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요리 전문점 ‘김가네볼태기’ 손님들 입맛 사로잡다 대구 요리 전문점 ‘김가네볼태기’ 손님들 입맛 사로잡다 생선 대구(大口)는 입이 크다는 특징 때문에 붙여진 이름아기 물릴 젖이 부족한 출산부 대구탕 먹으면 젖이 많아져‘손님의 마음 얻는 것이 이윤을 최고로 내는 일’ 경영철학 대구 요리 전문점 ‘김가네볼태기’를 20여 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손님을 대할 때는 훈훈한 봄바람처럼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한 홍춘희 대표를 만나봤다. 그녀는 이 독특한 철학과 함께 ‘김가네볼태기’의 성공 비결, 그리고 그동안의 힘찬 인생 이야기에 대해 열정적으로 공유했다.홍 대표는 “손님의 마음을 얻는 것이 이윤을 최고로 내는 일”이라며 자신의 사업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4-03-02 08:30 기후변화 대응에 ‘배 농가’ 지원 다변화 필요 기후변화 대응에 ‘배 농가’ 지원 다변화 필요 배 적과 시 기술 갖춘 인력 확보 어려움피로회복 등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 홍성군배연구회는 지난 2022년에 새롭게 선임된 박상기 회장의 리더십 아래, 회원 16명과 함께 배 재배·수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활발한 연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해 배 수확량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상황에서, 박 회장은 봄철 냉해로 인한 배꽃 낙화 영향으로 가을 배 수확량이 감소한 어려운 농촌 현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매년 겪는 기후변화이지만 지난해는 인건비도 건질 수 없는 어려운 농촌 현실에 한숨이 저절로 나와요. 하지만 모든 농가가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4-01-26 08:30 여름 휴가철 비위생 꼼짝 마 여름 휴가철 비위생 꼼짝 마 홍성군이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다수에게 위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숙박업소, 이·미용업소 등 공중위생분야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고 숙박업소와 이·미용업소 등을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주요 단속사항은 △무신고 영업행위변경·지위승계신고 미이행 영업행위 △공중위생분야 업종별 시설·설비 기준 △공중위생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위생관리기준 △피부미용업소의 점 빼기· 귓불 뚫기·문신 등 유사 의료행위 △면허대여 여부 △밀실·불법 칸막이 설치 여부 △의료기기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8-14 08:37 홍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홍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홍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조현정)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잠재된 끼와 능력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매년 실시하는 배드민턴 배우기와 새롭게 선보인 네일아트 배우기를 각각 매주 1회, 총 10회기를 상반기 두 달 동안 운영했다.‘배드민턴 배우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살렘선교사학교 내 3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로만 구성해 진행해왔으며, 10회기 운영 후 배드민턴 대회로 마무리해 매년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네일아트 배우기’는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에서 수준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7-21 12:59 충남도립대, 미용경연대회 수상 충남도립대, 미용경연대회 수상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서 열린 ‘2018 월드뷰티엑스포’ 세계미용경연대회에서 참가한 재학생 57팀 전원이 수상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월드뷰티엑스포는 세계미용인의 대축제로 (사)세계미용전문가연맹과 (사)뷰티창업경영전문가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국과 중국, 대만, 베트남 등 국내외 10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도립대 뷰티코디네이션 학생들은 헤어미용과 피부미용, 네일미용 등 총 9개 부문에 참가했으며 그랑프리 2개. 대상4개, 최우수 7개 등을 수상했다.그랑프리는 펌기초와인딩 김희선, 기초컬러링 이호선 학생이 수상했고, 대상은 펌기초와인딩 오민지·이정민·강민경, 기초컬러링 김태겸·김보미·임지혜, 네일아트팁 고승아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1-06 09:17 쟁이들이 빚어낸 정직한 수작족발 맛 쟁이들이 빚어낸 정직한 수작족발 맛 출출함이 느껴지는 한밤, 야식 생각에 입안에 군침이 돈다. 치킨, 순대, 보쌈, 라면 등 여러 메뉴들이 있지만 야식의 가장 대표메뉴는 당연 족발이다. 족발이 야식업계 강자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부터다. 그 인기 요인은 국물이 없고 식어도 맛있다는 점이다. 족발에는 젤라틴 성분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모유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임산부와 수유부에게도 좋다. 