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성’을 찾아온 사람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성’을 찾아온 사람들 1년 중 가장 더운 7월 말~8월 초, 코로나19로 해외여행에 제한이 생기며 국내 여행지들이 피서 절정기를 맞이했다. 이에 홍주신문은 전국 각지에서 홍성을 찾아온 피서객들을 만나 그들이 경험한 여행지로서의 홍성은 어땠는지 묻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봤다.날이 많이 뜨겁네요. 그래도 여름휴가 느낌을 내려면 햇볕을 쐬어야겠죠. 홍성에 처음 와보냐고요? 캠핑이 취미라 이번 휴가 때도 캠핑을 계획 중이었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남당항이 차박 성지로 유명하다고 추천해줘서 처음 홍성을 방문했어요. 날은 덥지만 바닷가에서 갈매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8-07 08:32 “제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제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국제대회 금·은·동 종류별로 획득, 파란만장했던 선수생활2012년 홍성고등학교의 태권도부 코치로 지도자 경력시작홍성고에서 지도한 장준 선수도 첫 올림픽무대서 메달 획득 홍성고등학교 태권도부 송명섭 코치는 대학교 2학년이던 21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태권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다음해 2005년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그 다음해인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올림픽 무대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태권도 선수에게 가장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8-07 08:31 다시 찾게 되는 기분 좋은 맛, 내가 맛있어야 고객도 맛있어! 다시 찾게 되는 기분 좋은 맛, 내가 맛있어야 고객도 맛있어!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집밥 같은 다양한 메뉴로 고객의 취향 저격홍성 토박이, 법원 앞에 두 번째 매장 오픈‘얌샘김밥’ 내포신도시점 한소현, 한재호 대표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곁에서 한 끼를 든든하게 채워준 김밥. 여전히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때는 김밥만 한 게 없지만 김과 밥부터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8-07 08:30 “작은 일부터 세심히 살피는 경찰이 되자” “작은 일부터 세심히 살피는 경찰이 되자” 지난 19일 제72대 이만형 신임 홍성경찰서장이 취임했다. 갈산면에서 태어나 갈산초·중·고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경위 임관 후 30여 년 만의 ‘금의환향’이다. 이만형 서장은 △충북청 경비교통과장 △충북청 경무과장 △충북청 생활안전과장 △충북청 경무과장 △충북청 정보화장비과장 △경찰인재개발원 교무과장 △대전청 112종합상황실장 △충남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거쳤다.■ 정식 발령으로 처음 고향에 왔는데.지난 1991년 4월 임관해 처음 고향에 배치 받았다. 고향 분들은 제게 의례적으로 인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요즘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7-31 08:39 “한우사랑, 홍성사랑이 저의 계획입니다” “한우사랑, 홍성사랑이 저의 계획입니다” 좌우명 ‘짧은 인생이다 계획대로 살자’다음 달 내포신도시에 매장 오픈 예정아토한우, ‘퇴근시간 전에 도착합니다’ 2014년 5월, 홍성에 한우가공·유통업체인 아토한우영농조합법인이 설립됐다. 올해로 설립 7년째를 맞고 있는 아토한우는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60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은 340억 원.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아토한우의 사업비결은 무엇일까. 지난 26일 진행된 아토한우 이종현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그 비결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한우에 대한 사랑이었다. 이 대표는 본인에 대한 이야기보다 한우 이야기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31 08:35 황칠나무의 진한 육수가 배어있는 토종 황칠 백숙 황칠나무의 진한 육수가 배어있는 토종 황칠 백숙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는 뭐니 뭐니 해도 삼계탕이 아닐까?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살코기, 여기에 영양밥까지 곁들이면 온몸에 기분 좋은 열기가 퍼진다. 내포신도시에 정착한 지 6년째라는 ‘한양수미옥’의 이화산(61)·전경란(51) 대표. 정성을 다해 끓여내는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7-31 08:34 “충남도민과 함께 새로운 치안의 길을 열겠습니다” “충남도민과 함께 새로운 치안의 길을 열겠습니다” 순경 공채로 출발, 경찰의 꽃인 총경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혀 투철한 사명감, 탁월한 업무능력, 친밀감 있는 포용력 3박자 ‘신망 두터워’순경 출신 마지막 기획계장, 자타가 인정하는 기획통으로 정평이 났던 간부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총괄 실무를 이끌고 있는 이시준(67) 상임위원 겸 사무국장은 홍북읍 석택리 석교마을 출신으로 순경에서 출발해 경찰의 꽃인 총경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다.