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말마다 홍성읍 일대 정전 발생에 주민들 불안감 호소… 원인은? 주말마다 홍성읍 일대 정전 발생에 주민들 불안감 호소… 원인은?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며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로 떠들썩했던 홍성읍 일대에서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오후 3시경 전력 공급이 끊겼다.이 정전으로 홍성읍 고암리, 대교리, 남장리, 내법리 일대 900세대와 대형마트를 포함한 상점 등이 한때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며 불편을 겪었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홍성에서는 정전 관련 신고 3건이 접수됐지만, 인명피해나 화재로 번지는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11일에도 오후 3시 20분경 홍성읍 일대에서 또다시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역시 주공아파트, 경성아파트,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16 09:52 내포신도시 대규모 정전 사태 원인과 복구시간 격차 원인은? 내포신도시 대규모 정전 사태 원인과 복구시간 격차 원인은? 지난 주말 홍주일보가 속보로 보도한 “내포신도시 등 홍북읍 일부지역 정전 소동”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내포신도시 대규모 정전 사태의 원인과 아파트단지별 정전 복구시간 격차 원인이 밝혀졌다.지난 7일 새벽 0시 10분경 충남도청 소재지이자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서 정전 사태가 일어났다. 이번 정전은 내포신도시 한울마을·가람마을·자경마을 등 신경리 일부지역에서 발생했다.한국전력공사 홍성지사에 의하면 이번 정전은 7일 새벽 0시 12분 발생해 2분만인 0시 14분부터 복구가 시작됐다. 원인은 지중화된 전력공급 케이블의 소손 현상으로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1-10 15:02 [속보] 7일 새벽 내포신도시 등 홍북읍 일부지역 정전 소동 [속보] 7일 새벽 내포신도시 등 홍북읍 일부지역 정전 소동 7일 오전 0시 10분경 내포신도시 일부지역을 포함한 홍북읍 일원에서 정전 사태가 일어났다.한울마을과 가람마을, 자경마을, 내포꿈비채 등 일부지역에서 벌어진 정전으로 인해 전기는 물론 지역난방 공급이 멈추고, 일부 주민들은 가스 공급과 인터넷 연결 등도 불안전 하다며 추운 겨울밤 주민들은 혼란에 빠지며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불편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게시물과 댓글이 올라왔다.각 마을 주민들의 제보에 의하면 가장 먼저 내포꿈비채(75세대)가 정전이 발생한 후 5분이 지나지 않아 빠르게 복구됐으며, 한울마을 LH스타힐스아파트(21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1-07 01:01 충청권 물난리, 홍성은 비껴가… “지반 약해져 산사태 등 조심해야” 충청권 물난리, 홍성은 비껴가… “지반 약해져 산사태 등 조심해야” 전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충남도 역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도가 도민 추가피해 예방과 응급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6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고, 각 시군 단체장·부단체장이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회의’를 개최하고 기상 전망 공유, 호우 대처 상황 보고, 중점 관리 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김태흠 지사는 “며칠 동안 내린 폭우로 산사태나 사면 붕괴 위험이 높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7-19 08:51 충남도, 수해 응급복구 현장 점검 시간당 최대 63㎜의 폭우로 충남도 내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지난 4일 수해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지난 3일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도내 강우량은 예산이 218㎜로 가장 많고, 천안 212㎜, 아산 187㎜, 홍성 132㎜ 등을 기록했다. 1일 최대 강우량은 아산 송악 273㎜, 천안 북면 267㎜, 예산읍이 217㎜ 등이며, 시간당 강우량은 아산읍 63㎜, 천안 성거읍 51㎜, 예산읍 34.5㎜ 등으로 나타났다.이로 인해 아산 탕정에서는 3일 맨홀 작업을 하다 실종된 50대가 4일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8-08 08:38 홍성,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 아니다 홍성,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 아니다 지난달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7.8의 강진으로 81년 만에 최악의 지진이라 불릴 만큼 피해가 엄청난 상황이다. 네팔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망자가 5000명에 이르고, 부상자가 1만 명에 이르며, UN은 66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 동북쪽에서 6.7의 여진이 발생하는 등 규모 4.0에서 6.7의 여진도 수십 차례 이상 일어난 상황이다. 