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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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7.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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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네일아트 배우기 등… 학교 밖 청소년 만족도 좋아

홍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조현정)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잠재된 끼와 능력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

매년 실시하는 배드민턴 배우기와 새롭게 선보인 네일아트 배우기를 각각 매주 1회, 총 10회기를 상반기 두 달 동안 운영했다.

‘배드민턴 배우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살렘선교사학교 내 3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로만 구성해 진행해왔으며, 10회기 운영 후 배드민턴 대회로 마무리해 매년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네일아트 배우기’는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에서 수준 높은 강사를 파견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여성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성 청소년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았다.

조현정 센터장은 “내년에는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배드민턴 대회나 여러가지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바란다”며 “네일아트 배우기와 연계한 피부미용관련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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