홍북초등학교(30회)와 홍성중학교(19회), 홍성고등학교(27회)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 법학과와 한남대 행정복지대학원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1-07-25 08:30 황토가마에서 구워낸 삼겹살과 막창의 조화로움 황토가마에서 구워낸 삼겹살과 막창의 조화로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국내산 묵은지가 어우러진 진한 감자탕 일품이주자택지 상인회장을 맡아 상권 활성화 노력 ‘노걸대감자탕&가마삼겹’ 방영석 대표내포신도시 에드가 상가 맞은편에 위치한 ‘노걸대감자탕&가마삼겹’은 방영석 대표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흔히 ‘노걸대’는 감자탕 전문점으로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7-24 08:33 청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행복한 가수 청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행복한 가수 “외모가 다소 아쉽다는 은사님 조언, 강사 활동 시작 계기”투포환·씨름·유도 선수 활동 이색 이력으로 청중 시선 집중 2011년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 받으며 인생 2막 신호탄 “너는 가수되지 말아라.” 15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녀에게 했던 말이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가수로 데뷔해 아버지가 못다 이룬 꿈을 펼치고 있다.그녀의 아버지인 故김운열 선생은 ‘보내야만 됩니까(1968)’ ‘능선은 말이 없다(1970)’ 등의 곡으로 활동했던 대중가수였다.“성대를 다치시면서 가수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들었어요. 가수였던 아버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17 08:37 한약재가 들어간 여름철 최고 보양식 능이백숙요리 한약재가 들어간 여름철 최고 보양식 능이백숙요리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쫀득쫀득한 고기의 식감과 진한 육수의 조화 맛있는 보약을 먹는 느낌으로 에너지 충전 ‘해푼닭오리’ 이두훈 대표 복날이 되면 으레 “삼계탕은 드셨어요?”라고 인사말을 건네듯 삼계탕은 원기 회복과 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각종 한약재와 함께 끓인 음식으로, 많은 사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7-17 08:30 “우리는 미래의 경찰관, 경영인, 수의사입니다” “우리는 미래의 경찰관, 경영인, 수의사입니다” “게임이 너무 재밌지만 학업을 게을리 하진 않아요”“단순한 성공보다는 원하는 일에서 행복을 찾고 싶어요”“선생님, 저를 신뢰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학창시절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얼마 전, 기말고사기간 이었던 홍주고등학교 하굣길에서 만난 세 명의 학생들은 걸음걸음마다 그런 추억들을 만들고 있었다. 홍주고등학교 2학년 2반 이원열 학생은 급식이 너무 맛있다며 이야기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급식이 너무 맛있어요. 홍주중학교를 졸업하고 홍주고등학교로 진학한 친구들은 벌써 몇 년째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10 08:37 8가지 국산 한약재가 들어간 전통의 맛으로 승부 8가지 국산 한약재가 들어간 전통의 맛으로 승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불 향 머금은 화끈한 맛이 일품눈꽃치즈 쭈꾸미철판볶음 인기 ‘송도동쭈꾸미’ 유성민·박영미 대표덥고 입맛도 없는 요즈음, 화끈하게 입맛을 잡아줄 메뉴로 주꾸미를 소개한다.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내 ‘내포 사랑의 교회’ 뒤편에 위치한 ‘송도동쭈꾸미’는 맛과 정성은 물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7-10 08:31 “우리 고유의 ‘결성농요’ 보존·전수 힘쓸 것” “우리 고유의 ‘결성농요’ 보존·전수 힘쓸 것” 결성 금곡천 유역에 인류가 정착해 신금성(神衿城)을 중심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하면서 논이나 밭에서 일을 하면서 피로를 잊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불렀던 노래인 ‘결성농요(結城農謠)’.△용신제 △모심기 △건젱이 △뚝막이 △아시매기 △쉴참놀이 △만물 △일을 마치고 행진 △한마당 큰놀이 등 아홉마당으로 구성돼 있는 ‘결성농요’는 일제강점기와 빠른 기계화를 겪으며 점차 사라져가던 중 지난 1988년 채록을 계기로 발굴이 시작되면서 ‘결성농요보존회’가 결성됐다. 이후 여러 사람들이 모여 1991년 첫 시연을 갖게 됐다. 이어 1993년 제34회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1-07-04 08:30 “여러분의 관심이 스포츠를 육성시키는 힘이 됩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스포츠를 육성시키는 힘이 됩니다” 교실 창가에 걸린 커튼 찢어 샅바 만들던 중학생 소년모래판 위엔 상대를 향한 적대감 아닌 정감 가득해코로나19 종식돼 이웃과 함께하는 씨름대회 개최되길 “학창시절 학교 커튼을 몰래 찢어서 샅바로 사용하다 걸려서 값을 물어낸 적이 있어요.” 창가에 걸린 커튼까지 샅바로 만들 정도로 씨름을 좋아하던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장성한 뒤에도 여전히 씨름을 사랑했고, 결국 씨름협회장까지 맡게 됐다. 지난해 11월 홍성군 씨름협회장으로 취임한 송대국 회장의 이야기다. 송 회장은 유년시절 하천 모래 바닥에서 뒹굴며 씨름을 배웠다고 한다. 