경기도 구리에서 10여 년 동안 족발 집을 운영하다가 최근 홍성에 족발집을 새로 오픈한 맛집이 있다.지난 2일 문을 연 ‘정직한 족발보쌈’은 이헌구 대표의 고향인 홍성으로 돌아와 족발집을 열었다. 홍성 배양초등학교 10회 졸업생인 이헌구 대표는 여러 번의 사업 실패로 좌절을 겪었다. 그러다 대전에 있는 한 족 신설상가 | 김옥선 기자 | 2017-09-01 10:13 차별화·전문성·세심함으로 승부, 헤어숍 ‘인피니티’ 차별화·전문성·세심함으로 승부, 헤어숍 ‘인피니티’ 많은 사람들의 활기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홍북면 내포신도시. 헤어숍 ‘인피니티’가 이마트에브리데이 옆 건물 모아빌딩 2층에 입주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헤어스타일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그곳으로 발길을 돌릴만하다.‘인피니티’의 내부 인테리어는 정교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이 헤어숍의 헤어디자이너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처음에는 정교한 기술자들의 모습을 떠올렸지만,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는 ‘인피니티’ 대표 주은희 씨를 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따뜻한 상담사 같다는 느낌이 물씬 풍겼다.헤어숍 ‘인피니티’는 여타의 숍과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았다. 매장에 설치된 ‘스마트 거울’부터 그랬다. 주은희 대표는 디스플레이어가 내장된 ‘스마트 거울’이 “두피 신설상가 | 이국환 기자 | 2017-06-24 10:01 한서대, 몽골 오트곤텡게르대학과 협약 한서대, 몽골 오트곤텡게르대학과 협약 한서대와 몽골 오트곤텡게르대학(Otgontenger University)이 5월 29일 한서대 접견실에서 교육 및 학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합의한 2+2 복수학위프로그램에 의해 항공관광학과, 피부미용향장화학과, 국제관계학과 학생들은 두 대학에서 2개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7-06-01 16:09 식약처가 전하는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는 방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지난 3일 설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식·의약품 구매 요령 등 안전정보를 소개했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인터넷 쇼핑몰 포함)할 때에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및 인증 도안(마크)과 한글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정식으로 수입 또는 제조된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제품별 기능성을 포함한 수입(제조) 업소명, 원재료명, 유통기한 등과 같은 한글표시 사항이 있으므로 꼼꼼히 살피고 구매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보되는 일일섭취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 섭취방법, 섭취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정 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거나 별도의 의약품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의사 생활건강상식365 | 서용덕 기자 | 2016-02-05 11:13 가을철 대하하면 남당항! 가을철 대하하면 남당항! 가을이 제철인 대하 맛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제20회 남당항대하축제가 오는 19일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하는 성장발육, 피부미용에 좋으며 고단백 저지방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남당항은 홍성읍 서측에 위치한 제1종 어항으로 서해안에서 이름난 아름다운 항구로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에는 대하의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하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국내 최대의 대하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남당항대하축제가 열리는 1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는 새우 잡이철로 이 기간동안 신선한 대하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이번 대하축제는 축제기간 동안 싱싱한 생새우를 비롯해 소금구이, 대하찜, 튀김요리, 대하장 등 맛깔나게 요리된 다양한 대하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대하잡기 대회를 비롯해 조개껍데기 리폼,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10-06 16:55 너 이름이 뭐여? 너 이름이 뭐여? 입시한파가 기승을 부리더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지 며칠째 포근한 기온으로 11월을 마무리하는 것 같다. 찬바람이 불면 우리의 몸은 한껏 움츠려 들지만, 그 덕분에 우리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는 기특한 놈들이 있다. 나폴레옹이 즐겨 먹었다던 굴, 서민들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인 동태, 조개류 중에 색이 홍색이어서 이름 붙여진 홍합, 미운 사위에게 국을 끓여 준다는 매생이, 피부미용에 좋다는 귤, 레몬이나 귤보다 비타민 C 가 많은 유자 등이 있다. 