 공직노사문화 롤모델 만들기 '구슬땀'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순광)은 구제역이 소강상태로 접어 들어감에 따라 지역발전을 위한 노사문화 만들기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순광 위원장은 지난 10일 김석환 군수와 김원진 의장과의 잇따른 간담회를 갖고 상생협력을 통한 홍성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김 군수와의 간담회에서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홍공노) 출범 원년을 맞아 홈페이지 개설과 본격적인 직원역량교육 및 활동전개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2011년 핵심과제인 전 직원 건강검진에 대해 강하게 어필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내는 등 군 산하 공직자들의 대변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군 의회와의 간담회에서도 의회 회기시에 조합원이 직접 방청하고 베스트 의원, 워스트 의원 선발 등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18 10:46 지역인재 양성 "공무원 특채선발 하겠다" 지역인재 양성 "공무원 특채선발 하겠다" 지난 11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2011년도 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 이사회 회의가 열렸다. 이사회는 김석환 이사장의 주재 아래 7명의 장학회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준철 행정지원과장의 사회로 진행 됐다. 김석환 군수는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구제역 사태로 인해 군민들께서 말로 표현 못할 고생을 하셨다는 것을 안다. 우리 군은 구제역 파동의 종식을 전망하고 있다. 민관이 함께 노력했기에 구제역 종식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군은 모돈이 살아있기에 희망적"이라며 구제역 사태에 관한 심사를 밝혔다. 홍성사랑장학회의 보고에 따르면 2010년 장학기금은 25억 4500여만 원이고, 이중 2억9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운영비 6만2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 23억3000여만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3-18 10:33 "의원은 소신대로 일하고…의원의 권리는 존중돼야" "의원은 소신대로 일하고…의원의 권리는 존중돼야" 지난 16일 군의회에서 열린 제191회 임시회에서는 홍주미트 15억원 상환에 대한 '서명운동'에 대해 요점을 빗나간 '말의 말꼬리를 잡는 언쟁'이 펼쳐졌다. 시작의 발단은 축산과 업무청취가 시작되자마자 조태원 의원의 '저질렀다'와 '책임전가' 라는 말이 불씨가 됐다. 조 의원은 "홍주미트 건은 무모한 투자로 인한 군비 탕진이 아니고 뭐냐"며 "그런데 한나라당 오석범 의원이 지금에 와서 서명운동을 통해 25억원을 돌려받겠다고 발언했다. 이건 4ㆍ5대 집행부와 군의원들이 저질러 놓은 문제를 지금 6대 의원들에게 책임전가 하는게 아니냐. 상당히 불쾌하다"며 갑작스런 발언과 함께 업무청취 5분 만에 임시회는 정회를 갖게 됐다. 김정문 의원은 조 의원의 발언에 난색을 표하며 "전대 의원들이 현 의원들에게 '책임을 전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18 10:24 오관리 5구 대동친목계 척사단합대회 오관리 5구 대동친목계 척사단합대회 홍성읍 오관리 5구(이장 김동규) 주민들이 대동친목계 척사단합대회를 열었다. 오관리 5구 대동회(회장 최용영)와 부녀회(회장 유용분)가 주관하여 손수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장만해 마련한 이날 대회에서는 주민들이 윷놀이를 하며 주민들의 단합과 화합을 다짐하고, 건강과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주민들은 청솔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함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면서 어른공경정신을 실천해 젊은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성군 | 홍주신문 | 2011-03-11 15:02 홍성경찰서, 음주운전 단속 강화 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는 최근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봄철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농기계와 오토바이 운행이 많아지고,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야간에 음주운전이 많다는 분석이다"며 "지속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무인단속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교통법규 위반심리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홍성경찰서는 음주운전 근절을 목표로 외근 경찰관과 지구대ㆍ파출소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주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11 15:01 청운대학교 인사발령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는 지난 3월 1일자로 보직교수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2011학년도 청운대학교 보직교수 인사발령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보산업대학원장 송기헌 교수 △ 기획조정실장 인만진 부교수 △교무연구처장 한천영 교수 △학생지원처장 겸 사회봉사단장 김준석 부교수 △대외협력처장 최창원 부교수 △산학협력단장 전용진 부교수 △학술정보원장 김혁진 부교수 △평생교육원장 권정숙 부교수 △청운방송국 주간교수 민병현 조교수 △사회봉사단 운영실장 이미연 조교수 △건설환경연구소장 조영국 부교수 △방송ㆍ예술연구소장 안재현 조교수 △대회협력처 부처장 겸 글로벌경영전략연구소장 이석형 조교수 △관광산업연구소장 최인호 조교수 △청운학사 관장 임승권 조교수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3-11 11:40 "도청신도시, '양보와 상생'이 성공의 열쇠" "도청신도시, '양보와 상생'이 성공의 열쇠" 충남도청이전 신도시(내포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기존 지역과 신도시 간에서 빚어질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최소화하고 양보하며 상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일 오전 진행된 에서는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 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 염창선 본부장과 목원대학교 최정우 교수가 출연해 내포신도시의 방향성에 대해 진단하고 의견을 나눴다. 우선 염창선 본부장은 "신도시를 조성하는데 드는 총 비용은 핵심시설인 도청 청사에 3200억원 등 약 2~3조원 정도가 들 것으로 보이고, 그밖에 각종 시설까지 포함하면 더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 본부장은 "도청이전을 총괄하는 충남도에서 올해 현안 중 행정구역 이원화에 따른 행정관리 운영을 풀어야 할 자치행정 | 디트뉴스 이지수-류재민 기자 | 2011-03-11 11:38 에너지 절감 대책 적극 추진 에너지 절감 대책 적극 추진 홍성군은 최근 리비아 사태 등 중동정세의 불안으로 촉발된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에 따라 에너지 수급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감대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로 정부의 에너지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현재 홍성군에서는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감 노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업의 생산 활동과 주민들의 생활상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우선적으로 제한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는 지난 2일부터 차량 5부제를 의무화하였고, 홍주성과 조양문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을 전면 소등하였다. 민간부문에서도 대규모 점포ㆍ자동차 판매업소ㆍ유흥업소 등의 옥외 야간 조명과 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3-11 11: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416426436446456466476486496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