수색과 생존자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한반도에 있었던 지진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과거 지진을 직접 경험했던 홍성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예전부터 우리나라에는 크고 작은 지진이 꾸준히 일어났다. 고려시대 역사서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등에 190여 건의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5-06-11 16:54 옥암지구 개발 등 기존 정책 마무리 속도낼 듯 4일 끝난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김석환 후보가 민선 6기 지휘봉을 다시 잡음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꾀할 수 있어 안정적인 군정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사상 최초로 재선 군수에 당선돼 군정 추진에 상당한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 당선자는 민선 5기 동안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했는가 하면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착공하는 등 지역개발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쏟았다.또한 홍주성역사관과 이응노생가기념관 건립 등 문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농정발전기획단을 설치하고 홍성한우 브랜드를 통합하는 등 지역 발전의 동력인 농수축산업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런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6-05 11:03 LED조명 보급 촉진 조례 발의 충청남도의회 이종화(새누리당, 홍성2·사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발광다이오드(LED)조명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제263회 정례회 기간에 처리하기 위해 입법예고 됐다.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가 기존조명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보급을 촉진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정책을 선도하고 정전사태 등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사전적 예방조치에 기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아울러 도내 LED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에너지절약에 대한 범도민 인식전환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6-24 15:03 올 여름 전력난 심각, 원전 대안은 없나 올 여름 전력난 심각, 원전 대안은 없나 얼마 전 일본의 원전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따라 이번 여름은 전력난이 예상될 것이라며 일본 정부는 전기료 인상 및 절전 등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여름, 우리나라는 갑작스런 정전으로 전국적으로 일대 혼란을 겪었다. 전기 사용이 예상보다 많아서 발생한 문제라는데 올해는 5월부터 벌써 무더운 날씨를 감안한다면 정전이 보다 빨리 예고 없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때문에 우리는 전기를 아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한국은 kWh당 전기료가 비교적 싼 나라이다. 또한 원자력 발전 규모는 미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독일에 이어 세계 6위이다. 그러나 안전성은 확신할 수 없다. 원자력 발전이 에너지 효율에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위험성은 그 어떤 에너지들보다 높다. 우리나라 오피니언 | 서유정(홍성여고 2) 학생기자 | 2012-05-31 10:53 안보의식 확립으로 유비무환 태세 갖춰야 안보의식 확립으로 유비무환 태세 갖춰야 올해 11월 23일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북한은 연평도 민간인 거주지역과 해병부대를 향해 포탄 100여발을 무차별 발사하여 우리 해병대 장병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다쳤으며,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고 3명이 부상당했다. 또 가옥 여러 채와 숲이 불타 섬 곳곳에서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으며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버리고 육지로 피난했다. 참으로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는 참혹한 전쟁터의 모습 그대로였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1953년부터 유효한 남북경계선(NLL)의 무효를 주장하며 과거 여러 차례 서해5도 인근 해상에 포 공격을 해왔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에 대한 직접 도발이었다. 