동태는 막대처럼 단단하게 얼어 냉동이 된 명태를 말한다. 명태는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생선으로 상하기 쉬운 내장은 다 빼내어 깨끗이 씻어 냉동을 하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건조를 해서 저장한다. 멀리 원양어선에서 잡은 명태는 냉동 상태로 들어 와 일주일 쯤 돋보기 | 최봉순<혜전대 교수·칼럼위원> | 2014-12-05 11:03 가을대하는 남당항이 최고! 가을대하는 남당항이 최고! 무더운 더위가 가시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가을이 제철인 대하축제가 남당항에서 열린다. 대하는 성장발육, 피부미용에 좋으며 고단백 저지방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남당항은 홍성읍 서측에 위치한 제1종 어항으로 서해안에서 이름난 아름다운 항구로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에는 대하의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하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국내 최대의 대하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오는 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서해안 일대에서 왕새우 파티가 펼쳐지는데 새우 잡이의 제철로 이 기간만큼은 대하를 맛나게 먹을 수 있다. 대하축제는 단순한 먹을거리 축제에서 벗어나 갯벌에서 조개도 잡고 대하도 잡는 등 관광객 참여 위주의 다양한 체험과 풍어제, 노래자랑, 대하까기, 대하잡기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특산물 판매장 문화일반 | 주 향기자 | 2014-09-04 13:53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을 한번에 여성전용 PT센터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을 한번에 여성전용 PT센터 날이 더워지면서 옷의 길이가 짧아지는 노출의 계절 겨우내 숨겨온 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 다양한 다이어트 및 운동 정보들이 넘처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바쁜 일상 살다보면 운동계획을 실천하지 못하기 십상이다. 때문에 전문 트레이너를 통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운동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시설이 불만족스럽거나 체계적이지 못한 시스템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오관리 북문교 인근에 문을 연 여성전용 퍼스널 트레이너(personal trainer) 센터인 임채홍 PT전문센터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합리적인 PT센터다. 임채홍 센터장은 용인대에서 체육학사 및 물리치료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생활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4-07-24 16:12 [홍주로] 생선과 건강 [홍주로] 생선과 건강 밥상에서 구이나 조림의 생선이 빠지면 허전해진다. 영양 면에서도 월등하고 맛도 일품인 생선은 중요한 반찬거리가 아닐 수 없다. 생선의 영양을 살펴보면 등푸른 생선은 DHA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칼슘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혈압을 낮추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등푸른 생선의 비타민A는 야맹증과 감기 예방에, 비타민B는 빈혈과 각기병, 비타민E는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 영향을 미친다. 생선은 보통 색깔에 따라 흰 살 생선과 붉은 살 생선으로 나뉘는데 흰 살 생선에는 단백질과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E가 풍부하며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도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용이하다. 붉은 살 생선은 살이 갈색 홍주로 | 모영선<생태나무학교 이사장, 주민기자> | 2014-05-08 13:35 충남기능인 모여라 충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가 주관하는 2014년도 충청남도기능경기대회가 14일까지 천안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모바일로보틱스, 피부미용 등 37개 경기대회에 424명의 선수와 지역특성화대회, 영 스킬 올림피아드 등 3개 경연대회에 28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순위를 겨루는 경기대회와 종합순위에 관계없이 일반국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성격을 가미한 경연대회가 함께 열리게 된다. 도는 충남지역의 특색과 문화에 맞춘 프로그램과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문화·시연행사를 마련해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시상식은 14일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되며 입상선수는 오는 9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4-16 09:32 [돋보기] 호박 [돋보기] 호박 "하얀 서리가 호박잎을 다 잡아갔네." 11월 중순 새벽에 밖으로 나갔다가 방으로 들어오면서 집사람이 말했다. 엊저녁 소금물에 절인 김장배추를 씻다가 들어 왔다. 나는 "벌써?" 하면서 밖에 나가 보았다. 현관 앞 빈터에 심어 놓은 호박잎이 절인 배추잎처럼 흐늘흐늘하며 바짝 오그라들었다. 그 위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 있었다. 