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과>
재무과(과장 김경철)의 2011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은 총 7건으로 △신뢰받는 세정구현 및 지방세수 확보 △ 지방세 체납액 징수 △국ㆍ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광천복지문예회관 및 공공복합청사 신축 △군 청사 및 주변 환경정비 등이다.
의원들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와 관련하여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고질체납자율 감소를 위해 징수팀 가동과 같은 강력한 처분을 요구했으며, 성실납부자에 대한 인센티브제 운영 등 '세금 많이 내는 사람'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관련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1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목표액을 작년도의 66.6%에 해당하는 771억63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두원 의원은 홍주미트의 도축세 폐지에 따른 지방세 감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도축장이 있는 타 지방자치와 연계하여 중앙에 건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문, 장재석, 이두원 의원은 군유지 매각에 관련하여 하천, 도로 등 기능을 상실한 군유지의 효과적인 쓰임을 위해 매각이나 임대를 적절히 고려해야 하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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