서해상에서는 1999년, 2002년의 1, 2차 서해교전과 2009년 대청해전 오피니언 | 박행병 홍성보훈지청장 | 2011-11-24 13:45 농업용 전선 절취한 전문 절도범, 추격 끝에 검거 농업용 전선 절취한 전문 절도범, 추격 끝에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는 최근 6차례에 걸쳐 홍성 및 보령 일대에서 전문적으로 농업용 전선을 절취한 김 모씨(49세, 무직)를 추격, 지난 21일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운산터널 앞에서 긴급체포하여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전선절취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형사2팀 직원들로 전담반을 편성, 지난해 홍성경찰서에서 같은 사건으로 구속되었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김 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선정, 2개월 동안 주소지 주변 및 농촌일대에 잠복하는 등 끈질긴 수사를 펼친 끝에 지난 21일 새벽 범행을 마치고 나오는 김 모씨를 추격해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운산터널 앞에서 검거했다. 피의자 김 모씨는 30년 동안 전기업무에 종사했던 전문가로 2009년부터 야간을 틈타 서산, 예산, 홍성, 보령, 서천 일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29 11:28 정전피해 홍성서도 접수 시작 … 보상은? 정전피해 홍성서도 접수 시작 … 보상은? 예고 없는 강제 순환 정전으로 홍성군도 도처에서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 졸지에 발생한 것이다. 지난 20일, 전국적으로 초유의 정전사태가 일어나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접수 신고가 시작된 가운데 증거 자료가 없는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까다로운 피해 입증 절차 때문에 정부의 보상 약속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을지도 걱정이다. 한국전력 홍성지점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 37분부터 5시 24분까지 구항, 결성, 갈산, 홍북, 홍성읍 등 홍성 관내 일부지역 4개간선 4469가구에 예고 없이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정전으로 발생한 강제 피해에 대해 지식경제부와 한전은 “30분 순환 정전으로 큰 피해는 없다”면서도 불가항력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책임 소재를 물을 수 없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22 13:26 주유소 가기가 겁난다! 주유소 가기가 겁난다! '올라도 너무 오른다' 요즘 차량을 운전하고 다니는 사람치고 주유소에 가기를 무서워하지 않는 이는 없을 것이다.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기름 값을 보면서 소름이 끼칠 정도다. 휘발유나 경유를 쓰는 차량을 막론하고 운전하는 사람들은 자고 일어나면 올라있는 기름 값에 기가 죽을 지경이다. 석유공사가 발표한 국내 석유제품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기름 값이 연속 24주째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951.3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데 이어 이제는 1960원대를 넘보고 있다. 경유 가격도 1760원대로 사상 최고치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 같은 발표는 전국 평균치이며 시중 정유소 중에는 휘발유가 2000원, 경유가 1800원을 넘는 곳이 많아 오피니언 | 정세인 디트뉴스 편집위원 | 2011-04-08 14:23 구제역에 꽁꽁 언 '농심', 공무원·방역요원 '피로'누적 구제역에 꽁꽁 언 '농심', 공무원·방역요원 '피로'누적 경상북도 봉화와 경주, 강원도 춘천 등지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고, 충남 서산시와 천안시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이 경기도 안성에까지 확산되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성군의 방역작업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날씨 속에 12개 방역통제 초소에서는 소독약제가 얼어붙는 난항을 겪고 있다. 염화칼슘, 소금을 뿌리며 도로위에 얼어붙은 소독약제를 녹이고 있지만 연일 계속되는 차가운 날씨 덕분에 이마저도 쉽지 않은 일이 되 버렸다.현재 군으로 들어오는 각 도로마다 설치된 12개의 방역초소 운영을 위해 하루에만 222명의 인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1-14 10:05 "2011년 10대사업 역점…홍성발전 원년 삼겠다" "2011년 10대사업 역점…홍성발전 원년 삼겠다" "신묘년 새해에는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홍성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분발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또한, 군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에 대해서도 겸허히 받아들이며 군민과 소통해 나가는 군정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민선 5기 실질적 첫 출발을 시작하는 2011년을 맞아 홍성군은 10대 역점사업을 선정했다. 김석환 군수는 지난 달 27일 군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해 군정성과와 당면과제, 올해 중점 추진시책 등 군정전반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해 군정평가에 대해 "지난 해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군청 조직을 개편해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고 기존에 추진했던 사업들을 마무리하면서 올 해 주요시책을 구상하고 준비하는 시간 이었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31 11: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