어제까지 싱싱하게 자라며 여기저기 조그만 애호박을 여러 개 달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하얀 서리가 호박잎을 잡아간 것이다. 잎뿐만 아니라 호박 줄기와 호박꽃, 막 자라기 시작한 호박부터 애호박까지 시들어 버리게 만들었다. 지난봄에 포트에 호박씨를 뿌리고 큰집 하우스에서 모를 길러 심은 호박이다. 재작년에 한차 사다 썩힌 돼지분뇨 거름을 손수레에 여러 번 날라다가 곡괭이로 파놓은 구덩이에 돋보기 | 서정식<칼럼위원> | 2013-12-06 10:57 고소하고 담백 …홍성 유일 양꼬치 전문점 고소하고 담백 …홍성 유일 양꼬치 전문점 양고기는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 가운데 하나다. 중국에서는 보양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도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양고기는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좋고 수술 후 원기회복과 상처치유 촉진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양고기 특유의 향과 질긴 식감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홍성읍 대교리에 위치한 동북양꼬치는 화교인 김찬옥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홍성에서는 유일하게 양꼬치를 맛볼 수 있어 중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많이 찾는다.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중국음식 특유의 느끼함과 거부감을 가질 수 있는 특이한 향신료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적절하게 조절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양꼬치는 고춧가루와 통깨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향신료를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11-14 14:27 “이웃과 사랑 나누니 기쁨도 두 배” 혜전대학교(총장 이재호)는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종경)과 함께 지난 3일 혜전대학교 창의관 다목적홀에서 보훈가족 50여명을 초청한 재능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혜전대 호텔조리외식계열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요리솜씨를 발휘해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또 미용계열 피부미용학과는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얼굴마사지를 해드리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제과제빵학과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롤 케이크를 선물로 전달하고 위로했다. 6·25 참전용사 이석구 어르신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보며 따뜻한 관심을 받으니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호텔조리외식계열 강병남 교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보훈가족들을 섬길 수 있어 기쁘다”며 홍성에 살다 | 최선경 기자 | 2013-06-07 13:02 “나눌수록 행복한 재능기부…보람도 두배” “나눌수록 행복한 재능기부…보람도 두배”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종경)은 혜전대학교와 연계하여 나라사랑 앞섬이(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에 기여하는 대학생)들과 함께 지난달 31일 혜전대학교 창의관 다목적홀에서 보훈가족 40명을 초청하여 재능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 53명은 학교에서 갈고 닦은 요리솜씨를 마음껏 발휘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미용계열 피부미용학과는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얼굴마사지를 해드리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제과제빵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파운드 케익을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했던 호텔조리외식계열 강병남 교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면서 우리 학생들과 함께 보훈가족들을 섬길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07 10:30 친환경농법과 자연 그대로를 보전한 마을 친환경농법과 자연 그대로를 보전한 마을 홍성읍에서 29번 국도를 따라 달리다 상촌교차로에서 좌측으로 김좌진장군 생가지를 지나 1.7km를 가다보면 전형적인 농촌마을의 모습을 간직한 채 친환경농법 등 자연 속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전하고자 노력하는 갈산면 와리를 접할 수 있다. 갈산면 와리는 옛날 기와를 구은 지역이란 뜻으로 와리(臥里)라 하였는데, 이곳에는 허씨 성을 가진 장자가 살았다던 허장자(許長者)마을, 와리에서 가장 큰 마을인 큰말, 처음으로 마을이 생겼다는 원와리(元臥里), 지형이 오리처럼 생긴 오리실(鴨谷), 큰말 안쪽 마을인 안말, 모과나무가 많이 있었다는 모과(木果)울 등의 이름을 가진 마을들이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현재는 원와리, 목과, 압곡 등 세 곳의 자연마을로 이뤄져있다. 마을신문 | 이은주 기자 | 2009-11-03 13: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