시간이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03 08:35 “먹거리 나눔으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먹거리 나눔으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여다양한 개인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단체 우리지역에 공유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22일 홍성 공유냉장고 3호점 ‘홍성여성농업인센터점’ 개소식이 마무리된 후, 홍동면의 한 카페에서 왁자지껄한 이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들은 공동대표 정만철, 백진숙, 사무국장 황소미, 운영위원 박진복, 김두홍, 정재영 등 각기 다른 일을 하던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단체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멤버들이다.과거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직으로 재직하며 농업정책, 친환경, 푸드플랜, 기후위기 등 다양한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03 08:31 “친절하고 빠르게 배달하는 게 우리의 임무죠” “친절하고 빠르게 배달하는 게 우리의 임무죠”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음식 받을 때 환한 표정 보면 보람 느껴배달오토바이 보험료 산정방식 개선돼야내포신도시 배달대행업체 ‘모아콜’ 김지수 대표코로나19 이후 거리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자주 목격한다. 이제 배달은 선택이 아닌 필수, 나아가 ‘일상’이 됐다. 배달업이 전례 없는 황금기를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7-03 08:30 “남은 임기, 군민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남은 임기, 군민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홍성군은 지난 2018년 7월 민선7기 출범 이래 그간 127개 주요사업 중 59개 사업을 완료(15개 완료, 44개 계속추진)해 75%의 이행률을 달성했다. 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유일무이한 3선 군수로서 마지막 임기를 마무리 중인 김석환 군수를 만나 1년 여 남은 임기 동안 계획하는 역점 사업과 군민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봤다.■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준비와 계획은?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우리군에서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이전 기관에 대한 지원 조례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1-07-02 10:12 “자살 방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가지는 것부터” “자살 방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가지는 것부터” 군민 우울증·자살 등 정신건강 대처하는 최일선 부서감정 소모 심한 부서라 팀원들 정신건강 관리가 필수 우울증이나 자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들리는 말이다. 연예인들의 관련 기사가 보도되고 지난해 겨울부터는 ‘코로나블루’라는 우울증 관련 신조어가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다. 홍성군은 지난 2019년 10만 명당 40명이 자살했다. 이 수치는 충남 평균인 10만 명당 35.2명보다도 높고 전국 주요 시·도의 통계와 비교해도 심한 경우엔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군은 보건소 인력을 대폭 증원하며 건강관리과와 더불어 생명사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6-26 08:38 “로컬 커피전문점으로 지역에서 뿌리내리고파” “로컬 커피전문점으로 지역에서 뿌리내리고파”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김포에 제조시설 갖춘 제2호점 오픈맛도 분위기도 ‘특별함’이 있는 공간 ‘조윤희커피하우스’ 조윤희 대표“지역에서 지역 주민에게 기억되고 인정받는 커피숍이자 홍성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여기 한번 가보자’라고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로컬 커피전문점이고 싶습니다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6-24 10:18 “자유롭지만 함께 고민하고 개척하는 삶” “자유롭지만 함께 고민하고 개척하는 삶” 세상살이에는 한 가지 방법만이 있는 것 아니야언젠가 우리 부부 정체성 가진 공간을 가지고파 컴퓨터로 일을 하고 핸드폰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요즘 직접 손글씨를 써야 할 경우는 줄어들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직접 쓴 손글씨로 상대방에게 중요한 말을 전하면 색다른 멋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글을 직접 쓰는 것 자체에 대해 특별한 감성을 느끼기도 한다. 표표히 김예슬 캘리그라퍼(이하 작가)는 캘리그라피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손으로 무언가를 하는 행위가 AI 시대에 마음의 정화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수강생 중 글을 쓰면서 마음을 힐링하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6-19 08: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